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물든 춘천 남이섬의 가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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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형색색 물든 춘천 남이섬의 가을 풍경

    • 입력 2021.11.06 00:01
    • 수정 2021.11.08 00:11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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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면서 여행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청명한 하늘과 울긋불긋 물드는 단풍도 억눌렸던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요.
    자연과 벗할 수 있는 춘천 남이섬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자막]
    -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남이섬'
    - 여권 없이 갈 수 있는 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
    - 11월 들어 단풍 절정으로 물들기 시작
    - 남이섬의 상징 메타세쿼이아 길
    - 자연의 나라에 입국한 관광객 맞아
    - 노란 물결로 가을 정취 가득한 은행나무 길
    - 양탄자처럼 깔린 가을낙엽…남녀노소 모두 동심의 설렘으로 가득

    [인터뷰]
    황지수·김순희 / 경기도 안양시
    단풍이 정말 절정인 것 같아요. 너무 예뻐요.
    기분이 아주 날아갈 것처럼 답답한 게 다 날아가고,
    속이 후련하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친구들도 못 만나고 가고 싶은데도 못 가고
    오늘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이 너무 좋아요.

    - 청설모와 다람쥐, 타조까지 새로운 숲속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곳
    - 자연과 동화될 수 있는 남이섬에서 가을 정취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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