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동포 영주귀국 어서오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앞날들이 행복하기만 하세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박*신 31
길에서.담배피우는.사람들.대부분.길에다아니면..치우기 힘든.하수도..등..에버린다
2. 김*순 12
무심코 버린 담배불이 화제로 이어진다는 걸 왜 모를까요 성인들이
3. 오*석 10
무인화가 되면 편의성은 있겠지만 어르신들은 어떨지 걱정이네요
선택의 날이 밝았다.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1일 본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의 관심도 비교적 높았다.강원도 관내 투표소는 춘천 투표소 85곳을 포함해 총 670곳으로, 이날 새벽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춘천지역 지방선거 투표는 1인 7표(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사’선거구는 1인 6표)를 행사한다. 춘천 유권자는 강원도지사, 강원도교육감, 춘천시장, 강원도의원, 춘천시의원, 강원도의원 비례
춘천 전역이 1000대에 육박하는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주차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를 단속해 달라는 민원은 매달 들어오는데, 정작 춘천시엔 이를 관리할 권한이 없기 때문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역 내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지난해 12월 16일 기준)는 3곳이며, 전체 운영 대수의 경우 955대에 달한다. 이어 지난 2월 신규업체가 추가되면서 현재 4곳 업체가 운영되고 있지만, 정확한 운영 대수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문제는 공유 전동킥보드가 전용 주차공간이 없는 프리 플로팅(Free Floating)이라는 자유 거치 방식으
#후평동에 설치된 점자블록을 따라 길을 걷던 시각장애인 A(28, 후평동)씨는 최근 아찔한 경험을 했다. 점자블록의 안내를 따라 가다 달려오는 자동차에 치일뻔한 것이다. 알고 보니 점자블록이 인도를 걷고 있던 A씨를 차도로 인도하고 있었다. 이날 이후 A씨는 점자블록을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밖에 나가는 일을 꺼리게 됐다.#서울행 버스를 타기 위해 춘천시외버스 터미널을 찾은 시각장애인 B(43, 온의동)씨. 버스에 오르기 전 화장실을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에 점자블록을 따라 걷던 B씨는 커다란 물체에 머리를 부딪쳤다. 화장실을
춘천 후평동의 한 초등학교 앞. 건널목 주변 바닥과 벽면이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다. 자동차 운전자가 어린이를 쉽게 인지하도록 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춘천시에서 설치한 옐로카펫(어린이 건널목 대기소)이다.자세히 살펴보니 울퉁불퉁한 시각장애인용 노란색 점자블록이 옐로카펫을 가로지르고 있다. 시각장애인 박성수(59)씨는 “노란색 점자블록을 보면서 길을 찾는데, 온통 노란색인 옐로카펫 구간을 마주하면 가던 방향을 잃어버리기 십상”이라고 말했다.⬛시각장애인 88%, 점자블록의 노란색에 의존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옐로카펫이 오히려
매일 낯선 길을 걷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걷는 길은 매번 똑같다. 명진학교 교사이자 1급 시각장애인 박성수(59)씨. 그는 자신에 집에서 일터인 강원 명진학교까지 같은 길로 수천 번 출근했다. 그날도 같은 시간에 집을 나섰다. 집에서 나온 지 5분도 되지 않아 새로 생긴 벽에 부딪혔다. 아파트 입구에 중형차 한 대가 서 있었다. 그래도 그는 자동차는 양반이라고 말한다. “시각장애인에게 차보다 위험한 건 보도에 방치된 자전거와 오토바이 같은 거에요. 이건 주차장소가 없거나 정해져 있지 않아서 보도에 그냥 세워놓은 경우가 많습니다.
정부가 11일부터 소상공인 276만명에게 100~300만원의 버팀목자금을 지급한다. 해당 소상공인은 사업자 대표 본인 명의로만 버팀목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다음은 지원금 신청 방법과 일정 등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Q.지급 대상자는 업종별로 얼마나 되나.소상공인 276만명이다. 이 중 집합금지 업종 11만6000명, 영업제한 업종 76만2000명, 일반업종 188만1000명이다.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중 식당·카페가 63만명으로 가장 많고 이·미용 시설 8만명, 학원·교습소 7만5000명, 실내체육시설 4만5000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