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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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훈 6
현명하지 못한 처신이 아니라 위법아닌가요?
2. 홍*영 5
이재명 부인 조국 부인 깐 것만큼만 까보자. 얼마나 많은 것이 나올지 궁금하다.
3. 김*남 4
민생의 어려움은 쉬 풀리지 않아 마음이 무겁고 송구하다면서 국민의세금 왜 자기멋대로 쓰냐고요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취임 100일(10월 8일)을 맞는 가운데 춘천시민 2명 중 1명은 김 지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9월 2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 조사결과, 춘천시민 49.3%는 김 지사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31.7%, ‘어느 쪽도 아니다’ 2.7%, ‘모름/응답거절’ 16.3%로 각각 조사됐다. 성별 선호도를 보면 남성 응답자 중 50.3%는 ‘잘하고 있
강원도 의정비심의위원회가 강원도의원 의정비 인상 여부 결정을 다시 한번 뒤로 미뤘다.심의위원회는 19일 오후 도청 소회의실에서 2차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고 도의원 의정비 지급기준액 등 의정비 인상 여부를 2시간가량 논의했으나 끝내 결론을 내지 못했다.앞서 지난 7일 1차 심의위원회에서 인상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것에 이어 2차 심의위원회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오며, 의정비 인상 결정 여부는 내달 7일 열리는 3차 심의위원회로 넘어가게 됐다. 본지 취재와 이날 심의위원회에 참석한 관계자에 따르면 1차 심의위원회 당시 나눴던 도의원 의정
추석 대목을 앞두고 춘천 상권의 상가들 사이에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온의동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상가에 들어선 ‘모다아울렛 춘천점’에는 인파가 넘쳤다. 반면 명동·명동지하·로데오거리·은하수거리 상가는 추석 직전 주말인데도 한산했다. 아웃렛 개점 전부터 예상했던 지역 상권의 공동화(空洞化)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모다아울렛 춘천점 개설과 관련해 법적 하자는 없다고 한다. 아웃렛 측이 법규에 따라 아웃렛 인근 1㎞ 이내 전통상업보존구역에 있는 4개 전통시장(남부·중앙·제일·풍물시장)과 상생 협약서를 맺었기 때문이다
강원도의원이 내년부터 4년간 받게 될 의정비 인상 여부를 결정하는 강원도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심의에 돌입하면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도는 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첫 심의위원회를 열고 도의원 의정비 지급기준액 등 의정비 인상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황철 대한결핵협회 강원도회장의 주재로 진행된 회의는 의정비 지급기준액 결정, 지역주민 의견수렴 방법, 차기 회의 결정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황 위원장과 위원들이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하겠다고 결정했다.본지 취재와 한 심의위원회 관계자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로 이재명 국회의원이 선출됐다.이재명 의원은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돔)에서 열린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로 당선됐다.이 대표는 최종 합산 득표율 77.77%로 경쟁자인 박용진 의원(22.23%)를 제치고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지역별 권리당원 투표(40%), 전국 대의원 투표(30%), 일반 국민 여론조사(25%), 일반 당원 여론조사(5%)를 합산한 결과다. 이 대표는 지난 6일 첫 경선지였던 강원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74.09%의 득표율을 획득하며 ‘확대명(확실히
윤석열 대통령의 1기 내각 구성이 너무 지체되고 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23일 현재 장관급 4석이 공석이다. 윤 대통령이 지난 18일 공정거래위원장·검찰총장 후보자를 지명했지만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 등을 고려할 때 이들이 취임하려면 시간이 걸린다. 교육부·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지명조차 되지 않은 상태다.윤석열 정부의 1기 내각 구성은 역대 대통령의 조각 완료 시점과 비교하면 늦은 편이다. 이명박 정부는 18일, 박근혜 정부는 52일 만에 내각 구성을 마쳤다. 박근혜 정부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늦어지고, 일부 국무위
결국 춘천에 첫 아웃렛이 들어온다. 온의동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상가에 들어설 ‘모다아울렛 춘천점’은 홈페이지에 이달 26일을 개점일로 공지했다. 지난 4월부터 춘천시 전통시장을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들과 협상을 벌여온지 4개월여만이다. 개장 일정은 지난 19일 지역 전통시장과 합의해 입점을 확정한지 딱 일주일 후로 잡혔다.법적인 절차에는 문제가 없었다. 아웃렛 측은 인근 1㎞ 내 전통상업보존구역에 포함되는 4개 전통시장(남부·중앙·제일·풍물시장) 상인 협의회와 상생 협약서를 체결했다. 지역 자영업계에서는 “일부 전통시장 관계자들이 합
비상(非常)이다. 정상이 아니라는 말이다. 우선은 후덥지근한 공기다. 폭염과 폭우가 수시로 교차하고 있다. 그런 탓에 피부의 끈적임, 발목에 감기는 빗물이 여간 성가시지 않다. 연일 퍼붓는 빗줄기 탓이다. ‘기상특보’라는 TV 화면의 붉은 글씨가 오싹하게 한다. 뉴스 앵커의 “역대급 폭우”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아수라장이다.비단 날씨만이 아니다. 집안에, 사무실에 틀어 앉아 검색하는 세상사도 심상치 않기는 마찬가지다. 연일 곤두박질하는 대통령 지지율, 국정운영 부정평가 상승이 여론조사 결과다. 게다가 대타로 지명받은 사회부총리 겸
민선 8기 광역자치단체장 출범 후 처음으로 진행한 직무수행평가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중 12위를 기록했다. 민선 5기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전국 17개 교육감 중 9위에 이름을 올렸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달 25일부터 8월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8500명을 대상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전국 17개 광역단체장의 직무수행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김 지사는 48.7%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이는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 평가 평균이 53.1%인 것과 비교해 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끝없이 하락하고 있다. 추세를 보면 하락보다는 폭락이 적확한 표현일 정도로 가파르게 속락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달 말 30% 밑으로 추락한 데 이어 8월 첫째 주 24%였다는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가 최근 나왔다. 이는 대선 득표율 48.56%의 절반에 불과한 초라한 성적표다. 같은 기간 부정평가는 66%까지 치솟았다. 취임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 너무 벌어진 것이다.긍정평가 폭락 현상이 집권 초기에 발생한 점에서 큰 악재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7일 제주·인천 경선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압승을 거뒀다.이 후보는 지난 6일 열린 강원·대구·경북 경선에서 74.81%의 지지를 받은 데 이어 이틀째 압도적인 1위를 지켰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에서 열린 2일 차 지역순회 경선에서 득표율 70.48%를 기록했다. 박용진 후보가 22.49%, 강훈식 후보가 7.03%로 뒤를 이었다.또 이날 오후에 진행된 인천 경선에서도 이 후보가 75.40%를 얻었다. 박 후보는 20.70%, 강 후보는 3.90%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이틀간 누적 득표율은
국민의힘 중앙당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이 결정되면서 국민의힘 춘천갑 당협위원장 선출 작업 지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 2일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 소집안을 의결했다. 이는 전날 의원총회에서 비대위 체제 전환에 대한 소속 의원들의 공감대를 확인한 후 혼란에 빠진 당을 수습하고 본격적인 지도체제 전환에 나선 것이다.당내 상황이 어수선해지면서 현재 진행 중인 지역 당협위원장 선출 작업이 또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당협위원장 선출 작업은 신임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 선임 등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인 박용진(서울 강북을)·강훈식(충남 아산을) 국회의원이 각각 춘천을 방문해 도내 지지세 확장에 나섰다.박용진 후보는 2일 오후 강원도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용진이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의 유일한 대항마”라며 “오늘부터 당 대표는 박용진, ‘오대박’으로 가겠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민주당의 내로남불, 대립의 정치를 끝내겠다. 일부 계파가 당을 이끄는 정치, 악성 팬덤에 나약하게 끌려가는 정치와도 결별하겠다”며 “의원들, 당원들도 변화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진보 유권자들은 자랑스러워하
“선거운동을 하면서 지지율은 별로 유념치 않았다. 별로 의미가 없다. 제가 하는 일은 국민을 위해 하는 일이니 오로지 국민만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그 마음만 가지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집권 두 달 됐는데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평가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빠르다고 생각한다. 최근 지지율이 너무 급작스럽게 추락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상이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나 생각한다.”(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전자는 지지율 급락에 대한 윤 대통령의 반응이고, 후자는 김 전 위원장의 진단이다. 두 인사의 반응과 진단이 달라도 너무
민선 8기 강원도가 강원도청사 신축·이전 용지를 다시 결정한다. 최종 부지는 연내 확정된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운 100년 강원특별자치도의 행정중심지가 될 도청 신청사 건립을 공식 선언한다"며 "부지 선정을 연내 마무리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내달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0월까지 대상 지역을 선정하기 위한 부지 선정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지선정위원회는 도지사와 도의장이 추천하는 민간인과 법률, 회계, 건축, 도시계획, 지적, 시민단체 분야의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전평을 쓰면 특정 후보에게 영향을 줄 것을 염려했다. 부득이 선거 뒤로 집필 시기를 미뤘다. 필자의 중앙당 취재 경험과 지난해 9월부터 지켜본 춘천 정가의 움직임을 관전평에 담았다.국민일보 정치부 기자였던 필자는 야당만 담당했다. 김영삼의 통일민주당 시절에는 3당 합당을 취재했다. 노무현 탄핵 의결에 대한 역풍이 거셌고, ‘차떼기당’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천막당사를 차린 박근혜의 한나라당 때에는 야당 팀장을 맡았다. 한나라당은 17대 총선에서 50석도 어렵다는 예상을 깨고 121석을 얻었다. ‘박근혜는 선거 여
한창훈(58·사법연수원 18기) 춘천지방법원장이 오는 9월 퇴임하는 김재형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후보자 명단에 포함됐다.대법원은 14일 김 대법관의 후임 후보자 21명의 이름과 학력, 주요 경력, 병역, 재산 내역, 형사처벌 전력 등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고 15일부터 28일까지 후보자들에 대한 법원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대법원은 이에 앞서 지난달 20일부터 대법관 제청 대상자를 공개 추천받았다. 후보자 21명은 천거된 42명 중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의 심사 절차를 거치는 데 동의한 사람들이다.21명 중 춘천지방법원에
이번 6·1지방선거 강원도 기초단체장 선거 중 가장 치열한 승부가 벌어졌던 춘천시장선거에서는 선거 전 발표된 MS투데이의 여론조사 결과가 적중한 것으로 나타났다.본지가 선거를 10여일 앞둔 지난달 20일 한국갤럽에 의뢰해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응답자 41.6%의 지지를 얻어 오차 범위(±4.3%p)를 넘어선 1위로 예상됐다. 2위였던 최성현 국민의힘 후보는 30.6%의 지지를 받았다. 실제 6·1지방선거 개표 결과 육 후보는 45.62%의 득표율로 최 후보
한양대 재학 중 행정고시 합격, 강원도지사 재정경제보좌관, 대통령비서실 혁신분권비서관,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과 정책조정국장, 국무총리실 국정운영실장과 국무차장(차관급). '강원 정치 1번지' 춘천을 이끌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당선인이 걸어온 길이다. 육 당선인의 행정 능력은 자타가 공인한다. 김철빈 민주당 도당 사무처장이 선거를 이틀 앞둔 지난달 30일 육 당선인의 능력을 인정할 정도였다. “자체 진행한 조사 등에 따르면 중도층과 보수층의 25%가량이 ‘당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육동한 후보는 마음에 든다’는 반응을 보였어요
신경호(69)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이 재도전 끝에 강원도교육 수장 자리에 올랐다. 신 당선인은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강원도교육감 선거에서 29.51%(21만523표)를 얻어 22.96%(16만3816표)를 받은 강삼영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번 강원도교육감 선거는 보수와 진보진영 모두 단일화에 실패해 6명의 후보가 선거 막판까지 치열하게 경합을 벌였다. 또 여론조사에서 부동층이 5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 판세를 점치기 쉽지도 않았다. 하지만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하고 ‘38년 교육전문가’라는 전문성을 각인시킨 신 당선인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