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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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im ****amay 4
춘천시민의 삶을 풍족하게 하는 시설은 늘 반갑습니다.
2. Kim ****amay 4
꼭 다급하거나 필요성이 떨어지는 예산은 좀 나중으로 합시다.
3. Kim ****amay 4
샤스타데이지. 이름도 예쁘네요. 이팝나무 꽃도 좋던데, 향기는 어떨런지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서 창업 1년 미만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무료 전문 창업교육이 열린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0월 13일까지 ‘2023 강원스타트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비R&D) 2기 사업의 일환이다. 지역 인재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으로 총 3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교육은 원주시에 있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진행되며, 강원권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1년 미만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교육 기간은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배우 송중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 ‘화란’이 춘천에서 먼저 베일을 벗는다.영화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독창성과 미학적 성취도가 뛰어난 작품을 소개하는 영화제의 공식 섹션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저예산 영화임에도 송중기의 첫 칸 입성작으로 그가 노 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인기 아티스트 비비(김형서)가 가수가 아닌 배우로 연기 변신을 하는 작
레고랜드가 가을을 맞아 축제 모드에 돌입한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오는 11월 20일까지 ‘브릭타스틱(브릭+판타스틱) 어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축제에서는 가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포토존과 레고 브릭으로 호박 만들기, 댄스 파티, 의상 콘테스트 등이 마련된다. 브릭스트릿 광장에는 호박, 옥수수, 콩, 밤 의상을 입고 작물을 수확하는 레고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준비됐다. 호박 만들기 콘테스트는 수 천개의 레고 브릭으로 나만의 호박을 만드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브릭토피아의 빌드 앤 테스트에 직접 만든 레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에서 이달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국화축제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 1만 송이를 화목원에 전시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국화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오후 9시 30분까지 야간개장을 진행한다. 야간에 입장하는 방문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행사 기간 중 국화차 시음, 한지작품·핀버튼 만들기와 같은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오카리나 연주, 무용 공연 등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관람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서 가을 맞이 단풍길 걷기 행사가 열린다.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이 가을을 맞아 내달 14일 홍천군 북방면 자연환경연구공원 생태탐방로 일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을 단풍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선 자연환경연구공원의 생태탐방로를 숲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350년 복자기나무, 늦반딧불이 이야기 등 숲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과 나무, 식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생태탐방로 잣나무 군락지에서는 피톤치드 발생량이 산림욕장 수준으로 발생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산림욕을 하면서
춘천시가 2023-2024절기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에서 만 13세 어린이와 임산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만 14세부터 64세 이하의 취약계층이 지원 대상이다. 취약계층 접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 1~3급의 중증 장애인, 국가유공자가 해당된다.예방접종은 2회 접종 대상 어린이가 9월 20일부터, 1회차 접종 대상자와 임산부는 10월 5일부터 받을 수 있다. 고령자는 연령대에 따라 접종 일자가 다르다. 만 7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만 70~74세는 10월 16일부터, 만 65~69
춘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연휴 기간 유료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등 한가위 시민 생활 요령을 담은 연휴 대책을 내놨다.춘천시는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춘천시 추석 연휴 종합 대책 브리핑’을 열고 6가지 분야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은 △시민안전 △민생경제 △교통·수송 △생활민원 △상생·나눔 △행사로 분류된다.연휴 기간인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일주일간 6개반, 700여명의 인력으로 이뤄진 종합상황실이 운영된다. 종합상황실에선 산불 등 재난 상황과 교통, 도로 단속을 관리하며 거리 쓰레기 처리, 응급환자 조치 등 생활 민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8명 출생아 총수는 24만9000명이었다. 70년대 100만명대에서 2000년 초반까지도 40만명대를 유지했지만 불과 20년 만에 20만명대로 떨어진 것이다. 세계 각국도 출생아수가 줄고 있지만 베트남 100만명 일본 80만명대는 그래도 우리보다 형편은 나아 보인다. 그동안 정부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260조원을 투입했지만 오히려 상황은 악화되었다.저출산의 근본 원인은 주거문제, 사교육비, 출산육아환경, 여성의 경력단절, 청년 일자리 문제 등 다양하다. 얼마 전까지 육아와 교육에 드는 경제적·정서적 부담
메타버스(Metaverse)는 디지털 가상 공간을 뜻하는 용어로 2021년 IT업계에 본격 등장했다. 정부와 지자체는 메타버스를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한다며 개발 예산을 쏟아부었다. 그러나 유행은 빠르게 식었고, 2년여가 지난 현재 민간 분야에서 메타버스는 AI에 밀려 이미 관심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정부와 지차체의 한 템포 늦은 예산 집행은 올해부터 뒤늦게 본격화한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메타버스 산업을 육성한다며 쏟아부은 돈과 앞으로 쓸 돈을 합하면 확인된 것만 모두 540억원에 달한다. 인제 와서 강원자치도가 메타버스 분야에서 신산
춘천시가 도시의 이름을 딴 ‘춘이, 천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춘천시는 5일 자체 제작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춘이 천이를 11일 오후부터 선착순으로 무료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2021년 개인 정보의 중요성과 보호 필요성 홍보를 목적으로 ‘춘이 천이’라는 이름의 모바일 이모티콘 16종을 출시한 바 있다. 시 로고 모양의 머리를 한 남녀 캐릭터가 정보 보호와 관련된 문장이나 평소 대화하는 모습을 그린 이모티콘이다. 이모티콘 배포는 11일 오후 2시부터 2주간 진행된다. 카카오톡에서 춘천시를 검색한 후 채널을 추
올해 10회째를 맞은 2023 춘천영화제가 7일 개막한다. 2023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은 춘천영화제는 영화제의 출발이 됐던 다큐멘터리의 가치를 되새기고 축제로서의 기능을 강화한다.영화제 측은 개막을 앞두고 트레일러, 하이라이트 영상, 공연팀 등을 공개했다. 트레일러는 포스터를 디자인한 강원 출신 원새록 작가의 작품이다. 포스터 이미지를 활용한 ‘무빙 포스터’ 방식으로 제작됐다. ‘춘천 기차 여행’이라는 낭만적 느낌이 기차 여행과 산책이라는 힐링 이미지를 내세운 영화제 콘셉트를 각인시킨다. 하이라이트 영상도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
명절은 민생 경제를 가장 찰 체감할 수 있는 시기다.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정부가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을 내놨다. 민생 안정 대책으로 마련된 정책만 잘 활용해도 차례상 차림비와 국내 여행 경비를 줄일 수 있다.▶농축수산물 최대 60% 할인정부는 올해 추석 20대 성수품의 평균 가격을 지난해 대비 5% 저렴한 수준으로 관리한다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MS투데이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네변호사로 함께 하게 된 강대규 변호사입니다. 여러분께 생활법률과 일상 속에서 궁금한 법률 상식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알려 드릴 내용은 현수막 관련 법률입니다. 얼마 전 춘천시 공무원들이 현수막을 뗐다가 재판에 휘말렸고 무죄를 선고받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공무원이 현수막을 뗐는데 왜
추석이 다가오면서 중고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불법 거래가 만연하고 있다. 개인 간 건강식품 거래는 현행법상 금지돼 있지만, 이를 모르는 이용자들은 여전히 홍삼, 영양제 등을 활발하게 사고파는 것으로 나타났다.본지가 당근·중고나라 등 주요 중고거래 플랫폼에 홍삼, 오메가3, 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을 살퍼본 결과, 춘천에선 지난 한 달 동안 수십 개에 달하는 판매 게시물이 올라왔다.판매자들은 “명절 선물 세트로 좋다” “선물 받은 건데, 먹지 않아 판매한다” 등의 설명과 함께 시중 가격보다 20~80%가량 저렴하게 건강기능식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10일 이상 자전거를 무단 방치할 경우 강제 처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차역 등 춘천시 내 곳곳에 조성된 자전거 무료 보관소는 장기 무단 방치 자전거가 끊이지 않습니다. 이에 실제 이용자들은 자전거 세울 곳이 줄고, 운전자와 보행자는 이동에 불편까지 초래되지만, 단속 인력 부족과 자전거와 함께 방치된 양심에 이렇다 할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지난 2021년 ‘자전거 친화 도시’ 구축을 선포한 춘천시.탄소중립을 통
2023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문화축제)가 24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지만, 부실 운영 논란은 당분간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지난 18일부터 7일간 열린 이번 문화축제는 세계태권도연맹(WT)이 승인한 4개 국제대회가 동시에 열려 주목받았다. 특히 춘천에 WT본부를 유치하고, 내년부터 3년 연속 국제대회 개최를 확정한 것은 이번 대회 최대 성과로 꼽힌다.하지만, 폭염으로 인한 갑작스런 일정 변경에 운영 부주의로 화상 사고까지 일어나면서 미숙한 축제 운영은 ‘새만금 잼버리’를 연상시킨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문화축제 논란은
자동차로 장거리를 떠날 때 종종 이용하게 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많은 분들이 잠깐 쉬며 간식을 사 먹는 용도로 이용합니다.하지만 오랜 운전에 피로감은 쉽게 해소되지 않아 차에서 잠깐 잠을 청하기도 하는데요.조금 더 편하게 피로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바로 고속도로 '고객 쉼터'입니다. 대부분 휴게소에 설치되어 있고 안마의자와 음료 등도 무료로 이용 가능한데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 활용이 적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무료 견인과 무료 공기압 주입 등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알아두면 유용할 꿀팁을 소개합니다. 영상으로 확
“왔다갔다 하다 보면 하루가 다 가요.”지난 6월 춘천마임축제를 앞두고 축제 사무실을 찾아갔다. 축제극장 몸짓 지하에 위치한 사무실은 늘 각종 물품들로 가득차 있었다. 이날은 이따금 방문할 때 앉았던 간이 테이블과 의자에도 짐이 쌓여 있었다. 바쁜 시간에 방해가 될까 의자만 살짝 빼서 조용히 앉았다.마임축제 사무실은 평소에도 짐이 많은 곳이다. 직원들은 축제를 앞두고 ‘테트리스’를 방불케 하는 짐 쌓기 신공도 발휘한다. 뒤늦게 마주한 직원들은 짐 때문에 미안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라고, 진짜 짐들은 창고에 있
2020년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 A씨.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 여파로 A씨가 임차한 상가 내부가 물에 잠겼다. A씨는 연간 풍수해보험료 약 1만원(지원금 제외 금액)을 낸 덕분에 보험금 950만원을 받아 금전적인 부담을 덜 수 있었다.최근 기상 이변으로 집중호우와 폭우, 태풍 등 자연 재난에 따른 피해가 잇따르면서 풍수해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다. 풍수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처할 수 있도록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지자체에서 보조하는 정책성 보험이다.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10일부터 소상공인에게 풍수해보험료 본
춘천지역 음식점, 카페들이 시민들에게 무료로 식수를 제공하는 캠페인에 나선다.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춘천시자원순환실천협의회, 미세먼지대책을촉구합니다 강원지부는 9일 춘천 우두동 카페 디쿼드에서 ‘옹달샘’ 참여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을 통해 춘천지역 골목상권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식수를 제공하게 됐다.옹달샘은 페트병 생수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한다는 점에 문제의식을 느껴 출범한 ‘물 인심’ 나누기 캠페인이다. 일회용품 발생량을 줄이고, 시민들의 목마름을 해소하는 등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