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누렇고 납작해진 이불의 뽀송한 변신! 춘천 전통 솜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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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누렇고 납작해진 이불의 뽀송한 변신! 춘천 전통 솜틀집

    • 입력 2023.02.06 00:01
    • 수정 2023.02.08 00:08
    • 기자명 오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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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풍이 심했던 옛날 집에서는 두꺼운 솜 이불만큼 귀한 물건이 없었는데요. 침대 사용이 늘면서 수요가 줄었지만, 몸을 착 감싸는 포근한 느낌의 솜 이불을 고집하는 분도 여전히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솜 이불이 누렇게 변하고 뭉쳐 무거워지기도 하는데요. 납작해진 솜 이불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38년 전통 솜틀집이 춘천에 있습니다. 
    이제는 진귀해진 솜 타는 과정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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