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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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동 3
시장 회복은 "글쎄?" 이런 자극적인 타이틀로 지역 시장 뒤흔드는 짓 좀 그만합시다. 춘천의 부동산 시장이 정상적인 시장 흐름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누가 봐도 비정상적이고 아주 위험한 시장이며 언제 터져도 터질 건데 그 폭탄을 누가 떠안을지 정말 걱정입니다.
2. 박*식 3
춘천 아파트값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니 잘 이해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것은 비싼 가격 으로 만 느낌 니다
3. 박*식 3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정말 작업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지 않네요 아직 까지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힘들다고 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임시 직업을 즉 알바를 하는 택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이스라엘의 계속된 군사작전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인도주의적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최근 며칠간 최소 15명의 어린이가 굶주림으로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지난 며칠간 가자지구 카말 아드완 병원에서 어린이 최소 15명이 영양실조와 탈수증으로 숨졌다"고 밝혔다.보건부는 "이 병원의 중환자실에는 영양실조와 설사로 고통받는 또 다른 어린이 6명이 있는데 전력 공급 중단과 의료역량 약화로 이들의 생명마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어린이 아사 사례가 속출하는 것은 이스
수요일인 14일은 전국이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으며, 일부 지역에선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비는 전라권과 제주도부터 시작돼 오전에 충청권과 경상권으로 확대되겠고,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도 0.1㎜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5㎜ 내외, 광주·전남 5∼10㎜, 전북 5㎜ 내외다. 부산·울산·경남에는 5∼10㎜, 대구·경북에는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 강수량은 10
금요일인 15일은 중부지방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강원 산지에는 폭설이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는 오후부터 밤사이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수 있다.강원 북부 산지는 15일까지 10~3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이며 많게는 50cm 이상 쌓이는 곳도 있겠다. 중부 산지는 5~15cm, 많은 곳은 20cm 이상 눈이 내리겠다. 적설량은 강원 중·북부 내륙과 강원 남부 산지는 2∼7㎝, 강원 북부
낮 최고기온이 8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포근할 것으로 예보된 13일 춘천. 이른 아침부터 봄비 같은 겨울비가 내려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기상청은 휴일인 15일까지 비와 눈이 계속 내리고, 다음 주부터 다시 영하의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건강관리와 운전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마음 속 이상향을 화폭에 담아온 춘천 출신 서양화가 이광택 화가가 사라졌거나 곧 사라질 춘천의 골목 풍경을 새로운 화풍으로 재탄생시켰다.이광택 화가가 ‘시간이 만든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동면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 느린시간에서 개인전을 연다. 화가는 화폭에 담긴 인물이나 자연을 부감법(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본 풍경을 그리는 방법)으로 섬세하게 표현해 왔다. 이 같은 표현기법은 스스로가 바라고 꿈꾸는 이상향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그러나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의 작업 스타일을 내려놓고 춘천의 오랜 풍경을 담은 작품을
이상기온으로 두차례나 연기됐던 '국가대표 겨울축제' 2020 화천산천어축제가 드디어 27일 개막됐다.화천군 등에 따르면 화천천에 위치한 축제장 종합점검을 통해 얼음낚시터 얼음벌판 등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화천산천어축제를 이날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21일간 축제를 개최한다. 현재 얼음낚시터 내 얼음두께는 크게는 23cm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올해 축제는 이상고온과 적지 않은 겨울비로 개막이 두차례나 연기됐으며 이 때문에 올해 축제도 안전에 각별히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메인 프로그램인 얼음낚시터 구멍 간격을 기존보다
이번 주말과 다가오는 설 연휴 원조 '겨울왕국' 강원도의 겨울 축제가 절정에 다다른다.먼저 올해 20주년을 맞은 인제 빙어축제가 18일 개막해 겨울손님을 맞는다. 내달 2일까지 16일간 인제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상고온 현상이 멈춰 다시 추운 날씨가 회복, 이에 얼음 두께와 빙질이 좋아지면서 얼음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일주일 더 느낄 수 있게 됐다.20주년을 맞아 역대 최장기간 운영되는 올해 축제는 11개 분야, 3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다양한 프로그램 속
강원지역에 내린 때아닌 겨울 장맛비로 화천산천어축제와 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가 연기되고, 홍천강 꽁꽁축제는 일부 프로그램이 취소되는 등 운영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우선 화천산천어축제장은 지난 6일 오후부터 3일간 폭우가 쏟아지면서 결빙됐던 얼음 위로 흙탕물이 뒤덮이는 등 축제장이 온통 쑥대밭으로 변한 상태다.결국 축제를 준비하는 재단법인 나라는 8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고 축제 연기를 결정했다. 이어 탁도와 결빙상황을 분석해 11일 오후 다시 이사회를 열어 향후 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4일부터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자
강원도내에 최근 100㎜ 이상의 비가 내리면서 밤사이 토사가 흘러내리고 낙석현상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강원도와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 16분쯤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미래광장 인근 보행로에 가로·세로 50㎝,깊이 80㎝ 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해당 학교 학생 1명이 빠지는 사고가 났으나 부상 정도가 경미해 자체 귀가했다.싱크홀은 겨울비에 흙이 쓸려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도는 학교 측에 싱크홀 발생 사실을 알리는 동시에 싱크홀 주변 안전펜스를 설치했다.앞서 이날 오전 1시 41분쯤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