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주*용 3
과도한 민원으로 괴롭히고, 의회에서 갑질하고.. 민원인들에게도 꼼짝 못하고..경직된 업무로 창의성도 발휘하기 힘들고..나같아도 그만 둘 것 같네요..참..이런 기사 댓글로도 두둘겨 맞고..만만한 게 공무원이잖아요..댓글로 욕하고 비난하고..
2. 주*용 2
강원도의 자연자원을 잘 활용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수 있을 것 같네요..관계자 분들 응원합니다.
3. 주*용 2
재활용 분리수거, 이거만 잘해도 애국하는 겁니다. 거창한 구호나 전시성 행사..이런 거 다 필요없다는 겁니다.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합시다.
지난 1월 2%대로 떨어졌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선 데는 과일값의 고공행진 탓이 컸다.사과에 이어 귤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신선과실 물가는 2월에 41.2% 올라 32년여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에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는 더욱 가파르게 올랐다.정부는 마트의 '과일 직수입' 확대 등의 대책을 내놨지만, 당장의 체감물가 하락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기후악재 겹친 사과 생산량 급감…'대체 과일'까지 영향통계청이 6일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5일 춘천 MOCA스퀘어, 강릉 가톨릭관동대학교, 원주 라이콘스페이스 등 3곳에서 ‘2024년 7기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강식에서는 41명의 예비 온라인 마케터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은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강원도민 또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참가자에게는 120만원의 활동비와 함께 3월 한 달 동안 전문 마케팅 교육이 제공된다. 교육 이후에는 지역 소상공인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가 2024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모집한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배달 수요 증가로 인해 늘어나는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된 제도다. 신고 항목은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안전모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 위반 6개 또는 번호판 가림이나 훼손처럼 이륜차에 대한 위반 내용이다. 공단은 공익신고 시 월 20건의 한도 내에서 포상금을 지급한다.올해 강원지역 공익제보단 모집인원은 총 99명이다. 모집은 현재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상시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며 스마트폰 또는 홈페이지를
가까운 글씨나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질환이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고 비대해지면서 발생한다. 그런데 최근 비교적 젊은 세대에서도 눈이 침침해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젊은 노안’요즘은 30대에도 노안이 찾아올 수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전자기기 사용으로 눈이 쉽게 지치고 피로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 등 눈 가까이에 두고 쓰는 전자기기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났다.전자기기를 오랜 시간 사용하면 눈에 피로가 쌓이고 건조해지면서 눈의 노화
춘천에서 혼자 거주하는 1인 가구가 해마다 늘고 있다. 특히 60세 이상 노년층의 비율이 높아 고독사 증가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1인 가구 중에서도 60세 이상 노년층이 40%에 육박해 무연고 사망 등 노년층 고독사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본지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살펴봤더니 올해 1월 기준 춘천의 주민등록 1인 가구 수는 5만7298가구로 전체 13만5440가구의 42.3%를 차지했다.최근 몇 년간 1인 가구는 계속 증가 추세다. 2020년 4만6662가구에서 2021년 4만9674가구, 2022년에는 5만2741가구
앞으로 자영업자가 나이를 속인 청소년에게 술을 팔았더라도 가게에 폐쇄회로(CCTV)만 잘 켜뒀으면 영업정지를 당하지 않게 된다.법제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 개정안을 27일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자영업자가 신분증 위·변조, 도용이나 폭행·협박으로 청소년 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사정이 CCTV 등 영상정보처리기에 촬영되면 해당 영업자는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영상정보 외 관련 진술 등 다른 방법으로도 사정이 확인되면 구제받을 수 있다.이는 그동안 엄격한 식품위생법 규제로 자영업자가 억울하게
고물가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으면서 여가생활에 쓰는 비용은 줄이고, 많이 쓰게 되는 대형마트 대신 집 근처 슈퍼마켓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본지가 한국은행의 개인 신용카드 결제 통계를 분석한 결과, 가장 최근 통계인 지난해 8월 소비자들이 강원지역 가맹점에서 한 달간 신용카드로 결제한 지출 규모는 1조1114억원으로 2022년 8월(1조1202억원) 대비 88억원(0.8%) 감소했다.신용카드를 어디에 썼는지 살펴봤더니, 고물가 현상에 대응하는 소비자들의 생활 습관이 그대로 드러났다. 눈에 띄는 점은 온라인 시장의 성장과 ‘
설 명절이 지났지만, 과일값이 계속 상승하면서 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휘발유 가격도 리터(ℓ)당 1600원대까지 오르면서 올 상반기에도 고물가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춘천지역 중앙시장에서 판매되는 사과(후지·10개) 평균 가격은 3만6600원으로 지난해(2만2500원)보다 62.7% 뛰었다. 배(신고·10개) 가격도 3만8800원으로 같은 기간(3만3300원) 16.5% 올랐다.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과 단감 가격도 떨어질 줄 모르
춘천시가 운영하는 평생학습 플랫폼 ‘배워봄’을 이용해 시민 누구나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배워봄은 지역 평생교육기관들의 학습과 강좌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해 연령, 분야에 관계없이 강좌 검색, 수강 신청, 결제 등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시는 그
은행들이 비대면 영업을 늘리면서 인터넷·모바일 뱅킹으로 가입할 때 우대금리를 주는 상품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디지털에 취약한 고령층이나 장애인, 농촌 지역 고객들이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를 보면 이날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 상품 가운데 상당수는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과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은 각각 최대 3.55%
평소 스포츠 중계 관람을 즐기는 이모(26)씨는 올해부터 스마트폰으로 프로야구 경기를 보려면 유료 결제를 할 수도 있다는 소식에 한숨이 나온다. 이미 각종 해외 리그나 국가대표 경기 등을 보기 위한 구독상품이 있는데, 더 추가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이씨는 “국내 선수가 주로 나오는 해외 축구 경기나 메이저리그 등을 보기 위해 여러 상품에 월 5만원 가까이 지불하고 있다”며 “그런데 매일 같이 보는 국내 프로야구까지 추가되면 지출이 얼마나 더 커질지 걱정”이라고 말했다.TV로만 보던 스포츠 중계 관람이 스마트폰, 태블릿로 볼 수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전자상거래)가 초저가 상품을 내세워 국내 시장으로 빠르게 침투하면서 지역 소상공인업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 유통업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데다 불법 상품·광고 등으로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2일 애플리케이션(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알리와 테무의 지난달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각각 560만명, 460만명이다. 한 달 동안 국내 소비자 5명 중 1명이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을 한 번씩 사용한 셈이다. 두 앱은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19일 춘천의 한 스마트폰 대리점에 방문한 최모(29)씨는 상담원이 아닌 중고폰 매입 키오스크 앞에 섰다. 키오스크에 판매하고자 하는 중고폰을 넣고 기다리니 진단 결과와 평가 금액이 화면에 떴다. 판매 결정 버튼을 누르고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최씨 계좌에 중고폰 대금이 입금됐다.최씨는 “쓰던 스마트폰을 팔려고 처음으로 이용해는데 개인 거래나 업체에 판매하는 것보다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편했다”며 “새 스마트폰은 너무 비싸 부담되고 기존에 쓰던 폰을 팔아 받은 돈을 보태서 중고폰을 살 예정”이라고 말했다.최근 중고폰 시장이 급성장
언제 어디서든 상대방과 연락할 수 있고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스마트폰. 편리한 사용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이 없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의존도가 높아져 또 다른 문제가 초래되기도 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의 23.6%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어른뿐 아니라 어린이들도 유튜브 등 영상 콘텐츠 시청을 위해 미디어 기기 사용이 늘어 과의존 위험군에 속하게 되는 것인데요. 스마트폰과 미디어 기기를 접하는 연령이
강원 지역에서 중국산 고춧가루로 담근 배추김치를 국산으로 속이는 등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원산지 관련 단속을 강화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부는 지난 한 달 동안 원산지 표시 위반 업체 4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강원농관원은 지난달 8일부터 지난 1일까지 특별사법경찰관, 명예감시원 등 100여명을 투입해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최지 인근 음식점과 농특산물판매장, 휴게소에서 특별 점검을 벌였다.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도내
춘천시 공무원들이 서울 성동구청을 방문해 우수 정책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15일 육동한 춘천시장과 함께 서울 성동구청을 찾아 스마트도시 통합관제센터, 산책로 범죄예방 시스템, 스마트 흡연부스 등 각종 시스템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육 시장과 시 공무원 20여명이 함께 했다.성동구는 ‘스마트 포용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스마트 쉼터, 횡단보도, 빗물받이 등을 설치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3개월간 수습 과정을 마친 민원 안내 AI 로봇 ‘성동이’를 정식으로 도입해 방문객 안내와 서류 발급, 구정 홍보를 맡
순간의 재미로 일생을 파멸시킬 수 있는 도박은 일확천금의 기회를 노리다 순식간에 자신과 가정을 망가뜨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 불법 도박 시장은 102조7236억원으로 나타날 만큼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특히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판단력이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청소년들도 불법 온라인 도박의 늪에 빠지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통제가 어렵고 중독성이 강한 점 등으로 더욱 위험해지고 있는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과 대처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한국이 스타벅스 매장 수에서 세계 4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춘천에서도 ‘스타벅스 사랑’이 입증됐다.스타벅스 글로벌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스타벅스 매장 수는 1893곳으로 미국(1만6466곳), 중국(6975곳), 일본(1901곳)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 한국보다 인구가 2.5배 많은 일본과 8곳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한국인의 스타벅스 사랑이 매장 수로 증명된 셈이다.춘천에서도 스타벅스 매장 8곳이 영업 중이다. 인구수 약 28만명의 도시에서 작지 않은 숫자다. 행정안전부 인허가 데이터 등에 따르면, 스타벅
이왕재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14일자로 부임한다.이왕재(56) 신임 청장은 서울 장훈고를 졸업하고, 1994년 강원지방중소기업청에서 공직에 입문한 후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 서기관, 운영지원과 서무복지팀장, 지역상권과장 등을 역임했다.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전 분야에 걸쳐 폭넓은 현장 경험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특히 공직 생활 중 강원지역에 17년간 재직하며 지역 경제와 기업 특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강원도내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왕
▶일요일 대낮 미국 초대형 교회에 침입해 총격 사건을 벌인 여성은 '팔레스타인'이라고 적힌 총기를 들고 있었다는 정황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과 미 NBC방송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 몽고메리 카운티 검찰은 전날 휴스턴 남서부 레이크우드 교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피의자 신원을 '제네스 이본 모레노'라고 밝혔다. 올해 36살인 모레노는 11일 오후 1시 53분께 레이크우드 교회 주차장에 차를 타고 들어온 뒤 긴 소총을 들고 교회 건물 안으로 들어가 불특정 다수를 향해 총을 쐈다. 이 과정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