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서*석 6
물의 축제인 만큼 전 강원도민들이 참여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
2. 박*식 5
춘천에 많은 축제들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네요
3. 홍*표 5
물 불 안가리는 축제 좋네요 프로그램도 모두 정상화되고 응대해주셨어요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9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12일까지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 가동한다.도는 도민과 귀성객의 편안한 연휴를 위해 경제활력과 민생안정, 의료‧방역, 편의지원, 안전대책 등 4개 핵심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각 도·시군에 29개 종합대책상황실을 설치해 각종 사건·사고나 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 특히 재난안전대책·경보통제·소방상황·산불대책반 등 4개 상황반을 24시간 운영해 재난에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또 최근 급등한 소비자 물가로 가중된 서민 부담을 고려해 ‘물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2월 2일 도회 회의실에서 남강단기보호센터에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사회복지법인 남강재단 남강단기보호센터는 장애인 단기 거주 시설로,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교육 재활, 지역사회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최상순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돕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들의 복지와 권리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일 춘천 근화동 일대에서 연탄 배달 봉사를 했다.레고랜드는 지난해부터 춘천지역 에너지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연탄을 기부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도 직원 50여명이 참가해 직접 연탄 2000장을 배달했다.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대표는 “겨울철 한파로 고생하는 춘천 내 취약 계층 가구들에 명절을 앞두고 작지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연탄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꾸준히
설 연휴가 다가오며 춘천시가 생활 속 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나섰습니다.시는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본적인 소방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가구에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투척용 소화기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횡성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본부,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KOTRA 강원지원단, 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 이노비즈협회 강원지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유통업협회 등은 1일 횡성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이용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중소벤처기업부 유관 기관과 단체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홍보하고 직접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으로 횡성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선물, 차례 용품, 간식 등을 구입했다.[권소담 기자 ksodam
4개월 넘게 내림세를 이어가던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여기에 설 명절 성수품 가격 상승까지 겹치면서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지난달 31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강원지역 1월 넷째 주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ℓ)당 1583원으로 전주 대비 0.9원 가량 떨어졌다. 경유 가격도 ℓ당 1.9원 내린 1499원을 기록했다. 도내 기름값은 10월 초부터 16주 연속 하향 곡선을 그렸다. 이 기간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각각 200원 넘게 하락했다.하지만, 주간 기준 기름값과 달리 일별 기름값은 상승 전
강원 지역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설 명절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사정이 나빠 명절 상여금을 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는 10명 중 2.5명꼴로 집계됐다.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가 강원지역 중소기업 254곳을 대상으로 ‘2024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를 분석한 결과, 응답 업체의 77%가 ‘설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다. 전국 평균인 26.7%보다 훨씬 사정이 좋지 않은 셈이다. 반면, 원활하다는 답변(2.7%)과 매우 원활하다는 반응(0.7%)은 3.4%에 불과했다.자금 사정이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30일 양양군을 방문해 김진하 군수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협회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도내 각 시‧군에 릴레이 성금 전달을 이어가고 있다.최상순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 선도산업으로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반려동물 양육 가구 1000만 시대라는 말이 무색하게 해마다 명절이나 휴가철이 되면 반려동물 유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발표한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물보호센터가 2022년 구조한 반려동물은 무려 11만3440마리에 달했습니다.특히 2020년부터 2023년 8월까지 3년간 집계한 휴게소 유기·유실 동물은 431마리로 연평균 100마리의 반려동물이 휴게소에 버려지거나 가족을 잃고 있는데요.강원특별자치도가 설 연휴 유기 동물 증가를 대비해 2월 8일까지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고용노동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집중 지도에 나섰다.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원지청은 설 명절을 맞아 다음 달 8일까지 ‘체불 예방‧청산 집중 지도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기준 강원지역 체불액은 425억원으로, 1년 전(292억원) 대비 45.5% 증가했다. 임금을 받지 못한 사람은 강원도내 6965명으로 2022년(5778명)보다 20.5% 늘어났다. 게다가 사업주가 밀린 임금을 지불하는 ‘체불임금 청산율’ 또한 같은 기간 96.5%에서 96.0%로 0.5%포인트(p)감소했다.고용부는 부동산 경기 부진, 원자재
입사 5일차인 사회초년생이 회사 상여금을 받지 못해 억울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입사한 지 5일 됐다고 상여금 못 받았는데 억울합니다. 봐주세요’라는 게시글이 게재됐다.설 명절 일주일 전 사회초년생으로 입사했다는 글쓴이 A씨는 “중소기업이지만 내실 튼튼하고 복지도 괜찮다”며 “이번에 명절 상여금이 나왔는데 3개월차는 50만원, 2년차는 100만원, 5년 이상은 200만원씩 나왔다”고 전했다.하지만 A씨는 “제가 회사를 처음 다녀서 모르는 것일 수도 있지만 받은 것이라곤 고작 선물세트 하나”라며 억울해했다
춘천소방서는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내달 8일까지 화재취약시설 예방·안전 환경 조성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이를 위해 춘천소방서는 대형판매·노유자 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전통시장 관계기관과 합동 안전 조사, 화재취약시설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 화재예방 시민 홍보도 진행한다.춘천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난방용품, 화기 취급 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도 과일값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춘천지역 과일값이 서울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보다 유통비가 더 들어가는 점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실질 임금이 낮다보니 체감 물가가 더욱 높아진 탓으로 풀이된다.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춘천에서 판매하는 주요 과일값이 서울보다 10~20% 비싼 가격에 형성됐다. 전날 기준 서울 전통시장 사과(후지·10개) 평균가격은 3만1900원, 춘천 중앙시장에서는 이보다 4700원 더 비싼 3만6600원에 팔렸다. 서울 대비 14.7% 높은 가격이다.배(신고·10
올해 설 명절 차례상을 차리는데 30만원가량의 비용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상기후 등으로 과일 품목의 가격이 크게 오른 데다 식용유와 밀가루의 가격은 내려갔지만 평년보다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탓이라는 분석이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서울 25개 구 90개 시장·유통업체(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에서 25개 품목 물가를 조사한 결과, 차례상을 차리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4인 기준 평균 30만717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조사(29만4338원)보다 4.9% 오른 수치다.25개 품목 중 18개 제품의 가격이 전년 대비
올겨울 노로바이러스와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면서 보건당국이 설 명절을 앞두고 비상방역체계를 앞당겨 시행한다.질병관리청은 애초 설 연휴(2월 9∼12일)에 가동하려던 비상방역체계를 보름 넘게 앞당겨 1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기관은 설 연휴 전까지 신고 연락 체계를 일괄 정비하고,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한다.또 관내 보건의료기관·약국, 보육시설,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홍보와 신고 독려 등 예방 활동도 한다.이번 겨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최근 5년 사이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다.올해 2주차(1월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사과, 배, 감 등 과일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춘천지역 사과(300g) 10개 가격은 3만4483원으로 한 알에 3000원을 훌쩍 넘겼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1만8942원)과 비교하면 무려 82.0%나 올랐습니다. 배와 단감도 각각 65.2%, 62.6%씩 비싸졌습니다. 그림에 보이는 부부의 표정에 걱정이 가득해 보입니다.
설이나 추석 등 명절에 홍삼이나 비타민 선물 받는 경우 많으실 텐데요. 현행법상 건강기능식품 판매는 영업 신고를 한 판매업자만 가능합니다.개인이 명절 등에 받은 홍삼과 비타민 등을 중고거래 사이트에 판매하다 적발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같이 안전성 등을 이유로 재판매가 금지됐던 홍삼과 비타민에 대한 재판매 규제가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하고 생활에 불편을 준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소규모 개인 간 거래가 허용될 전망입니다.국제심판부가 식약처에 재판매 허용권을 권고해 이르면 4월부터 시행 예정
설 연휴를 앞두고 농·축·수산물에 대해 최대 60%(정부 30%, 업계자체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위해 정부 할인폭을 기존보다 10%포인트 상향조정했다.비수도권을 대상으로 숙박비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숙박쿠폰 20만장도 배포된다.정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설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상당수 대책은 지난 14일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발표된 바 있다.◇ 840억원 투입해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정부는 농·축·수산
맛집 검색, 할인, 주문까지 스마트폰앱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우동착’이 닻을 올렸다. 우동착은 소비자에겐 할인 혜택을 주고, 소상공인은 홍보는 물론 매출까지 올릴 수 있는 상생 플랫폼으로 출발했다. 여기에 더해 주문, 결제부터 맛집 웨이팅, 할인, 자동차 수리까지 모든 서비스가 하나로 연결되는 이른바 ‘슈퍼앱’으로 탈바꿈했다. 2024년 새롭게 진화한 우동착,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한다. ‘우동착’ 이런 게 좋아요 : 손님편① 우동착으로 주문‧결제하면 저절로 따라오는 할인 혜택우동착
취약계층 365만가구의 전기요금 인상이 한 번 더 유예된다.또 소상공인·자영업자 40만명이 제2금융권에서 빌린 돈의 이자를 최대 150만원 줄여준다.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14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골자로 한 ‘설 민생대책’을 확정했다.국민의힘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유예했던 취약계층 365만호의 전기요금 인상 시기가 돌아온다”며 이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증가해선 안 된다고 주문했고, 정부는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이 전했다.또 다음 달부터 이뤄지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