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신*순 3
행정안전부 민방위훈련 사이버교육에 독도가 일본땅 이게 행정안전부라는 곳에서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담당자 자료준비하면 상위자도검토하는데 이런분들은 그자리에 있을필요가없습니다 일하고싶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나요
2. 박*수 3
나라에 힘이 없어서 인가 언제까지 이렇게
3. 주*용 2
님..더부러범죄당에 세뇌된 무뇌아들은 시종일관 사사건건 대통령과 정부를 조롱하고 비난합니다..공돈 좋아하고.. 그 좋다고 받았던 그 돈들이 님이 낸 세금이며, 물가를 올리는 주범입니다. 내로남불..잘 아시지요..윤대통령 관련 기사에 가서 봐보세요. 조롱하고 낄낄거리며.. 그러고 당신들은 국힘 지지자를 비난합니다. 이게 내로남불인 걸 아시잖아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에어컨을 마음껏 틀면 전기 요금의 폭탄을 맞을까 불안하진 않으신가요?많은 전력 소모로 에어컨이 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건지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건지 헷갈릴 때도 있는데요.자리만 차지하는 장식품으로 전락한 에어컨의 전력 소모를 낮춰 생명을 불어넣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시원하고 알뜰하게 여름을 나는 비법을 19년 차 에어컨 설치 전문가에게 들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최민준 인턴기자 ji8067@mstoday.co.kr]
“덜 더운 날은 문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 부채질하면 조금 시원해지긴 해요. 올해처럼 너무 덥거나 비가 자주 오면 이겨낼 재간이 없고요. 에어컨이요? 생각해본 적도 없어요.”춘천지역 판자촌 ‘돼지골’에서 1970년부터 살았던 박모(86)씨는 추운 겨울보다 무더위와 장마가 반복되는 여름이 더 무섭다. 겨울에는 보일러로 버틸 수 있지만, 여름에는 높은 습도와 열기를 식힐 방법이 마땅치 않다. 작년까지만 해도 선풍기가 있었지만, 이마저도 고장이 나 부채 하나로 여름을 버티고 있다. 19일 오후 박씨 집 주변에는 비에 쓸려온 쓰레기가 널려
춘천시가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따라 4차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하고, 독려에 나섰다.춘천시는 19일 오전 춘천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보건소 정책브리핑에서 60세 이상 연령층,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및 정신건강 증진시설 입원·입소·종사자가 4차 접종 대상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50세 이상(1972년생부터), 18세 이상 기저 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시설 입소·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4차 접종은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할 수 있다. 해외 출국·입
14일 오후 춘천 명동. 춘천 상권의 중심인 명동 쇼핑거리에는 한낮에도 출입문을 열어놓고 영업 중인 점포들이 여럿 보였다. 점포 안쪽에서 가동한 에어컨에서 시원한 바람이 바깥으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이른바 ‘개문(開門)냉방’이라 불리는 행위로, 여름철 시원한 매장 안쪽으로 손님을 유도하기 위한 영업 전략이다. 이날 본지가 명동 쇼핑거리를 1시간 정도 돌아다니며 취재한 결과 1층 점포 54곳 중 21곳이 에어컨을 켠 상태로 출입문을 열어 뒀다. 길을 지나는 몇몇 시민들은 점포 안을 흘깃 쳐다보며 멈춰 서기도 했고, 에어컨 바람에 “시
춘천 시민들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됐습니다. 바로 실내 부스로 제작된 스마트 버스정류장이 생겼기 때문입니다.최근 폭염에 지쳐 길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정류장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었다는 춘천시민 A씨는 “춘천 어디에 몇 곳이나 스마트 정류장이 생겼는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춘천 시내 스마트 버스정류장
“복층에 테라스까지 달려 실제 사용 공간이 훨씬 넓습니다. 교통‧학군‧편의시설 등 입지도 좋고요.”8일 오후 온의동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 견본주택. 춘천지역 최초로 전용면적 84㎡(약 34평형)의 실질 분양가가 6억원을 넘어서면서 말이 많은 이 단지는 오는 12일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다. 이날 평일 직장인들의 점심시간 끝자락임에도 다음 주 청약 일정을 앞둔 견본주택 앞은 차량과 방문객으로 북적였다.입주자 모집 공고에 따르면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는 전용면적 기준 84㎡ A형 27세대, 84㎡ B형 27세대, 12
올여름 폭염·장마에 전기요금 인상까지 겹쳐 이번 달부터 춘천 시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지난여름 월 전기료로 5만6930원을 냈던 가구는 같은 전력량을 사용해도 전기요금이 6만3960원으로 늘어난다.한국전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춘천지역 가구당 월평균 전력 사용량은 308㎾h였다. 전국평균(330㎾h)보다는 적지만, 강원지역 평균(268㎾h)보다는 전력 사용량이 많았다. 춘천에서는 작년 8월 가구당 월평균 3만5792원의 전기요금을 지불했다. 그해 7월(평균 231㎾h)에는 2만3687원이었다.한국전력이 올해 7
춘천지역에서 이른바 ‘국민 평수’로 불리는 84㎡(옛 34평형) 아파트의 신축 분양가가 6억원을 넘어섰다. 춘천 지역에 별다른 분양가 규제가 없는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건설 자재 비용 인상이 이어지며 분양가가 급등하고 있다.MS투데이가 5일 이달 중 청약 일정을 앞둔 온의동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 아파트 입주자모집 공고를 확인한 결과,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 주택형 실질 분양가가 6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아파트 84B형(18세대) 공급금액은 5억9169만7000원이며, 사실상 필수 옵션인 발코니
춘천시 효자동 '하우스디 시그니처98'과 온의동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 테라스'가 각각 공급 일정을 발표하는 등 지역 내 신축 공동주택 공급이 이어진다.대보건설이 시공을 맡은 효자동 하우스디 시그니처98는 29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확정하며, 공급 일정을 예고했다. 공급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26층으로 구성된 전용면적 106㎡ 96세대, 206㎡ 2세대 등 98세대다.이 아파트 106㎡ 11세대는 특별 공급된다. 부문별로는 다자녀 9세대, 노부모 부양 2세대 등이다. 일반공급 물량은 두 면적을 합해 87세대다.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춘천시가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69억원을 저소득층에 차등 지급한다.춘천시는 14일 춘천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복지국 정책브리핑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에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인한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와 소비여력 제고를 위해 정부가 마련한 재난지원 대책에 따른 조치다.지원대상은 1만4000여 가구로 총 69억원을 차등 지급한다. 지급 기준은 4인 가구 기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100만원(1인 40만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75만원(1인 30만원
우리 신체 중 가장 쉬우면서도 빠른 동작은? 글쎄요. 손가락을 까딱하는 것? 아니면 코를 실룩거리는 것? 아닙니다. 아무리 행동이 빨라도 100~150밀리초(ms)에 벌어지는 눈 깜박임을 당해낼 순 없겠지요.눈 깜박임은 자신도 모르게 이뤄지는 자연스러운 행위지만, 눈 건강에 미치는 이점은 어마어마합니다. 눈꺼풀을 여닫는 행위가 없다면 우리의 각막은 금세 건조해지거나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해 마른 땅처럼 갈라질 테니까요.보통 성인은 평균 1분에 15~20회, 하루에는 1만2000~1만5000회(수면시간 제외) 눈을 깜박인다고 해요. 이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여름철을 앞두고 춘천지역 공공기관 중 최초로 옥상에 차열 페인트 시공 작업을 하는 등 ‘쿨 루프’를 통한 탄소 배출 감축에 나섰다.협의회는 지난 6일 교동에 있는 사옥 옥상에서 방수 작업과 동시에 차열 페인트를 이용한 ‘쿨 루프’ 작업을 시행했다.쿨 루프(Cool Roof)는 건물 지붕이나 옥상에 태양광 반사와 차단 효과가 있는 특수 도료를 칠해 건물에 햇볕으로 인한 열기가 축적되는 것을 막는 작업이다. 이를 통해 실내 에어컨 가동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다. 쿨 루프 시공
속보=춘천 학곡지구 2블록에 들어서는 장기 민간 임대 아파트 ‘모아엘가 비스타’가 임차인 모집(본지 12월 15·16일자 보도) 공고를 확정하고 공급 일정에 들어갔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학곡 2차 모아엘가 비스타는 지난 21일 오후 춘천시와 행정절차 상 조율을 마치고 민간임대주택 공급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이후 공급 일정은 연내 빠르게 진행될 방침이다.청약 접수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며, 29~30일 이틀간 정당 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공급가
입추가 지나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지만 연일 폭염(暴炎)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지난 7월 이후 폭염특보가 계속되면서 올 폭염은 역대급의 열하(熱夏)를 기록하였던 2018년을 넘어설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폭염은 더위라는 자연적 현상으로 인해 우리의 일상을 힘들게 하지만, 소비행태 변화로 연결되면서 시장 참가자들의 희비 쌍곡선을 엇갈리게도 한다. 한편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외출 자제가 매출 증대의 요인이 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구매자의 발길을 끊어버리는 요인이 되기도 하면서 ‘폭염(暴炎)의 경제학’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춘프리카’(‘춘천’과 ‘아프리카’의 합성신조어) 폭염이 지속되면서 노인들이 불볕더위를 피하기 위해 남춘천역 ITX 대기실 등 도심 피서지를 찾고 있다.이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의 공짜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다. 코로나19로 경로당이 단축 운영하는 데다 일부 경로당은 자체적으로 문을 열지 않은 상황도 영향을 미쳤다.MS투데이가 지난주 평일 오후 취재를 위해 방문한 남춘천역 2층 대기실에는 노인 10여 명이 옹기종기 앉아 있었다. 간편한 복장에 손바닥만 한 작은 가방을 둘러맨 이들의 시선은 대기실 벽면에 걸
‘신데렐라 수면법’을 아시는지요? 신데렐라는 밤 12시면 마법이 풀리기 때문에 서둘러 귀가해 잠자리에 들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숙면을 취하려면 늦어도 12시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는 뜻입니다.그런데 요즘엔 일찍 잠자리에 들고 싶어도 쉽게 잠을 잘 수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 때문이지요. 잠을 쾌적하게 자기 위한 외부 온도는 섭씨 18도 내외이지요. 그러니 한밤의 최저기온이 섭씨 25도 이상인 열대야에서 잠을 청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을 겁니다.그렇다면 왜 높은 기온에선 수면을 취하기 어려울까요. 이를
살인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춘천이 온열질환 환자 발생은 물론 차량 화재 등 다양한 재난사고에 노출되고 있다.MS투데이가 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일주일(7월 21일~27일)간 춘천의 최고 기온은 모두 35도를 넘으며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특히 지난 24일은 최고 기온 36.3도(이하 북춘천 기상관측소 기준)의 불볕더위를 기록했다. 기간을 보름간(7월 14일~27일)으로 늘려보아도 폭염은 심각한 수준이다. 이 기간 폭염주의보 발령 기준인 33도를 넘지 않은 날은 단 2일(17일 31.6도, 19일 31.4도)에
폭염의 기세가 등등합니다. 질병관리청이 폭염 재난위기주의보를 발령한 지 며칠 안 돼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사망자까지 발생하고 있어 올 여름 더위로 인한 건강상 피해가 만만치 않음을 예고합니다.이젠 온열질환주의보를 가벼운 일과성 경고로 간과한다면 오산입니다.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는데다 우리나라도 온난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죠. 더위도 심각한 재난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미국의 사회학자 에릭 클라이넨버그는 2018년 그의 저서 ‘폭염사회’에서 태양이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지 않다는 사실을 지적합니다. 미국에서
날씨는 같은 공간에 있는 모두에게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지 않는다. 폭염 속에서 시원한 냉방의 혜택을 누리는 사람들과 달리, 더위와의 싸움에 내몰리는 구성원들도 분명 존재한다. 폭염이란 재난이 왜 약자에게 더 가혹한가에 대한 물음에 우리사회가 응답해야 하는 이유다.■가마솥 더위 전통시장 한숨···"빈 손으로 돌아갈 때 많아"전통시장은 폭염에 그대로 노출되는 대표적인 장소다. 기자가 찾은 춘천중앙시장의 평일 상권은 말 그대로 개점휴업 상태였다. 바로 옆의 명동 거리와는 대조적인 풍경이었다.전통시장 상인들은 매출보다 폭염 속에서 손님을
춘천시가 지난 3월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국비 등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춘천시 20곳에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설치했는데 이에 대한 이용객들의 생각을 들어봤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S.U]안수영 / 기자춘천시가 국비 등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스마트 버스정류장 20곳을 설치했습니다.시민들이 더위나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냉난방 설비도 갖춰져 있다고 하는데요.스마트 버스정류장이 시민들에게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인터뷰]배명순 / 춘천시 신북읍좋으나 마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