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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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숙 3
낮엔 여름날씨~ 아침,저녁으론 가을날씨~ 공기도 맑고 좋아요~^^
2. 김*화 3
오신다..오신다.. 딱딱딱딱... 틀니딱딱... 그분이 오신다..
3. 고*임 2
그저 법없이도 살수있는 좋은세상이었으면하지만 현실은 그렇질못해 고소니고발이니기소니 불기소니 이모저모 자꾸 알아야되네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가 학교 졸업식 풍경도 바꿔놓고 있다.8일 오전 열린 춘천 중앙초등학교 졸업식. 이날 졸업식 모습은 예년에 볼 수 있었던 졸업식 풍경과는 사뭇 달랐다. 6학년 48명, 2학급의 졸업생이 한 학급씩 도서관 강당에 모였고 담임교사의 축사와 추억 영상 시청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6학년 1반의 졸업식이 끝나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 차례 방역작업이 진행됐다. 이후 2반이 강당에 모여 졸업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학부모들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를 직접 찾는 대신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졸업식을 시청했다.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개인이 상황에 맞게 다른 사람으로 변신해 다양한 정체성을 표현하는 다중적 자아를 의미하는 ‘멀티 페르소나(Multi Persona)’가 ‘부캐(부캐릭터)’로 불리며 문화 전반에 스며들어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수식어가 됐다. 본 캐릭터 외 자신을 증명하는 부캐로 삶의 재미를 만끽하는 이들을 볼 때면 경이롭기까지 하다. 남춘천역 인근에 위치한 브런치 카
“테스 형, 세상이 왜 이래~~” 이 노래는 언젠가 모 방송프로에서 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때는 솔직히 그의 신곡이라 호기심은 있었지만 가사에 ‘소크라테스’가 나오면서 엉뚱하거나 싱겁다고 생각했었다. 근데 지금 그 노래가 절절하게 들려오는 것은 왜일까? 불과 몇 년 사이에 세상이 급변했고 나도 그만큼 변한 탓일까? 첫눈이 소복하게 내렸다. 아파트단지의 눈 내린 산책길을 걸으며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다 보니 생각나는 시인이 있다. 몇 년 전 도서관에서 그분에 대한 자전적 책을 읽다가 눈을 쉴 겸 정원에 나왔을 때도 흰 눈이 쌓이고 있었
역사강사 설민석이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습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수능 인기 역사 강사에서 요즘은 TV 지식예능에서 잘나가고 있던 그가 왜 갑자기 이런 선택을 하게 됐을까.역사를 강의하면서 보여준 오류 때문이다. 설민석은 그동안 잘못된 팩트와 해석을 한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그냥 넘어갔다. 하지만 자신이 진행하는 tvN 새 프로그램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2회만인 클레오파트라 편이 문제가 됐다. 자문에 참가한 학자에 의해 오류 투성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역사에서 사실 관계가 틀린다
아르헨티나의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비평가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독자들보다 작가들을 더 열광하게 만들어 ‘작가의 작가’로 불리었다. 어린 시절 생일선물로 받은 백과사전을 독파한 것이 훗날 작가가 되는 데 결정적 이유가 된 그는 중국의 ‘요재지이(聊齋志異)’가 포함된 세계 각국 29권의 소설들로 ‘바벨의 도서관’이라는 시리즈를 만들었다. 이 시리즈를 엮으며 그는 “지금까지 내가 쓴 소설들은 모든 책이 존재하는 바벨의 도서관에 이미 소장돼 있을 것이다. 어쩌면 내가 아직 생각하지 않은 미래에 쓸 소설들 역시 여기에 소장돼 있을지 모른
흔히 한국의 민주화운동이라고 하면 대중은 1980년 전라남도 광주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그리고 4.19혁명이나 6월 항쟁이 가장 번성했던 서울, 그리고 부마민주화운동이 있었던 부산·마산을 민주화의 성지로 생각한다. 강원도는 민주화운동 역사에서 사료 하나 제대로 찾아볼 수 없는 '변방'으로 치부되고 있지만, 그것은 잘못된 이야기다. 1980년 광주로부터 불어온 폭압정권에 대한 저항의 역사는 춘천에서도 격렬했다. 우리가 아무 생각도 없이 오가던 팔호광장, 강원대 후문, 옛 터미널, 죽림동과 운교동의 성당들이 춘천 민주화 운동의 성지다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코로나19 이후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일회용품 사용량이 크게 늘었다. 넘쳐나고 있는 일회용품 처리와 재활용 문제는 인류가 가져가야 할 숙제로 대두되고 있다. 한 번 쓰이고 버려지는 종이들이 늘 마음에 걸렸다는 카페 ‘더블린’ 주상미 대표는 버려지는 쌀포대를 재사용해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를 실현해 관심을 끌고 있다.중학생 딸을
춘천시 소양도서관이 영화 감상도 가능한 복합 문화시설인 ‘영화특화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해 오는 5일 개관한다.[최규진 기자 ckj365@mstoday.co.kr]
춘천시가 시청사에 제1스마트 도서관을 개관한데 이어 지난 9월 남춘천역에 비대면 도서관인 제2스마트도서관이 문을 열고 운영에 나섰다. [최규진 기자 ckj365@mstoday.co.kr]
춘천 명동 지하상가(지하쇼핑몰) 상인들이 20년 넘게 보충해야할 영양소 중 하나가 '비타민D'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지하상가 상당수 상인들이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다보니 나온 말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지하상가 상인들도 햇빛을 쬘 수 있을 전망이다. 춘천시가 지하상가 리모델링을 하면서 태양광 채광시스템 도입방안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춘천시가 최근 수립한 지하상가 리모델링 추진계획을 들여다봤다. 춘천시는 최근 조운·소양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했으며 오는 12월부터 지하상가 3개 구간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을 시
강원도청과 춘천시 상징을 품고 있는 봉의산의 비탈마을이 160억원 넘는 사업비를 기반으로, 3년 뒤 새로운 마을로 거듭날 전망이다. 다양한 행정과 교육 인프라에도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낙후지로 평가받고 있던 비탈마을에 돌봄시설과 디자인, 공공공간 재생 등의 사업이 시작되면서 새로운 마을로 변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마을로 변화할 지 살펴봤다. 춘천 봉의산 비탈 마을 어떻게 바뀔까?춘천시는 최근 교동·소양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춘천시 교동 34번지 일원 12만7504㎡(약 3
춘천 우두 LH 2단지가 공사를 마치고 22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원지역본부는 총 979가구 규모의 춘천 우두 LH 2단지 공공분양주택 건설공사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춘천우두 LH2단지는 201~209동까지 총 9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면적별로는 △74A㎡(약 22평) 118가구 △74B㎡ 118가구 △84A㎡(약 25평) 526가구 △84B㎡ 217가구 등이다. 3.3㎡당 평균 분양가(전용면적 기준)는 △74A㎡ 709만원 △74B㎡ 699만원 △84A㎡ 700만원 △84B㎡ 699만원이다. 인근 아
춘천파크자이 입주가 14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교통 접근성과 주차시설이 입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은 반면 대중교통, 편의시설 부족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이날 입주가 시작된 춘천파크자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입주민들은 춘천파크자이의 가장 큰 장점으로 주차공간을 꼽았다. 춘천파크자이는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배치해 지상은 차가 없는 보행자 중심 거리로 조성했다. 주차공간도 가로 2.5m, 세로 5.1m로 일반적인 주차공간(가로 2.5m, 세로 5m)보다 소폭 넓은 것으로 확인됐다.입주민 A씨는 “
찔레꽃 유 금 옥산골 마을도서관 회원들은 하얀 틀니를 끼고 오십니다 오늘은 한글기초를 배우는 김순덕 할머니가 지각하셨는데요 사유인즉, 세수 깨깥이 하고 농협에 돈 삼만 원 찾으러 갔는디, 그동안 배운 이름 석 자 써먹을라고 펜대를 쓱- 잡았는디, 아, 글쎄! 손가락이 벌벌 떨리고 기가 칵 막헤서리, 그만 내 이름을 잊어뿌랳지 뭐야! 푸하하하 도서관 바닥으로 하얀 틀니가 떨어지는 중입니다 유리창 밖, 찔레꽃잎이 하얗게 흩날리는 중입니다 자신의 이름도 모르는 산새들이 가갸거겨 지저귀는 봄날입니다 *유금옥: 2014년『현대시학』등단. *
"교육감님, 학교 앞 초고층 오피스텔 건립을 막아주세요."최근 4개 학교가 밀집돼 있는 춘천고 정문 앞 지상 25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립이 추진되면서 학부모 반발 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인근 고등학생들이 직접 오피스텔 건립 저지에 나섰다.춘천고, 성수고, 성수여고 등 3개 학생자치회는 5일 오전 강원도교육청을 방문, 민병희 교육감에게 오피스텔 건립 반대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날 자치회는 탄원서를 제출하고 민병희 교육감과 간담회를 통해 수업권 보장과 안전한 통학로 환경을 만들어줄 것을 요구했다.춘천고 2학년 김동건 학생은 "현재
강원 춘천지역 고교총동창회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고 앞 25층 오피스텔 건물 신축을 반대했다.협의회는 "건물이 신축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소음과 진동, 비산먼지, 교통혼잡은 차지하고 장기적으로 학생들의 학습권과 면학분위기를 근본적으로 침해하는 애물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좁은 이면도로에 건물 출차입구를 만든다는데 교통영향평가가 어떻게 승인됐는지 춘천시에 정보공개청구를 할 것"이라며 "정문 입구에 도서관 본관이 위치하고 있고 아이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보호할 어떤 대책도 없이
30일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이 밝았다. 부처님 오신 날은 매년 음력 4월 8일 석가모니가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날로 ‘초파일’, ‘역불일’이라 불리기도 한다. 본래 ‘석가탄신일’로 불렸으나 2018년 ‘부처님 오신 날’로 공식명칭이 변경됐다. 이날에는 꼭 불자가 아니더라도 자연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싶은 사람들이 사찰을 찾기도 한다.특히 최근에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 힐링을 추구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산으로 둘러싸인 사찰은 잠시라도 속세를 벗어나 자연을 만끽할 수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강원도 최종 투표율이 13.88%로 집계됐다. 이는 사전투표가 실시된 전국 단위 선거의 강원도 첫날 투표율 중 최고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에 종료된 사전투표 첫날 강원도내 1132만3766명의 유권자 중 18만3781명이 사전투표를 실시 13.88%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사전투표가 처음 적용된 2014년 동시지방선거의 첫날 강원도 사전투표율인 6.57%를 훨씬 웃도는 수준인데다 지난 20대 총선 6.67%의 2배 이상 높은 수치다.춘천 역시 23만8639명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진태 예비후보는 18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대 국회 공약 이행 사항을 보고하고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국회에서 공약한 20개 중 14개는 완료, 4개는 추진 중, 2개는 미이행으로 분류, 70%의 이행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요 이행사업으로 △제2경춘국도 본격 착수 △경춘선 전철 청량리역 연장 확대 △시립(장난감)도서관 완공 △퇴계·석사동 학교 신설 등이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김 예비후보는 "추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강원대가 개강을 연기하고 한림대는 졸업식과 입학식을 취소하기로 하는 등 학사일정에 차질이 예상된다.강원대 등 9개 거점국립대는 5일 경북대 본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총장협의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 차원에서 개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개강은 3월초에서 2주간 연기하고 올해 1학기를 기존 15주에서 13주로 단축해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또 앞으로 신종 코로나 확산 상황을 보고 추가 연장을 결정하기로 했으며 교육부에 온라인 수업 개설 상한기준 완화, 중국인 유학생의 생활관 집중보호에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