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미세먼지에 차이점을 잘 숙지 했습니다 결론은 미세먼지가 더 해롭네오 여기에 대한 방지를 철저히 해야 되겠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9
1. 김*순 2
어릴때 어머니의날을 챙긴 기억이 있어요~ 어버이날로 변했지만...부모님을 위한 날이니 어버이면 어떤가요 ㅠ
2. Kim ****amay 2
나무를 많이 심는것은 좋은데, 재정 낭비는 곤란하지요.
3. Kim ****amay 2
어버이 날이든 어머니 날이든 평상시 전화라도 자주 합시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의당·진보당·무소속 입후보예정자들의 춘천시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잇따르고 있다. 대통령선거에 올인한 거대 양당과 달리 지방선거 준비에 자유로운 분위기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춘천시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사람은 총 4명이다. 제7회 지방선거에서 춘천시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39명 중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출마자, 춘천시의원을 제외한 등록인이 11명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숫자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정의당에서 윤민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다당제가 가능한 정치구조로 만들어 ‘진정한 정치교체’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5일 앞둔 4일 춘천 명동 브라운5번가에서 춘천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정말 국민을 위해 일할 사람에게 투표권을 행사해야 국민 개인에게 혜택으로 돌아온다”며 “잘못된 사람을 뽑으면 국민 돈을 함부로 쓰기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을 춘천으로 연장하고, 국가호수정원을 만드는데 돈을 쓸 사람을 뽑아야 되는 것 아니겠는가”라며 “한 표를 잘 행사하면 국가예
지난해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소액 후원을 통해,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고액 후원을 통해 정치자금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 의원은 이른바 ‘개미’들의 십시일반 후원으로 정치자금을 모금했고, 한 의원은 재력가의 후원을 조금 더 많이 받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2021년 연간 300만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살펴보면 허영 의원은 2명의 후원자로부터 연간 300만원이 넘는 후원금 1000만원을 모금했다. 허 의원이 받은 전체 후원금 1억6061만원 중 6.2%
기초의원 의정비 인상에 대한 갑론을박이 해마다 끊이지 않는다. 기초의원이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직업 정치인으로서 제대로 임무를 수행하려면 ‘의정비 현실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상당하다.▶춘천시의원 월급 363만원··· 전국 51위올해 춘천시의원이 받는 월급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 중 51위 수준이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공개한 ‘2022년 지방의회의원 의정비 현황’에 따르면 올해 춘천시의원의 의정비는 4361만원으로 작년보다 27만원(0.6%) 올랐다. 월급으로 치면 363만원 정도 되는 셈이다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강원권에서 가장 많은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2021년도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모금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8개 지역구 국회의원 8명의 후원회 모금액은 총 11억5212만원으로 집계됐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허영 의원의 모금액이 1억6061만원으로 한도액인 1억5000만원을 넘겼다. 허 의원은 전체 국회의원 중 상위 8위에 올랐다.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민의힘 의원은 1억1103만원으로 도내 최저금액을 기록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대선을 열흘 앞둔 28일 이재명·윤석열·안철수 대선후보에 대해 “메이드 인 민주당”이라고 지적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 출신이라는 점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을 이끌었던 것을 지적한 셈이다.심 후보는 이날 춘천 중앙시장 유세에서 “국민이 키운 윤석열이 아니라 민주당이 키운 윤석열”이라며 “안철수 후보도 민주당과 통합하고 나온 후보”라고 말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향해선 “유능한 경제대통령이 아니다”고 단언했다.심 후보는 거대 양당 중심의 정치
지방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시행됐지만, ‘지방자치단체장 간선제’가 정부 주도로 추진되면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뜬금없는 간선제 논의’라는 지적이 나온다.▶지자체장을 지방의회가 선출?··· 행안부 “지자체 의견수렴 단계”25일 MS투데이 취재결과,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기관 구성 형태 변경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지자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당초 24일까지 모든 의견을 종합할 계획이었으나, 여론의 뭇매를 맞자 일정을 늦춘 것으로 보인다. 행
제20대 대통령선거가 14일 앞으로 다가왔다. 2주만 지나면 향후 5년간 춘천시와 강원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최고 책임자가 선출된다.최근에는 이재명·윤석열·심상정·안철수 대선후보들이 강원권 공약을 쏟아내면서 이른바 ‘강원 캐스팅보트론’이 떠오르고 있다. 초 박빙의 대선 구도가 인물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인물 집중 투표 성향을 보이는 강원도 유권자가 중요해졌다는 것이다.문제는 대선후보들의 강원권 공약이 종전과 별반 다를 바 없다는 점이다. 주요 공약 중 상당수가 19대 대선 공약의 ‘재활용’ 공약에 머물고 있다는 의미다. 후보들이 ‘
더불어민주당 소속 춘천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이 23일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대선 이후로 연기하라’는 중앙당의 결정을 지지하고 나섰다.이들은 이날 민주당 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선후보의 승리를 위해 예비후보자 등록을 연기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춘천시장 도전자인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과 허소영 강원도의원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했다.결의문에는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강청룡 전 강원도지사 농업특보,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 황관중 춘천희망복지센터장, 권주상·김경희·김양욱·김지숙·박순자
춘천시가 ‘장애인이 가장 살 만한 도시’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춘천시는 시비 4억6000만원을 투입해 중증장애인에 대한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44개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권리중심 공공일자리사업 공모를 통해 나비소셜네트워크,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의회 춘천시지회, 춘천시장애인복지관, 춘천호반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기존 공공일자리는 환경정비, 주차 보조, 도서관 사서 등 단순노동으로 구성된 공급자 중심의 일자리다. 시장·실적·이윤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중증장애인들은 노동 기회를 얻기 힘들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강원도는 발전 기회를 잃는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디지털대전환위원장을 맡은 박 전 장관은 이날 민주당 강원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는 디지털 그린뉴딜의 메카로서 한반도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그러나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강원도는 기회를 잃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박 전 장관은 윤 후보의 ‘강원경제특별자치도’를 실효성 없는 공약으로 규정하고,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강원평화특별자치도’의 차별성을 강조했다.그는 자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이 시작됐지만, 입후보예정자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정치권이 대통령선거에 빠져 있는 데다, 국회가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을 매듭짓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는 25일까지로 예정된 국회 임시회 기간 안에 확정되지 않으면 지방선거 선거구 최종안은 대통령선거 이후에나 발표될 전망이다.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제8회 지방선거의 시장선거와 도의원 및 시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방의원을 선출할 수 있는 지리적 단위인 선거구가 법정시한을 두 달이나 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