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김*덕 6
아직은 돈없고 매년 800억씩 벌어와야되는 빚이 강원도의 랜드마크인거네요
2. 서*석 6
물의 축제인 만큼 전 강원도민들이 참여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
3. 김*환 5
왜굳이 힘들게 생쏼을 하는지 진짜이유가 궁금해지네요 옛속담에도 굶은망정 빛은지지말고 살라했는데 이건우리강원도민 모두가 신청사건립으로인해 모두빛쟁이가되는 꼴인것같네요 그냥도에서 간직한땅에다 신청사를건립하면 좋으련만 힘든생활계획을 이어가려하는지요
나흘간의 설 연휴를 앞둔 8일 서울역과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등지는 일찍부터 귀성길에 나선 시민으로 붐볐다.오전부터 승차권이 대부분 매진된 가운데 고향집을 찾아가는 시민들은 대부분 밝은 표정이었다. 입석표라도 구하려 줄을 선 시민도 보였다.서울역에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캐리어 가방과 쇼핑백을 손에 가득 든 귀성객으로 북적였다.아이들의 손을 잡고 열차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얼굴에는 일찍부터 서두른 탓에 피곤한 기색도 없지 않았지만 성의껏 준비한 선물을 들어 보이며 설레는 표정으로 웃음 짓는 이들이 많았다.서울역에서 부산행 열차를 기다리는
“2시간째 시장만 5바퀴 돌았어요. 다 비싸니까 담을 게 없네요.”설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후 춘천 풍물시장. 설 성수품을 사러 나온 60대 주부 박모씨는 텅 빈 장바구니를 들고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미 시장을 몇 바퀴나 돌면서 같은 물건을 들었다 놨다 했지만, 가격을 듣고는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박씨는 “지난 장날에도 왔었는데, 물가가 너무 비싸서 빈손으로 돌아갔었다”며 “시간이 조금 지나면 성수품 가격이 안정되지 않을까 싶어서 다시 찾았는데, 오히려 더 비싸진 것 같아 도저히 장바구니를 채우지 못하겠다”고 말했다.명절 대목을
민족 대명절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과거에는 선물 꾸러미를 들고 고향을 방문하는 것이 당연한 명절 풍경이었지만, 이제는 점차 명절의 의미가 퇴색돼 그런 모습들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는데요.여전히 흩어져 있던 친인척을 만나는 즐거움에 많은 음식을 준비하거나, 조상들께 예를 올리기 위해 차례와 성묘를 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명절 대목을 맞아 모처럼 상경기가 활기를 띠면서 지역 상인들도 행복한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춘천 곳곳의 정겨운 설맞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
한 달 동안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수백억원에 달하는 등 전화나 메시지로 상대방을 속여 금품을 갈취하는 보이스피싱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습니다.검찰과 경찰 등을 사칭해 상대방을 겁박하는 수법은, 학력과 직업·성별·연령 등을 따지지 않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출석요구서 등 수사기관과 공공기관을 사칭하고 공문서까지 위조해 예금인출이나 계좌이체 등을 하도록 속이는 ‘레터피싱’까지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법이 더욱 교묘해지고 있는 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짜 공문서를 확인하는 방법과 피싱 피해 대처법을 소개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
설 명절을 앞두고 은행들이 ‘상생금융’ 일환으로 고금리 소상공인 대출에 대한 이자 일부를 돌려주는 작업이 시작되면서 소상공인 업계에 화색이 돌고 있다.7일 금융권과 금융위원회 등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을 비롯한 주요 은행들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까지 소상공인 대상 ‘이자 캐시백’ 1차 지급을 진행한다.은행권 이자 캐시백은 개인사업자 대출을 통해 연 4%를 초과하는 이자를 내는 소상공인(부동산 임대업 제외)이 환급 대상이다. 조건에 해당하는 차주는 대출금 2억원 한도로 1년간 이자 납부액 90
설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가족을 만난다는 설렘도 잠시. 귀성길 장거리 운전과 교통체증을 생각하면 걱정이 앞선다.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차량 점검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다음은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차량 점검 항목을 알아봤다.▶타이어설 명절 귀성길은 눈·빙판길에 대비해 타이어 상태를 더 정확하게 점검해야 한다. 추운 날씨에는 타이어 내부 공기가 수축하므로 공기압을 여름철보다 약 10% 정도 높게 유지하는 게 좋다. 또 스노타이어로 교체했다 하더라도 마모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아무리 스노타이어라고 해도 마모가 심하면 제대로 된 성능을
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는 2월 6일 설 명절을 맞아 횡성군장애인복지관, 한울타리지원센터, 강릉강남지역아동센터,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회 등 사회복지 시설 4곳에 떡만둣국 800인분을 전달했다.최선윤 강원중소기업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준비한 떡만둣국으로 어려운 분들께는 강원중소기업인의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고, 지역사회에서도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춘천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춘천 풍물시장에서 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파트 화재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봉사단, 유관기관 단체 등 70여명이 참석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춘천소방서에 따르면 춘천시민 전체 가구 70% 이상의 거주유형이 아파트이며, 한정된 공간에 많은 가구가 밀집해 화재가 날 경우 대형피해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이에 소방서는 설 연휴 음식물 조리 등 화기 부주의·전열 기구 과다 사용에 의한 화재 등을 예방하고자 시장
춘천시 나눔봉사단이 7일 춘천도시공사 체육관에서 지역 저소득층 300가구를 위한 행복박스를 만들어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설 명절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행복박스는 떡국떡·한과·만두 등 7개 품목이 담겼다.춘천시 나눔봉사단 박순식 단장은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상대적 빈곤 해소를 위해 행복박스를 만들어 전달하게 됐다”며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행복박스는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설 명절 기간 동안 도시락과 급식소를 이용할 수 없는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구급센터는 연휴 기간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전문 인력을 기존 3명에서 5명으로 보강되며, 응급처치와 병원이송 업무가 지연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또 환자를 이송 중인 구급대원에게 직접 의료 지도의사가 약물 투여 등 의료지도를 실시해 소생률 상승을 돕는다.이밖에 명절 기간 응급의료가 필요한 경우 119에 전화하면 의사나 구급상황관리사로부터 응급처치 지도, 질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근처에 문을 여는 병·의원
▶유엔이 지난해 말 '음력설'(Lunar New Year)을 '선택 휴일'로 지정했지만, 음력설에 맞춰 최근 발행한 공식 기념우표에서는 '중국설'로 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음력설에 대한 유엔의 이중적 잣대라고 볼 수 있어 유엔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제78차 유엔 총회 회의에서 음력설을 '유동적 휴일'(floating holiday)로 지정하는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며 "음력설이 세계 유엔 직원들이 연중 기념할 수 있는 8번째 선택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소영)이 6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726명의 어르신에게 설날 음식 만들기 키트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갑진년 설날, 값진 선물’을 주제로 설 명절을 맞아 생활지원사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집을 방문해 새해 덕담과 설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드는 체험으로 진행됐다.김소영 춘천남부노인복지관 관장은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상대적으로 외로운 명절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며 “홀몸 어르신에게 따뜻한 손길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누구나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새마을문고중앙회 춘천시지부(회장 이희순)가 설 명절을 맞이해 새마을한과 100박스(130만원 상당)를 춘천북부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새마을한과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희순 새마을문고중앙회 춘천시지부 회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설 명절을 맞이해 준비한 한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군 사이버사령부에 '정치 댓글'을 작성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설 명절을 맞아 사면받는다.박근혜 정부의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도 사면 명단에 올랐다.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980명에 대해 오는 7일자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6일 밝혔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네 번째 특사다.정부는 "전직 주요 공직자를 기존 사면과의 균형 등을 고려해 추가 사면하고, 여야 정치인·언론인 등을 사면 대상에 포함해 갈등을 일단락하고 국민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반년 만에 2%대를 기록했다. 최근 3% 이상씩 오르다가 둔화한 모습이지만, 소비자들의 구매 빈도가 높은 과일이나 채소 등 신선식품은 10% 이상 오르고 있어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강원통계지청의 ‘2024년 1월 강원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물가는 1년 전과 비교해 2.5% 상승했다. 지난해 8월부터 줄곧 3%대를 상회해오던 상승률이 6개월 만에 둔화한 것이다.가정에서 가장 자주, 많이 구매하는 신선식품은 지난해와 비교해 물가가 10.2% 올랐다. 특히 과일류는 21.4% 폭등
국제 유가 상승 여파로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기름값이 17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 전환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가 역대 최고치를 찍는 와중에 기름값마저 오르면서 서민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강원지역 1월 다섯째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ℓ)당 1593원으로 직전 주(1583원)보다 10원 올랐다. 같은 기간 경유 가격도 ℓ당 6원 올라 1505원을 기록했다.주간 기준 휘발유·경유 가격은 지난해 10월 둘째 주부터 16주 연속 떨어진 이후 17주 만에 처음으로
속초가 고향인 취업준비생 이모(27)씨는 이번 설 명절 춘천에 남아 있을 생각이다. 귀성 대신 단기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다. 이씨는 “졸업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 취업하지 못해 돈을 바짝 벌어야 한다”며 “설 연휴를 맞아 고향에 가고 싶지만, 교통비와 명절 선물이 부담돼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제적·심리적 부담에 고향 대신 단기 아르바이트를 찾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지역 구인구직 사이트에는 연휴 기간 아르바이트를 모집하는 게시물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최근 아르바이트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1만1000여명의 소방인력과 장비 795대를 동원하는 등 전 소방기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강원소방본부는 화재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주거취약지역(개발지·고지대 등), 대규모 공사 현장 등 화재 취약지를 대상으로 24시간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관계인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한다.특별근무 기간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화재 초기 대규모 소방력 동원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소방서장 지휘선상 근무와 현장 중심 초기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시장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했다.노용호 의원실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춘천 번개시장과 후평시장을 찾아 설 명절 대비 가스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2일 춘천 중앙시장 전기안전점검에 이은 두 번째 전통시장 안전점검 활동이다.이날 노 의원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내 50여 개 상점의 가스시설을 돌며 가스누설과 가스 소화설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노 의원은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조성에 함께해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감
설 연휴 동안 춘천시 일부 동물병원과 위탁관리업소가 반려동물 위급 상황 대비에 나선다.춘천시는 ‘2024년 설 명절 연휴 기간 진료 및 영업 동물병원, 위탁관리업소 현황’을 공개했다.반려동물 친화도시인 춘천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이 2만여명으로 추정되는 만큼 반려동물이 갑자기 아프더라도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동물병원을 확인해 신속히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2월 9~12일까지 관내에서는 △리본동물병원 △퇴계강남동물병원 △봄내동물병원 △현대동물병원 △강남종합동물병원 △소망동물병원 등 총 6곳의 동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