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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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im ****amay 4
춘천시민의 삶을 풍족하게 하는 시설은 늘 반갑습니다.
2. Kim ****amay 4
꼭 다급하거나 필요성이 떨어지는 예산은 좀 나중으로 합시다.
3. Kim ****amay 4
샤스타데이지. 이름도 예쁘네요. 이팝나무 꽃도 좋던데, 향기는 어떨런지요.
춘천시민버스 민주노총 조합원 100명이 20일 하루 동안 파업에 돌입하면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명동의 한 버스 정류장. 출근을 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김모(40)씨는 "춘천시민버스의 파업 사실을 몰랐다"며 "전세버스가 시내버스로 운행되느냐"고 물었다.앞서 춘천시민버스 민주노총은 시내버스 완전공영제를 요구하며 이날 하루동안 파업에 들어갈 것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시내 25개 노선과 마을버스 30개 노선 중 일부 결행 노선에 29대의 전세버스를 이날 새벽부터 투입했다.
산업 기반이 취약한 강원도가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변모 중이다. 산과 바다 등 아름다운 자연을 활용한 관광업뿐만 아니라 지역의 잠재적 가치와 사람의 아이디어를 접목한 사업들이 혁신을 이뤄내고 있기 때문이다. MS투데이는 그 중심에 있는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만나 사람과 지역 중심의 창조적 사업이 강원도를 어떻게 이끌어가고 있는지 들어봤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진행 사업을 간략히 소개하면."센터는 혁신적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보려는 강원도내 창의적 인재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곳이다
"기사가 나가서 시민들에게 대단하는 소리를 듣는 것보다는 그 시간에 마스크 10장을 더 만들어서 10분이 더 쓰셨으면 좋겠어요." 16일 오후 춘천시 요선동에 춘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만난 이영자(63) 춘천 소리나눔 봉사단장은 인터뷰를 하는 동안 같이 작업하는 단원들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내며 이 같이 말했다.이 단장과 홍승진(53) 시민지킴이 CPR 봉사단장은 30여명의 단원들과 함께 열흘 전부터 이곳에서 마스크를 직접 제작해 거동이 불편한 이들이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홍 단장은 "저는 원래 CPR(
교통이 불편할 수밖에 없는 지역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도농복합 지역 대부분 처해 있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이낙연 전 총리가 전남도지사 시절 만들었다는 100원 택시는 국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최초의 복지정책으로 기억합니다. 정류장이 너무 멀거나 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벽지 마을의 불편 해소 목적으로 만들어진 100원 택시. 이용객의 요청에 따라 가까운 정류장이나 혹은 읍·면·동 소재지까지 택시나 소형버스가 운행합니다. 가구당 월 4장의 이용권을 제공하는 지자체가 많은데요. 전남도의 경우 택시를 이용한 승객이 쿠폰과 100원을
"마스크가 없어 고생하시는 분들 제가 도와드릴게요!"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공급난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춘천에서 천아트 공방을 운영하는 공예가 김경선(44)씨가 공방 운영을 잠시 중단하고 사비로 마스크를 제작,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춘천 석사동에서 공방 '들꽃향기사랑방'을 운영하는 김씨는 지난 6일 필터교체가 가능한 천마스크 50여개를 만들어 춘천시내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마스크 제작비용은 전액 김씨 본인이 부담했다.김씨는 MS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아이 셋을 키우다보니 이번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더 커지게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춘천 석사동 거주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소식이 전해진데 이어 이들이 교인 200여명과 접촉했다는 소식이 확산되면서 춘천 주요시설이 임시휴관하는 것은 물론, 춘천과 대구를 잇는 시외 노선버스도 운행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대구를 방문한 춘천 신천지 교인 2명의 코로나19 확진판정으로 시내 사회복지시설 중 거주시설은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고, 외박과 외출도 금지하기로 했다. 또 노인복지관과 장애인근로작업장 등 이용시설은 물론, 다문화지원센터와 청소년수련시설도 임시로 휴관한다.지역내 노인일자
"옛 김유정 역에서 무료로 야외결혼식 치를 수 있어요."춘천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옛 김유정역에 마련된 야외결혼식장의 작은결혼식 참여자를 모집한다. 옛 김유정역 야외결혼식장 작은결혼식은 작은 결혼식 문화를 확산시키고 저출산 극복과 결혼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모집 인원은 4커플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작은 결혼식 추진 의지가 있고, 작은결혼식 운영 방향과 원칙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참여자나 직계존속이 춘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결혼 당사자가 춘천시 소재 직장을 다녀야 한다.신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춘천시가 추진해 온 노인일자리 사업도 당분간 중지된다.춘천시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노인 일자리 총 57개 사업단 중 27개 사업단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의 결정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이에 앞서 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지침을 노인복지 관련시설에 통보했다. 특히 취소되거나 연기된 사업은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등 다중 집합행사 위주다. 노인복지관 평생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개강도 연기했다. 6일부터 15일까지 휴강한다는 것이다.감
현대인에게 있어서 고독은 필연적 메타포라는 말이 있다. 분쟁과 질병, 경쟁과 쟁취는 결국 고독으로 가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이다.그렇다면 화해와 건강, 평등과 나눔이 충만한 세계가 도래했다고 고독이 해소되는 것일까. 사람 속에 섞여서도 외로움은 등을 타고 오르내리고, 한 트럭 분의 말을 하고서도 돌아서면 허전한 것의 정체는 무엇일까.다 가진 듯 하지만 결핍의 존재, 그것은 우리가 가진 천연의 외로움에서 비롯될 것이다 . 물론 철저히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 사유의 자유를 누리는 것을 목표로 하기도 하지만 인생 전체를 그렇게 살기를 원하
춘천시내 박물관에서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2020 설·입춘·대보름 맞이 우리문화 한마당' 축제를 이달 24·26·27일과 다음달 8일 개최한다.행사기간 동안 전통놀이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윷놀이 등과 사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부스를 상설 운영한다. 또 같은 기간 강당에서는 오후 3시부터 설 특선영화를 상영한다. 이와 함께 24·26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중앙광장에서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시식하는 '떡메 쳐서 인절미 만들기'
"10명 중 3~4명만 금연 6개월 달성했습니다."춘천시의 금연클리닉 침가자 중 금연 6개월 성공자 수가 580여 명, 전체의 36.7%만 담배를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2019년 금연클리닉 운영 결과, 등록자 1589명 중 584명이 6개월 금연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금연클리닉은 금연과 흡연예방을 통한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클리닉을 통해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한 시민 중 50대 연령층의 인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18세 이하 21명, 19~29세 98명, 30~39세
양구자연생태공원이 겨울방학 어린이들을 위해 조성한 얼음썰매장이 3일 개장한다.다음달 3일까지 운영되는 얼음 미끄럼틀과 썰매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낮 12시부터 1시까지 1시간 동안은 점심식사와 얼음 점검을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자연생태공원 입장료를 지불하고 입장하는 관람객들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행사기간 마을 부녀회원들은 미끄럼틀과 썰매를 이용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어묵과 떡볶이를 무료로 제공한다.자연생태공원은 올해 DMZ 야생동물과 산양인형 만들기, 숲에서 힐링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 뮤지컬 공연
춘천시가 거동이 불편해 장보기가 어려운 기초수급 탈락자와 차상위 가구를 위한 '이동 푸드마켓'을 내년부터 운영한다.시는 최근 천원나눔 범시민운동 등 모금액의 내년도 배분 사업 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신규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수급 탈락자와 차상위계층 360가구이며 동별로 1번씩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필요한 생필품과 식자재 등을 일정 금액 안에서 고를 수 있다.또한 시는 임대 보증금과 간병비를 지원하는 행복나눔 후원릴레이, 가구당 연탄 200장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이외에도 집수리 비용을
놀랍게도 한국의 음악가들이 세계를 흔들고 있다. 클래식부터 댄스, 국악, 힙합까지. 정말 대단한 기세로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공연은 평균 삼겹살 1~2인분 정도의 티켓 가격에도, 심지어 무료 공연이 수두룩한 멋진 음악 인프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보내버리는 수가 많다. 앞으로 여러분께 연재할 이 글들은 매우 쉽게 대한민국에서 음악을 누리는 방법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정말 심각한 이야기다. 당신이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면 반드시 알아야 한다. 세계 어디에서도 이렇게 음악을 즐기는 환경이 잘 돼 있는 나라는 없다. 음악이 직업
춘천 어린이들을 위한 '럭키 크리스마스' 행사가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열린다. 박물관 측은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 박물관 입장객 선착순 100명에게 유아용 한글교재 '한글이 야호'를 증정한다. 또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교육실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들기'를 진행한다.이어 오후 2시 아니마떼끄에서 애니메이션 '스노우맨'을 무료 상영한다. 부드러운 그림체와 따뜻한 감성은 물론 그림과 함께 흐르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멜로디로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명작 애니메이션이라는 찬사를 받는 작품이다. 아울러 오후 3시부터
'부초'와 '군함도' 등을 쓴 소설가 한수산이 후배 작가 하창수와 문학을 근간으로 춘천의 문화 이야기를 하는 자리를 갖는다.문화커뮤니티 금토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 춘천을 듣다 톸쇼 Ⅱ- 소설 in 뮤직'을 26일 오후 7시 30분 축제극장 몸짓에서 개최한다.이번 톸쇼는 지난 6월 '2019 춘천을 보다' 첫 번째 토크 콘서트에 이은 춘천의 과거와 미래를 되돌아 보는 두 번째 자리다.춘천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작가의 추억과 지금의 춘천, 그리고 진솔한 이야기가 오고갈 예정이다. 진행은 소설가 하창수가, 연주는 트리오 소아베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기간이 연장 운영 중이다.춘천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 기간을 연장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당초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기간은 지난 11월 22일까지였다.하지만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춘천시내 보건소들이 백신소진시까지 접종기간을 연장했다.접종대상은 65세 이상 노인(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생후 6개월~ 만 12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다.노인 대상 접종은 보건소에서 백신 소진시까지, 어린이와 임신부는 위탁의료기관에서 2020년 4
“아버지는 그냥 치매 환자가 아니라, 치매를 앓게 된 나의 아버지니까요.”치매 인식개선 연극 ‘아부지’가 돌아오는 월요일 저녁 춘천시청에서 열린다.춘천시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연극 ‘아부지’는 이달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춘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공연한다.춘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350여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다.이번 공연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지난 9월 경남 통영 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쳘쳐지기도 한 공연이다.자세한 사항은 춘천시치매안심센터(033-250-4447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의 노인 대상 지원 기간이 22일 공식 종료된다. 다만 사업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잔여 백신을 소진될 때까지 투약받을 수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예방접종 사업은 인플루엔자로 인한 시민들의 질병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로 진행돼 오고 있으며, 지원 약품은 3가 백신이다.이중 노인의 경우 75세 이상(194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연령대는 지난달 15일부터, 65세 이상(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연령대는 지난달 22일부터 예방접종이 지원되고 있다.두 연령대 모두 22일
▲춘천시가 도입하는 전기자전거. 미세먼지를 절감하고 시민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공유 자전거가 시범 도입된다.춘천시는 14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퍼스널모빌리티(전기 자전거) 공유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퍼스널모빌리티(전기 자전거) 공유 시범 사업은 신용카드를 이용해 결제한 후 일정 구간까지 전기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사용자는 스마트폰앱 ‘ZET’에서 본인인증과 카드등록을 한 뒤 전기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이용해 전기 자전거를 이용한 후 반납하면 된다.이번 사업 기간에는 전기 자전거 50대를 시범적으로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