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플레이션'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점심을 뜻하는 런치(Lunch)와 물가 상승을 의미하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인데요. 최근 심해진 물가 상승으로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점심값 지출금이 높아지면서 생겨난 단어입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강원지역 비빔밥 한 그릇의 가격은 9,389원, 냉면은 9,222원이라고 하는데요.
갈수록 높아지는 점심값이 부담스러웠던 분들을 위해 춘천에서 5000원짜리 지폐 한 장으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짜장면부터 돈가스, 한식 뷔페까지! 지갑 사정도 살피고 든든하게 배도 채울 수 있는 ‘가성비 맛집’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신촌돈까스
롯데 자율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