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4
1. 최*숙 4
감투을 씌워줬더니 아주 기고만장하고 있네요
2. Kim ****amay 3
아침 저녁으로 많이 걸어다니는 것이 장땡 입니다요.
3. 심*미 3
없던준국장자리만드느라홍보까지해야한다면없어도되는거아닌가요
27일 시행된 잔여백신 당일 예약 시스템이 첫날부터 춘천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춘천 의료기관 68곳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스마트 폰 앱을 통해 잔여백신 보유 현황이 공개했다. MS투데이가 시스템 오픈 직후 네이버 지도 앱을 통해 ‘잔여백신’을 조회한 결과, 춘천 내 병원에 수량은 일제히 ‘0개’로 표시됐다.이어 오후 1시 50분쯤 후평동에 위치한 병원에서 3개의 잔여백신이 확인됐다. 그러나 잔여백신은 8분 사이에 1개가 소진됐고, 이후 2분 만에 모두 예약이 완료됐다.이 병원 관계자는 “잔여 수량을 입력한 지 10분 만에 예
춘천 유흥업소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7일부터 춘천권역 68곳의 의료기관 노쇼(No-Show) 백신 당일 예약이 시작되면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날부터 춘천권역 의료기관에서도 노쇼 등으로 발생하는 코로나19 잔여백신 실시간 확인과 예약이 가능해지면서, 백신 접종 참여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예약은 27일 오후 1시부터 스마트 폰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이 발생한 위탁의료기관 확인 후 가능하다. 춘천 참여 의료기관은 석사동 10곳, 퇴계동 10곳, 효자동 7곳, 후평동 9곳 등 총 68
한 지붕 아래 살면서도 부모님과 나의 아침 풍경은 사뭇 다르다. 부모님은 문 밖에 배달된 종이 신문을 가지러 가는 것으로 아침을 시작한다면, 나의 아침은 휴대폰으로 이메일 함을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각기 다른 행동이지만, 하루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만큼은 일치한다. 그저 부모님은 수 십 년째 같은 매체를 사용하고 있고, 나는 MZ세대의 또래들이 그렇듯, SNS, 유튜브 등을 거쳐 이젠 이메일 뉴스레터라는 매체를 통해 뉴스 등 각종 소식을 받아 보고 있을 뿐이다.뉴스레터는 이메일이라는 형식을 빌려오는 그
1년 2개월여 만에 공매도가 부분 재개되며 실적 대비 주가 부담이 큰 바이오주들이 직격탄을 맞았지만, 춘천의 백신 전문 기업 유바이오로직스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공매도의 영향권에서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호조 등이 실적 증대 기대감을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7일 유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3만8000원으로 지난 4월 이후 72.3% 급등했다. 공매도 재개 이슈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됐던 3월부터 꾸준히 상승 기류를 보였으며, 공매도 재개
“제로웨이스트, 비건 지향 소비자에게는, 여기가 춘천에서 가장 완벽한 카페입니다.”'제로웨이스트 춘천' 플랫폼을 운영하는 송현섭(40) 시민활동가는 이곳을 이렇게 소개했다. 교동 주택가에 자리잡은 작은 카페 ‘보나커피집’ 이야기다. 2019년 7월 문을 연 보나커피집(대표 한인희)은 ‘노 플라스틱’,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지향’을 표방한다. 비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한인희(34) 대표의 고집스러움이 곳곳에 묻어나는 공간이다. 유기농 재료를 이용한 디저트와 수제 비건 쿠키를 판매하고 있으며 제철 과일을 이용한 레몬생강, 블루
강원도가 공무원 부동산 투기 의혹을 조사한 결과, 공무원 4명이 춘천 수열에너지지구 인근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9일 강원도감사위원회(이하 감사위)에 따르면 역세권 등 개발이 예정된 도내 7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무원 부동산 투기 의혹을 1차 조사한 결과, 춘천 수열에너지 지구 인근 토지를 소유한 공무원은 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공무원 4명은 춘천 수열에너지 지구 1km 이내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모두 2016년 이후 해당 토지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이들은 증여나 상속이 아닌 직접 땅을 매입하는 방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낭만이 있는 관광도시 춘천은 따뜻한 봄날이 되면 연일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그중에서도 구봉산은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는 이점으로 늘 인파가 몰린다. 어둠이 내려앉을 무렵에는 어디서나 보기 힘든 장관이 펼쳐진다.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를 골라다니는 것도 구봉산에서 느낄 수 있는 큰 재미다.현재 네이버 데이터센터가 자리한 곳에는 레스토랑 ‘헤븐(HEAVEN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지금이 창업 적기’라는 말이 돈다. 창업지원 제도들이 쏟아지는 탓이다. 그러나 준비 없는 창업은 실패를 부른다. 창업은 독특한 아이디어, 지속해서 이윤을 발생시킬 수 있는 사업 모델 등 많은 것을 필요로 한다. 청년 창업가들의 톡톡 튀는 생각과 생생한 창업 이야기를 듣기 위해 강원대학교의 춘천캠퍼스를 방문했다.교내 KNU스타트업큐브에 사무실을 두고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입사할 때부터 퇴사 준비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퇴사가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 직장 생활의 부조리, 상사에 대한 불만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공유하거나 조직을 벗어나 개인의 자아실현을 이루는 일들이 하나의 문화가 된 것이다. 이렇듯 직장인에게는 급여와 직위가 보장되는 대신 감내할 어려움이 많다. 희한하게도 다양한 회사와 직종에서 근무하는
한림대는 2월4일, 강원대는 5일, 춘천교대는 7일 각각 정시 합격자를 발표한다. 대입 합격자 발표가 막바지에 달아 신입생과 재학생이 신학기를 기다리는 가운데 외지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 고민이 시작됐다. 춘천에 당장 방을 얻어야 하나, 아니면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대면·비대면 강의 여부를 확인한 뒤 움직여야 하나. MS투데이는 춘천의 4년제 대학교인 강원대·한림대·춘천교대 주변을 중심으로 원룸 분포, 시세, 대안 주거지 등 방 구하기 팁을 취재했다. ▶춘천지역 6개 대학 재학생 76%가 외지인 춘천시가 집계한 ‘지역내
한림대는 2월4일, 강원대는 5일, 춘천교대는 7일 각각 정시 합격자를 발표한다. 대입 합격자 발표가 막바지에 달아 신입생과 재학생이 신학기를 기다리는 가운데 외지 출신 학생들의 주거 고민이 시작됐다. 춘천에 방을 당장 얻어야 하나, 아니면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대면·비대면 강의 여부를 확인한 뒤 움직여야 하나. MS투데이는 춘천의 4년제 대학교인 강원대·한림대·춘천교대 주변을 중심으로 원룸 분포, 시세, 대안 주거지 등 방 구하기 팁을 취재했다. 최소 12개월 단위로 계약하는 원룸. 지금 마련해야 하나 아니면 더 지
한림대는 2월4일, 강원대는 5일, 춘천교대는 7일 각각 정시 합격자를 발표한다. 대입 합격자 발표가 막바지에 달아 신입생과 재학생이 신학기를 기다리는 가운데 외지 출신 학생들의 주거 고민이 시작됐다. 춘천에 방을 당장 얻어야 하나, 아니면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대면·비대면 강의 여부를 확인한 뒤 움직여야 하나. MS투데이는 춘천의 4년제 대학교인 강원대·한림대·춘천교대 주변을 중심으로 원룸 분포, 시세, 대안 주거지 등 방 구하기 팁을 취재했다. 신학기가 코앞으로 다가온 2월이다. 대학교 개강을 앞두고 자취방을 구하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3000포인트를 돌파하면서 국내 증시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지만 춘천 바이오기업인 바디텍메드 주가는 수렁에 빠지는 모양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바디텍메드는 8일 전 거래일보다 4.20%(1000원) 하락한 2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새해 첫날인 지난 4일 3.75%(900원) 상승한 이후 사흘째 하락한 것이다.바디텍메드 주가 흐름은 올해 들어 5거래일 동안 281.71포인트 오르면서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 지수와 대조적이다. 지난 7일 사상 처음으로 3000포인트를 돌파한 코스피는 8일에는
춘천 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지만 오피스텔 인기는 시들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오피스텔 분양권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뜨거운 열기를 보이는 것과도 대조적인 모양새다.⬛분양가보다도 낮은 가격에 거래 8일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춘천 오피스텔 ‘남춘천역코아루웰라움타워’는 분양가보다 최대 300만원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전용면적 21.37㎡(6.46평)인 중층은 분양가 1억1410만원이지만 이보다 300만원 낮은 1억1110만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전용면적 49.91㎡
지난해 상반기 기준 춘천지역 청년(15~29세 기준) 고용률은 33.5%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41.1%)보다 7.6%나 하락한 수치로, 춘천 청년 100명 가운데 66명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42.4%)과 비교해도 한 참 낮은 수준이다.춘천의 청년일자리 문제가 심각하다. 소위 말하는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다 보니 춘천에서 나고 자란 인재들이 하나둘 도시를 떠나고 있다. ‘공무원의 도시’라는 춘천의 또 다른 이름은 그만큼 청년들이 일할 기업이 없다는 뜻을 반증한다.희망은 있다. 춘천시는 지
“지어진 지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 학교도 가깝고 상권도 마음에 들어 터를 잡았는데 집값이 그대로입니다. 무리해서라도 분양권을 매수하고 싶은데 프리미엄이 1억원에 달해 부담입니다.”“주변에서는 영혼까지 끌어모아 신축아파트를 사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사는 아파트를 팔아도 신축 매수가 힘들 것 같아 고민입니다. 먹고 사는데 바빠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두지 못한 것이 후회됩니다.”춘천 신축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치솟는 가운데 구축 아파트 가격은 제자리걸음을 이어가면서 시민들의 양극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구축을 팔
"저가 아파트를 문의하시는 분이 최근 많아졌습니다. 비교적 적은 투자금에 월세 수익은 높게 올릴 수 있는 이점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구축 소형아파트 문의가 많습니다. 5000만원에 매입해 연간 300만원 이상의 수익구조가 나오기도 합니다." 춘천지역 아파트 가운데 최고의 월세수익률을 기록한 아파트 대부분이 구축 소형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서비스기업 '아실'의 '부동산 빅데이터'에 따르면 올들어 이달 28일 오전까지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춘천지역 아파트 실거래 매물 중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팔호광장’은 춘천 효자동에 있는 오거리 교차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춘천의 상권 중 하나로 효자2·3동, 조운동, 교동 등이 걸쳐있어 춘천 곳곳을 다니려면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곳이다. 행사나 집회도 자주 열려 춘천시민에게는 너무나도 친숙한 장소기도 하다. 그런 팔호광장을 필명으로 사용하는 웹툰 작가가 있어 눈길을 끈다. '팔호광장'은 정신건강, 힐링,
춘천 신동초등학교가 오는 2024년 3263세대가 입주하는 춘천 우두택지로 이전, 문을 연다.강원도교육청은 신동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1알 밝혔다. 예정 이전개교일은 2024년 3월이다.앞서 도교육청은 춘천 우두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학생 배치를 위해 지난해 2024년 개교를 목표로 가칭 '우두초등학교 신설 계획'을 추진했으나 인근 학교 분산배치 또는 주변 학교 소규모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중투위의 결정으로 무산된 바 있다.이 같은 이유로 도교육청은 280명 규모인 신동초교를 우두택지로 옮
2020년 한 해 춘천시민들은 크고 작은 각종 이슈에 울고 웃었다. 특히 연초부터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춘천지역도 강타하며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일상을 집어삼켰다. 또 지난 늦여름 의암호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사고로 든든하게 우리 곁을 지켜주던 경찰관, 새내기 공무원, 든든한 가장 등 지역사회의 파수꾼들을 떠나보내기도 했다.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 21대 국회에서 춘천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양날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본지는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