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노*성 2
정말 너무하네요. 협상을 아예 안하겠다는 뜻.
2. 임*희 1
차라리 목사를 때려치세요 어떻게믿고 기도를 하겠습니까
3. 임*희 1
자꾸끌지말고 차라리 없던일로 가시고 다계획하고 대화고 내년부터 적정수준인원으로 나가시지요
월요일인 15일은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0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보됐다.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0도, 낮 최고기온은 0~3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다.전국적으로 눈·비가 내렸던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2∼8도가량 낮아져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강한 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고 지난 휴일 내린 비와 눈으로 빙판길이나 블랙아이스가 생기는 곳이 있어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
‘블랙아이스’는 겨울철 도로 위의 불청객으로 불립니다. 도로 표면에 얇은 얼음 막이 생기는 현상으로 운전자에게 큰 위험을 안겨주기 때문인데요. 이 얼음 막은 교량이나 다리, 터널의 출입구, 통행량이 많지 않은 골목길에 흔히 생기고 아스팔트와 비슷한 검은색을 띠고 있어 운전자의 눈으로 파악하기 어렵습니다.또 블랙아이스가 형성된 도로는 일반 도로에 비해 14배, 눈길에 비해 6배 정도 더 미끄럽고 예상치 못한 차량 회전이나 제동거리가 길어져 연쇄 추돌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운전자들의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리 알아두면 좋은 블랙아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겨울철을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고속도로 제설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제설 대책 기간에 사용할 염화칼슘 4500t과 소금 4만2000t, 제설 장비 204대도 미리 확보했다.겨울철 주행 중에 잘 보이지 않아 위험한 도로 살얼음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을 위해 기온 4도, 노면 온도 2도 이하가 예상되고 강우 등으로 결빙이 우려될 때는 제설재를 살포하기로 했다.또 교통방송, 도로 전광 표기 등을 활용해 폭설 예보지역 안내, 교통사고 발생 상황, 우회도로 안내 등을 운전자에게 빠르게
겨울철 도로 표면에 얇은 얼음 막이 생기는 현상(도로 결빙 현상)인 블랙아이스는 도로 위 눈과 비가 녹았다 얼었다 반복하면 만들어지기 쉬운 환경이 된다.블랙아이스는 아스팔트와 비슷한 검은색을 띠고 있어 사전에 인지하고 대처하기 어려워 '도로 위 검은 암살자'로 불리기도 한다. 겨울철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그래픽으로 정리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12월 첫째 주 춘천지역은 최저기온이 연일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됐다. 겨울을 맞이하는 춘천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최근 춘천에 안개와 블랙아이스가 생기면서 운전자를 위협하고 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화면제공 : 유튜브 채널 따블유Tube]- 겨울철 도로 위 암살자 블랙아이스 ‘주의’- 2019년 11월 15일 원주방면 동양평나들목 부근- 블랙아이스로 인한 20중 추돌사고 - 블랙아이스란? 도로에 내린 눈이나 비가 얇게 얼어붙는 현상- 운전자 눈에 잘 띄지 않아 사고 위험성 높아 - 교량·터널 입출구·그늘진 커브길에서 주로 발생[화면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승용차 눈
최근 기습한파에 도로가 미세하게 얼면서 ‘블랙아이스(Black Ice)’로 인한 교통사고가 우려된다.17일 오전 8시 54분쯤 횡성군 공근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에서 A(54)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사고 후 화물차가 도로를 막으면서 뒤따르던 승용차 등 7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2시간여 뒤 횡성군 공근면 상창봉리에서는 눈길을 달리던 SUV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넘어져 운전자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지난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