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김*훈 6
현명하지 못한 처신이 아니라 위법아닌가요?
2. 홍*영 5
이재명 부인 조국 부인 깐 것만큼만 까보자. 얼마나 많은 것이 나올지 궁금하다.
3. 김*남 4
민생의 어려움은 쉬 풀리지 않아 마음이 무겁고 송구하다면서 국민의세금 왜 자기멋대로 쓰냐고요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시 조양동에는 자유롭게 모여 무엇이든 시도해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바로 ‘살롱드노마드’(Salon de Nomad)다. ‘살롱’이란 17~18세기 프랑스 상류 사회에서 가졌던 사교적인 집회를 의미하는 것으로, 21세기 한국 사회에서 취향과 취미를 공유하는 문화공간이자 트렌드가 되고 있다. 이에 유목민의 유랑하는 삶을 뜻하는 ‘노마드’가 붙여져
‘독도’를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흥얼거리게 되는 멜로디가 있다.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200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우리땅)”이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는 한 번 들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다. 38년 전 박문영 작곡가에 의해 탄생한 ‘독도는 우리땅’은 한국인 유전자에 깊이 박혀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부르고 있다.박문영 작곡가(예명 박인호)는 서울대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1970년대 통기타 듀엣 ‘논두렁 밭두렁’을 결성해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이후 T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관광두레는 지역민들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상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는 관광사업체를 창업, 경영하도록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사업이다. 관광두레 PD는 관광사업체를 발굴하고 조직화시켜 주는 한편 역량 강화, 경영 개선,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민들이 성공적으로 관광사업체를 경영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국내 대표 관광도시인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소속 사회복지사 고덕휴씨가 최근 열린 ’2020전국노인자원봉사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5년간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노인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고덕휴씨는 2016년 입사 이후 자원봉사 부서에서 5년 동안 근무하며 복지관에서 일어나는 모든 자원봉사프로그램과 자원봉사자 관리업무를 담당했다. 자원봉사자는 노인, 청년, 청소년 등을 모두 포함한다. 올해 4월부터는 재가복지 부서로 이동해 노인 단독가구를 관리하며 ‘저소득노인 식사지원사업’ 등을 맡고 있다. 이밖에도 도움이
평균연령 72세, 지긋한 연세의 어르신 9명이 ‘봄내 실버리코더앙상블’ 합주단을 창단,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춘천 삼천동 중도선착장 옆 카페 ‘5NOTE’에서 전국 최초의 여성 시니어 리코더 합주단인 ‘봄내 실버리코더앙상블’ 창단연주회가 열렸다. 이영진 음악평론가가 지난 1월 창단한 합주단은 소프라노 리코더 이성희·심순기씨, 알토 리코더 김복희·이상녀·최명순·이성옥씨, 테너 리코더 채정숙·박연화씨, 베이스 리코더 박연숙씨 등 9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이성희 단장이 이끄는 합주단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난 3월부터 주 2회씩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었던 공연이 하나둘 재개되면서 활기를 띠는 듯한 분위기였지만 최근 춘천에서도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며 공연계에는 또다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클래식 공연에 대한 비평을 내놓고 라디오 진행, 합주단을 이끄는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영진 음악평론가(음악비평가)를 만났다.동화와 희곡으로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등단한 이 평론가는 음악이라는 전공을 살려 작가가 아닌 음악비평가가 됐다. 본격적인 비평에 발들이기에 앞서 음악교사로 오랜 세월을 보냈던 그는 ‘음악저널’ 편집위원을 거쳐 4년
이순만씨는 헌혈을 642회나 한 춘천을 대표하는 헌혈왕이다. 현재 헌혈의집 춘천명동센터에서 헌혈도우미 봉사도 하고 있으며 이밖에 다수의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7월 국민추천포상을 통해 국민포장을 받았다.그는 뜻이 맞는 사람들과 적십자 방울봉사회를 구성, 20여년 동안 총무-회장-고문을 거치며 헌혈 관련 활동들에 앞장서고 있다. 불우이웃을 돕는 활동에도 활발히 동참하고 있으며 춘천 의용소방대에서 20여년간 근무했다. 춘천에 연탄은행이 생긴 후에는 연탄봉사에도 참여하고 있고 지적장애인을 돕는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1976년 대학
인생에 있어 첼로는 또다른 목소리인 것 같다고 말하는 춘천 출신 첼리스트 조윤경은 최근 유튜브 음악 크리에이터 ‘첼로댁’으로 변신,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춘 채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어린시절부터 키가 컸다는 조윤경은 현악기를 시키고 싶어하셨던 부모님의 권유로 첼로를 시작했다. 첫 시작은 취미였지만 예술중학교 입시를 계기로 약 20년의 세월을 첼로와 함께하고 있다.예술중, 예술고 진학으로 부모님과 떨어져 하숙을 시작했던 조윤경은 오로지 대학진학을 위해 악기와 공부에 모든 시간을 쏟았다. 피나는 노력 끝에 서울대 음대에 입학한 그는
‘춘천의 사위’이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2년간 춘천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게 됐다. 최근 MS투데이와 만난 알베르토 몬디는 제2의 고향이 춘천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여실히 드러냈다.2007년 한국에 처음 입국한 뒤 하룻밤을 묵었던 도시가 춘천이라고 밝힌 알베르토 몬디에게 ‘춘천’은 여러모로 의미있는 도시다. 유학시절 춘천이 고향인 아내를 만나게 되면서 석사 과정까지 춘천에서 마친 그는 가이드 못지않게 맛집, 관광지를 다 꿰고 있을 정도로 춘천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춘천이 처갓집인 알베르토는 대표 음식인 닭갈비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비보이 킬(B-BOY KILL)’ 박인수 댄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보이 댄서다. 한국을 대표하는 비보이팀 '겜블러크루(GAMBLERZ CREW)', 울산 홍보대사를 맡고있는 비보이팀 '카이크루(CAY CREW)'에서 활동하고 있다. 2년 전 춘천으로 이주해 춘천문화재단과 함께 공연, 예술교육 등의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킬(KILL)’이라는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코로나19 이후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일회용품 사용량이 크게 늘었다. 넘쳐나고 있는 일회용품 처리와 재활용 문제는 인류가 가져가야 할 숙제로 대두되고 있다. 한 번 쓰이고 버려지는 종이들이 늘 마음에 걸렸다는 카페 ‘더블린’ 주상미 대표는 버려지는 쌀포대를 재사용해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를 실현해 관심을 끌고 있다.중학생 딸을
옛 선비들은 ‘문방사우(文房四友)’인 붓, 먹, 종이, 벼루를 단순한 필기도구로만 생각하지 않았다. ‘사우(四友)’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네 가지 도구를 벗과도 같은 특별한 존재로 여겼다. 그중 붓은 장례를 치러 무덤을 만들어 주기도 했으며, 붓 무덤 곁에 파초를 심어 붓의 혼을 달랬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선비들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였다. 춘천에는 이런 애틋한 마음으로 50년에 가까운 세월을 붓 만드는 데 매진하고 있는 박경수 필장이 있다. 박경수 필장이 붓을 만들기 시작한 때는 1974년이다. 죽세공(대나무를 재료로 물건을
춘천에 거주하는 70대 어르신으로 구성된 ‘씨밀레극단’이 최근 열린 ‘소소아마추어연극제’(춘천연극제 주최)에서 대상을 차지, 지역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씨밀레극단(단장 김영조)은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다니는 어르신들이 2019년 춘천연극아카데미 일반과정을 수료한 뒤 결성된 시니어극단이다. 이들은 반신반의로 신청한 ‘소소아마추어연극제’ 참가극단으로 선정돼 올해 초 연습에 돌입했다.이들의 열정은 청년들에 뒤지지 않았고, 꿈꿔왔던 연극 무대에 오르기 위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쉴 틈 없이 연습했다. 그 결과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허가영디자인사무소'는 시각 디자이너와 캘리그라피 작가 및 강사를 병행하고 있는 허가영씨가 세운 1인 회사다. 현재 각종 홍보물 제작을 비롯해 브랜드 디자인까지 진행하고 있다. 캘리그라피 수업은 과외 형태로 2014년부터 7년째 지속하고 있다. 광고홍보학과를 전공한 그녀는 졸업 후 춘천에 위치한 디자인 회사에서 일했다. 첫 회사에서 1년 반 정도를 근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태호랑이는 ‘춘천이 좋은 이유?’, ‘원주가 좋은 이유?’, ‘강릉이 좋은 이유?’라는 세 곳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는 소셜마케터다. 도합 18만7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도내 최대 규모의 페이스북 페이지다. 그는 춘천, 원주, 강릉을 중심으로 지역 내 맛집, 관광, 문화 등을 카드뉴스, 동영상 등의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며 많은 사람에게 강원도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안하무인(安河無人)'은 춘천 교동에 위치한 5평의 아담한 공간에서 사적인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무인티(tea)룸'이다. 한자로 편안할 '안'에 강 '하' 그리고 무인 공간을 상징하는 '무인'을 합친 이름이다. 안하무인의 운영자이자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는 권용식씨는 원래 안하무인 공간을 개인 작업실로 꾸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공간을 만들고 나니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은 막국수, 닭갈비만 있는 곳이 아니에요. 그 외에도 맛있는 음식이 많은 곳이죠. 유튜브를 통해 춘천의 숨겨진 맛집, 알짜배기 여행 코스 등을 소개하고 싶어요.”너도나도 다 아는 춘천의 대중적인 모습이 아닌 꼭꼭 숨은 ‘알짜배기’ 모습을 소개하는 로컬 유튜브 크리에이터 ‘춘천동네형’. 1980년생으로 올해 41살인 그는 단 한 번도 춘천이 아닌
이수민 프로골퍼. 그는 한국남자골프를 이끄는 정상급 선수다. 201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군산CC오픈에서 깜짝 우승하고 2015년 프로 신분으로 재차 우승하며 동일 대회 아마추어, 프로 동시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데뷔 첫해 신인왕, 상금랭킹 3위, 대상 2위, 최저타수 2위라는 화려한 성적을 이뤄냈다. 이후 유럽무대 활동 후 2018년 국내에 복귀한 그가 2019년 상금왕에 등극해 다시 한번 돌풍을 일으켰다. 올 시즌 빠르게 KPGA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 시즌 다승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수민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요소는 더 이상 ‘맛’이 아니다. 종전의 여행 트렌드가 맛집, 카페를 찾아다니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각 지역이 갖고 있는 문화를 찾아다니는 여행이 대세를 이룬다. 이 같은 변화에 발맞춰 춘천은 ‘문화도시’의 자격을 하나 둘 갖춰가고 있는 분위기다.춘천 효자동과 교동 사이 한적하면서도 사람냄새 나는 골목에는 시선이 절로 머물게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초중고 시절 집에 빨간 딱지가 붙었어요. 덕분에 해보지 않은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 시절을 후회하거나 탓하지 않아요. 오히려 돈보다 값진 걸 배웠다고 생각해요.”6일 오후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에 위치한 공유주방 ‘국가대표 푸드마켓’ 매장에서 만난 황재득(38) 대표가 미소를 지으며 기자에 건넨 말이다. 학창시절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것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