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은 '삼겹살데이'입니다.
돼지고기 소비를 늘리고 양돈농가의 소득을 늘리기 위해 숫자 3이 두 번 겹치는 날인 3월 3일을 삼겹살 먹는 날로 정했는데요. 삼겹살에 쌈을 싸먹자는 의미인 ‘쌈쌈데이’라고도 부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 1인당 3대 육류(돼지·소·닭고기) 소비량 추정치는 60.6㎏으로 1인당 쌀 소비량 56.4kg을 앞질렀습니다.
국민 1인당 육류 소비량 중 절반은 돼지고기로 나타났는데요. 돼지고기 중에서도 선호하는 부위는 삼겹살이 단연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소울푸드 중 하나인 삼겹살의 원래 이름은 따로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삼겹살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할인을 어마하게 해주니
소비자는 좋은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