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주*용 6
예산 낭비도 어마무시하고 정상화 가능성도 희박한 듯한데, 탄핵 좋아하는 패거리들이 춘천시의 누구를 탄핵시키자고 할까 궁금하네요..이것도 나랏일이니 대통령 잘못인가..
2.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3.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춘천시 석사동 법조타운 조성을 두고 춘천지방법원과 춘천지방검찰청의 갈등이 2년 가까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갈등은 두 기관이 들어설 부지의 높이가 차이가 나는데, 서로 높은 곳을 차지하겠다는 신경전이 주된 이유다.현재 효자동에 있는 두 기관의 청사는 반세기 전 건축해 주차장이 비좁은 데다 잇따른 증축으로 내부도 복잡해 해마다 민원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법조타운 조성이 늦어지는 데 따른 피해는 민원인 등 시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현 청사 46년 전 완공, 민원인 감당 역부족MS투데이 취재를
23일 사망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례식은 국가장으로 치러지지 않을 전망이다. 또 내란죄 등으로 실형을 받아 국립묘지 안장도 불가능하다.▶자택에서 쓰러져 숨져…향년 90세 전두환 전 대통령은 23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숨졌다. 향년 90세다. 이날 오전 8시 55분쯤 전 전 대통령이 자택에서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은 오전 9시 12분쯤 사망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신은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지난 1931년 1월 23일 경남 합천군에서 태어난 전 전 대통령은 19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사망했다. 향년 90세다. 전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오전 8시 55분쯤 경찰과 소방에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은 오전 9시 12분쯤 사망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 전 대통령은 1931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대구공업고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이어 청와대 경호실 차장보와 국군 보안사령관, 제10대 중앙정보부 부장, 육군 대장 등을 지낸 뒤 지난 1980년 제11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한편 지난 1981년 2월 개정된 새
춘천 환경사업노동조합(이하 환경사업노조)이 임금인상과 주간 근무 전환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들을 고용한 사업주들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사업주들의 입장은 공공입찰을 통해 춘천시에서 예산을 받는 만큼 이를 넘어서는 임금인상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춘천시는 환경사업노조의 파업 현실화로 쓰레기 대란이 일어나면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생활폐기물협회 “임금인상 여지 없다”춘천 환경사업노동자들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들이 모인 단체인 생활폐기물협회 유창종 회장은 MS투데이와 만나 “춘천시와 2년 단위로 쓰레기 수거 용역계약을 맺고 있
‘비정규직 사전심사제’를 반대하며 강원도교육청 교육감실 앞에서 3주간 숙식하며 점거 시위에 나선 학교 비정규직 청소노동자들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비정규직 사전심사제는 공공부문 상시‧지속업무에 비정규직을 채용하는 일을 방지하고 인력운영의 합리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각 기관의 인사‧노무를 담당하는 부서가 심사위를 구성, 비정규직 채용의 적정성과 채용 인원‧기간·예산의 적성성 등을 심사한다. 춘천지법 형사1부 김청미 부장판사는 공동퇴거불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교육실장 A(52)씨와 비정규직 청소노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한 차례 연기된 ‘제1회 춘천퀴어문화축제’가 20일 춘천 소양강처녀상 앞에서 열렸다.성 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깃발을 든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춘천시내를 돌며 “차별금지법 제정”을 호소했다.춘천퀴어문화축제를 반대하는 시민연대와 기독교연합회 등이 맞불 집회를 주최하면서 충돌이 우려됐지만, 돌발상황은 벌어지지 않았다. ▶주최 측 “성 소수자와 함께하는 춘천으로” 춘천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퀴어축제조직위)는 20일 오후 춘천 소양강처녀상 앞에서 제1회 춘천퀴어문화축제를 열었다. MS투데이와 만난 퀴어축제조직
춘천에서 발생한 생활 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사업노동자들이 임금인상을 주장하고 나섰다.이들의 요구는 높은 업무 강도보다 급여가 낮다는 이유다. 특히 협상이 결렬되면 총파업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태도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 환경사업노동조합(이하 환경사업노조)은 최근 조합원들에게 ‘파업 결의 예고에 관한 설명문’을 보냈다.환경사업노조는 해당 설명문을 통해 “지난달 26일 이재수 춘천시장을 만나 춘천시 직영 미화원과의 임금 수준과 복지에 대한 차이를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금인상 등을 강력하게 요구했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강등 위기에 놓인 강원 FC의 지휘봉을 잡은 최용수(49) 감독은 18일 “쉽게 지지 않는 팀을 만들고 싶다”며 “목표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용수 신임감독은 이날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수와 구단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고 싶은 욕심이 있다”며 ”이영표 대표와 머리를 맞댄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희망도 있다“고 기대했다. 강원 FC는 현재 승점 39점(9승 12무 15패)으로 리그 11위를 기록하고 있다.시즌 종료까지 두 경기가 남은 가운데 11위가 확정되면 리그 잔류를
지난 2010년 3월 종교인 A(74)씨는 물고기를 방생하는 장소로 사용하겠다며 춘천시로부터 의암호 내 공유수면 일부를 사용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그런데 1년이 지난 2011년 5월, 돌연 A씨는 이곳에 바지선을 이용해 유선장을 설치했다. 이어 유선장 2층에 높이 6.5m에 달하는 불상을 설치했다. 이는 하천관리청의 허가를 받지 않고 국가하천에 공작물을 두는 행위로 불법이다. A씨는 춘천시청 공무원들에게 불상을 자진 철거할 것을 요구받아왔지만, 지난해 3월 2층에 있던 불상을 1층으로 이동시키기만 했을 뿐 철거하지는 않았다.
경찰에 실종 신고된 40대 여성이 춘천 소양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춘천경찰서는 13일 오전 10시 35분쯤 춘천시 근화동 소양2교 하류 옛 상중도 배터 부근에서 물에 빠져 있던 아반떼 승용차 한 대를 건졌다고 밝혔다. 차량 안에는 춘천시 운교동에 사는 것 알려진 44살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수색에 참여한 소방 관계자는 "차량 앞 문이 열려있고, 숨진 여성은 뒷 좌석에서 발견됐다"며 "벨트는 매지 않은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신고가 접수된 이 여성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배상철 기자 bsc@ms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이 이달 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모임과 술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강원 경찰이 춘천에서 대대적인 음주단속을 벌인다.강원경찰청은 내년 1월 23일까지 음주운전 확산 분위기를 차단하고, 음주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경찰은 방역지침 완화로 그간 미뤄졌던 술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창설된 경찰관 기동대와 합동 음주단속을 시행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는 방침이다.이번 단속은 유흥가와 주택가를 잇는 큰
중국발 요소수 품귀현상이 사회문제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춘천의 한 주유소에서 요소수( 10ℓ)를 15만원에 판매하고 있다는 글이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오면서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 7일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무리 요소수가 대란이지만’이라는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 A씨는 “요즘 요소수 대란이라고 하지만, 너무하다고 생각되는 일이 있어 글을 써 본다”고 운을 뗐다. A씨는 “춘천에 볼일이 있어 다녀오던 중 기름이 떨어져 춘천의 한 주유소에 갔다”며 “주유 중 혹시나 해서 요소수가 있는지 물
자신이 쓴 영어 교재(숙어책)를 표절했다며, 온라인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50대 영어 강사가 벌금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장태영 부장판사는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4)씨에게 벌금 3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영어 강사인 A씨는 또 다른 영어 강사인 B씨가 쓴 수능 영어 단어 책이 자신이 쓴 책을 표절했다고 생각했다. 이에 A씨는 지난해 5월 26일부터 춘천시에 있는 자신의 출판사 사무실에서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B씨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A씨는 아이디를 바
요소수 품귀 현상이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늦은 밤 춘천소방서에 요소수를 기부하고 간 얼굴 없는 기부 천사의 소식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6일 오후 10시쯤 후평동 춘천소방서 직할 안전센터로 흰색 SUV 한 대가 들어왔다가 나갔다. 이날 운전자가 떠난 소방서 앞에는 10ℓ짜리 요소수 2통이 놓여있었다. 당시 후평119안전센터에는 화재 출동으로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익명의 기부 천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려고 했지만, CCTV 영상 화질이 좋지 않아 신원을 파악하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인 ‘써브웨이’가 춘천에 매장을 오픈할지 궁금해하는 춘천시민이 많습니다. 평소 샌드위치를 즐겨 먹는다는 시민 A씨도 그중 한 명입니다. A씨는 춘천에도 써브웨이 매장이 생길지, 만약에 들어온다면 언제쯤인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강원지사 설립 마무리단계…정확한 시기는 미정결론부터 말하자면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강원도에 진출할 계획
이번 달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된 가운데 춘천에서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특히 집단생활 시설에서 연이어 확진자가 나와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MS투데이 취재 결과,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춘천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48명에 달했다. 날짜별로는 △1일 13명 △2일 7명 △3일 16명 △4일 7명 △5일 5명 등이다. 문제는 확진자 중 대부분이 집단감염 우려가 큰 군부대, 학교, 양로원 등에서 발생했다는 점이다.실제로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춘천의 한 펜션단지에서 공용 바비큐장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는 이유로 다른 펜션 주인을 폭행하고는 오히려 본인이 맞았다고 허위로 고소한 60대 펜션 주인이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진원두 부장판사)는 상해와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펜션 주인 A(61)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춘천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7월 오후 펜션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바비큐장에서 또 다른 펜션 주인 B(28)씨가 자신의 손님들에게 바비큐장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는 이유로 욕
춘천지역 청소년을 위한 정보공유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는 고교학점제 등 청소년이 궁금해하는 정보들이 기관별로 분산돼 필요한 내용을 찾기 어렵다는 이유다. MS투데이 취재결과, 춘천시 봄의대화 시민제안에 ‘춘천시 청소년들을 위한 정보공유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예비 중학생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시기인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를 전면 시행한다는 뉴스를 보고,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청소년 활동 정보를 찾아봤다”며 “정보들이 각 시설과 기관 등에 분산돼 불편함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령의 노인에게 상습적으로 사기 행각을 벌여 3000여만 원을 가로챈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무거운 형을 받았다. 이는 1심 재판 당시 피해자에게 피해 금액을 갚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춘천지법 형사2부(진원두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2)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월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버스 운전기사 A씨는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피해자 B(81)씨와 친밀감을 쌓은 뒤 지난 2010년 8월 보일러 수리비가 필요하다며
춘천 향토기업인 MS홀딩스(회장 이원복)가 강원도 최초의 프로 풋살구단인 강원FS와 손잡았다. MS홀딩스는 1일 오후 MS투데이 사무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고, 메인 스폰서로 강원FS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원복 MS홀딩스 회장은 “향토기업인 MS홀딩스와 함께 강원FS가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풋살을 사랑하는 강원도민에게 사랑받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민규 강원FS 대표이사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풋살팀으로 역할을 하겠다”며 “풋살 활성화를 통해 스포츠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