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연유는 알겠는데, 아이들은 그렇다해도 왜 지정업체도 모를까요..지정에 따른 응분의 혜택이 없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혜택만 받고 나 몰라라 하는 걸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1
1. 김*동 4
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2. 김*희 4
돈 앞에서 장사 없다고 합니다 투명하게 공정하게 사용 바랍니다
3. 조*경 3
연말정산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고향 사랑 기부재가 꼭 해야 되는 일인 거 같아요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은 애니메이션박물관은 최근 500만 번째로 입장한 관람객에게 박물관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하고 태블릿 PC와 기념품을 선물했다. [한승미 기자 singme@mstoday.co.kr]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박광구 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춘천지역 위탁가정을 방문,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방한용품을 전달했다.[한승미 기자 singme@mstoday.co.kr]
지역 문화예술 기관과 사회복지단체가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해 협업한다.춘천문화재단과 굿네이버스 강원지부는 최근 춘천 인생공방 달리학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문화예술가치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아동과 청소년의 문화예술 교육과 세계시민 교육을 위한 지원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 협력을 통한 예술 자산화 기여 △지역사회 내 사회·문화·교육 등 다양한 공익적 사업의 기획 및 공유 △글로벌 어젠다 기반 도시교류 확대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사회관계망 구축·지지 등의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최연호
성탄절인 25일 새벽 아파트 아래층에서 난 화재를 피해 30대 부부가 자녀를 안고 뛰어내렸다가 남편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났다.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4시 57분께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23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자 바로 위 4층에 살던 30대 부부가 7개월, 2살인 자녀를 각각 안고 뛰어내렸다.추락 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남편 박모(33)씨는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아내 정모(34)씨도 어깨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자녀들은 저체온증을 보이고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대망의 천만 고지를 넘어 올해 최고 기록을 향해 나아간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0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6만533명을 기록했다. 영화는 개봉 4일차 100만명을 돌파하고 6일차 200만, 10일차 300만, 12일차 400만, 14일차 500만, 18일차 600만, 20일차 700만, 25일차 800만, 27일차 900만에 이어 33일차에 1000만 관객을 넘었다.올해 국내 개봉작으로는 ‘범죄도시3’에 이어 두 번째 1000만 영화 반열에
밤사이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주 내내 기승을 부렸던 한파는 한풀 꺾이며 포근한 성탄절이 될 전망이다. 25일 강원내륙과 산지의 예상 적설량은 1~3㎝다. 낮 12시까지 강원내륙과 산지에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 철원, 화천, 인천, 전북 무주 등 전국 곳곳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강원중부산지 등에 내려진 대
서울 대학로에서 화제를 모으며 오픈런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춘천산 뮤지컬’이 연말을 맞아 춘천 관객을 만난다. 춘천 사회적협동조합 무하는 22일부터 31일까지 춘천 소극장 연극바보들에서 ‘썸데이’를 공연한다. 공연에 대한 높은 인기에 서울 대학로와 춘천 공연을 동시 오픈했다. 썸데이는 지난해 춘천에서 초연한 이후 전석 매진 등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9월부터 진행된 서울 대학로 공연은 관객의 앙코르 요청으로 무기한 연장 공연이 결정돼 현재 오픈런 공연을 펼치고 있다.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평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마의 장벽’이라 불리는 시청률 10%를 돌파하는 등 흥행 기세를 올리고 있는 KBS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연말 시상식으로 결방한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오는 23일과 31일 2주에 걸쳐 결방한다. 고려거란전쟁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되고 있는데 이 시간대 연말 시상식이 편성되면서다. 오는 23일에는 ‘KBS 연예대상’이, 31일에는 ‘KBS 연기대상’이 각각 방송된다. 연말 시상식 방송이 주말에 편성되면서 드라마 인기 상승세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지난 방송
공지천의 이름은 고은리에서 흘러내리는 곰진내(곰지내)에서 유래했고, 곰진내의 ‘곰’에는 ‘신성하다’ ‘크다’란 뜻이 내재해 있어 공지천은 ‘신성하고 큰 내’라는 뜻으로 이해된다.춘천에는 40여개의 지천이 있는데 그중 공지천에는 5개의 지천이 흘러든다. 대룡산 고은리에서 흘러 내려온 신촌천, 사암리에서 흘러내려와 태백교 근처에서 합류하는 학곡천, 거두리에서 발원해 합류하는 후하천, 금병산 정족리에서 흘러내려와 합류하는 퇴계천, 교동과 효자동에서 발원해 합류하는 약사천 등이 흘러들어 공지천을 이룬다. 춘천은 1960~70년대 전국 동계
“이 작품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대다수의 작가들은 작품의 감상을 관람객의 몫으로 남겨둔다. 하지만 정작 관람객의 입장이 되면 작품을 잘 감상하고 있는지, 또 숨겨진 작가의 의도는 무엇인지 물음표가 떠오르기 마련이다.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이나 작가와의 대화를 신청하기도 하지만 예술가의 머릿속을 이해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춘천에서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독특한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작품을 제작한 원작자가 ‘이 작품은 이렇게 감상해야 한다’며 답안지를 제시해주는 듯한 보기 드문 전시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 내 인구 감소 대응책으로 외국인 늘리기에 나섰다.강원자치도는 도내 외국인 유입을 위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계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맞춤형 비자 발급을 통해 외국인 인재들의 국내 거주를 보장하는 정책이다. 지방인구 감소와 인구의 사회적 유출 등 악순환을 막기 위해 지난해 법무부가 인구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했다. 도 외국인정책TF팀은 내달 8일까지 법무부에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계획을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추천 대상은 ‘지역우수인재’와 ‘외국국적동포’ 유형이다. 지역우수인재는 외국
강원의 자연이 서울 도심의 대형 옥외 전광판을 가득 채웠다.강원 출신 미디어아티스트 홍나겸 작가의 작품이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와 KPOP 라이브 미디어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3 서울미디어아트위크’에서 전시된다. 현대미술을 이끌고 있는 국내 유수 아티스트의 작품들을 미디어 71기에 동시 연출하는 대규모 미디어아트 전시로 홍 작가 작품은 개막일인 19일 첫 순서로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홍 작가는 대자연을 ‘디지털 언어’와 ‘미디어 아트’로 치환하는 작업을 꾸준히 선보여 왔으며, 이번 전시에서 강원과 서울의 빛과 소리를 채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