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2
뜻깊고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리네요.. 준비하시는 분들 수고 많이 해주시고, 성황리에 축제가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2. 주*용 2
해당되시는 분들께는 참으로 유용한 서비스네요..^^
3. 박*식 2
춘천시가 맞벌이 가정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돌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어려운 가정에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도록 바랍니다
축제의 계절 봄, 춘천에서는 오는 4월부터 주말 야시장이 차례로 개장합니다. 먼저 후평 야시장은 4월 12일 처음으로 문을 엽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후평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합니다. 튀김, 전병, 물회, 야채밀쌈, 육회 도시락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파틑 매대 25곳과 그릇, 의류, 천연 염색 제품 등을 판매하는 15개 매대가 손님을 맞이합니다. 시장은 오는 9월까지 열릴 예정입니다.12일에 열리는 개장식에서는 가수 백봉기, 나건필과 한림대·강원대 학생들의 버스킹 공연이 준비됐습니다. 캐리커쳐
지난해 일부 지역축제들이 현장에서 파는 먹거리 요금을 터무니없이 비싸게 책정해 비난을 받은 가운데,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겨울 축제인 ‘홍천강 꽁꽁축제’에서도 비슷한 논란이 불거졌다.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홍천 꽁꽁축제 야시장 순대 가격’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홍천 꽁꽁축제 야시장서 파는 2만 원어치 순대라고 한다. 참 너무한다”며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 A씨에 따르면 야채 샐러드가 함께 담긴 순대 한 접시의 가격은 무려 2만원이고, 떡볶이와 잔치국수는 각각 7000원에 판매됐다. 이렇게 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4선 도전에 나서는 국민의힘 춘천을 선거구 한기호 국회의원을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서면대교를 놓기 위해 행안부 주한미군공여구역 사업을 통해 국비 600억을 확보했습니다. 전체 비용 1200
춘천 명동닭갈비 골목에서 58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춘천본가닭갈비는 올 가을 매출이 평상시보다 절반으로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면서 좀 나아지려나 했는데 코로나 때나 지금이나 다를 게 없다. 보통 여름부터 가을까지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성수기지만, 이제는 지역민들의 발길조차 줄었다고 토로했다.동면에서 닭갈비 가게를 운영하는 A씨도 “코로나가 끝났으니 다시 매출이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있다”며 “월세 내면 남는 게 없다. 이제는 월 매출이 마이너스만 되지 않길 바라면서 버티는 수준”이라고
막국수와 함께 춘천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닭갈비는 매콤 달콤한 맛으로 지역민은 물론 전 국민이 사랑하는 음식이 됐습니다.닭고기와 신선한 야채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도 선호하는데요.한류 열풍에 힘입어 이제는 일본과 뉴욕, 파리 등 세계 곳곳에서도 찾을 수 있는 글로벌 K-FOOD로 성장했습니다.매력적인 닭갈비의 맛이 세계를 매료시키면서 글로벌 미식 여행 매체 ‘테이스트 아틀라스’가 선정한 ‘2023 세계 최고의 볶음 요리 50선’에서 당당히 2위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럼 춘천의 대표 먹거리 '닭갈비'의 아성을 누르고
매운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매운 음식에는 캡사이신이 들어 있는데, 캡사이신은 뇌의 TRPV1 수용체를 자극하여 엔도르핀의 분비를 촉진한다. 엔도르핀은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며,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그 밖에 좋은 점도 있다. 캡사이신을 적당히 섭취하면 혈관을 확장해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혈액 순환이 개선되면 심장병, 뇌졸중, 고혈압 등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체중 감량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도 있다.물론, 매운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약재 중에 감초가 있습니다. 감초는 실제로 먹어보면 단맛이 무척 강합니다. 그래서 달 감(甘)자를 써서 감초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감초는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처방약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약방의 감초’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흔히 알고 계시는 쌍화탕, 십전대보탕 등의 처방에도 감초가 들어갑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일이나 사건에 빠지지 않고 끼어드는 것을 약방의 감초라고 하지요.감초의 효능을 보면 모든 약(72가지의 광물성 약재와 1200여 가지 풀약)을 조화시킨다고 하는데 그래서 감초의 별명을 ‘국
음주 다음날 숙취로 고생하는 사람이 커피를 찾는 경우가 있다. 숙취가 있을 때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의 각성 효과로 일시적으로 기운이 날 수 있지만, 숙취 자체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는 않는다. 또한 커피에는 탈수 작용이 있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면 숙취로 인한 탈수 증상을 악화시킬 우려도 있다.숙취의 증상을 완화하려면 충분한 물을 마시거나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숙취에 좋은 음식의 예는 다음과 같다.물 : 숙취는 거의 항상 탈수 증상을 동반한다. 따라서 물은 숙취 완화에 가장 중요하다. 물뿐만
물은 일상적으로 쓰는 것이라고 하여 사람들이 흔히 홀시하는데 그것은 ‘하늘이 사람을 낳아 물과 곡식으로 기름’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동의보감 탕액편 수부(水部)에 나오는 첫 구절로, 늘 마시고 사용하는 물이지만 그 물의 소중함을 알지 못한다는 말입니다.우리 말 중에도 “나를 아주 물로 아는구나” “돈을 물 쓰듯이 한다” 등의 표현도 아마도 마찬가지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동의보감에는 약으로 사용하는 물의 종류가 매우 많은데 정화수, 국화수, 춘우수, 옥정수, 급류수, 납설수, 추로수, 벽해수, 온천수, 지장수,
미세먼지와 황사가 유입되면서 이번 주말 춘천지역 대기질이 올겨울 최악 수준을 보이고 있다.8일 오전 10시 기준 춘천을 포함한 강원 영서지역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대기질이 나빠지자 환경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강원 영서를 포함한 전국 9개 시‧도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돼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행정 공공기관 운영 사업장과 공공·민간건설공사장 및 민간참여 사업장 등은 운영 시간이 단축 조정된다.한국환경공단은 8일 춘천을 포함한 강원 영서지역과 수도권, 충청권,
‘욜로’와 ‘플렉스’를 외쳤던 MZ세대를 중심으로 ‘무지출 챌린지‘가 유행이다. 물가가 무섭게 치솟으면서 생활비를 극단적으로 아끼는 이들이 일정 기간 동안 한푼도 안쓰는 무(無)소비에 도전하는 것을 뜻한다. 냉장고에 있는 음식으로 6일간 버티기,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밥 얻어먹기 등이다.기자는 MZ세대의 신 생활방식을 체험하기 위해 지난 27일 하루 동안 ‘무지출 챌린지‘에 도전했다. 그러나 사람이 생활하는 한 진정한 무지출은 불가능한 일. 따라서 지속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지출을 아끼는 데 의의를 뒀음을 밝힌다.후텁지근했던 이날 아
2021년도 하반기에 접어들었지만, 물가는 좀처럼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정부의 각종 물가안정 정책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일부 품목을 제외한 대다수 품목의 가격이 지난달보다도 상승하며 인플레이션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전문가들은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라 억눌려있던 수요가 살아나면서 국제유가, 농·축·수산물, 원자재 가격 상승 압력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현 상황을 진단한다.▶6월보다도 올랐다…기름값·농축수산물 가격↑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1일 평균 1609.59원이었던 강원
외투 없이 야외 공연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봄볕이 따사로운 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도 춘천시민들에게 활력이 될 만한 행사, 전시가 예정돼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춘천시 영상산업지원센터는 15일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애니메이션박물관 뒤뜰 영화전용 상설무대에서 ‘토요시네파크’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영화 관람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15일 상영작은 영화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다. 바닷가 마을에 낙후되어 버려진 유원지를 부흥시키겠다는 마을 사람들의 욕망과 음악을 좋아하는 순수한 어린이들이 인어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버섯 탕수육, 막국수, 도토리 들깨 수제비 중에 뭐가 제일 좋으세요?”기자가 저녁 식사를 겸한 인터뷰를 요청하자 ‘비건’ 이신영(40) 씨는 세 종류의 저녁 식사 선택지를 제안했다. ‘채식주의자들 사이에선 소문난 맛집’이라는 도토리 수제비 식당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거두리 정현도토리임자탕에서 그를 만났다. 도토리를 기본 재료로 임자탕(들깨탕), 쟁반국수, 묵, 부침 등을 선보이는 식당으로 이씨가 제작한 ‘춘천 비건 지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곳이다. ■춘천에서 비건으로 산다는 것이신영 씨는 1998년 고등학생 시절부터
최근 2년간 춘천에서 폐업한 음식점 10곳 중 3곳은 영업 기간 3년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4년부터 새로 창업한 음식점 5곳 가운데 5년 뒤에도 생존한 업소는 1곳에 불과했다.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악재까지 겹치자 폐업을 결정하는 자영업자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하는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를 본지가 분석한 결과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동안 폐업한 춘천시내 일반음식점 847곳 중 248곳(29.3%)은 창업한 지 3년이 되
춘천 소비심리가 코로나19 여파와 몰아치는 한파로 위축된 가운데 지역 내에서 판매되는 곡물과 야채를 중심으로 식품가격이 급등하는 등 주요 물가가 들썩이면서 소비활동이 위축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춘천에서 판매되는 쌀(20㎏ 오대미 기준)과 콩(국산 백태 1㎏ 기준), 찹쌀(국산 일반 1㎏ 기준), 밀가루(백설 중력분 1㎏ 기준) 등 4가지 곡물류 품목 중 3가지 품목의 평균가격이 1년전과 비교해 크게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쌀의 경우 지난해 말 춘천에서 평균 6만5433원에 판매됐다. 2019년 말 평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들던 여름이 가고 포장마차에서 갓 말아낸 따뜻한 우동 한 그릇이 간절한 계절이 왔다. 하지만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은 추운 겨울에도 한결같이 평양냉면을 찾는다. 세시풍속집 ‘동국세시기’에 따르면 냉면은 무김치, 배추김치 국물에 말고 돼지고기와 섞은 메밀국수를 뜻한다. 본래 평양냉면은 새콤하면서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메밀면을 말아 먹는 겨울 별미다
춘천에서 판매되는 무와 배춧값이 최근 1년사이 2배 이상 뛰는 등 지역 내 농산물 소비자 가격이 기상악화로 인해 대부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강원도의 물가조사 대상인 춘천지역 판매 농산물 26개 품목(곡물·야채·과실·양념류) 중 73.0%에 해당하는 19개 품목의 평균 소비자 가격이 최근 1년사이 모두 뛴 것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7개 품목 중 평균 소비자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5개 품목에 불과했으며, 2개 품목만 전년과 동일한 수준의 평균 소비자가격을 나타냈다.
강원도 감자 풍년이 의 역설이 춘천지역 감자농가들을 덮쳤다. 지난달 전국을 몰아쳤던 '문순C' 감자 열풍은 온데간데없고 춘천 사우동 길바닥에 내던져진 어림잡아 1t이 넘어보이는 감자더미는 하룻밤새 땅바닥이 보일 정도로 순식간에 사라졌다.14일 아침 찾은 춘천 사우동 우두벌판은 황량했다. 전날인 13일 춘천지역 SNS에서 하루종일 화제가 됐던 '버려진 감자더미' 사진에서 보여지던 감자더미는 더이상 찾을 수 없었다. 몇몇 동네 사람들이 다 가져가고 남은 땅바닥에서 쓸만한 감자를 고르는게 전부였다. '포켓팅'(포테이토+티켓팅)이란 신조어
26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시민 2명이 22일 대구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해 춘천고속버스터미널을 경유한 것으로 드러나 우려를 낳고 있다.무엇보다 춘천고속버스터미널 측이 아직까지 춘천-대구 노선을 운영 중인 것으로 밝혀져 여전히 허술한 교통업계 방역에 대한 공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남양주시는 26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의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확진자는 각각 대구에 거주하는 72세 여성과 77세 남성이다. 지난 22일 대구를 출발해 춘천고속터미널에 하차한 후 도보로 남춘천역으로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