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이*숙 3
자재값 인건비 모두 오르니 건축비 비싸지고 떨어질수는 없을것 같아요 신축위주로 많이 올라서 좀 떨어지기를 기대했는데 그럴날이 올까요
2. 연*열 3
오늘도 세계 뉴스는 우울한 뉴스만 있네.기상이변으로 인한 홍수로 많은사람들이 고통속에 살아가는 케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3. 박*아 2
기상이변은 점점 세기먈의 재앙처럼 생기고 안락사는 아직도 논란이 되고있으며 AI는 계속 화제의 중심이네요
주차된 차량을 털려다 발각돼 주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춘천경찰서는 준강도 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A씨는 이날 새벽 3시쯤 춘천 교동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서 물건을 훔치려다 차량 주인에게 발각됐고, 도주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피해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문이 잠기지 않은 차들만 노려 절도를 일삼던 차량털이범이 잠복 중인 형사들이 탄 차를 상대로 범행을 시도하다 현장에서 검거됐다.춘천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28)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12월 15회에 걸쳐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 약 3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피해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피의자 인상착의를 확인한 뒤, 지난달 25일 새벽 춘천시 한 아파트에서 잠복근무를 실행했다.경찰은 A씨가 주로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들을 대상으로 범행한다는 사실을 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춘천에서 차량 문을 잠그지 않고 주차했다가 금품을 도난당했다는 사연이 올라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쓴이 A씨는 '춘천 후평동 차량털이범 공개수배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지난 11월 23일 새벽 3시 40분쯤 춘천시 후평동 공원 인근에 차량 문을 잠그지 않고 주차했다가 차량 안에 있던 현금 100만원 가량을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인근 CCTV 영상 등을 함께 올려 피해 상황을 공개하고 경찰 수사도 의뢰했다고 밝혔다. 글을 본 한 누리꾼은 차량의 사이드미러가 펼쳐져 있어 문이 잠기지 않은 것을 쉽게
#삼천동에 사는 김상범(가명‧35)씨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 최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자동차 뒷좌석 창문을 열고 운전하다 그대로 주차한 것이다. 차량 창문이 열려있는 것을 본 지인의 연락을 받고 급하게 되돌아온 김 씨는 조수석에 놓아 둔 지갑을 확인한 후 가슴을 쓸어내렸다.최근 날씨가 더워져 차량의 창문을 열어 놓고 주차하는 사례가 속속 목격되면서 차량털이범의 범행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일명 ‘차량털이’ 범죄가 심야시간대 집중적으로 발생하면서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