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연유는 알겠는데, 아이들은 그렇다해도 왜 지정업체도 모를까요..지정에 따른 응분의 혜택이 없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혜택만 받고 나 몰라라 하는 걸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1
1. 이*숙 3
선행이라는게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니네요 가슴아픈 사연에 부끄럼이 느껴지네요
2. 이*숙 3
옛말에 며느리가 미우면 달걀껍질같은 발뒤꿈치까지 밉다고했어요 우리가 뽑은 대통령인데 어떤사람이 정권을 잡아도 잘못은 있고 인정받을까는 의문이지요 상대당은 과연 실책이 없는건지 어느분이 그자리에 있다해도 인정받기는 힘들거예요 남은 기간동안 한마음으로 힘을실어 잘사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3. 백*옥 2
금방 시들기도 하고 꽃값이 부담이 되어 카네이션은 잘 안사게 됩니다.
13일 오후 9시 50분쯤 춘천시 후평동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는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춘천 생활경제 전문 뉴스 MS투데이가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원사로 가입했다.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는 2023년 3분기 입회 심사 결과, 출석 이사의 과반수 찬성표를 얻은 ‘MS투데이’의 입회를 승인했다고 밝혔다.MS투데이는 2020년 1월 14일 공정한 보도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다짐으로 독자와 처음 만났다.MS투데이는 2021년 10월 신규 '뉴스검색 제휴' 매체로 선정된 데 이어 1년 만인 지난해 9월에 한 단계 높은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 자격을 얻었다. 본지의 네이버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선정은 지역 언론사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글로벌 경기 시각과 지명에 ‘춘천’이 등장했다.춘천은 브라질 상파울루, 호주 멜버른, 인도 뉴델리 등 세계적인 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바로 손흥민 이야기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달 26일 EPL 3라운드 본머스전을 앞두고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소속 선수들의 고향 도시 이름과 경기 시각을 각각 알렸다. 한국 시각에는 일상적인 ‘서울’ 대신 ‘춘천’을 표기했다. 손흥민이 출전하는 토트넘 경기 시각의 대한민국 표준시가 ‘춘천’으로 인증된 셈이다. 인구 30
춘천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자전거 승차 중 사고가 잦은 곳’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가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18~2022년) 춘천 사고 다발지점 3곳에서 13명이 자전거 승차 중 다쳤다.춘천 자전거 승차 중 사고 잦은 곳은 ‘효자동 강대삼거리 부근(2018년)’, ‘퇴계동 충혼길5번길 부근(2019년)’, ‘석사동 거두사거리 부근(2021년)’이다. 도내 자전거 승차 중 사고 다발지점은 △2018년 춘천, 원주, 속초 △2019년 춘천, 원주(2
전세버스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사고 건수는 이미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을 육박하고 있다.이는 일상회복이 가속화되며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영향에 따른 전세버스를 이용한 단체 장거리 이동 확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18~2022년) 전세버스로 인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사고 건수는 104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1000명 초반대)이다.전세버스 교통사고 건수는 △2018년 1151건 △2019년 1272건 △2
북한이 재시도한 2차 위성 발사도 실패했다. 이는 지난 5월 군사 정찰위성 발사 실패한 데 이어 85일 만이다.합동참모본부는 24일 "북한은 오늘 오전 3시 50분쯤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북 주장 우주발사체’를 남쪽 방향으로 발사했다"며 "발사 시 즉각 포착해 지속 추적·감시했고 실패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24일 0시부터 31일 0시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일본 정부에 통보했다.북한조선중앙통신도 오전 6시 15분 '제2차 군사 정찰위성 발사 시 사고 발생'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2차 발사 역시 실패로 돌아
불법 현수막 철거에 나섰다 재물손괴죄로 처벌을 받을 뻔했던 공무원들이 정식재판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춘천시 공무원 3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이들 3명의 공무원은 2021년 8월 1인 시위에 나선 A씨로부터 '집회 신고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항의받았음에도 집회 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로수 등에 걸려있던 A씨 소유 현수막 6장의 끈을 잘라 떼어낸 혐의로 약식기소 됐다.공무원들은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게 되자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지난해 도내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집중된 지역은 ‘원주’와 ‘속초’로 조사됐습니다.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해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비교적 자주 발생하고 있는 ’음주운전 사고다발지역‘ 316곳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전국 음주운전 사고 잦은 곳 316곳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반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매각 업무 당시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강원자치도청 간부 공무원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18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간부 공무원 A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과 벌금 3500만원을 선고했다. 또 1600만원 추징도 명령했다. A씨는 알펜시아리조트 매각 업무를 맡았던 2020년 알펜시아 매입 의사를 밝힌 B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1600만원을 받은 혐의다.A씨는 1심에서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없고, 이에
지난해 나무 밥상으로 동료 수감자를 내리쳐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원주교도소 내에서 또다시 나무 밥상으로 동료를 위협하고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법원은 나무 밥상으로 동료를 위협한 40대 재소자에게 남은 형기 등을 고려해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어 다음에는 선처가 없다며 엄중히 경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협박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 3월 15일 오후 2시쯤 원주교도소 내에서 동료 재소자인 B(31)씨와 말다툼 중 나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구글의 앱 마켓 불공정행위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421억원을 부과하는 내용의 의결서를 보냈다고 16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밝혔다.또 공정위는 이에 대한 이행점검에도 나설 계획이다. 앞서 구글은 경쟁 앱인 원스토어에 앱을 출시하지 않는 조건으로 게임사들에 앱 상단 노출·해외 진출 지원 등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지난 4월 과징금과 시정명령 처분을 받았다. 이는 구글이 안드로이드 앱 마켓 시장에서 절대적인 시장지배적 사업자로서의 힘을 이용해 후발주자와 경쟁을 저해했다는 게 공정위의 설명이다.후발주자인 원스토어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92세 일기로 별세했다.이날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에서 “윤기중 교수가 오늘 별세하셨다”고 전했다.최근 윤 교수는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이화여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을 마친 뒤 곧바로 서울대병원으로 향했으며 부친 임종을 지켰다고 밝혔다.한편 윤 교수는 연세대 경제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일본 히토쓰바시대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후 한양대와 연세대 교수로 재직했다. 또 한국통계학회장과 한국경제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20대(본지 8월 7일 보도)가 구속됐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특수협박 혐의로 청구된 2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10일 발부했다.A씨는 지난 4일 ‘춘천에서 칼부림을 저지르겠다’는 제목의 글과 흉기 사진 등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한편 경찰은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 등을 추적해 A씨를 검거했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강원 삼척 궁촌에 370㎜의 비가 내리는 등 강원 동해안에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영동지역 지자체는 재난문자를 통해 산사태와 침수 우려 지역주민들에게 위험을 알리고 대피 또는 주의 당부에 나섰다.▶도로의 불어난 물에 빠진 차 ▶침수된 강릉 경포 일대 건물 ▶침수된 강릉 경포 일대 ▶침수된 강릉 주택가 ▶침수된 양양 7번 국도 ▶강릉 남대천 많은 비에 범람 ▶삼척 도경 굴다리 교통통제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한반도에 상륙 후 북상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는 이날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3단계를 발령했다.도는 각 시군 공무원 등 2846명을 동원해 취약지역을 점검하는 등 비상 근무에 돌입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카눈의 영향에 따라 제주공항 항공편 운항은 이틀째 큰 차질이 빚어지고 여객선 운항도 전면 통제됐다. 육지에서는 고속열차(KTX)와 일반 열차가 운행을 멈춰 섰다.개학한 학교의 절반에 가까운 유치원, 초·중·고교 1579개교는 학사 운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남해안에 상륙하면서 강풍과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5년간 태풍 기간 강풍으로 인한 사고 건수가 호우로 인한 사고 건수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5년간(2018~2022년) 20개 태풍 기간 자동차보험에 접수된 9500여건의 피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분석 결과, 강풍으로 인한 사고(피해 건수 기준)가 호우로 인한 사고보다 더 큰 피해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집계됐다.단 호우로 인한 사고는 더 큰 피해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5년간 태풍의 강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한반도 직접 영향권과 폭우 소식으로 교통안전에 적신호가 커졌다.태풍 카눈은 10일 오전부터 11일 새벽까지 우리나라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 곳곳에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최근 5년간(2018~2022년) 여름 장마철(6~8월)에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 특성 분석 결과, 여름철 빗길사고는 하루 중 오후 8시~10시(14.1%)에 가장 많았다. 태풍이 한반도를 종단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대다.교통사고 심각성을 나타내는 치사율은 빗길 곡선로 발생 사고의 경우 4.8로 맑은 날 직선로 1
부산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수업 중에 흉기를 소지하고 있다가 교사에게 제지당했다. 8일 부산시교육청과 경찰,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 10분쯤 부산 남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A군이 수업 중에 소동을 벌여 교사가 제지했다.당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교사는 A군이 가방에 소지한 흉기를 빼앗았다.해당 학교 측은 7일 “한 학생이 흉기를 휘둘렀다는 내용이 있어 사실관계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부산시교육청에 보고했다. 이어 사실관계를 다시 확인한 결과, A군은 흉기를 휘두른 사실은 없고 교사가 가방에서 흉기를 발
경찰이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22·구속)의 신상을 공개했다.경기남부경찰청은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원종의 얼굴,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위원회는 “피의자가 다중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에서 차량과 흉기를 이용해 다수의 피해자를 공격해 1명을 살해하고, 여러 사람을 살해하려 한 사실에 비춰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된다”며 공개 사유를 밝혔다.위원회는 최원종의 범죄 사실과 증거 기록 등을 놓고 볼 때,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이 정한 신상 공개 요건에 모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를 이달 안으로 해양에 방류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7일 연합뉴스와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이달 하순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개시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로는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저인망 어업이 시작되는 9월 1일 이전에 방류를 시작해야 한다고 보고 있어 이달 하순 방류가 유력시된다.일본 언론이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작 시점을 구체적으로 보도한 것은 처음이다.정확한 방류 시점은 기시다 후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