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연*열 16
한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고 무척 덥다네요. 벌써 여름철로 들어서는듯 싶은데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려고 벌써부터 기온이 이렿게 오르나.
2. 유*영 8
춘천에는 하나도 신경을 안쓰고 있는데 이런 사람을 뽑다니 정신을 못 차렸네요 이젠 그만 해먹어도 된다
3. 연*열 8
언제까지 환자들은 의사들을 기다려야 하는가.정부와 조금씩 양보하여 빠른시일내에 해결책을 찿아야 할턴데 갈수록 큰일이네.
소비자가 괜히 눈치 보며 종이 상품권을 내밀어야 했던 온누리상품권이 확 달라졌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도입 이후 상인들에게 “온누리로 결제할게요”라고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졌다.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 내에서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전용 상품권이다. 할인
“확실히 사람이 많네요. 명동의 이런 모습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23일 오후 춘천 명동 거리. 평일임에도 거리를 오가는 인파가 북적였다. 장바구니를 들고 나선 시민 서진원(51)씨는 “날도 화창한데 집에 있기 심심해 쇼핑도 하고 음식도 사러 나왔다”고 말했다.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본격적으로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자 춘천 명동 거리가 다시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명동 거리의 한 의류 매장은 최근 티셔츠, 반바지 등 여름 의류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50% 가까이 늘었다. 마스크 해제에 이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새 옷을 찾는
모임‧행사가 많은 5월. 봄 날씨가 완연한 춘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관광지는 어디일까? MS투데이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이용해 지난해 5월 티맵 내비게이션에서 목적지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춘천지역 관광지와 맛집 각 100곳을 분석했다.▶아이들과 가기 좋은 체험 시설춘천 관광지 가운데 내비게이션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지난해 어린이날 개장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였다. 4위 남이섬, 5위 애니메이션 박물관, 6위 제이드가든 수목원, 16위 강촌레일파크 김유정역 등 자녀와 동행해 나들이 갈 수 있는 체험 시설이 인
최근 춘천지역 시내버스를 타면서 과속·급정거 등 난폭 운전을 경험했다는 시민이 늘고 있다. 운전기사들은 안전속도를 시속 50km로 제한하면서 배차 시간을 맞추기 어려워지며 일어난 일이라고 주장한다.13일 오전 11시쯤 춘천중앙시장 정류장에서 기자가 탑승한 시내버스는 장학리 종점까지 가는 동안 수차례 과속·급정거를 반복했다. 버스에 탄 승객들이 자리에 채 앉기도 전에 급출발하는 경우가 많았고, 무리한 차선 변경도 있었다. 특히 좌석이 부족해 앉지 못한 노인들이 불안하게 휘청거리는 모습이 보였다. 짐을 든 한 승객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올해 김장은 배추 20포기만 하려고요.”춘천중앙시장에서 장을 보던 박모(63)씨는 채소 가게 앞에서 이렇게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박씨 가족은 작년까지는 매년 겨울 30포기씩 김장을 했다. 하지만 올해 양파, 마늘, 생강 등 김장에 들어가는 재료 가격이 올라 같은 비용으로 20포기 분량 밖에 재료를 구할 수 없었다. 김장철을 앞두고 고공 행진하던 배춧값이 하락했지만 소비자들의 김장비용은 작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소금, 양파 등 양념 재료 가격이 급등해 배추값이 내린 것 이상으로 부담이 늘어서다. 가격이 안정되기를 기다리며
#21일 오후 춘천 후평동 행정복지센터 근처의 횡단보도. 한 노인이 녹색 신호등을 보고 횡단보도에 들어섰다. 하지만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횡단보도를 반쯤 건넜을 때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었다. 횡단보도를 미처 건너지 못한 노인은 대기 중인 차량에 미안하다는 손짓을 보내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춘천지역 횡단보도들의 보행 신호 유지 시간이 너무 짧아서 노인들이 시간 내 보도를 건너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 횡단 중 발생한 보행자 사망사고 피해자의 절반은 65세 이상의 노인이다. 노인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횡단보도 시간
“김장김치도 떨어졌는데⋯, 배추 1포기 가격이 1만원이라니 겁나서 김치도 못 담그겠습니다.”폭염과 장마로 인한 작황 악화로 배추 가격이 지난해 2배 이상으로 치솟으면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물가 비상이 걸렸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8일 현재 전국 배추 도매가격(상품)은 10kg(약 2포기) 기준 평균 2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시기(9018원)와 비교해 가격이 1만982원(121.8%) 뛰었다.전국 배춧값 폭등은 재배면적 감소 및 날씨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달 배추 출하량은 전년대비 14.7% 감소한 것으로
춘천지역 전통시장의 터줏대감 상점들이 강원도 전통시장 대표 점포에 이름을 올렸다.강원도는 도내 62개 전통시장의 정보를 정리한 디지털 브로슈어(안내서) ‘일단가자 장보러’를 제작·배포했다.도내에서 가장 많은 전통시장을 보유한 춘천의 경우 춘천중앙시장, 남부시장, 동부시장, 제일시장, 서부시장, 후평시장, 풍물시장, 번개시장 등 8곳이 소개됐다.생활용품부터 점포용 자재까지 골고루 갖춘 ‘현대종합주방’은 남부시장 대표 상점, 동부시장 대표 맛집으로는 제철 채소를 사용해 30가지가 넘는 반찬을 선보이는 ‘동부반찬’이 각각 꼽혔다. 제일시
춘천시민들의 2022년 임인년 새해소망을 들어봤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자막]2022년 임인년 새해가 솟았습니다.희망찬 2022년! 춘천시민들의 소망은 무엇일까요?[인터뷰]이동창 / 춘천시 우두동 ‘ㄹ’ 카페 운영2021년. 모두들 알고 계시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모든 일반 시민분들, 소상공인분들 모두 다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는 또 한편으로 그런 좋은 한 해였다고 생각됩니다.코로나19나 오미크론 이런 것들이 싹 사라져서 모두가 밖으로 나와 좋은 공간에서 좋은 음료, 좋은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15일 “거대 양당이 외면해 온 강원도를 이제는 근본적으로 바꿀 때”라며 “모든 시민의 삶이 선진국인 나라, 녹색공존의 사회라는 국가비전을 바탕으로 강원도를 ‘녹색평화경제특별도’로 승격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심 후보는 이날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과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대한민국은 유엔이 인정한 명실상부한 선진국이 되었지만, 강원지역 비정규직근로자 비율은 지난해 기준 전국 최고인 45.8%로 도민 두 분 중 한 분은 비정규직이고 지난 34년 양당정치의 최대 피해자는 강원지역
“매출은 계속 줄어드는데 평생을 아껴서 산 집 한 채 있다고 국민지원금 신청대상에서 제외됐어요.” “이럴 바에 아내와 아르바이트를 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지난 6일부터 국민의 88%를 대상으로 1인당 25만 원씩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시작됐다. 그러나 춘천지역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지원금 선별 기준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자영업자에 대한 형평성 논란은 정부가 본인이 부담하는 ‘건강보험료(이하 건보료)’를 기준으로 지급 대상을 선별하겠다고 밝히면서 불거졌다. 이는 직장 가입자와 지역가입자의 건보료 산
날씨는 같은 공간에 있는 모두에게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지 않는다. 폭염 속에서 시원한 냉방의 혜택을 누리는 사람들과 달리, 더위와의 싸움에 내몰리는 구성원들도 분명 존재한다. 폭염이란 재난이 왜 약자에게 더 가혹한가에 대한 물음에 우리사회가 응답해야 하는 이유다.■가마솥 더위 전통시장 한숨···"빈 손으로 돌아갈 때 많아"전통시장은 폭염에 그대로 노출되는 대표적인 장소다. 기자가 찾은 춘천중앙시장의 평일 상권은 말 그대로 개점휴업 상태였다. 바로 옆의 명동 거리와는 대조적인 풍경이었다.전통시장 상인들은 매출보다 폭염 속에서 손님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5일 ITX 청춘열차를 타고 춘천을 방문, 민심 탐방 행보를 벌였다.이날 이 대표는 육림고개를 찾아 상권르네상스사업과 도시재생사업 관련 브리핑을 받고, 청년몰을 방문해 청년 창업자들을 격려했다.이 대표는 청년상인회장에게 "다른 곳과 다른 춘천만의 특색이 있어야 한다"며 "변화를 감행하고 새로운 걸 찾는 경향이 강한 청년의 강점을 살려 육림고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달라"고 주문했다.이 대표는 이어 춘천 중앙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을 위로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 대표가 중앙시
"이제는 절망을 넘어서 체념하는 단계에 왔습니다."최근 춘천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신천지 발 확산사태 이후 2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자 춘천지역 상인들이 절망하고 있다.코로나19가 소강상태를 보이던 지난 5월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부터 회복 기미를 보이던 춘천지역 상권은 지난 6월부터 53일 동안 이어졌던 장마에 다시 매출이 곤두박질 쳤다.장마가 그치자 이번에는 다시 코로나19가 재확산 되자 상인들은 오히려 헛웃음을 짓고 있다.19일 오후 찾은 춘천 중앙시장은 평일임을 감안해도 손님 한명 찾을 수 없이
정부가 간이과세 제도를 대폭 손질하면서 내년부터는 소상공인들의 세부담이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이다.최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0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간이과세 기준금액이 연 매출액 48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상향된다. 간이과세자 가운데 부가가치세 납부면제 기준금액도 연 매출액 3000만원에서 4800만원으로 인상돼 소규모 개인 사업자들의 세부담이 대폭 줄어들 예정이다.연 매출액이 6000만원이고 298만원의 부가가치세를 납부하는 B씨(일반과세자)는 내년부터 간이과세자로 전환돼 부가가치세 168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현행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러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구한말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이 남긴 한마디다. 춘천의 향후 4년을 맡길 일꾼을 뽑는 4.15 총선의 아침이 밝았다.각종 SOC사업부터 레고랜드 조성사업, 캠프페이지 부지 활용, 도청 부지 선정 등 산적해 있는 춘천의 현안이 어떻게 풀리느냐에 따라 춘천시민의 삶의 질은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가 된다.강원도 최대 격전지인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은 후보자 등록 후 2주 동안 그야말로 치열한 선거전을 치렀다. 코로나19로 인해 선
4.15 총선이 종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문제가 춘천지역 총선 핵심의제로 떠오르고 있다.현재까지 4인 가구 기준 100만원 지급이 당론인 더불어민주당의 강원지역 후보들은 전국민 확대 지급 등 보편적 지급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고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최근 황교안 당 대표가 주장한 '전국민 50만원 지급' 안에 대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힘을 실어주며 춘천 유세에서도 언급했다. 정의당은 1인당 100만원 지급안을 유지하는 등 여야 모두 '지원금 총공세'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춘천갑 허영,
4.15총선 초박빙 선거구인 춘천 갑·을 선거구에서 치러질 '춘천대첩'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여야는 춘천대첩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거물급 정치인들을 춘천으로 급파하며 지원 유세를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대규모 인파를 모으는 유세가 어려워지면서 각당은 차기 대선주자로 손꼽히는 장수들을 내세워 상대진영을 향해 포문을 열고 있다.선제공격에 나선 측은 더불어민주당이다. 민주당은 지난 3일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춘천으로 급파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
"대출을 해주면 뭐합니까.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없어 개시도 못 하는 상인들도 많은데 무이자도 아니고 어차피 다 빚 아니겠어요. 그냥 공무원들의 탁상공론이라고 봅니다."21일 오후 춘천중앙시장에서 의류점을 운영하는 한 상인은 이 같이 말하며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대출에 대한 큰 불신을 드러냈다. 그는 "대출이 아닌 강원도나 춘천시가 강원상품권이나 춘천사랑상품권 등을 더 저렴하게 판매해 시민들의 시장 유입을 더 독려하는 것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2020년 경자년 설 명절을 맞아 춘천권 총선·재보궐 선거에 나서는 여야 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이들 예비주자들은 설 연휴 지역 곳곳을 누비며 민심의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울 예정이다.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4.15 총선 춘천 지역구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12명. 현역의원인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까지 합하면 모두 13명의 주자들이 총선레이스에 뛰어든다. 이들의 '설 표심잡기' 는 본격 연휴가 시작되지도 않은 23일 이미 시작됐다.먼저 현역 김진태(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춘천지하상가와 춘천중앙시장 등을 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