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이*숙 7
주민들과의 충돌로 보상문제도 합의점 없이 어긋나는데 춘천 100년 미래 늦어지는건 당연 이제라도 원점에서 재검토 해야하는게 맞을것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시길요 애초에 대대적 설문조사는 왜 했는지 생각지도 못했던곳이 설문조사결과라고 했지만 그건 알수없는일
2. 이*숙 4
이번 주말에는 갈곳이 많군요 시청광장에서는 한우 할인행사등 각종 공연이 있던데 명동 봄빛장터도 볼만한 행사 같네요 지갑이 가벼워지는 5월 이군요
3. 김*종 4
시작부터 삐그덕거리는 잡음 투성이인 사업을 왜 강행하려고 하는 지 이해가 안 됩니다
춘천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춘천시는 18일부터 12월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 시민건강증진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지병이나 건강 위험 요인을 가진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는
춘천시가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제출을 받는다. 열람 대상 필지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과 검증을 완료한 시 전체 24만8369필지다.개별공시지가는 시장, 군수, 구청장이 개별토지에 대해 시, 군, 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매년 결정·공시하는 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이다.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재산세, 취득세 등 세금과 개발부담금, 농지전용부담금 등을 산정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시 전체 24만836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
밤사이 강원도 춘천시와 횡성군에서 축사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돼지 1000여마리가 폐사했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4시 11분쯤 춘천시 사북면 지암리의 한 양돈 농가에서 불이나 1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축사 5동과 트랙터 1대가 불탔고 어미 돼지 220마리와 새끼 700여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3억76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앞서 오전 0시 6분께는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의 양돈 농가에서 불이 나 축사 일부가 불탔고 돼지 88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피해가 났다
“한 달에 50~60만원이 그냥 깨지는데, 뭐하러 나가겠어요”올해로 30대가 된 주모씨는 평생을 후평동에 있는 부모님 집에서 함께 살아왔다. 지난해 2년간의 긴 취업 준비를 끝내고 원하던 직장에 합격했지만, 여전히 독립할 계획은 없다. 신입 급여만으로는 주거 비용과 생활비 등 매달 50~60만원 가량의 고정 지출 비용이 부담되기 때문이다. 4살 차이가 나는 주씨의 누나는 서울에서 직장을 얻어 월 70여만원의 주거비를 내고 살고 있다. 주씨는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누나를 보면 더더욱 집을 나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내
강원지역 택시업계가 요금 인상을 요구하면서 최종심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택시업계가 제시한 요금 인상안의 타당성에 대한 용역을 거친 뒤 올 하반기 결과를 내놓을 전망이다.강원자치도와 택시업계 등에 따르면 강원도택시운송사업조합과 강원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지난해 7월 도에 요금 인상 건의서를 제출했다. 택시업계는 실차율과 공차율, 유가 증가세, 임금 상승 폭을 고려해 요금을 올리는 게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건의서에는 6개 안이 담겼다. 기본요금은 4600~5100원까지 인상폭을 잡았다. 기본요금에 따라 기본운임
대학생 여주연(23)씨는 최근 KTX 열차 내에서 큰 소리로 통화를 하는 옆자리 승객 때문에 불편한 일을 겪었다. 승무원에게 신고하고 싶었지만, 찾을 수 없었다. 앞으로도 열차 내에서 이런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할지 똑기자에게 물어왔다.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춘천시가 일정 기간 휴대전화를 조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구조 문자를 보호자에게 전송해주는 ‘춘천 안심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이 서비스는 거동불편자의 미거동, 실종, 납치 등의 상황이 발생 경우 빠른 시간 안에 구호가 가능합니다. 서비스 대상은 노인이나 장애인, 1인 가구 등 안전에 취약한 시민입니다.만약 휴대전화 화면을 누르거나 버튼 조작을 하는 등의 행동을 6시간 이상 하지 않는다면 ‘6시간 동안 휴대폰 미사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위치 정보가 앱에 등록된 보호자에게 전송됩니다. 보호자는 여러명을 설정할 수 있으며 문자에는 뇌병변
주말 날씨는 토요일인 16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17일 일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16일 늦은 오후부터는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 비가 시작되겠다. 밤에는 그 밖의 전남권과 전북 남부, 경남권으로 확대된 후 대부분 그치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다음 날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17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북에 비가 조금 내리겠다.17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 내외, 전북 1㎜ 내외, 부산·경남 5㎜ 미만, 제주도 5∼3
춘천 교동 한림대학교 앞 지중화 공사가 늦어지면서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교동 향교와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사이 약 800m 구간에 대한 전선 지중화 공사를 벌이고 있다. 지중화 공사는 전선류를 땅 속에 매설하는 작업으로 2021년부터 진행되고 있다.하지만, 지난 연말 이미 끝났어야 할 공사는 3개월이 넘도록 마무리되지 않고 있다. 수개월째 임시포장 상태로 방치돼 차량과 보행자들의 불편이 극심하다. 차량 통행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에도 차선 하나를 막고 공사를 진행하거나 늦은 밤까지
강원 지역에서 ‘물고기 사냥꾼’이라 불리는 민물가마우지를 포획할 수 있게 됐다. 엄청난 양의 물고기를 먹어치우는 철새인 가마우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토종 어류와 수질 환경을 보호한다는 취지다.강원특별자치도는 내수면 어업, 양어장, 낚시터 등에 피해를 주는 민물가마우지에 대해 15일부터 시장·군수 허가를 받아 포획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야생생물 보호·관리에 관한 법률과 유해야생동물 포획업무처리 지침 개정을 통해 민물가마우지가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된 데 따른 조치다.겨울철 철새로 알려진 민물가마우지는 한 마리가 하루에 최대 6~
김석환(34)씨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거주하는 노후 주택이 걱정이다. 지붕이 슬레이트로 만들어져 시간이 지날수록 석면이 섞인 먼지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부모님이 손주 돈 들어가는 게 싫어 안 바꾸겠다고 한다며 똑기자에게 고민을 털어놨다.최민준 기자 chmj0317@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올해 첫 천만 영화의 탄생이 임박했다.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가 이번 주말 9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10만5066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영화는 지난달 22일 극장 개봉 이후 22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14일 기준 누적 관객수는 851만7616명으로 1000만 관객까지 148만2384명이 남았다. 앞서 영화는 개봉 16일 만에 700만 명을 동원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주말 900만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얼마
금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도, 최고 18도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큰 편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 산지에선 시속 90㎞ 이상 바람이 불며 강풍 특보가 발표되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
춘천 곳곳에 시설 관리자가 없는 24시간 무인 헬스장이 버젓이 운영되고 있어 이용객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각 대응하지 못해 안전관리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행정안전부 로컬데이터에 따르면 춘천지역 체련단련장업으로 신고된 곳은 총 99곳으로 이 중 무인으로 운영되는 헬스장은 8여곳으로 파악됐다. 현행법상 체육지도자가 없는 헬스장은 불법이다. 그럼에도 이들 헬스장은 ‘무인’ ‘24시간’ 등을 내세워 영업 중이었다.체육시설법에 따르면 체육단련장업으로 신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불이 붙고 있다. 춘천시는 ‘우리 부지가 가장 낫다’며 자신하고 있지만, 경쟁력 있는 지자체가 뛰어들면서 만만치 않은 경쟁이 예상된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대한체육회는 다음 달 국제스케이트장 부지 선정을 위한 현장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직 체육회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당초 이달 말이었던 현장 실사가 총선 이후로 미뤄진 것으로 파악된다”며 “제안 발표 일정도 총선이 끝나고 구체적으로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자체가 체육회를 상대로 진행하는 제안 발표에 빙상의 역사성과 부지 적
올해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받는 의정비가 6000만원대까지 오르면서 도내 직장인 평균 연봉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필요한 인상이라지만,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데다 불미스러운 일로 입방아에 자주 오르면서 도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은 분위기다.강원자치도의회는 지난달 월 150만원이던 의정활동비를 200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앞서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라 광역의회는 의정활동비를 월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춘천시가 2년 연속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됐다.춘천문화재단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24개 법정 문화도시를 대상으로 지난해 성과를 평가하고 춘천시를 ‘2024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 최우수 문화도시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다.특히 춘천은 지리적․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문화공간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접근성을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 인력을 발굴하고 타 지역과의 문화도시 사례 공유, 전국 단위 간담회 등을 개최해 전국에 영향력을 확장한 점도 차별화된 성과
MS투데이 2024년 독자위원회 제1차 회의가 14일 춘천 장학리 MS투데이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원복 MS홀딩스 회장, 조한종 MS투데이 편집인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이영춘 시인이 위원장으로 선출되고 사회·경제·복지·법조계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이 독자위원으로 위촉됐다.회의 좌장을 맡은 이영춘 위원장은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위원들과 함께 지역의 균형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며 “더 나은 신문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이 주어진 만큼 칭찬보다는 꼬집을 부분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S투데이가 지난 8일 아파트 등 춘천 도심에 야생 너구리 출몰 증가를 보도한 가운데, 춘천시가 야생 너구리 미끼 백신 1만6200개를 살포한다고 밝혔다.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을 맞아 야생 너구리 등 야생동물로 인한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다.살포 지역은 신북읍 등 야생동물 출몰 지역 14곳이며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인근 주민이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미끼 백신은 어묵이나 닭고기 반죽 안에 백신을 미리 넣어 제작돼 반려동물이 먹어도 안전하다. 하지만 사람이 만지면 체취가 묻어 야생동물이 먹지 않을 수 있고 간혹 가려움
목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고, 낮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6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예상된다. 영하권인 아침 기온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