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이*희 2
일부 나쁜 어른들이 아직 사리분별이 잘 안 될수 있는 청소년들을 유인해서 범죄의 대상으로 만든게 제일 큰 문제에요. 우리 아이들은 어른들을 모방하고 그게 얼마나 잘 못된건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것같아요. 아이들은 어른들의 거울이잖아요. 집에서나 학교나 대중매체나 아이들에게 무한 반복해서 가르치고 알려줘야되고, 온라인상의 불법 도박사이트 등등 다 찾아내서 엄중히 처벌하고 다시 생기지 못하도록 막아야합니다.
2. 이*숙 1
수변 도로에 무성하게 덮여있는 외래종 으로 호박잎 모양의 넝쿨을 많이 봤어요 환경 파괴 주범이라고 들었어요 빨리 제거해야 겠군요
3. 김*연 1
좋은 대학에 더 많은 학생들이 공부해서 훌륭한 의사들이 많이 배출됐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밥그릇만 신경쓰는 소인배들 말구요.
MS마트가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를 시중 가격의 반값으로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춘천지역 향토 유통업체 MS홀딩스(회장 이원복)는 춘천 내 MS마트 점포 6곳에서 11월 한 달간 해남 절임배추를 판매한다고 밝혔다.MS마트 앱 회원은 등급에 따라 절임배추 20㎏ 한 상자당 VVIP 2만5700원, VIP 2만6700원, 스페셜 2만7700원, 패밀리 2만8700원, 프렌즈 2만9700원 등에 구입할 수 있다.최근 유통업계에서 판매하는 절임배추 시세가 상자당 3만9800원~4만9800원 선으로 형성된 점을 고려하면, 반값에 김장용
춘천시는 2023년 민방위 2차 보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 민방위 훈련이다.민방위 1~2년 차 대원은 집합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일정은 1일부터 6, 7, 9일이며,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네 시간씩 진행된다.이번 보충 교육은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민방위 교육으로 불참할 경우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한다. 교육 훈련 중 명령에 복종하지 않거나 교육훈련소집통지서를 전달하지 않은 경우에도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생활형편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과태료의 최대 50%까지 경감도 가능하다. 집합 교육 대상자는 국민재난안
하림의 생 닭고기 제품에서 딱정벌레 유충이 무더기로 발견돼 식품의약안전처가 관련 조사에 나섰다.31일 쿠키뉴스에 따르면 지난 27일 이마트 동탄점에서 하림 ‘동물복지 통닭’ 제품을 구입한 A씨는 목 부위 근육층에서 수십 마리의 벌레 뭉치로 보이는 이물질을 발견하고 즉각 이마트와 하림 측에 이 사실을 알렸다.A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생닭의 목 아래쪽 부위에 애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가득했다. A씨는 “생닭 목 부위에 뭉쳐진 지방 덩어리 같은 게 보였다”며 “께름칙해 지방을 제거하려고 뜯어 보니 애벌레 수십 마리가 나왔다”고 했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럼피스킨병이 나오기 전이랑 크게 달라진 건 없어요. 손님들도 크게 걱정하는 눈치는 아니고,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팔리고 있습니다”(횡성한우 판매장 주인)소 럼피스킨병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지만, 소고기와 우유 등 먹거리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은 점차 사그라드는 모습이다.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7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총 47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47개 농장에서 살처분됐거나 살처분되는 소는 모두 3321마리다. 지역별로 보면 충남, 경기, 인천, 충북, 강
춘천시에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분석시스템을 활용한 도로가 구축된다.국토교통부는 최근 ‘2023년 지역주도형 스마트도시 규제 샌드박스’ 공모사업에 춘천시를 선정했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 연구기관 등과 함께 혁신 기술·서비스를 도입하고 실증하는 것이다. 특히 기술이나 서비스를 실증할 때 제한이 되는 규제를 한시적으로 유예 받을 수 있다.시는 사업비 적정성 검토 결과에 따라 최대 5억원을 지원받아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시스템을 이용한 도로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이 시스템은 시내버스
금융권이 은행 점포 수를 줄이면서 대안으로 ‘어르신 특화점포’를 마련하고 있지만, 수도권에 국한돼 지역 사회 고령층이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4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과 한국은행 ‘강원지역 금융기관 점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금융점포는 485개로 2021년(498개)보다 13개가 줄었다. 강원 인구 1만명 당 0.9개 수준에 불과한 수준이다.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도 최근 8년 새 40%가량 줄었다.은행들이 오프라인 점포를 줄이고 있는 이유는 인터넷과 모바일 등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모델이 속속 등장하면서 허위·과장 광고를 통한 사기 판매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방송통신위원회와 통신 업계 등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15 시리즈가 지난 13일 국내에 출시되면서 삼성전자 등 최신 스마트폰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 불법보조금을 지원하는 이른바 ‘성지’에서는 인터넷 커뮤니티나 오픈채팅방 등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며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실제 인터넷 카페를 통해 강원도 성지라 불리는 판매점 게시물을 보면 통신사를 바꿀 경우 출고 가격 125만원짜리 아이폰15를 3
춘천시가 스마트 육묘장 조성을 위해 호반 육묘장 확장 이전을 추진한다.춘천시는 호반육묘장 1개소(1.7ha)를 농림축산식품부의 내년 종자산업 기반 구축사업 공모에 신청했다.식량·원예·특용작물 등의 우수한 종자·묘를 농업인에게 효율적으로 보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국비와 지방비, 자부담을 포함해 최대 5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1996년부터 운영 중인 호반 육묘장은 춘천의 주요 품목인 토마토와 오이 등 과채류 종묘의 60% 이상을 공급하고 있으며, 동면 수열클러스터 조성에 따라 이전을 추진 중이다.
박지환 씨는 예전에 갔던 맛집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답답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가 해돋이 명소인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경보 시스템을 구축한다.시는 2억원을 투입해 도로 전광판 3개, 인원 집계 및 관리용 폐쇄회로 2개,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 바닥 등 2개, 방송 안내 장비 2개, 재난 예·경보 시스템 운영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예정이다.시스템이 구축되면 재난 예·경보와 대피 관련 정보 등을 관광객들에게 음성 방송이나 전광판을 통해 송출하는 전달 체계가 마련된다.특히 강풍, 파도 등 돌발 기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출입 통제는 물론 출렁다리 내부 인원 파악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춘천 최초의 '에어돔'(공기막 구조물) 축구장이 송암동에 조성돼 내년 1월부터 운영될 전망입니다. 춘천시는 송암 스포츠타운을 중심으로 스포츠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에어돔이 조성되면 부족한 체육시설 문제를 해소하고 계절과 시간 등에 구애받지 않는 실내에서 쾌적하게 훈련과 경기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AI를 활용해 에어돔이 생긴 송암스포츠타운의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거북목증후군은 오랜 시간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현대인들의 고질병이다. 직장인과 청소년들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화면을 보기 위해 고개를 거북이와 같이 쭉 내미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거북목증후군이 있으면 목 디스크가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의자에 앉아 컴퓨터를 이용하는 직장인들은 화면을 눈과 같은 높이에 두는 것이 좋다. 의자에 앉을 때는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 발은 바닥에 닿게 앉아야 한다. 이때 자세가 불편하다면 허리에 쿠션을 받쳐 허리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하는 것도 좋다. 머리와 목, 어깨는 앞으로 쏠리지 말고 일직선을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어깨관절은 하루 2000번 이상 부지런히 움직인다. ‘네 어깨에 달려 있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어깨는 자신감·책임감·포용과 여유를 상징하며 극심한 통증으로 어깨가 움츠러들면 자칫 초라해 보일 수 있다.흔히 오십견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초기엔 극심한 통증을, 그다음엔 움직임에 제한이 나타나며 다양한 방향에서 어깨 통증을 느낀다. 오십겹은 주로 50세 전후에 나타난다고 하지만 나이에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최근 ‘삼십견’이라고 불릴 만큼 발병 연령이 낮아졌다.오십견의 의학적 진단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의 한 길가에서 갑자기 쓰러진 40대 남성을 경찰이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4일 강원경찰청,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8월 12일 오후 태백시 황지동 버스터미널 인근 길가에서 40대 A씨가 쓰러졌다. 남성이 길에 쓰러져있다는 행인의 신고를 접수한 황지지구대 소속 이두희 경위·안치균 경사·최하영, 김남형 순경이 현장으로 출동했다.당시 의식이 희미하게 남아 있던 A씨는 경찰에 본인이 저혈당이 있다는 사실을 힘겹게 알렸다. 최 순경 등 경찰들은 인근 마트에서 콜라를 산 뒤 근처 모텔에서 숟가락과 빨대를 구해왔다.
지방 중규모 도시 춘천에서 신축 아파트 건설은 지역의 주거 지형을 바꾸는 큰 사건이다. 1980년대에는 후평동이, 1990년대 이후엔 퇴계동으로 인구가 몰렸던 이유기도 하다. 2020년대 들어선 연이은 아파트 개발로 온의‧삼천동과 동내면 학곡지구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최근 춘천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두 곳의 미래를 전망한다. ▶ 2020년대 주거의 중심 온의‧삼천동춘천의 주거 지형도는 시대별 도시계획에 따라 달라졌다. 1980년대에는 후평동이 춘천을 대표하는 주거지역이었다. 당시 대규모 택지 조성 사업이 이뤄
기후 위기를 겪으며 농작물 지도가 급변하고 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를 보이는 춘천에서는 아열대 작물 재배가 본격화됐다. 몇 년 사이 동남아나 중국 남부지역에서 많이 먹는 공심채, 고수, 줄콩 등을 재배하는 농가가 늘었다. ‘히카마’로도 불리는 ‘얌빈’ 역시 춘천에서 재배가 시작한 지 이제 10년밖에 되지 않았다.얌빈
새터민(탈북민)들에게 추석 연휴는 1년 가운데 흩어진 혈육이 가장 그리워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북한에서 추석은 김일성 생일(4월 15일)에 비해 중요하지 않은 취급을 받지만, 한국에서는 온 가족이 모이는 최대 명절이기 때문이다. 우리 고장 춘천에는 2023년 현재 약 200명의 탈북민이 정착해 있다.탈북민 이미주(가명·37)씨는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18살이 되던 2004년 탈북을 결심했다. 이후 5년이 지나 스물 세살이던 2009년 한국에 넘어와 춘천에서 살고 있다. 이씨는 올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강원북부하나센터에서 다른 탈북민들과
춘천시민 김모(68)씨는 추석을 앞두고 자식 손주를 볼 생각에 설레고 있지만, 마음 한 켠 걱정이 묻어났다. 공산품부터 기름값까지 안 오른 게 없다시피 해 귀성길 비용에 부담을 느낄까 우려하고 있어서다. 김씨는 “자식 손주들이 과일이라도 하나 들고 올 텐데, 물가가 워낙 비싸니 아예 사 오지 말라고 했다”며 “오랜만에 만나는 만큼 힘든 시기를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궁금해 자연스레 먹고사는 이야기, 경제 문제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이번 추석 연휴 밥상머리 화두도 어김없이 먹고사는 문제가 오를 전망이다. 고물가·고금리·고유
춘천시민 정모(51)씨는 이번 추석을 앞두고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에 가입했다. 얼마 전 운전면허를 딴 자녀와 교대로 운전하며 귀성길에 오를 생각에서다. 정씨는 “본인만 혜택받을 수 있는 자동차보험에 가입된 상태라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교대로 운전할 수 있는 특약을 단기로 들어 걱정을 덜었다”고 말했다.6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거나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면 자동차보험 특약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도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응급환자 진료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에는 보건기관 및 병·의원 405개소, 약국 341개소 등 총 746개소가 참여하며, 도내 26개 응급의료기관 등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춘천에는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240-5219)과 강원대학교병원(258-2245)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다.또 19개반 170명으로 구성된 응급진료상황실을 도와 시군 보건소에 설치 운영한다. 재난 상황 발생 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