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김*화 8
오신다..오신다... 그분이오신다... 틀니 딱딱 거리면서.. 그분이오신다...
2. 민*혜 2
쓰레기봉투에 쓰레기나 버려야지 살아있는강아지를 버리다니 ~~~
3. 최*영 2
선배가 후배에게 뭔 얼차례를.. 어줍잖은 군기가 사라지질않는군요.
4·10 총선 후보자 경선을 앞둔 춘천 갑·을 지역구가 본선을 방불케 할 정도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두 지역구 모두 현역과 정치신인 대결 구도로 펼쳐지면서 결국 관건은 가점과 감점이 될 전망이다.국민의힘은 7~8일 춘천 갑·을 지역구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실시한다. 경선 결과는 일반 유권자 조사(전화 면접·1000명) 50%와 당원 선거인단 조사(자동응답시스템·1000명) 50%를 합산해 반영한다. 결과는 오는 9일 발표된다.지역 정가에선 그동안 인지도를 높이 쌓아온 현역 의원들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거란 관측이 나온다
한국농촌지도자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는 6일 춘천 농업인단체회관 대강당에서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도 연합회를 끌었던 곽달규 전임 회장과 임원은 도지사 공로패를 받았다.이날 취임한 제22대 김종순(70) 신임 회장은 한국농촌지도자 홍천군연합회장,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감사 등을 지냈다. 김종순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사회 선도자로서 농촌지도자회의 위상 제고와 회원 역량 강화, 강원농업 발전 및 단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군 연합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 회장은 이‧취임식 직후 춘천연탄밥
총선이 한 달 정도 남았다. 공천을 둘러싸고 열기가 뜨겁다. 국민을 위해 가장 잘 일할 수 있는 사람이 후보 자리에 앉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경우는 많지 않다. 항상 잡음이 있다. 선거구 획정 때부터 말이 많고 위성 정당 문제로 시끄러웠다. 공천받지 못해 분신을 시도하는 사람마저 생겼으며 탈당이 줄을 잇고, 어제까지 각을 세웠던 상대 당으로 넘어가 공천을 받기도, 합종연횡을 통해 신당이 만들어진다. 정말 정신없는 최근 한 달이었다. 다행인 건 이 북새통도 한 달 후면 끝난다는 거다. 가슴 한구석이 후련해진다.하지만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사망자가 3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묘지에 밀려드는 시신을 묻을 공간마저 부족하다는 한탄이 나오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가자 중부 데이르 알-발라의 한 묘지에서 일하는 장묘업자 사디 바라카(64)는 CNN에 전쟁 이후 자신이 매장한 사망자 수가 1만6880명에 달한다고 말했다.이는 최근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가 집계한 가자지구 누적 사망자인 3만631명의 절반이 넘는 숫자다.그가 일하는 묘지는 전쟁 이후 끝없이 밀려든 시신을 묻기 위해 여러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8년 동안 근무한 경비원이 혈액암에 걸려 일을 그만 두게되자 입주민들이 1000만원을 모아 전달한 사연이 전해지면서 감동을 주고 있다.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하다가 본 수원의 명품 아파트’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사진이 게재됐다.작성자 A씨는 “배달 도중 90여 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에 게시된 안내문을 보고 뭉클한 마음이 들었다”며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파트 게시판에 8년간 근무한 경비원의 혈액암 소식과 모금 현황이 게재돼 있다.안내문에는 “2016년부터 오랜 시간 동안 우리 아파트를 위해
▶미국 연방대법원이 4일(현지시간) 공화당 유력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출마 자격 유지를 결정했다.대법원은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출마 자격을 박탈한 콜로라도주 대법원 판결을 만장일치로 뒤집었다.대법원은 판결에서 헌법은 개별 주에 연방 업무에 출마하는 대선 후보의 자격 박탈권을 허락하지 않았다면서, 이 같은 책임은 주가 아닌 의회에 귀속된다고 명시했다.다만 출마 자격 박탈의 이유가 됐던 내란죄 연계 문제에 대해서는 별도 판단을 피했다.콜로라도주를 포함한 15개주에서 일제히 경선이 치러지는 '슈퍼 화요일'을 하
정부가 8천명에 달하는 근무지 이탈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 절차를 4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이날부터 현장 점검을 통해 전공의들의 부재를 최종 확인하고, 당장 다음 날부터는 처분을 위한 사전 통보를 할 예정이다.다만 수천 명에 대한 처분 절차를 동시에 하기는 어려우므로 이번 집단사직을 주도한 '지도부'가 우선 처분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보건복지부는 전국 수련병원 50곳에 직원을 파견해 전공의 복귀 현황을 점검하기 시작했다.한 지역 수련병원 관계자는 "복지부에서 최종 전공의 이탈자를 파악하고 있다
김혜란 국민의힘 예비후보(춘천갑)가 춘천 발전 3대 공약을 발표했다.김혜란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수부도시였던 춘천의 영광을 되찾고 강원 교육 1번지의 명성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국립현대미술관 춘천 분원 유치 △ESG 플랫폼 개발센터를 설립 △시민 모두가 교육받기 좋은 교육 특구 도시와 어르신들이 행복한 건강복지도시 등 3대 공약을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직접적인 교육 정책 외에도 생활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어르신들을 위한 보건복지 인프라 확대와 1인 가구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일자
늘봄학교가 돌봄 정책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강원형 늘봄학교’를 호평, 강원도 모델이 전국의 선진사례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가 지난달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늘봄학교와 의사 집단행동 대응 관련 종합토론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형 늘봄학교 운영 방안을 우수사례로 소개했다. 김진태 지사는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선제적으로 고민한 사업으로 1거 5득 효과가 있다”며 “타시도에서 지역 특성에 맞게 접목하면 안정적 제도 정착에 도움이
불이익 면제를 조건으로 정부가 정한 전공의 복귀 '데드라인'(2월 29일)이 지나면서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본격적인 행정처분과 사법절차 개시가 임박했다.정부는 전공의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의 효력을 확실히 하고자 '명령 공시'까지 마쳤고, 4일부터는 전공의 복귀 현황을 파악해 처분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미 '선배' 의사들인 대한의사협회(의협) 관계자들에 대해 강제 수사에 들어간 만큼,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사법 처분도 속도를 높일 가능성이 크다.3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달 1일 홈페이지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
더불어민주당이 2일 이재명 대표를 예상대로 인천 계양을에 단수 공천하는 등 지도부 인사들 공천 작업에 사실상 마침표를 찍었다.공천관리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단수 공천자에는 이 대표 외에 이 대표 최측근인 조정식(5선·경기 시흥을) 사무총장도 포함됐다.당내 일각에서는 공천을 둘러싼 계파 갈등의 수습책으로 공천 실무를 총괄하는 조 사무총장의 2선 후퇴론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조 사무총장은 '이변 없이' 단수 공천장을 따냈다.인재영입위원회 간사이자 신명(신이재명)계로도 불리는 김성환(재선·서울 노원병) 의원도 단수공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다. 특히 반려동물의 대명사로 불리는 반려견이 우리 일상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커지면서 관련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반려동물 친화도시’ 춘천에도 반려견과 보호자, 지역사회가 함께 동행하는 세상을 꿈꾸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선 청년이 있다. 바로 ‘준독라운지’와 ‘준독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하는 이준한(31) 대표가 그 주인공이
더불어민주당은 1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경기 하남갑에, 탈당한 비명(비이재명)계 이원욱 의원의 지역구인 화성을에 영입인재인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전략공천했다.안규백 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전략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하남을에는 영입인재이자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를, 안산병에는 박해철 전국공공산업노조연맹 위원장을 총선 후보로 정했다.불출마를 선언한 이탄희(초선)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용인정에서는 최근 복당한 이언주 전 의원과
1933년 완공돼 9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춘천의 남북을 이어주고 있는 소양1교. 6.25 전쟁 당시 치열했던 전투의 총탄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을 만큼 역사성과 현장성을 지닌 교량입니다. 이처럼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소양1교는 안전진단 C등급을 받는 등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요. 소양1교와 비슷한 시기 준공된 다른 지역의 교량 대부분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돼있습니다. 국가로 부터 관리와 보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문화재 등록을 위해 춘천시도 연구용역을 했지만, 수년 째 실행을 하지 않아 사실 상 손을 놓은 모습입니다.
빼앗긴 국권을 되찾기 위해 수많은 순국선열이 희생한 3·1운동이 일어난 지 올해로 105주년이 된다. 독립을 위해 투신한 선조들의 열정은 남녀노소의 구분이 없었다. 그중 윤희순 의사는 한말 여성 의병단 단장으로 탄약 제조소를 운영하는 등 의병 선봉에 선 대표적 인물이다. 인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고애신의 실제 모델로도 알려졌지만 정작 그가 활약한 무대가 춘천이었는지 아는 이들은 드물다. 춘천시는 윤 의사 선양 사업을 추진할 명분이 없다며 방관한다. 전문가들은 “윤희순이란 인물을 눈 뜨고 다른 지자체에 뺏길 위기”라고 경고한다.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면서 지방의회 의원들의 눈치싸움도 치열해지고 있다. 각 정당 후보들의 선거운동을 지원하고 미리 눈도장을 찍어야 하지만, 선거구 개편을 예상할 수 없다보니 섣불리 나섰다간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춘천시의회 지방의원들에 따르면 각 정당의 경선이 다가오면서 후보들이 직·간접적으로 시의원들에게 지지요청을 하고 있다. 각 지역마다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는 시의원들의 지지를 이끌어내 지지층을 확산하려는 목적이다. 경선 방식이 대부분 당원과 일반 여론조사로 진행되다보니 가능한 많은 시의원들의 지지를 확
제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이 미뤄지면서 춘천 총선판이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특히 후보가 많이 나온 국민의힘의 경우 선거구 변경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4·10 총선 선거구를 확정하려 했으나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획정안을 수정하려면 이날 합의안을 의결한 뒤 획정위로 넘겨줘야 한다. 하지만, 회의조차 열리지 않으면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여야는 29일 열리는
춘천 사농동에 있는 고구마섬이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오랫동안 방치된 쓰레기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지만, 춘천시는 민원이 들어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손을 놓고 있다.지난 20일 오후 춘천 고구마섬. 언제부터 자리 잡고 있었는지 모를 캠핑카와 텐트가 눈에 띄었다. 가장 경치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는 오랫동안 방치된 듯 보였다. 캠핑카의 문은 닫혔고, 텐트는 케이블타이로 잠겨 있었다.캠핑카와 텐트 주변은 쓰레기로 가득했다. 캠핑 후 남은 쓰레기부터 낚시용품, 먹다 남은 배달음식과 폐타이어까지 종류도 다양했다.
돈은 중요하다. 어떻게 버느냐가 중요할까,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할까.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라는 격언은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그러나 장관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청문회에 나와 치도곤을 당하고 기업을 물려받겠다는 재벌가 2세들이 재판정에 나와 형벌까지 선고받는 모습을 보면 다시 생각하게 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돈을 벌라는 충고를 따랐다는 이유로 댓가를 치루고 있는 것이니까 말이다. 어쩌면 개와 정승에 빗대는 저 격언이 실제로 하고 싶은 말은 돈을 벌기 위해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인간의 품격을 포기해야 한다는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로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갑 출마를 제의받았다고 밝혔다. 이 전 총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익표 원내대표를 포함해 당의 비중 있는 인사들로부터 한 달 반쯤 전에 험지인 분당갑 출마를 제안받았다”며 “고심 끝에 출마 의사를 전했고, 당의 결정만을 오랜 시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금 저는 분당 판교의 운명을 바꾸는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치권에서는 강원지역을 비롯해 분당갑과 세종갑 등 전국 3~4곳 선거구에 대한 출마설이 나오기도 했다. 앞서 이 전 총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