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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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식 3
기름값은 자꾸 오르고 서민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2. 주*용 3
문어벙이 원자력 없애고 태양광 한다고 지네 패거리들이 돈 엄청 챙겼었고 아직도 꿀 빨고 있지요.. 새만금잼보리 한다고 뻥쳐서 또 전라도에서 계속 나랏돈 빼먹고..전기요금이 왜 오르는지 공부는 안하고 정부 욕만 하는 무지랭이들..
3. 홍*석 2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 대비 배럴당 0.9달러 내린 88.1달러였다.홉니다
세월교, 캠프페이지 등 춘천의 상징적인 공간이 조각작품으로 재탄생했다. 강원대 출신 14명의 조각가가 춘천의 공공미술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내리면서, 지역 예술가들이 공공미술 작품으로 시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다. 조각회 거푸집 기획전 ‘도시 속의 미술–춘천’이 18일 춘천 개나리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조각회 거푸집은 2002년 결성된 강원대 미술학과 조소 전공 졸업생의 순수 창작 그룹이다. 전통적인 조각부터 현대적인 기법을 이용한 설치작업까지 다양한 범위의 작품을 선보이는 그룹으로 강원, 서울, 경기
일명 ‘콧구멍 다리’로 불리는 춘천 세월교 존치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를 문화·관광자원으로 재탄생시키자는 주장이 제기됐다.국민의힘 양숙희(춘천6) 강원도의원은 16일 도의회 제3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창의적인 발상과 아이디어로 세월교를 훌륭한 관광자원으로 만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어 “춘천시가 내년 13억원을 투입해 세월교를 철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답답한 인식과 저급한 논리로 철거를 강행하는 것”이라며 “과거 춘천시 행정을 돌이켜보면 소양로 7층 석탑
춘천 소양강에 콧구멍이 달려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바로 신북읍과 동면을 이어주는 세월교, 일명 '콧구멍다리'입니다. 소양강댐에서 내려오는 물의 냉기로 한여름 무더위에 잠 못 이루던 시민들을 달래주기도 했던 곳인데요. 지금은 소양7교가 건설되고 안전 문제 등으로 출입이 금지돼 한편의 추억으로 남게 됐습니다. 그런데 과연 시원함을 책임져주던 콧구멍 다리의 콧구멍 개수는 몇 개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이정욱 기자·최민준 인턴기자 chmj0317@mstoday.co.kr]
MS투데이가 춘천 소양강댐 하류에 위치한 세월교(일명 콧구멍다리)를 대체해 신축된 '소양7교'의 새 이름을 설문조사한 결과, '소양나루·소양배터교'가 1위를 차지했다. MS투데이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춘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체 홈페이지와 앱 '투표하기' 코너를 통해 ‘‘소양7교’ 새 이름은…?’이라는 제목의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서는 춘천학연구소가 지역 유래와 지명 등을 고려해 제안한 '원진교', '워나리(원아리)교', ‘여울교’, '윗샘밭교', '소양나루·소양배터교' 등 5개와 MS투데이 독자들이 제안한 '큰콧구
춘천의 남북을 이어주는 교량 중 하나로 소양강댐 인근에 위치한 '소양7교'의 명칭이 숫자가 아닌 지명과 연관된 이름으로 제정된다.15일 춘천시 토지정보과에 따르면 소양강댐 인근에 위치한 세월교(일명 콧구멍다리)를 대체해 건립한 소양7교의 정식 명칭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짓기로 했다. 소양7교의 정식 명칭은 현재 춘천시 지명위원회에서 심의 중으로 시는 춘천학연구소에 의뢰해 지역 특색 등을 반영할 계획이다.춘천학연구소는 소양7교의 이름을 '원진교', '워나리(원아리)교', ‘여울교’, '윗샘밭교', '소양나루·소양배터교'의 5개 후
춘천의 아름다운 경관, 다양한 색깔의 도시 분위기 등 우수한 촬영 환경으로 인해 매년 수십편의 영화가 춘천에서 촬영되고 있다. 춘천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영화들을 소개한다.▶편지(1997)기차역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정인(최진실)과 환유(박신양)가 만나 사랑을 하고 죽음으로 인해 이별하는 등 둘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남산면 서천리에 있는 경강역 폐역이 두 사람의 사랑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공간으로 등장한다.▶아는 여자(2004)시한부 판정을 받은 야구선수 치성(정재영)과 그를 예전부터 몰래 사모해온 이연(이나영)의 사랑 이
춘천 소양강댐이 며칠새 수문을 열면서 2km 인근의 세월교도 침수됐지만, 물에 잠긴 세월교의 민간인 출입을 통제하지 못하는 등 초당 수천t의 물을 방류함에도 댐과 최단거리에 있는 교량의 안전에는 허술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앞서 소양강댐은 지난 5일 초당 3000t 가량의 물을 방류, 3년 만에 수문을 열면서 역대 15번째의 방류실적을 기록했다. 이후 지난 6일과 7일 각각 초당 2000여t대의 물을 방류했으며, 지난 8일에도 상당량의 물을 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가운데 세월교가 물에 잠겼다. 세월교는 댐 수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