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이*숙 3
주거안정이 돼야 하는데 춘천에서도 집장만이 쉽지 않지요
2. 임*미 2
출산보다 집이 먼저라는건 우리같이 나이든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대세라면 ..... 나라가 이렇게 만든건지 시대가 이렇게 만든건지~~
3. 임*미 2
로열젤리가 꿀보다 좋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성분까지 알려주시니 오늘도 공부했네요...^^
정부의 현금성 지원금 등으로 소매점에서의 판매가 소폭 증가했지만, 시장에 대한 강원지역 소비자들의 경기 판단은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1년 11월 강원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올해 11월 강원지역 대형 소매점 판매액 지수(잠정)는 93.7로 전년동월(91.8) 대비 2.1% 증가했다. 지난 10월(7.7%)보다 증가폭이 다소 둔화된 것이다.소매 판매액 개선에는 상생소비지원금 영향이 일부 있었을 것으로 풀이된다.정부는 지난 10월부터 2개월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회복 촉진을 위해 신용·체크카드
코로나19는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라이프스타일을 근본부터 바꿔놨다.‘위드 코로나’ 천명 이후에도 코로나19로 변화한 생활 습관이 한순간에 변화하기 쉽지 않다는 전망도 쏟아진다.외식은 배달로, 생필품 쇼핑의 경우 온라인 플랫폼에서 하게 됐다. 대신 슬세권(‘슬리퍼’와 ‘세권’의 합성어로 편한 복장으로 각종 여가·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주거지역)이 강조되면서 로컬을 기반으로 한 골목상권 소비문화의 중요성도 부상했다.신용카드가 어디에 사용됐는지를 살펴보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삶의 방식’의 변화를 읽을 수 있다.MS투데이는 한국은행
대선을 6개월 앞둔 여야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민들의 눈도장 찍기에 나섰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시름이 깊은 가운데 양당이 ‘민생 안정’을 외치면서 추석 민심 잡기에 나선 것이다.특히 여당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적극 옹호한 반면 야당은 ‘K-방역’의 실패를 부각시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영) 춘천화양(갑) 위원회는 17일 낮 12시부터 풍물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
MT의 메카로 불리던 춘천시 남산면 강촌유원지의 상권 침체 현상이 지속되면서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강촌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발굴이 절실하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 남산면 강촌유원지- 코로나19에 MT촌 방문객 감소…상권 침체 현상 악화- 건물임대 현수막·휴업한 가게들 줄지어- 코로나19 영향 관광객 감소 ‘심각’…인근 상인 ‘울상’[인터뷰]강촌유원지 인근 식당 상인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단체 활동을 못하잖아요.MT도 못 오고 관광객들도 못 오고 하다 보니까 상황
본격적인 개강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개강을 하면서 춘천지역 대학가 주변 상권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 효자동 강원대학교 후문- 비대면 개강·코로나19 여파…대학가 ‘썰렁’- 신학기 왁자지껄한 모습 찾아보기 힘들어[인터뷰]신은정 / 강원대 인근 자영업자개강을 하니까 아무래도 조금은 나아졌는데 작년보다는 못하죠.옛날에 비해서는 지금 (매출이) 한 60% 정도 밖에 안돼요.3분의 1이 떨어졌다고 보면 돼요.그 정도로 손님이 많이 줄었죠.- 춘천 교동 한림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시내 중심가를 걷다 보면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멈춰지는 곳이 있다. 굳이 필요한 게 없더라도 꼭 들러봐야 할 것 같은 대표적인 장소가 ‘소품샵’이다. 목적 없이 방문했지만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들에 시선을 빼앗겨 한두 개씩 골라 계산대 앞에 서 있는 모습은 웬일인지 낯설지 않다.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에는 초등학교 때부터 이어온 우정으로 창업을 도모한 이들이 있다. 손재주가 좋아
당신의 헌신을 기억합니다.소복하게 내린 하얀 눈에온 세상이 잠시 숨을 멈췄습니다.코로나 불안감에 떨던 동네 사람들도잠시 일상의 시름을 내려놓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내린 함박눈에도쉼과 여유를 느낄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코로나19 선별진료소입니다.총성 없는 전쟁터에서잠시 한눈을 판다는 것은 사치입니다.우리의 온전한 일상은그들이 겪는 고난의 선물입니다. 매서운 눈보라에도묵묵히 헌신하는 의료진들에게따듯한 응원의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코로나19 영향으로 춘천지역 졸업식과 입학식이 비대면으로 진행되거나 취소된 데 이어 한파까지 덮쳐 꽃집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 후평동의 한 꽃집- 졸업식 시즌 시작됐지만 꽃집 ‘한산’- 춘천지역 대부분 학교 졸업식 비대면으로 진행- 코로나19 영향…졸업식 황금대목 사라져[인터뷰]허인순 / 춘천시 후평동 ‘ㅍ’ 꽃집 대표원래 1월은 초·중·고 졸업식이 몰려있고 회사나 관공서의 시무식이나이런 행사들이 몰려있어서 꽃 소비량이 굉장히 많았던 시기예요.그런데 올해는 코로나19
새해에도 중소기업들의 시름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종업원 수 50~299명의 중소기업도 주 52시간제를 지켜야 하는 데 일부 기업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중소기업들의 경기 전망은 여전히 어둡다.◇ 중소기업도 주 52시간제…"납기 맞추려면 지키기 힘든데"부산에서 조선업 관련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A씨는 주 52시간제를 놓고 걱정이 앞선다.중소기업에 대한 주 52시간 계도기간이 작년 말 종료됨에 따라 올해 1월 1일부터는 중소기업도 52시간제를 시행해야 하고
2. 주민·청년 중심 행정 실험 '계속'춘천은 올 한해 춘천시 청년청, 마을자치지원센터 등 일반주민과 청년이 중심이 된 행정, 이른바 직접 민주주의 실현을 실험해왔다. 특히 지난달 첫번째 회의가 열린 춘천시 청년청에는 대학가 원룸촌 일대 쓰레기 분리배출 공간 마련, 청년직장인 복리후생 지원, 춘천형 청년참여학교 개설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했다.청년들이 불편을 겪고 시름하는 문제를 청년이 직접 해결하기 위해 쏟아내는 정책과 아이디어가 꽤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춘천시는 내년에도 청년청의 활발한 운영을 위해 예산을 5
정부의 ‘연말연시 방역 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춘천시 강촌 스키장 운영이 중단돼 강촌권역 스키장 관련 상권들이 시름에 빠졌다.[최규진 기자 ckj365@mstoday.co.kr][자막]-정부의 ‘연말연시 방역 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춘천시 강촌 스키장 운영이 중단됐습니다.-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여러 준비를 거쳤지만 이번 정부의 스키장 중단 조치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강촌 스키장 운영 중단에 따라 겨울 시즌 '한철 장사'를 기대했던 인근 스키장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더니 여러 가지로 불안해 하더라구요. 검사 당일에는 출근하지도 못했죠. 음성판정을 받고서야 온 가족이 한시름 놓게 됐네요.”3일 춘천 퇴계동에 위치한 남부초등학교 주변 거리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뚝 끊어진 채 썰렁함만 맴돌고 있었다. 주변 상가 역시 불이 켜진 곳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운동장을 뛰어놀거나 수업시간 떠드는 소리가 사라진 학교 주변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 고요했다.학교에 아이들이 등교하지 않으면서 인근의 문구점 두 곳은 문을 열지 않았으며 하교 후 아이들이 찾는 분식집도 4일까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일교차가 크고 연간 일조량이 넉넉한 곳에서 자란 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다. 이 같은 기후조건을 갖춘 춘천에서 자란 복숭아가 맛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여기에 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고 왕겨와 퇴비를 이용해 재배한다면 그 맛은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 만하다. 사북면 고탄리에 위치한 ‘하림네복숭아농장’ 장광재 대표는 휴식을 위해 이곳에 머물다
“답답한데 어쩌겠어요. 아직 나무는 살아있으니 내년을 위해 다시 준비해야하지 않겠어요.”27일 춘천 동내면에서 만난 부흥농원 최종화(56) 대표는 밀려드는 복숭아 주문을 거절하고 있었다. 당초 9월 초까지 판매를 해왔지만 올해는 복숭아 수확량이 적어 3일 전 모두 소진됐기 때문이다. 이날 최 대표의 농장에는 복숭아가 썩어 문드러진 채 바닥을 뒹굴고 있었다. 최 대표는 “올해 초 냉해로 수정이 이뤄지지 않았던 것을 시작으로 50일 넘게 내린 비로 복숭아 꼭지에 물이 고이면서 절반이 낙과했다”며 “그마저 수확한 절반도 이상기온으로 인한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하는 수도권 PC방 등 고위험 분류 시설의 영업을 중단시키자 해당지역 PC방 소비층이 인접 비규제지역인 춘천 PC방들로 21일을 중심으로 원정에 나서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더구나 논란이 확산된 21일 춘천을 비롯한 광역권 '코로나19대응TF팀'을 운영 중인 강원도는 이번 사태를 대응하기 위한 사전대책이 전무한 것으로 알려져 대비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최근 한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일부 수도권 PC방을 이용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PC방을 출입하기 위해 수도권 외 지역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각종 지원에 나섰지만 근본적 대책이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강원도는 지난 2월 코로나19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영안정자금 350억을 편성해 소상공인에게 최대 5000만원까지 저금리 대출을 지원했다. 춘천시도 지난 4월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수립, 대출금 상환 유예와 업체당 최대 80만원을 지원했다.정부도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59조원에 이르는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회차별로는 △1차 11조7000억원(3월) △2차 12조2000억원(4월)
춘천지역 내 학생 농산물 꾸러미 배송에 대한 불만이 연일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배송 마지막 날까지 개선되지 않아 학부모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춘천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8일까지 17일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등교와 개학 연기,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가정 내 경제적 부담과 지역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하루 2000개의 꾸러미를 지역 내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재학생 등 3만4000여명에게 순차적으로 배송했다.구성품은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제철 신선식품인 브로콜리, 감자, 파프리카, 부추, 방울토마토, 오이, 쌈
민선 7기 최문순호가 곧 반환점을 돈다.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긍정평가 상위 링크, 감자 완판남 등 '호평'도 많았지만 이에 가려진 '혹평'도 무시 못할 수준이다. 이에 최문순 도지사의 마지막 3선 임기 도정의 문제점을 집중 진단해본다.최근 코로나19로 시름하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SNS를 통해 감자를 비롯한 아스파라거스·토마토 판매에 나서, 순식간에 매진되는 등 성황을 이뤄 '완판남'이라는 평가를 얻었지만 공약이행 부분에서는 철저하게 흥행 참패를 맛보고 있다.지난달 25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에서
춘천 애막골 아파트단지 도로 안전가드에 의도를 파악하기 힘든 문구가 쓰인 현수막이 걸려 시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1일 오후 춘천의 대표적인 SNS 커뮤니티에는 '공포에 지지 않는 품격있는 대구는 애막골의 롤모델 - 애막골 상가 일동'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해당 게시물은 게재된 지 얼마 안 돼 10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대부분 "저게 뭐지?" "비꼬는 건가?" "누가 해석 좀 해줘" 등 해당 문구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을 롤모델
강원도청의 강원도 감자 특판전이 24일 총 20만6000상자 완판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강원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스토어, 강원마트, 강원도진품센터 등을 통해 평소 5배 물량인 강원 감자 5만 박스(박스당 10kg 5000원) 판매를 개시했지만 7분여 만에 동이 났다고 밝혔다. 강원도청은 지난 11일부터 약 2주간 강원 청정감자 10kg을 단돈 5000원에 판매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침체로 쌓여가는 강원 감자 재고 소진에 나섰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직원들이 합심해 친근한 이미지로 강원 감자를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