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하거나 하는척 하지말고 똑바로 하세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0
1. 박*식 2
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2. 유*영 2
세금 낭비입니다. 국민들 세금이 필요없는 곳으로 줄줄 새고 있습니다.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듯 합니다.
3. 이*옥 1
우와.. 완도는 아이를 낳을수록 애기들이 효도하며 태어나네요 ㅎ 완도군은 첫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 500만 원을, 둘째 1천만 원, 셋째 1천300만 원, 넷째 1천500만 원, 다섯째 2천만 원, 여섯째 2천100만 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7째 낳으면 1억이라니...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시대를 앞두고 김진태 당선인에게 바라는 점을 밝혔다.노조는 14일 성명을 내고 “낡은 것을 걷어내고 새것을 만들어가는 것이 새로운 도지사에게 주어진 과제임은 명백한 사실”이라며 “레고랜드 추진 과정이나 알펜시아 매각과 같이 문제가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규명해 같은 과오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가장 우선이 돼야 할 것은 무엇보다 강원도민이다. 먹고살기 어려워져 갈수록 인구가 줄어드는 강원도의 현실을 하루빨리 개선해야 한다”며 “백지상태나 다름없는 강원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이 민병희 강원도교육감과 첫 공식 만남을 갖고, 민 교육감의 복지정책은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신 당선인은 14일 오전 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민 교육감을 만나 “그간 수고 많았다”고 인사를 전한 뒤 “민 교육감의 지난 12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복지 정책은 큰 틀에서 이어가겠다”며 “무상복지와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더욱 질 좋은 복지 혜택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민 교육감은 직접 내린 커피를 신 당선인에게 권하면서 “신 당선인이 더 나은 강원교육을 실현했으면 좋겠다"며
춘천시가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69억원을 저소득층에 차등 지급한다.춘천시는 14일 춘천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복지국 정책브리핑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에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인한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와 소비여력 제고를 위해 정부가 마련한 재난지원 대책에 따른 조치다.지원대상은 1만4000여 가구로 총 69억원을 차등 지급한다. 지급 기준은 4인 가구 기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100만원(1인 40만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75만원(1인 30만원
운전자의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는 데 필요하다면 운전대를 놓은 이후에도 음주측정을 요구할 수 있고, 불응하면 '음주측정불응죄'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출동한 경찰에 “샤워하고 술 마셨다” 측정거부춘천시민 A(67)씨는 지난해 6월 오후 6시쯤 춘천의 한 아파트 앞에서 자신의 집 인근 주차장까지 차를 몰고 귀가했다.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차장에서 A씨 차량을 발견했다. 경찰은 A씨 차량 엔진에 온기가 남아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주거지로 찾아갔다. 당시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집에서 나온 A씨는 당시 안색이 붉고,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의 민선 8기 교육감직인 소위원회(이하 인수위)가 공식 출범했다. 인수위는 13일 오전 춘천시 강원학생교육원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인수위는 49일간 운영된다.인수위는 전임 교장과 대학교수 등 12명으로 꾸려졌다. 인수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신 당선인과 단일화를 한 최광익 전 화천중고등학교 교장이 맡았다. 부위원장은 박봉훈 전 춘천교육문화관 관장과 전경균 전 화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선임됐다. 또 강대규 법무법인 대한중앙춘천분사무소 변호사, 류시균 귀농신문사 대표이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가 13일 도정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김 당선인은 강원도청 제2청사 제1회의실 등에서 기획행정 분과, 문화체육관광 분과 등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 참석했다.그는 기획조정실 등으로부터 보고를 받는 기획행정 분과 업무보고에서 “첫 회의를 갖는 중요한 날이라 직접 참석했다”며 “길지 않은 시간에 활동해야 하는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해 도정 운영을 잘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무원들이 신나게,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7
춘천에서 국제 태권도대회가 잇따라 열린다.춘천시는 오는 22일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리는데 이어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29일부터 열린다고 13일 밝혔다.제25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는 22일부터 6일간 호반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아시아권에서 열리는 최대 태권도대회로 1974년 서울에서 첫 대회, 2004년 성남에서 제16회 대회가 열린데 이어 18년 만의 한국 개최다. 올해 35개국 728명 선수가 참가해 공인품새, 자유품새, 겨루기 등 3개 종목에서 겨룬다. 2024 파리올림픽 출전을 위한 첫 관문으로 2020 도쿄올
“레고랜드를 비롯한 관광명소가 하나둘 생기면서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데, 호텔이나 숙박업소는 부족하다는 생각에 공유숙박을 시작했습니다. 거리 두기까지 완화되면서 가격을 문의하는 이들이 늘었고, 실제로 장사가 잘됐습니다.”A씨는 춘천에서 불법 숙박업소를 운영하다가 최근 강원도 민생사법팀에 적발됐다.현행법상 오피스텔에서는 숙박사업을 할 수 없는데, A씨는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본인이 소유한 오피스텔에서 버젓이 영업해온 것이다.▶춘천에서 11곳 적발⋯“불법 발견하면 제보” 당부불법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이들이 늘면서 강원도 민생사법팀이
“코로나19 시작과 함께 데뷔했는데, 이런 야외 페스티벌이 처음입니다. 감회가 너무 새롭고, 벅찹니다.”(가수 피엘)“작년에 다녔던 공연에서는 떼창을 하지 못했어요. 이런 페스티벌을 얼마나 기다렸는데요.”(가수 잔나비)춘천에 대형 야외 음악 페스티벌이 돌아왔다. 무대에 오른 몇몇 가수들은 벅찬 감정에 울먹이고, 친구와 연인, 가족 등과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은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무대에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올해 9회를 맞이하는 ‘2022 상상실현 페스티벌’이 지난 11일 KT&G 상상마당 춘천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잔나비를
취임을 앞둔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도민들과의 접촉면을 넓히며 의욕적인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도정 출범 전까지 최대한 많은 도민을 만나며 현안을 파악해 도정 운영에 반영하겠다는 의도다. 이를 위해 농가, 어촌 등 민생 현장을 방문하며 고충을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찾고 있다.김 당선인은 지난 11일 철원군 민통선 북방의 파프리카 농장을 방문했다. 그는 2시간여 동안 파프리카 수확 작업을 도우며 농민들의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철원지역 파프리카 농가에서는 국내 여름철 파프리카 생산의 90%가량이 생
‘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적인 출범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지난 10일 관보에 게재되면서 공식 공포됐다.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적인 출범은 공포 1년 후부터 시행됨에 따라 2023년 6월 11일 0시로 확정됐다.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은 그동안 휴전선 철책과 비무장지대(DMZ) 등 지정학적 여건과 규제를 받아왔던 리스크를 벗어날 출구가 열린 셈이다. 그러나 현 특별법은 선언적인 내용으로 실효를 누리기 위해서는 각종 재정과 규제 특례 등을 법안에 담아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강원특
춘천시가 관내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절기 부업대학생을 모집한다.춘천시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하절기 부업대학생 103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근무 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20일간이다. 신청 자격은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전문대학 이상의 재학생이다. 방학 개념이 없는 사이버·방송통신·야간대학 학생과 휴학생·입학예정자는 신청할 수 없다.모집 분야는 읍·면 소재 원거리 지역 근무(30명), 행정업무 보조(35명), 어린이·청소년 관련 시설 지원(29명), 기타 시설 지원 근무(5명), 코로나
춘천을 대표하는 축제인 '춘천마임축제'가 코로나 19 사태를 이겨내고 3년 만에 본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MS투데이는 지난 27일 삼악산 케이블카 인근 축제 현장에서 강영규(51) 춘천마임축제 총감독을 만났습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토요일마다 인기 영화를 무료 상영하는 ‘토요시네파크’가 올해도 열린다.춘천시 영상산업지원센터가 오는 11일부터 애니메이션박물관 뒤뜰 영화전용 상설무대에서 ‘토요시네파크’를 진행한다.지난해 5월 코로나19로 답답함을 호소하는 시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야외 영화 상영회다. 4개월간 누적 관람객은 1184명이었다.올해는 6월, 9월, 10월 세 달간 8회 진행한다.첫 상영 작품은 영화 ‘엑시트’로 오는 11일 오후 4시에 상영된다. 942만 관객을 기록한 재난 탈출 액션 영화로 대학교 산악 동아리 출신 주인공들이 동아리
춘천 반려견 놀이터가 도심 곳곳을 찾아간다.춘천시는 11일부터 '찾아가는 반려견 이동놀이터'를 운영한다.이동놀이터는 그동안 반려견 놀이터가 도심과 원거리에 위치해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민원 해소를 위해 기획했다.이동놀이터 운영 일정은 △11·18일 MBC 야외공연장 △9월 17일 청류마당 △10월 8·15일 석사천 등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이용은 무료다. 놀이터를 방문한 시민들은 반려견 훈련사에게 산책, 사회성, 배변 등 행동교정 교육과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반려견은 동물등록과 광견병 예방접종을
인선을 완료한 민선 8기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10일 오전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사무실(강원도청제2청사 6층)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출범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을 비롯해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민의힘 도당위원장과 노용호(비례) 국회의원, 김기선 인수위원장, 김광래·최인숙 공동부위원장 등 인수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김 당선인은 “강원도를 새롭게 디자인해주실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했다. 힘들게 모셨는데 수락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그는 “이 자리는 새로운 강원도를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생각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육동한 당선인의 춘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0일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민선8기 춘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시청 동문 앞 해찬빌딩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조명수 인수위원장을 필두로 지난 7일부터 시정 인수를 위한 활동에 돌입한 위원 15명은 향후 계획에 대한 로드맵을 밝혔다.인수위는 오는 30일 민선8기 시정과제와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24일까지 시정 비전과 행정조직 설계 초안을 마련하고 27~29일 시정과제를 최종 확정한다. 이를 위
6·1지방선거 결과 국민의힘이 춘천시의회 다수당이 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던 4년 전과 비교해 판이 완전히 뒤집어졌다. 반면 춘천시장선거에서는 육동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야당 집행부가 구성됐다. 이에 따라 여러 방향에서 춘천시의회와 춘천시 간에 충돌과 잡음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참이 재선⋯ 지형 바뀐 시의회제11대 춘천시의회가 국민의힘 13명(비례 2명), 더불어민주당 9명(비례 1명), 정의당 1명 등 총 23명으로 짜여졌다. 제8대 시의회 이후 8년 만에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됐다. 또 정의당 윤민섭 당선인이 의
춘천에서 사업을 하는 신모(47)씨는 비수기가 되면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 신씨는 여느 날처럼 배달을 마치고 돈을 받으려는데, 음식을 주문한 이모(26)씨가 돌연 돈이 없다고 했다. 신씨는 돈이 없는데 왜 음식을 배달시켰냐고 항의했다. 이후 신씨는 이씨에게 수차례 전화해 음식값과 배달비를 달라고 재촉했지만, 이씨는 돈이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 밀린 돈은 보름이 지나서야 신씨 은행 계좌로 입금됐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신씨에게 한 통의 전화가 왔다. 이씨였다.전화를 건 이씨는 300만원이 급하게 필요하다며 한 달만 빌려줄 수 있
강원도내 어린이공원 53곳에서 중금속 기준을 초과한 유해 방부목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강릉, 원주, 동해, 속초, 횡성, 고성 등 도내 어린이공원 146곳을 조사한 결과 이 중 53곳(36.3%)에서 중금속 기준을 초과한 유해 방부목 사용이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연구원은 유해 방부목이 사용된 부적합 시설에 대해 해당 시·군 지방자치단체에 시설 이용 금지 조치와 친환경 제품으로의 개선을 요구했다.올해는 나머지 어린이공원 158곳을 대상으로 비소, 크롬, 구리 등 유해 중금속과 목재 방부제인 크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