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최*영 1
정치제적 이권을떠나 국민을위한정치가 무엇인지 정치가들은 힘을모아 명예로운 정치가로 거듭나 주길 바랍니다.
2. 홍*주 1
사고는 누구나 일어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후 처리는 누구니 잘 하진 못하죠...ㅠ 그냥 그지리에서 해결했어야....
3. 홍*재 1
의심스러운 상황이긴하네요 단순 교통사고인데 왜 뺑소니에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했는지 모르겠네요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1호 해트트릭' 신고한 강원 야고, K리그1 8라운드 MVP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첫 번째 해트트릭을 신고한 강원FC의 공격수 야고가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야고가 하나은행 K리그1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야고는 2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폭발, 4-1 대승을 이끌었다. 야고의 활약 덕에 쾌승을 거둔 강원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
▶"美·서방, '이스라엘, 이란 공격에 이르면 15일 대응' 예상“이란의 보복 공습에 따른 중동 전운이 고조되는 가운데 확전 여부의 열쇠를 쥔 이스라엘이 이르면 15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대응에 나설 것으로 미국과 서방 당국자들이 예상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 "미국과 서방 당국자들은 이스라엘이 이르면 월요일(15일) 이란의 공격에 신속히 대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다만 "이 당국자들은 (이스라엘과 이란) 양국 모두가 승리감을 지닌 채 다시 거리를 둠으로써 확전을 제한할 출
윌리엄 영국 왕세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42) 왕세자빈이 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라고 22일(현지시간) 직접 밝혔다.왕세자빈은 이날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에 올린 영상 메시지에서 "지난 1월 런던에서 중요한 복부 수술을 받았고 당시 암은 아닌 것으로 여겨졌다"며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수술 후 검사에서 암이 발견됐다"고 말했다.이어 "의료진은 내게 예방적인 화학치료를 받도록 조언했고 나는 현재 그 치료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왕세자빈은 지난 1월 16일 런던 병원에서 복부 수술을 받고 약 2주간 입원했으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일본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오타니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일본어와 영어로 "여러분께 결혼했다는 소식을 알린다"며 "일본 여성과 결혼해 새 인생을 살게 됐다"고 썼다. 장난스럽게 반려견 데코핀의 얼굴을 결혼 발표 글에 담기도 했다.일본어로는 "새로운 팀과 새로운 환경에서 새 출발 한다. 두 사람(한 마리도·반려견 데코핀을 칭함)이 힘을 합해 서로를 응원하고, 팬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고자
3·1절 연휴 기간 춘천지역 풀빌라가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1박 당 저렴한 객실이 40~50만원 수준으로 5성급 호텔을 능가하는 수준이지만, 좋은 방은 이미 예약이 찼다.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소비 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관광객들의 고급화 경향도 두드러지고 있다. 가격보다 질을 따지는 고급 트렌드가 확산한 데다 코로나19 이후 외부와 차단돼 사생활이 보장되는 곳을 선호하는 문화가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20일 본지가 여행 플랫폼에서 춘천지역 객실 예약 페이지를 살펴봤더니 3·1절 연휴가 시작되는 내달 1일 풀빌라
최근 겪은 가장 큰 충격은 이선균의 죽음이다. 법적으론 자살일지 몰라도 실질적으론 타살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의혹에서 시작된 사건은, 정작 그 의혹에 대해선 제대로 밝히지 못한 상황에서 수많은 잡음만 일으킨 채 소환 조사가 3차까지 이어졌고, 제보자의 증언은 일관성을 잃기 시작했다. 단 한 명의 제보를 철석같이 믿고 수사에 들어갔던 경찰은 이렇다 할 성과가 나오지 않자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고, 급기야 지상파 뉴스에 마약과 무관한 사생활이 노출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수사를 받던 사람은 결국 세상을 떠났다. 공권력의 조리돌림 속에서 죽
축구 선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의 사생활과 관련한 게시물을 올리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가 법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황씨 형수 A씨의 변호인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이중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전반적으로 부인하며, 피고인이 직접적으로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재판부가 "A씨가 공소사실에 관여한 바가 없고 전혀 모르는 사실이라는 뜻인가"라 묻자 변호인은 "그렇다"고 답했다.A씨도 "전혀 모르는 일이라는 취지의 주장이 맞느냐"는 재판부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가 지난 2020년 9월 발생한 ‘서해 공무원 피살’ 당시 피격되기 전부터 상황을 파악하고도 방치하고, 사건 이후에는 관련 사실을 은폐·왜곡했다는 감사 결과를 7일 공개했다.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은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 공무원 이대준씨가 서해 연평도 인근에서 실종된 후 북한군에게 피격을 당하고 해상에서 시신이 소각된 사건이다.감사원에 따르면 이씨는 2020년 9월 22일 오전 1시 58분쯤 인천 옹진군 소연평도 남쪽 2.2㎞ 해상에서 실종됐다. 안보실은 다음날인 22일 오후 5시 18분 ‘우리 공무원이 북한
축구선수 황의조(노리치시티)가 전 연인에 대한 불법 영상 촬영 혐의를 벗을 때까지 국가대표로 뛸 수 없게 됐다.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오후 이윤남 윤리위원장 등이 참여한 회의를 열고 수사기관이 황의조에 대한 명확한 결론을 낼 때까지 그를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국가대표 선수가 고도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대표의 명예를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고, 그런 점에서 본인의 사생활 등 여러 부분을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또 "(사건이) 국가대표팀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에 대한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노리치 시티)가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피해자 측이 “영상 유출에 따른 추가 피해자가 더 있다”고 주장했다.영상 유출 피해자 A씨 측 법률대리인 이은의 변호사는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 유출과 관련해 추가 피해자가 있다고 밝혔다. 또 A씨 측은 “황의조에게 과거 사생활 영상을 지워 달라고 명확히 요청했으나, 이 영상이 유출되었다”고 말했다.이 변호사는 “황의조가 피해자의 동의 없이 영상을 촬영했다”며 “향후 대화 내용 등을 황의조 유죄 증거로 (경찰에) 제출할
MG춘천남부새마을금고가 퇴계동 신사옥으로 이전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금융문화 복합공간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MG춘천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정용현)는 춘천시 퇴계동 111-8 대지에 총 80억원을 투입해 지난 10일 신사옥을 준공했다. 신사옥은 연면적 2808㎡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회원과 주민을 위한 ‘금융문화 복합공간’으로 지어졌다.1층은 고객들이 금융 업무를 편히 볼 수 있도록 주차장과 금융센터로 구성했다. 고객들의 개인 사생활 보호를 위해 대출과 금융 상담실은 별도로 마련했다.2층은 사무실과 회의실, 5층과 지하는 대
주차 시 차량 이동 문제 때문에 연락처를 남겨 놓아야 하는데, 휴대전화 번호를 남겨 놓는 것은 개인정보 노출 우려가 있어 왜지 찝찝한 기분을 느끼신 적 없으신가요?실제로 차량 유리에 부착해놓은 개인 휴대전화 번호는 범죄에 악용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개인 연락처를 남기지 않고도 연락이 가능한 ‘안심번호’ 서비스가 있습니다. 스팸 문자나 스토킹 등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안심번호 사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아무 생각 없이 인터넷에 올렸던 어릴 적 내 사진, 휴대전화 번호 등 사생활 정보들. 시간이 많이 흘러 아이디와 비밀번호도 잊어버렸고, 어느 게시물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적 많으시죠?누구나 가지고 있는 ‘잊힐 권리’를 위해 정부가 새로운 시범 사업을 선보입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디지털 세대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지우개(지켜야 할 우리들의 개인정보)’ 서비스인데요.만 24세 이하의 나이 제한을 두고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어른들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소개해 드리니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
띠별 주간운세(2023년 3월 2~8일) 쥐 – 삶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살아보자. 새로운 삶에 눈떠 볼 필요가 있다.36년생 100시대. 3살 버릇 100세까지 간다. 48년생 나이는 숫자에 불과. 60년생 생활 방식에 변화를 줄 것. 72년생 생각이나 일의 방식을 바꾸어 볼 것. 84년생 떠나라.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 96년생 자유롭게 살자. 소 – 내 몸에서 보내는 신호 잘 감지할 것. 규칙적인 식생활과 운동으로 건강 관리.37년생 잘 먹고 몸 관리할 것. 49년생 건강식품 섭취하고 운동하자. 61년생 스트레스 잘 관리하
“우리의 청춘을 북적대고 시끄럽게, 그리하여 기어코 특별하게 만들어 준 그곳.”1990년대 배경으로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한 TV 드라마 속 주인공은 그들이 지내던 하숙을 이렇게 표현했다. 94학번인 이들이 20대 자녀를 둔 부모로 성장하는 동안 대학 앞 분위기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전월세 원룸의 등장에 하숙은 점점 자취를 감췄다. “자유분방한 신세대 대학생들에게 공동생활을 하는 하숙집보다 사생활이 보장되고 주인의 눈치를 안 봐도 되는 원룸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한 일간지가 춘천 대학가에 대해 보도한 내용이
“현실 부적응자들에게 과연 미래가 있을까?” 1970년대 춘천, 유독 추웠던 겨울을 지낸 세 남자의 이야기가 장편 소설로 탄생했다. 소설은 실화가 바탕이다.이병욱 작가는 소설 '세 남자의 겨울'에서 자신과 아버지, 그리고 대학 시절 문학 이야기를 나누던 선배 故 이외수 작가와의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소설의 시작은 이 작가가 강원대 국어교육과 졸업을 앞둔 1973년의 어느 겨울이다.소설은 갈 곳 없는 처지에 후배의 짐 방에 얹혀살면서도 뻔뻔한 이외수 작가의 행동들을 재미나게 묘사했다. 이외수는 자신의 등장을 불편하게 여기는 방 주인의
‘춘천에 없던 집’을 홍보용 슬로건으로 내건 춘천 삼부 르네상스 더 테라스가 이달 중 분양에 나서며, 프리미엄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강원도와 강원중소벤처기업청 등에서는 기관 추천 특별공급 신청 절차를 진행 중이다.춘천 온의동에 들어서는 ‘춘천 삼부 르네상스 더 테라스’는 이달 중 오픈을 예고했다. 프리미엄 공동주택은 99세대의 ‘테라스하우스’ 형태로, 온의동 산 5-1 일원에 지하 1층~지상 4층, 5개 동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84㎡ A형 27세대 △84㎡ B형 27세대 △122㎡ 1
“장작불 위에 걸어 놓은 팥죽 솥단지 같습니다.”이렇게 시작되는 책입니다. 무슨 이야기냐고요? 왜 있잖습니까. 다 끓고 나면 달콤하고 영양도 넘치지만 그러기까지 뽀글거리며 여기저기서 쉴 새 없이 거품이 솟아나는 그 팥죽 단지. 상상이 가는지요. 이건 초등학교 1학년 교실 풍경을 비유한 겁니다.이쯤 되면 짐작이 갈 겁니다. 이번엔 새 학기를 맞아, 몇 년 전 나왔지만 여전히 자녀를 처음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들에게 유용한 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등교를 하느니 마느니 오락가락한 데다, 초등생 1년이 처음 배우는 것이 코로나 자가검진 키트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월패드(주택 관리용 단말기) 해킹 아파트명단이 유포되면서, 춘천의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현재 춘천지역 7개 정도의 아파트가 해킹을 당했다는 사실이 인터넷 사이트 등에 공개되고 있다.단 본지 취재진이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취재한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 아파트에 설치된 주택 관리용 단말기에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아 사생활 영상 유출 사례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그러나 주택 관리용 단말기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 않더라도 집 내부 각종 기기
지난 10월 17일부터 배우 김선호에 대한 기사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 K배우의 전 여친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이날 네이프 판에 “K배우가 낙태를 종용하고, 낙태를 하고 나니 이별통보를 했다”는 글을 올리면서다.이날부터 연예매체들은 K배우의 사생활 논란이라는 제목들을 달고 중계 방송하듯 앞다퉈 보도하기 시작했다. K배우가 김선호라는 이름으로 바뀌는 데에도 불과 며칠이 걸리지 않았다. 이 폭로글은 김선호와 신민아가 주연을 맡아 크게 히트했던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시점과도 맞물려, 관련 기사의 파장은 매우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