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한*수 3
행사를 왜 차다니는 대로변에서 합니까 송암 운동장같은데 하면 시민불편도 줄지않나요
2. Kim ****amay 3
아이들이 돈쓰는 것을 가급적 늦게 알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손*식 3
시민들 불편을 주면서 뭐하는 짓이냐 저것들은 허구헌날 길바닥에 나와 지랄이냐 꼭 도로를 점거해야 노동절 행사를 할수있냐
강원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가 따뜻한 나눔 동행을 위해 임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350만원을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기탁했다.김흥수 강원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장은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지역 지체장애인의 따뜻한 온정을 모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강원사랑의열매는 소중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재영 기자 hanfeel@matoday.co.k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8일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와 ‘사랑의 동전 모으기’ 공동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는 도내 경로당 3269개소에 사랑의 동전 모으기 저금통을 비치하고, 경로당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했다. 이 결과 1월부터 모아진 성금은 8312만4760원에 달했다. 이건실 도노인회 연합회장은 “경로당 이용 노인들이 소액으로도 나눔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베풀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적극적인 참여로 큰 금액을 모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유계식
김창숙부띠끄가 3억원 상당의 의류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일 김창숙부띠끄 김희기 회장과 최성열 이사가 방문해 3억 600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하는 등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김창숙부띠끄의 의류 누적 기부액이 5억 3000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기부된 의류는 춘천과 원주, 강릉시에 배분돼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희기 김창숙부띠끄 회장은 “많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으로 성장한 기업이니만큼 받은 사랑 돌려드릴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재영기자 han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도내 저소득층 5천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금을 전달했다.강원 사랑의열매는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각 가구에 10만원씩 총 5억원을 지원했다.유계식 회장은 “추워지는 겨울과 치솟는 물가로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이 더 많아질까 걱정”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이 2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앞 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 행사로 시작됐다.사랑의열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 이웃돕기를 위해 진행하는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강원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의 나눔 목표액은 85억3000만원이다.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출범식과 함께 진행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강원랜드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 1호 기부자로 3억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서울에프엔비도 1억원을 약정하며 나눔명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강원사랑의열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지원금 등 4억원을 지원했다.강원사랑의열매는 지난 20일 도내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0가구에 전달할 1억원 상당의 추석 선물 꾸러미 키트를 전달했다.또 취약계층 8322가구에 현금으로 전달할 명절 지원금 3억원을 후원했다. 사골곰탕, 전복죽 등 16개 품목으로 구성한 10만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 1000개는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강원사랑의열매는 취약계층이 보다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최근 3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이들이 대폭 줄었다. 그러나 이 기간 한림대 4학년 이상훈씨는 오히려 따뜻한 선행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씨는 사회적 기업을 꿈꾸는 창업 동아리 ‘코챙이’(코로나 시대 건강도 챙기고 이웃도 챙기자)의 기획자이다.코챙이는 2021년 결성해 코로나19로 생겨난 다양한 사회적 문제의 해결 프로젝트를 기획·진행한다. 지난달 31일에는 한파에 취약한 장애인 및 소외계층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담요, 텀블러, 수면양말 등으로 구성된 키트 30세트(100만
강원지역 나눔 온정이 꽁꽁 얼어붙었다. 경기침체로 개인의 기부심리가 위축되고, 지난해 4월 발생한 대형산불에 많은 기업이 모금에 동참하면서 기부 여력이 없는 탓이다.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희망2023나눔캠페인’ 모금이 15일 기준, 목표 83억6000만원 대비 64억3000만원 모이면서 사랑의 온도탑이 76.9도에 머물렀다. 전국 평균 사랑의 온도는 102.4도로 목표를 조기 달성했지만, 강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80도를 넘기지 못 했다.지난해 같은 기간 모금된 78억4000만원과 비교하면 14억1000만원이 감소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공동모금을 통해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대표적 민간복지기관입니다.특히 세 개의 붉은 열매로 구성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상징 '사랑의 열매'는 나눔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세상을 담고 있는데요. 우리에게 친숙한 사랑의열매가 실제로 어떤 열매를 형상화했는지를 아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사랑의열매에 담긴 이야기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올해 마지막 달의 첫날부터 강원도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모금 캠페인이 잇달아 시작되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을 주려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사랑의열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일 오후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 ‘희망2023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 행사를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권혁열 강원도의장,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강원랜드, 더존비즈온,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등 주요 기부자가 자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부분 해제되면서 올해는 기부와 봉사자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때아닌 불경기에 사회 전반적으로 기부 심리가 완전히 위축돼 걱정이 큽니다.”쌀쌀한 날씨가 갑작스럽게 찾아오자 춘천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돕는 단체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하지만 이들은 이어지는 경기 침체, 물가 상승 등이 원망스럽다. 불경기가 길어지면서 기부와 후원이 뚝 끊겼고, 봉사자마저 급감한 것이다.동면에 있는 ‘춘천연탄은행’은 지난 6일 올해 연탄봉사 재개식을 열었다. 이곳은 코로나가 유행한 2020~2021년 운영에
1일, 사랑의열매 나눔 캠페인이 시작됐다.올해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액은 72억 7400만 원이다.십시일반 모인 기부금은 코로나19 극복을 통한 일상 회복과 취약계층 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 등에 사용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모두가 행복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것 같은 연말. 들뜬 분위기지만 취약계층에게는추운 겨울이 유난히 혹독한 계절입니다.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불안감이 커져올해는 마음까지 춥게 느껴지는데요. 이웃의 따뜻한 관심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이기 위한 희망2022나눔캠페인이 1일 춘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