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4
1. 주*용 5
숣과 담배를 하지 않는다고 건강관리에 방심하시면 안됩니다. 둘 다 하지 않았는데도 암이나 다른 성인병어 걸리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마른 비만이 무섭다고 그러더라고요..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 황*영 4
없는 자리 만들게 아니라 기존 시스템에서 내실있는 행정을 할 생각을 하기를 4개부서 모두 민감하고 특별한 성과가 나올 것같지는 않는 자리인데 뒤쳐지는 행정이 자리만 만든다고 나아질까?
3. 이*미 4
준국장제도가 타당성과 공김대가 형성되야한다면 꼭 필요한자리인거같지도않은데 벌써부터 충돌이 일어나다니 그럴시간에 도민들을위해 일해주시길.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수능 만점 의대생’인 점을 토대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신상정보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7일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쯤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 B씨에게 흉기를 여러차례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언론 보도 이후 A씨가 현재 서울 소재 의대에 재학 중이며 과거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는 점, 경기도 화성시 동탄의 한 대형마트에서 흉기를
서울 서초경찰서는 7일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서울 소재 명문대 의대생인 A씨는 전날 오후 5시께 서초구 서초동 지하철 2호선 강남역 근처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 B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는다.경찰은 "옥상에서 남성이 투신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끌어냈다. 이후 약이 든 가방 등을 두고 왔다는 그의 진술을 듣고 현장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에서 B씨를 발견, A씨를 긴급체포했다.A씨가 범행 2시간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동네 변호사 강대규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법조인의 등용문 ‘로스쿨’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Q. 로스쿨이란?변호사와 검사, 판사가 되려면 로스쿨이라 불리는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해야 합니다. 로스쿨은 수도권 15개, 지방에 10개가 있으며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도 있습니다. 로스쿨에 입학하려면 LEET(법학적성시험) 통과 및 어학점수,
지난달 치러진 전국연합 학력평가(이하 학력평가)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이과생 비율이 작년보다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고득점에 유리하다는 이유로 이과생 비율이 계속해서 확대돼온 상황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21일 종로학원이 '3월 학력평가 기준 2025학년도 고3 인문·자연 구성비'를 분석한 결과 탐구 영역에서 과학탐구를 선택한 이과 학생은 44.9%로 집계됐다.1년 전에는 이 비율이 47.2%였는데 2.3%포인트 하락했다.반면 사회 탐구를 응시해 문과로 분류된 학생은 55.1%로
의대 증원에 반발해 동맹휴학 중인 의대 예과생(1·2학년) A씨는 요즘 '반수'를 고민 중이다.고등학교 시절 우수한 성적으로 남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의대에 합격했지만, 막상 대학교에 진학한 뒤에는 의대 사이에도 엄연한 서열이 있다는 사실을 새삼 실감했기 때문이다.익명을 요청한 A씨는 21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의대에 이미 입학한 상태에서 수능에 응시하는 것이라 '밑져야 본전'이고 부담도 덜 할 것"이라며 "주변 동기들도 내색하지는 않지만 몇 명은 대입 재도전을 고민하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A씨는 올해 수능을 앞두고 탐구Ⅱ 과목
정부가 올해 고3에 한해 대학이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을 일정 범위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면서 정원 확정을 기다리던 수험생·학부모들의 혼란도 커진 모습이다.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까지 5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모집인원이 정부가 발표했던 것보다 최대 1천명가량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21일 교육계에 따르면 학원가와 수험생들이 자주 드나드는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2천명 증원'에서 한 발짝 물러선 정부의 이번 발표 시점과 형식에 불만을 토로하는 수험생·학부모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서울 최상위권 대학 자연계열 2학년에 재학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과대학 맞춤형 진학 지원에 나선다. 최근 발표된 ‘의과대학 학생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에 따르면 강원대, 한림대, 가톨릭관동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등 도내 의과대학 4곳의 2025학년도 모집인원은 432명으로 2024학년도(267명)보다 165명 늘어난다. 지역 인재 전형 모집 인원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교육청은 이에 따라 맞춤형 진학 프로그램으로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도내 수험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내달부터 1년간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도내 기숙형 고등학교로 찾아가는 의대
‘수퍼맨을 기다리며’는 미국의 데이비드 구겐하임 감독이 만든 교육 다큐멘터리 영화다. 영화는 미국교육의 불편한 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고등학생 두 명 중 한명은 학교를 중퇴하고, 고교 중퇴자가 감옥에 갈 확률은 60% 이상이며, 세금 한 푼 내지 않고 식사와 의료 혜택을 받는 재소자들을 위해 1년간 1인당 3만3000달러를 쓴다. 무사안일한 교육행정과 관료주의에 찌든 학교 시스템은 학생들의 필요에 앞서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는데 급급하다.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진 미국교육은 스스로는 해결할 수 없고 오직 수퍼맨 같은 영웅이 나
2024학년도 강원 학생들의 대학 진학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2024학년도 대학 진학 결과를 발표했다. 도내 일반고 84곳과 자율고 1곳, 특목고 4곳 등 89개 학교 9826명을 대상으로 합격이 아닌 단수 등록 대학을 기준으로 분석했다. 이 결과 지난해 대학 진학률 80.3%보다 0.8%p 상승한 81.1%로 7968명이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1029명을 포함해 도내 4년제 대학 9교에 3561명(36.2%)이 등록했다. 서울대 44명 등 수도권 2
사교육 업체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검토 등에 참여한 교원들에게 돈을 주고 모의고사 문항을 산 사실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더 광범위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특히 현직 교원이 동료 교원을 끌어들여 문항을 제작하고, 이를 사교육 업체에 팔아넘기는 등 적극적으로 나선 사실까지 확인돼 파장이 더 거세게 일 것으로 보인다.지난 30년간 공정한 입시제도라는 평가를 받아온 수능 신뢰도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명강사가 교사 관리한다더니"…교사가 '문항 거래' 주도감사원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
사교육 업체와 유착한 현직 교사들이 모의고사 문제를 제공하고 금품을 받는다는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 의혹이 감사원 감사에서 사실로 확인됐다.감사원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교원 등의 사교육시장 참여 관련 복무 실태 점검' 감사 결과 혐의가 확인된 교원과 학원 관계자 등 56명을 수사해 달라고 올해 2월 초부터 세 차례에 걸쳐 요청했다고 11일 발표했다.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방해, 배임 수·증재 등이다.◇ 수능 영어 23번 의혹 사실로…평가원은 문제 축소 공모수사 요청 대상에는 2023학년도 수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2024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 개발 1차 워크숍’을 열고 올해 수능형 문항 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강원 수능형 문항은 도내 고교생의 학력 신장을 위해 도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도내 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2024 강원 수능형 문항 분석 연구회’ 모집과 심사를 거쳐 교과별 문항 개발팀을 구성했다.연구회에는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전공 교사 110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세부 과목을 포함한 14팀으로 구성돼 1년간 문항 개발과 검토, 비교 분석 등을 진행할 예
정부가 현재 3천58명인 의대 정원을 5천38명으로 2천명 대폭 늘리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이공계 인력 유출에 대한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이공계로 가야 할 우수 인재들이 의대로만 쏠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지만, 의사 수입의 하향 평준화로 이공계에 유리한 상황이 조성될 수 있다는 반론도 나온다.13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공계 교수들은 올해 당장 의대 진학을 위한 재학생 이탈이 현실화할 수 있으며, 내년 신입생의 질적 수준 하락도 우려된다고 말한다.특히 올해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이 대폭 삭감된 상황에서 이공계 인력에 대한 처우
요즘은 사람을 뽑을 때, ‘블라인드 채용’이라고, 출신 지역과 학력을 기재하지 않고 실무면접 중심으로 진행한다. 면접 대상자들을 그룹으로 나눠 과제를 제시하고, 수행 과정을 살펴보는 것이다.우리가 학교 다닐 때 팀별 과제를 하다 보면, 여러 유형을 볼 수 있었다. 자신에게 분담된 일은 제대로 하지 않고 연락 두절까지 되는 ‘무임승차 형’, 남이 하는 일에 사사건건 부정적 언행을 늘어놓는 ‘불평불만 형’, 일방적으로 자기주장만 고집하는 ‘독불장군 형’, 앞장서서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리더 형’, 뒤처지는 팀원을 챙기고 일하는 분위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5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운영 사례 공유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도내 중·고교 교감과 업무 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명회는, 우수사례 발표와 사업 만족도 결과 발표, 학교에서 적용 가능한 예시와 함께 7가지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7가지 프로그램은 △배움·성장 중심 교과 △희망·키움 기숙사 내실화 △자기주도 학습역량 신장 △고3 대학별고사 맞춤형 △교육과정 학습도약시기 특별프로그램 △수능 그루터기 교과 만들기 △학습지원 튜터 채용
20년 넘게 묶여있던 의대 정원이 조만간 확대될 모양이다. 지역필수의사제 도입도 추진된다고 한다. 만성적인 의사 부족을 걱정해야 하는 강원자치도 상황에서 일단 반가운 소식이다.그러나 의대 정원 확대와 지역의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이 바로 강원자치도의 의료공백을 해결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도내 의과대학 정원이 늘더라도, 입학생 대부분이 수도권 출신이라면 그들은 졸업과 함께 강원을 떠날 확률이 높다.이미 호남권 대학의 의학계열 학과는 64.6%, 경남권은 63.4%를 해당 지역 출신 학생들로 뽑고 있다. 부산 지역 의대만 따로
MS투데이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역 기관 단체장과 함께하는 신년 대담을 마련했다. 이번 시간에는 ‘교육 현장에서 답을 찾고, 진단과 지원으로 강원교육의 꽃을 피우겠다’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을 만나 교육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을 들어보았다. ▶ 초대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으로 보낸 1년의 소회학생들이 경쟁력을 갖고 마음껏 꿈을 펼치는 강원교육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했습니다. 특히 2023년은 더 나은 강원교육이 본궤도에 올라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
MS투데이는 창간 이래 ‘우리 동네’ 이야기에 주목했습니다. 잃어버린 반려묘를 찾아주는 ‘고양이 탐정’부터, 아이들에게 무료로 보드를 가르치는 ‘교수 출신 60대 롱보더’, 수능을 앞두고 붕어빵 장사를 시작한 ‘고3 사장님’까지. 우리 삶의 가까이에 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이웃의 사연을 조명했습니다. 갑진년 창간 4주년을 맞은 MS투데이는 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따뜻한 이야기에 함께 울고 웃는 당신이 있어 우리는, 그리고 춘천은 조금 더 아름다워졌습니다. 지난달 30일 오전 7시 춘천
MS투데이는 창간 이래 ‘우리 동네’ 이야기에 주목했습니다. 잃어버린 반려묘를 찾아주는 ‘고양이 탐정’부터, 아이들에게 무료로 보드를 가르치는 ‘교수 출신 60대 롱보더’, 수능을 앞두고 붕어빵 장사를 시작한 ‘고3 사장님’까지. 우리 삶의 가까이에 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이웃의 사연을 조명했습니다. 갑진년 창간 4주년을 맞은 MS투데이는 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따뜻한 이야기에 함께 울고 웃는 당신이 있어 우리는, 그리고 춘천은 조금 더 아름다워졌습니다. “우리 같은 평범한 시민을
강원지역 대학 9곳 중 7곳(77.7%)의 정시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강원자치도내 대학들이 2024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9개 대학 중 7곳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했다.9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5054명 모집에 1만9141명이 지원해 3.78:1을 기록했다. 지난해(3.17대 1) 보다 0.6포인트(p)가량 오른 수치다.도내 대학 중 경쟁률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한라대로, 지난해 정시 0.5대 1에서 올해 2.04대 1로 상승했다. 지원자 수도 206명에서 668명으로 3배 이상 늘었다.가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