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연*열 1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예전엔 민물고기 잡아서 회도 많이 먹었는데,간흡충유충 정말 무서운 감염원이군요.항상 주의 해야겠네.
2. 유*희 3
야시장 활성화의 성적표는요? 강대후문 활성화로 인해 골목상권이 살아나나요? 애막골을 비롯 곳곳 골목상권이 몇군데 있으니 예산을 분배해서 행사로 소비하는 금액을 촉진을 위한 설치물, 환경 개선 쪽으로 방향을 바꾸는게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3. 주*용 3
시장님..특정 지역만 지원하지 말고 공평하게 도와주세요..
식사 조절이나 운동이 아닌 약만으로 비만을 치료하는 시대가 올까요.이달 13일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날아온 뉴스가 의약계에 조용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라이 릴리(Eli Lilly)라는 다국적제약사가 신청한 새로운 당뇨치료제 시판을 승인했다는 내용입니다. FDA는 지난해만 해도 50건의 신약을 허가했으니 이 뉴스는 어찌 보면 일상적인 평범한 사건(?)인 듯 여겨집니다.하지만 뉴스의 이면을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비만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신약의 등장은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것일 수 있으니까요.약의 이름은 ‘
크리스마스 직후 춘천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월요일인 27일 낮까지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춘천 기온은 영하 11.8도를 기록했다. 체감 온도는 영하 16.4도까지 떨어졌다.지난 24일 오후 9시부터 춘천에는 한파 경보가 발효됐다.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이날 오전 6시30분 기준 춘천 아침 기온은 영하 15.4도를 기록했다. 평년 최저 기온은 영하 1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오전 강원도청에서는 도내 내로라하는 사회적경제인들이 모여들었다. 올해로 7회째인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가 열렸기 때문이다.강원도는 당초 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계획을 세웠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짐에 따라 표창 수상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시키고 나머지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참여하도록 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사회적경제인 10여명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공헌이 큰 8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사회적경제기업 문화예술공연 ‘뮤지컬 갈라쇼’ 공연도 펼쳐져 휴일을 앞두고 도청을
23일 춘천 명동 상점가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반짝 활기를 띠었다.강원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명동상점가상인회는 이날 명동 상점가에서 크리스마스 산타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진행하는 ‘2021 크리스마스 시장’ 행사와 겸해 진행됐다.이날 오후 3시부터 명동 상점가에서는 경품 증정 이벤트가 열렸다. 행사는 명동 상점가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4만원 상당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또 명동 상점가에
내년 어린이날 개장하는 레고랜드 코리아가 1일 입장권 가격을 확정하고 연말 할인 판매에 나선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레고랜드 코리아는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특별 할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1일 예매권’을 판매한다.레고랜드 코리아는 1일 예매권 정가를 성인·청소년 6만원, 어린이의 경우 5만원으로 각각 책정했다.이번 1일 예매권은 정가 대비 각 1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레고랜드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성인 기준 할인가는 5만원이며, 온라인 판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입장권은 이용자명이 표
춘천의 ‘대장 아파트’로 손꼽히는 온의동 센트럴타워 푸르지오가 잔여 세대 무순위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는 오는 21일 잔여 물량 20세대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해당 단지는 1·2순위 청약 마감단지로 이번 물량의 경우 분양 해지 세대를 공급하는 절차다. 대상은 당첨 부적격 등으로 인해 남아있는 전용면적 84㎡ △F형 8세대 △A형 5세대 △B형 3세대 △C·D·E·G형 각 1세대 등이다.한국부동산원 청약 홈을 통해 인터넷으로 진행되며, 오는 2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한국부동산원
지난해부터 4계절 시즌별로 축제를 분산 진행했던 춘천인형극제가 올해의 마지막 축제 ‘겨울:코코바우 이글루’를 연다.올해 제33회를 맞이한 춘천인형극제가 4개 작품을 엄선해 마지막 겨울 시즌 축제를 꾸민다.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겨울:코코바우 이글루’는 지난봄에 열렸던 ‘봄:코코바우 스타트’에서 선정된 신작과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로 구성해 앙코르 공연으로 기획됐다.올해 신작으로 소개된 극단 ‘마루한’의 ‘도깨비, 춤춘다’는 상상 속에 존재하는 도깨비를 소재로 한다. 여행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고 성장하는 이야
누구나 크리스마스를 떠올리면 여러 가지 추억이 있을 테지만, 코흘리개 시절의 크리스마스는 필자에게도 가슴 설레는 기다림과 따뜻함이 있는 특별한 날이었다.한겨울의 찬바람이 옷깃을 스치고 지나가는 12월이면, 산골짜기 우리 마을에서도 양지바른 언덕에 자리한 작은 교회가 제일 바빠지기 시작했다. 나는 교회를 다니지는 않았지만 이맘때가 되면 교회를 다니는 친구들과 같이 뒷동산에 올라, 크리스마스트리로 쓸 사철나무를 캐다가 오색 반짝이와 전구, 종, 버선, 양말, 촛불을 장식하며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곤 했다. 그리고 주로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작가적 품위 / 오인덕작가는 나이 들수록/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초심을 벗어나/ 나잇값 하는 순간/ 작품은 사라지고/ 늙고 냄새 나는 노인만 남게 된다. (한국작가회의 시선집 에 수록)경영대학 동창 모임에 누가 이 시를 올렸다. 어디 작가만 그러겠느냐, 예순이 넘은 우리 모두의 일이지, 하는 글이 올라오며 제법 묵직한 화두가 되었다. 그러잖아 얼마 전 북 토크에서도 글을 쓰는 자의 초심을 다시 떠올린 적이 있었다. 후배 작가가 30여 년 전 등단 시절을 물어 그때 쓴 신인상 당선소감을 말했다.“작가의 직무유기는
“버려진 정미소를 리모델링해 복합문화공간인 ‘솔바우하우스’와 나무 공방인 ‘나무방앗간’을 만들었습니다. 이 공간을 통해 시골 문화가 얼마나 세련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소규모 한옥을 건축하는 사업도 꾸준히 이어갈 생각입니다.”춘천 사북면 솔바우마을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최지혜(39) 대표는 지역에서 인정하는 한옥 전문가다. 2018년 강릉 초당동에 그가 건축한 한옥은 강원건축문화상 장려상을 받았다. 드라마 ‘포레스트’의 배경이 되면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이보다 앞선 2016년 최 대표가 사북면 솔바우마을에 세운 또 다른
우리나라 최초의 원두커피 전문점이 생겼던 도시가 춘천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2000년대 중반에는 커피 테마파크, 커피단지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됐지만 아쉽게도 무산됐다. 그러나 2010년 전후 고속도로와 전철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춘천을 찾는 방문객들이 크게 늘었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에 카페촌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10년 후. 춘천에는 500개 가까운 커피 전문점이 들어섰고 주말이면 카페촌 주변 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로 커피 매장 내 취식이 불가능하지만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 카페와 브런치·베이커리 카페에서는 매장 이용이 가능해 형평성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춘천시 등 각 지자체에서 애를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하지만 거리두기 형평성에 대한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춘천의 한 카페를 찾아가봤습니다.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지 않게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현재 춘천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방침에 따라카페 내부 착석 이용이 금지된 상태
정부의 ‘연말연시 방역 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춘천시 강촌 스키장 운영이 중단돼 강촌권역 스키장 관련 상권들이 시름에 빠졌다.[최규진 기자 ckj365@mstoday.co.kr][자막]-정부의 ‘연말연시 방역 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춘천시 강촌 스키장 운영이 중단됐습니다.-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여러 준비를 거쳤지만 이번 정부의 스키장 중단 조치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강촌 스키장 운영 중단에 따라 겨울 시즌 '한철 장사'를 기대했던 인근 스키장
정부가 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료를 인하(12월 17일자 등 보도)하기로 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자정(0시)부터 기존 요금보다 최대 28.0% 내린 4100원의 요금(전구간 통행료·승용차 기준)이 적용된다.국토교통부와 서울춘천고속도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국토부와 서울춘천고속도로를 비롯한 주요 민자고속도로 사업자간 통행료 인하 변경에 대한 협약이 체결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춘천고속도로 요금은 24일 자정부터 승용차 기준으로 최장이용 구간(경기도 하남 미사IC~강원도 춘천JCT) 28.0
가난하지만 서로 깊이 사랑하는 젊은 부부가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상대에게 선물을 주고 싶은데 주머니는 텅 비었죠. 고심하던 두 사람은 저마다 묘안을 짜내 배우자에게 줄 선물을 마련합니다. 아내는 시곗줄, 남편은 헤어밴드를 준비합니다. 아내는 남편의 낡은 시곗줄이 마음에 걸렸고 남편은 아내의 풍성하고 멋진 머릿결을 돋보이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막상 선물을 교환하던 이 부부, 깜짝 놀랍니다. 아내는 머리카락을 잘라 팔아서, 남편은 시계를 팔아 서로에게 줄 선물을 마련했기 때문이었죠.작가나 작품 이름은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 석사동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는 '화양연화커피'는 40년 경력의 DJ 최대식 대표가 운영하는 음악 카페다. 화양연화에서는 LP를 통한 아날로그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시그니처 메뉴 ‘후추커피’를 비롯한 카페 음료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최대식 대표는 40년 전 대학생 시절 공지천의 ‘에메랄드’ 카페와 다수의 음악감상실에서 DJ로 활동했다. 경험을 살려 서울의 레코드
춘천시 후평동 인공폭포 인근 나무들이 알록달록한 뜨개옷을 입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 화제가 되고 있다. 인공폭포 인근 나무 33그루가 뜨개옷을 입은 시기는 지난 24일. 낙엽이 떨어지는 시기에 맞춰 가로수에 색동옷을 입힌 주인공은 바로 석사동 ‘다울마을’ 활동가들이다.이들은 후평3동 지역주민모임의 퀼트(손뜨개) 동아리 활동가들로 올해 춘천시 마을공동체사업인 ‘나무야 너도 춥지? 우리가 예쁜 옷을 입혀줄게’ 프로그램에 참여, 손뜨개 봉사를 진행했다. 사업에 참여한 활동가들은 대부분 어르신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가로수들이 따듯한
이층 최금녀계단에 서서 당신을 열어 볼 때가 있다이층은 소리와 햇살이 가득 찼다 멈춘 듯 저녁이 먼저 오고 멈춘 듯 내가 다녀간다가끔씩 기쁜 저녁도 지나간다 아래층 불빛이 이층까지 노오랗게 올라간다층계를 밟는 불빛들은 두근거린다내가 모르는 사이 베란다를 좋아하는 모과나무는노오란 잎새를 몰고 찾아온다첫눈 없는 크리스마스를 맨손으로 만진다 이층은 쉴 새 없이 흐른다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아래층과 이층이 들려주는 이야기를나를 끄듯 커튼들을 닫는다해가 뜨지 않는 일층에 없는 듯 내가 남아 있다*최금녀:1998년『문예운동』등단. *전,한국여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 인성병원 뒷골목 한켠에는 특급호텔 베이커리에서나 볼법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카페가 있다. 5개 남짓 테이블이 놓인 아담한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오븐의 열기를 타고 풍기는 달달한 빵 냄새와 진한 커피 향이 매혹적이다.요선동에 자리한 ‘리얼브래드진’은 제과제빵과 커피 로스팅을 모두 섭렵한 오너 파티시에가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다. 2013년 문을 연 리얼브래드진에는 다양한
춘천 어린이들을 위한 '럭키 크리스마스' 행사가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열린다. 박물관 측은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 박물관 입장객 선착순 100명에게 유아용 한글교재 '한글이 야호'를 증정한다. 또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교육실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들기'를 진행한다.이어 오후 2시 아니마떼끄에서 애니메이션 '스노우맨'을 무료 상영한다. 부드러운 그림체와 따뜻한 감성은 물론 그림과 함께 흐르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멜로디로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명작 애니메이션이라는 찬사를 받는 작품이다. 아울러 오후 3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