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연유는 알겠는데, 아이들은 그렇다해도 왜 지정업체도 모를까요..지정에 따른 응분의 혜택이 없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혜택만 받고 나 몰라라 하는 걸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1
1. 이*숙 5
대통령만 문제일까요? 대통령만 탓하고 대통령 반대편만 지지하면 모두 문제가 다 해결될까요? 참...씁쓸하네요..
2. 이*숙 2
난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바이브의 노래가 떠오르네요
3. 김*섭 2
특검 받아들여도 이미지 바뀌지 않을듯한데...
춘천시가 급수취약지역인 사북면 일원의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한 확장공사를 추진한다. 내년에는 서면 덕두원지구와 남면 관천리·박암리 일대의 지방상수도 공급사업이 마무리된다.춘천시는 지방상수도 공급이 미흡한 사북면(고탄·고성·송암·인람·가일리)의 수돗물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시설확장공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40㎞ 길이의 상수관로와 가압장 5곳을 설치하는 이 사업에는 도비 103억·시비 27억원 총 13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진행 중인 실시설계용역을 내년 6월까지 끝내고, 그해 7월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2024년 말 완료할
춘천시가 동면 노루목저수지 매입을 결정한 지 두달여 만에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하지만 이미 지칠 대로 지친 장학리 주민들의 민심을 달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약 2년 동안 저수지 개발 방향과 매입방안에 대한 간담회에 9차례 참여한 주민들은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피력했다.춘천시와 김경희(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 등은 지난 10일 동면 장학1리 마을회관에서 노루목저수지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루목저수지의 활용방안과 관련된 기초 연구용역을 하고 있는 장희
춘천 지하상가 점포의 관리비 면제 기간이 1년 연장된다.춘천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였던 지하상가 관리비 면제 기간을 2022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지하도상가 관리운영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1일 밝혔다.춘천시가 지하상가 상인의 관리비를 면제해주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1월부터다.춘천시는 2019년 9월 30일 대우건설·삼성물산 컴소시엄으로 구성된 시행사로부터 지하상가의 관리권를 넘겨받았다. 춘천시는 관리권을 넘겨받으면 점포 사용자를 공개입찰 방식으로 정할 계획이었으나, 상인들의 반발로
오는 13일부터 춘천시보건소의 대면 업무가 중단된다. 또 이날부터 석사동 호반체육관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최근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이재수 춘천시장은 10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종합대책 수립·시행’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지난 9일 하루에만 확진자 42명이 발생했다”며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하기로 했다”고
이재수 춘천시장이 8일 춘천 강남동 온의·삼천지구에 초등학교를 설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근 온의·삼천지구의 급격한 인구 증가로 주민들의 초등학교 신설 요청이 잇따르자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이 시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온의·삼천지구 아파트 추가 신설에 따른 학생수 급증 및 교통 안전 대책 마련에 대비해 학교 신설에 대한 의지를 갖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온의·삼천지구는 지난해 9월 들어선 춘천파크자이·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에 3696세대의 입주가 예정돼 있는 등 인구수가 급증하는 지역이다. 현재 추가
춘천시민 10명 중 8명꼴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춘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춘천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1차 23만32명, 2차 22만2228명이다. 전체 시민 28만4000여명 중 78.2%가 2차 접종까지 마무리한 것이다.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경증 3068건, 중증 28건,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17건 등 총 3113건이다. 심영희 보건소장은 “경증 이상반응의 경우 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등의 사례가 대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또한 코로나1
“평생 농사짓던 땅인데··· 실효성도 없는 지자체 사업 때문에 농사를 못 짓게 됐습니다.”춘천시 신북읍 발산리에 사는 김인숙(74)씨는 50여년 전 큰 홍수로 집을 잃고 시유지로 정착한 농민이다. 고사리와 대파, 배추 등 각종 농산물을 키우던 김씨는 매년 이맘때가 되면 내년 영농계획을 구상했지만, 이제는 농사를 짓지 못하게 됐다는 걱정에 잠을 못 이루고 있다.김씨가 사는 마을은 1966년 화전민 정착 정책에 따라 화전민과 수해 이주민이 정착한 곳으로 알려진 시유지다. 김씨를 비롯한 이곳의 농민들은 50여년간 지자체에 대부료를 내며
인류는 벼농사를 시작하면서 물을 끌어들이는 관개(灌漑) 농법을 연구했다. 우리나라의 농업용 저수지도 벼농사 역사와 함께 발전했다.삼한(三韓)시대 3대 저수지인 전북 김제 벽골제, 경남 밀양 수산제, 충북 제천 의림지는 온전히 벼농사를 위해 쓰였다. 농업용 저수지의 중요성을 짐작케 하는 옛 흔적들이다.우리나라의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이라는 목적이 가장 크다. 하지만 산업화와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농업 비중이 줄었고, 저수지도 일대 변화를 맞았다. 농업용 저수지의 기능과 역할을 다하면서 지역민에게 위화감만 주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수년째 활용방안을 찾지 못한 노루목저수지 개발 여부가 또다시 지역사회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재수 춘천시장이 저수지 매입 의사를 밝혀 노루목저수지 매매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노루목저수지는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고, 학교와 대형 마트, 식당 등이 인접해 노른자위 땅으로 불린다. 면적도 9만1000여㎡에 달해 지역 경제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주민의견 수렴 위한 간담회 진행··· 용역업체도 참여4일 MS투데이 취재결과, 춘천시와 김경희(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 등은 오는 10일 노루목저수지 개발에 대한 지역주민
춘천 동면 노루목저수지의 매입방안을 둘러싼 춘천시와 한국농어촌공사의 눈치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춘천시가 노루목저수지를 매입하기로 결정했지만 매각대금 문제가 걸림돌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현재 매입 성사 여부를 판단하기는 이른 상황이다. 수년째 방치된 채 동면의 애물단지로 전락한 노루목저수지가 어떻게 처리될지 주목된다. ▶춘천시 ‘노루목저수지’ 매입 결정··· “더 이상 방치 못해”3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재수 춘천시장은 최근 노루목저수지 매입·활용방안을 마련하라고 건설과·공공시설과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건설과는 저수지 매입에
플랫폼 배달종사자에게 산재보험료를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춘천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최근 배달음식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달종사자의 사고도 늘어나 지자체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김양욱(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은 지난 1일 시의회 제314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플랫폼 배달종사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추진을 제안했다.김 의원은 “지난해 배달음식 주문액은 약 1조3100억원으로 오프라인 음식점 매출액 1조2900억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며 “이 증가세의 뒷면에는 치열하게 속도 경쟁을 펼치는 플랫폼 배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영)이 청년공동선대위원장을 전진 배치하는 등 300여명 규모의 강원도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1차 인선안을 발표했다.민주당 도당은 30일 오전 11시 제10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강원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는 허영(춘천·철원·화양·양구갑)·이광재(원주갑)·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윤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의장이 선임됐다.배선식(강릉)·이동기(속초·인제·고양)·김주환(홍천·횡성·영월·평창) 지역위원장과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한금석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