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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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경 2
필라테스를 유료로하고 케이블카를 무료로 해주세요
2. 임*희 2
오픈하던날 한번다녀왔는데 반해버렸어요 너무좋은곳에서 이런 문화를 누릴수 있게해주셔서 정말행복합니다
3. 김*화 2
어디서 틀니썩은내가 진동을하네
춘천 후평동 ‘에리트아파트’가 정비구역 지정 신청서를 접수하면서 재건축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대형병원 등 의료시설 인프라를 갖춘 이른바 ‘병세권’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에리트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에 따르면, 단지는 이달 1일 춘천시에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했다. 안전진단 통과 후 다음 단계다. 아파트 재건축을 위해서는 안전진단→정비구역 지정→재건축 조합 설립→사업 시행 인가→관리 처분 인가→착공 및 분양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에리트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10월 정밀안전
겨울만 되면 난방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가스비, 전기료 등 에너지 요금이 크게 오르면서 가계 부담이 커졌다. 난방비 절약을 위해 무작정 온도를 낮추기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난방비를 아끼면서도 따뜻하게 겨울 나는 방법을 알아봤다.▶실내 온도는 20℃, 종료 말고 ‘외출’난방비 절약의 핵심은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실내 온도는 18~20℃가 적당하다. 온도를 1℃ 낮출 때마다 에너지 소비량은 7% 가량 절약된다.보일러 온도 조절기의 전원은 끄지 않는 것이 좋다. 온도 조절기의 전원을 끄면 보일러 작동이 멈춰 실
춘천시가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상수관 세척에 나선다.춘천시는 이달부터 하반기 노후 상수관로 세척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척 사업 구간은 신북읍 용산리부터 오월리 일대까지 2.8km이며, 올해 하반기 안에 10km 가량 세척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송수관이나 배수관로를 최초 매설한 후 10년 안에 최소 1회 상수관로를 세척해야 하는 수도법 개정안(2021년 개정)에 따른 것이다. 시는 최근 상수도에서 녹물이 발생한 것과는 관계 없는, 별개의 사업이라고 밝혔다. 시는 현재 세척 업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 후
춘천 사농동 인형극장 사거리 인근에서 노후 상수관로 공사 중 일부 관로가 파손돼 일대 주민들이 녹물로 인한 불편을 겪었습니다. 16일 오후부터 시작된 녹물로 샤워기 필터가 하루도 안 돼 갈색으로 변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지만 춘천시는 하루가 지난 17일 낮 12시쯤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늑장 대응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불안을 가중시켰습니다. 또 17일 오전 누수가 발생한 상수도관의 복구 공사는 마무리됐지만 탁수 발생은 언제 멈출지 알 수 없어 당분간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
“웃풍 심하고 녹물 나오는 전셋집에서 애를 어떻게 낳아.” 결혼 3년 차 지인의 하소연이다. 입주한 지 30년 가까이 된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꾸렸는데, 주거 환경이 나빠 지금 사는 전셋집에 거주하는 이상 아이를 가질 계획이 없다는 것이다. 새 아파트를 사서 이사해도 문제다. 30대 초반, 축적한 자산이 적어 주택 매입 자금 대부분을 은행에서 빌려야 하는데 치솟은 이자를 감당하기에는 상환 부담이 커진 탓이다.출산이냐, 내 집 마련이냐. 집 없는 대다수 신혼부부와 청년층의 고민이다. 급격한 집값 상승과 인플레이션을 겪으며 경기가 악화하
춘천지역에 용수를 공급하는 소양취수장의 시설물이 파손, 지난 9일 춘천 전역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며 시민 불편이 이어졌다. 사고 나흘째인 이날까지도 남산면, 서면, 남면, 신동면 등에서 단수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공급이 재개된 이후에도 탁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우왕좌왕 행정...늦어진 안전문자지난 9일 오전 11시쯤 소양취수장 밸브 연결부위가 파손돼 전체 5개의 펌프 가동이 중단됐다. 1400㎾로 하루 8만㎥를 처리하는 가장 큰 취수 펌프의 나사 부위에서 균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시는 당초 배수지 예비
지난 2001년 개봉해 큰 흥행을 거둔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 중 첫 번째 편의 부제는 ‘반지 원정대’다. 호빗 ‘프로도’와 엘프 ‘레골라스’, 마법사 ‘간달프’ 등으로 구성된 반지 원정대는 악의 군주 ‘사우론’의 ‘절대반지’를 파괴하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여정을 떠난다.정확하게 20년이 지난 2021년, 춘천에서 빨래 원정대가 발족했다. 셔츠 5벌과 바지 2벌로 일주일을 버티는 직장인에게 주말 빨래는 필수다. 시기를 놓치면 당장 다음 주에 입고갈 옷이 없다. 단수에 이어 녹물이 나오는 상황을 극복하고, 월요일 출근
지난 9일 춘천 소양취수장 밸브 파손 이후 나흘째에 접어들었으나, 12일 오전 기준 외곽 면 단위 지역에서는 수돗물 공급에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춘천시 상하수도사업본부와 각 행정복지센터 등에 따르면 남면 일부 지역과 남산면 백양리 고지대, 서면 안보리, 신동면 혈동1리, 혈동2리 고지대 등에서 단수가 계속되고 있다.11일 오후까지 단수 피해가 잇따랐던 교동, 강남동, 남산면, 신동면, 남면 중 강남동 지역과 신동면 팔미리와 증리, 남면 강촌리 부근까지는 이날 오전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됐으나 일부 외곽지역과 고지대 지역의 피해는 여
춘천 소양취수장의 시설물이 파손된 지 약 48시간이 지났으나,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수돗물이 공급되고 있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 현재 수돗물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지역은 남면과 남산면을 비롯해 서면(당림리, 안보리), 신동면(혈동리, 팔미리, 증리), 칠전동, 온의동 등의 2000여가구다.수돗물 공급중단 사태는 지난 9일 오전 11시쯤 소양취수장 취수펌프 밸브 연결 부위가 손상되면서 시작됐다. 이에 춘천시는 오후 2시부터 신사우동과 신북읍 일원을 제외한 시 전역에 수돗물 공급이 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