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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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4
제 고향이 그쪽 전라도입니다. 이미 몇 차례 댓글 창에서도 언급했구요.. 저는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하는 거고, 부끄러움은 당신이 느껴야 합니다. 당신같은 부류들이 불의를 묵인하고 방관합니다..그러면서 착한 척 대범한 척 하지요.. 그런 부류들을 박쥐같다고 하지요..^^ 저는 일대일로 당신을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 두번째이십니다. 이제 그러지 마세요..
2. 이*숙 4
제가 추천 꾸욱 눌렀어요 늘 고생 하시네요 ㅎㅎ
3. 박*주 3
경고 쳐 맥입시다 ㄱㄴ 아가리에 ㅎㅎ
서울에 사는 박모(28)씨는 한때 초등교사를 꿈꾸며 춘천교대 등 여러 교육대학에 원서를 넣었다. 이후 다른 지역 교대에 입학했지만, 군 휴학을 포함해 5년가량 다니면서 회의감을 느꼈다. 결국 재수를 선택, 교대를 나갔다. 최근 교사 충원이 줄어든 영향도 있었지만, 잇따라 들려오는 교권 침해 소식이 마음을 흔들었다.그는 “내 꿈은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었지 아이들에게 정당한 ‘교육’을 못하고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는 게 아니었다”며 “졸업한 선배들에게 현장 고충을 듣고 회의감이 왔다”고 털어놨다. 결국 그는 3학년까지 다니던 교대 생활을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선택과목 없이 공통과목을 치르는 ‘통합형 수능’으로 출제된다.교육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다.개편안에 따르면 2028학년도 수능을 보는 수험생들은 자신이 선택한 영역에서 모두 같은 과목 시험을 치르게 된다. 현재는 국어와 수학이 ‘공통+선택과목’으로, 탐구영역도 사회·과학 17개 과목 중 2개를 택해 치르고 있다.이에 따라 수험생은 사회·과학에 모두 응시해야 하며, 사회·과학탐구영역 출제범위는 현 교육과정 과목인
춘천시보건소가 내년 1월까지 수험생을 대상 치주 클리닉을 운영한다.초기 잇몸병을 잡는 스케일링(치석제거) 시술과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구강검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큐레이 장비를 이용한 칫솔질법 교정과 구강 관리 방법 등을 교육받을 수도 있다.춘천시보건소 내 구강보건센터에서 진행되며, 사전 유선 예약 후 수험표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수능 시험 준비 때문에 구강 건강관리에 소홀했을 수험생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도 한 달간 운영했다. 자세한 문의는 구강보건센터 (033)250-4682에서 가능하다.[오현
지난해 치러진 2023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강원지역의 성적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강원 지역 학생들의 성적은 올해도 하위권에 그쳤다.표준점수를 기준으로 국어의 경우 강원은 평균 93점(전국 평균 97점)으로 17개 시·도 중 16위였다. 경남(92.5점)에 이은 두 번째로 낮은 수치로, 1위인 서울(101.5점)과 8점 이상 차이 났다.수학은 92.2점을 기록하며 꼴찌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97)보다 4.8점 낮았고, 서울(101.7
불수능으로 평가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유일하게 만점을 받은 수험생이 나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수능 만점자는 용인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용인외대부고) 졸업생인 유리아(19)양이다. 유 양은 지난해 수능에서 몇 문제를 실수한 탓에 자신이 원하는 의과대학에 가기 어렵다고 판단해 재수를 결심했다.전국 유일 만점자인 유 양에게도 이번 수능은 쉽지 않았다. 그는 “시험을 보고 난 뒤에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고 만점이 없을 것 같다는 기사를 봐서 가채점 결과 만점이 나왔지만, 아닌가 보다 하고 있었다”며 “가장 어려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고교 교육과정을 벗어난 초고난도의 문제 소위 '킬러문항'이 출제됐다는 현직 교사들의 분석 결과가 나왔다.전국중등교사노동조합(중등교사노조)은 중·고교 교사 412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7~18일에 실시한 수능 운영과 관련한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수능 교과 교사만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킬러문항이 없어졌느냐’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75.5%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렇다’는 응답은 24.5%에 그쳤다.앞서 교육부가 '올해 수능에 킬러문항을 출제하지 않았다'고 밝힌 것과 달리 고교 교육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2일 응급 상황에서 시험실 운영에 협조한 의료법인 보광의료재단 속초보광병원에 감사장을 전달했다.속초보광병원은 지난 16일 진행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급성충수염으로 수술한 수험생 A군(18·설악고 3학년)을 위해 병원 내 시험실을 설치·운영했다.흔히 맹장염으로 알려진 급성충수염으로 15일 오전 응급실을 찾은 A군은 복강경을 통한 응급 수술을 받았고, 특별한 증상이 없는 한 응시에 문제없는 상황이었다.이에 병원 측은 A군이 수능을 치르는 데 문제가 없도록 1인실을 제공하고, 같은 병동 환자
국립춘천박물관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국립춘천박물관은 내달 5일부터 22일까지 수험생을 위한 ‘박물관에서 꿈을 찾다’를 진행한다. 수능 종료 후 학사기간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도내 고3 수험생과 단체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전시회 감상과 문화예술 체험, 큐레이터 멘토링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문화유산 체험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기회를 갖고 인문학 분야 진로 탐색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문화 예술 힐링 프로그램인 ‘수험생, 전시를 만나다’에서는 박물관의
강원교육연대가 ‘2028 대입제도 개편 시안’ 철회와 수능·내신 절대평가 도입을 촉구했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강원특별자치도내 18개 단체로 구성된 강원교육연대는 지난 20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2025년은 대입제도 개편을 통해 입시경쟁을 해소할 기회가 돼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학생들의 입시지옥과 공교육 파행이 더욱 극심해지고 교육 불평등과 양극화도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상대평가를 전 과목으로 확대하는 고교 내신 개편안은 학생들의 입시부담을 오히려 증가시킬 것”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에서 고3 수능 만점자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21일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전진협)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수능 이후 고3 재학생 가운데 아직 전 과목 만점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전진협 관계자는 “보통 수능 직후부터 학생들이 가채점에 들어가고, 전 과목 만점자가 나오면 교사들 사이에 소문이 난다”며 “아직 고3 만점자 얘기가 없는 것을 보면 이번 수능에서는 (만점자) 재학생은 보이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주요 재수학원에서도 만점자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진행 중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서 적발된 부정행위가 총 11건으로 나타났다.강원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적발된 부정행위는 전자기기 등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을 소지하고 1교시 시작 전에 제출하지 않은 경우가 4건, 4교시 탐구영역 시험 시간에 다른 선택과목의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2과목 시험지를 올려두고 풀다가 적발된 인원도 4건이다. 시험 종료령이 울린 후에도 계속해서 답안을 작성하거나 수정한 행위도 3건이 나왔다.부정행위자의 올해 수능 성적은 모두 무효 처리된다. 부정행위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끝났다. 이 시기가 되면 예비 대학생의 마음을 사로잡을 기업들의 대형 마케팅 전쟁이 시작된다. 춘천지역 수험생들이 ‘수능 수험표’ 한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각종 할인 혜택을 정리해 소개한다.▶동심의 세계로 떠나볼까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55일간 ‘2023 수험생 레고랜드 정복’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을 대상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강원자치도 내 44개 시험장을 비롯해 전국 1279개 시험장에서 순조롭게 치러졌습니다.이번 수능은 전국 50만4588명, 강원자치도 1만2179명이 응시했는데요.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치러지는 ‘노마스크’수능시험으로 시험장 앞 응원 열기도 뜨거웠습니다.특히 이른 아침부터 나와 응원하는 후배들의 열띤 목소리, 부모와 교사의 따뜻한 포옹과 격려가 더해져 수험생들의 긴장된 몸과 마음을 녹였습니다.결과를 떠나 열심히 달려온 모든 수험생이 주인공이었던 춘천 수능시험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16일 시행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은 지난해 수능이나 9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EBS 국어 대표 강사인 서울 덕수고 윤혜정 교사는 “이번 수능 국어영역은 작년 수능, 9월 모의평가보다 수험생들이 다소 어렵게 체감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윤 교사는 “공교육에서 다루지 않는 소위 ‘킬러 문항’은 확실히 배제됐다”면서도 “다양한 난이도의 문항·선지로 변별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이어 “지문이나 선지(선택할 수 있는 항목)의 길이도 특별히 길지 않다”며 “선지의 정교함과 세심함을 통해 실질
16일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순조롭게 시작됐다. 도내에서는 지난해보다 150여명 줄어든 1만2100여명의 수험생이 44개 시험장, 551개 시험실에서 응시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수능 응원전이 4년 만에 부활하면서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의 열기가 시험장 앞을 가득 메워 긴장된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을 녹였다. 뜨거운 포옹과 응원의 물결로 가득 찬 춘천 수능 시험장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16일 춘천 지역 6개 고사장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오전 7시 강원대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정문 앞에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후배 학생들과 선생님들로 북적였다.춘천고, 춘천여고, 성수고, 성수여고, 강원사대부고 학생들로 구성된 춘천 학생자치회 연합회 학생들은 응원 피켓을 들고 “선배님들 수능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했다.편안한 차림을 하고 나타난 수험생들은 한 손에는 책, 도시락통 등을 들고 속속 고사장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조서진 학생은 “수능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큰 부담 갖지 않고 원래 실력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자 목요일인 16일은 강원을 비롯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1도 등 전국이 0~8도 내외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저기압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제주도 등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오후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5~30㎜로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기가 불안정해 일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할 가능성이 있다.또 밤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강원 산지와 제
11월 16일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도를 기록했는데요.영상의 기온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춥게 느껴져 수능시험일마다 찾아온다는 ‘수능 한파’를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기상청은 10월에서 4월 사이 아침 최저기온이 3도 이하로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가거나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영하 12도 이하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한파주의보’를 발령하는데요. 실제로 역대 수능일에 이 같은 한파가 있었을까요? 우리가 느끼는 '수능 한파'의 이유는 무엇일까
강원경찰청이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시험장 주변 교통안전과 이동 지원 등 경비 안전 활동에 나선다.강원경찰은 수능시험을 전후해 경찰관 1천282명과 순찰차 94대, 오토바이 22대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험 당일 44개 시험장으로 옮겨지는 문제지와 답안지 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순찰차와 무장 경찰관을 지원한다.또 시험장에는 오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교통경찰과 지역 경찰, 순찰차와 경찰 오토바이를 배치해 교통관리와 주변 질서 유지에 나선다.도심 곳곳에 경찰력을 배치해 승차 편의
수능을 사흘 앞둔 13일 경기도 고양시 시내 길거리에 ‘수능도 꿈도 GG하고 놀(LoL)자’는 응원 현수막이 내걸려 논란이 일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사진이 확산되고 있는 현수막은 고양시 이스포츠협회장이자 국민의힘 박재이 노동위원회 위원이 내건 것이다. 해당 현수막에는 ‘우리 아들 딸, 수능도 꿈도 GG하고 놀(LoL)자~’라고 적혀 있다. 'LoL'은 인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의 영문 약자로, 한글로 ‘놀자’와 어감이 비슷해 게임 유행어를 재치있게 표현하려 한 의도로 해석된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