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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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훈 6
현명하지 못한 처신이 아니라 위법아닌가요?
2. 홍*영 5
이재명 부인 조국 부인 깐 것만큼만 까보자. 얼마나 많은 것이 나올지 궁금하다.
3. 김*남 4
민생의 어려움은 쉬 풀리지 않아 마음이 무겁고 송구하다면서 국민의세금 왜 자기멋대로 쓰냐고요
추석 연휴내내 먹은 기름기 좔좔 흐르는 명절 음식이 질렸다면 이제는 외식을 할 차례다. 선택장애를 갖고 있는 이들은 메뉴 선정조차 쉽지 않다. 리뷰를 보고 겨우 찾아간 곳에서 기대 이하의 맛으로 실망한 기억이 있다면 더욱 그렇다. 그런 이들이 걱정을 덜고 미식가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는 방법이 있다.춘천 향토기업 MS리테일은 지난 3월부터 지역경제 주체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동네 착한가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착한가게 선정 업체는 미스테리 쇼퍼(Mystety Shopper) 방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기에 믿고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았는데 하릴없이 집에만 있는 것도 불효가 아닐까. 이런 날 명절 준비로 고생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한 끼로 휴식을 선물해드리자. 1800만명이 이용한 T맵에서 선정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간 춘천 레스토랑 다섯 곳을 소개한다.1. 동면 ‘탑플레이스’ 춘천시 동면에 있는 ‘탑플레이스’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퓨전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원재료의 맛을 살린 다양한 메뉴, 가족, 친구, 연인 모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다. 대표 메뉴는 빠네파스
올 추석 연휴는 주말과 연달아 있어 특히 긴 느낌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여행이나 먼 거리 이동은 엄두도 내기 힘들지만 맛집 정도는 가볼만 하지 않을까. 특히 이런 명절은 부모님께 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또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간 못 나눈 담소를 나누기 좋은 때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과 넓고 쾌적한 실내, 주차장까지 겸비된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맛집을 소개한다. 덧붙여 가게별 휴무가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해보기를 추천한다.1. 동산면 '남춘천IC명품한우' 남춘천IC 삼거리에 위치한 '남춘천IC명품한우'는 한우 정육식당이
춘천은 구봉산과 소양강, 북한강, 호수 등지에 형성된 풍경 좋은 카페가 많기로 유명하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그동안 묵혀뒀던 대화도 나누고, 예쁜 사진도 함께 찍을 수 있는 카페를 가보는 것은 어떨까.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아래의 카페를 추천한다. 1800만명이 이용한 T맵 선정,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간 춘천 감성카페 다섯 곳을 소개한다.1. 소양동 '생그레' 생그레는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카페다. 판매하는 아이스크림은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IFOAM)의 유기 인증을 받은 범산목장 우유로 만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사랑이 숨쉬는 곳~”이제는 춘천을 대표하는 노래가 되어버린 가수 김현철의 '춘천가는 기차(1989)'의 한 구절처럼 1980~90년대 대학 생활을 보낸 이들과 대중에게 '춘천'은 찌든 삶 속 어딘가 숨 쉬고 있는 청춘의 기억이며 낭만이다.지금은 어느덧 각자의 위치에서 번듯하게 생활하고 있는 이들에게 춘천은 사랑에 서툴렀던 풋내기 시절의 기억이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다.그런 이유에서일까. 춘천은 영화감독이 사랑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춘천이 지니고 있는 정서와 수려한 자연환경 외에도 수도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귀성객들의 이동이 이어지며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30일, 코로나 전파 위험없이 주위를 둘러보기 좋은 언택트(untact) 여행지를 찾아 잠시나마 힐링을 해보는 건 어떨까. 서울과의 거리가 인접한데다 닭갈비, 막국수 등 지역 맛집이 고루 분포돼 있고 드라마 촬영지 등의 명소가 곳곳에 숨어있는 춘천을 방문해보자.1. 중도동 650-2 ‘하중도 생태공원’ 하중도 생태공원은 하중도 남단(중도동 650-2)에 조성된 공원으로 지난 3월 1일에 개장했다. 종합안내도
도서출판 문화통신이 남과 북 강원도의 노거수(老巨樹)를 주제로 한 ‘큰 나무’를 발간했다.‘큰 나무’는 강원일보 사진부장이자 숲 해설가로 활동 중인 김남덕 사진작가가 지난 15년간 답사를 통해 만난 나무에 이야기를 그린 책으로, 강원도 내 20개 시군의 65개 나무 이야기와 사진이 담겼다.‘강원인의 삶과 역사를 찾아가는 여행’을 부제로 하는 이 책은 나무를 통해 깊은 인연을 맺고 살아온 강원도 사람들의 생활상과 역사의 단면을 엿볼 수 있다.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나무, 사람의 꿈에 찾아온 나무, 단종의 아픔을 함께 나눈 나무, 하늘의
이영춘 시인이 제16회 김삿갓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영월문화재단은 26일 오후 3시 30분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2020년 제16회 김삿갓문학상 시상식을 갖고 이영춘 시인에게 대상을 수여했다.이날 시상식에는 우수상 수상자 고진국 작가, 심사위원 문효치 시인, 손경희 영월군의장 등이 참석했다.[신초롱 기자 rong@mstoday.co.kr]
MS투데이가 가을을 맞아 더 깊이있고 다채로운 칼럼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MS투데이에서 칼럼을 연재할 칼럼니스트는 △김성희(북칼럼니스트) △차기태(언론인·전 한겨레신문 기자) △고종관(전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보건학박사) △황규선(강원연구원 경제교육센터장) △노승만(강원연구원 연구본부장) 등 5명입니다. 김성희 칼럼니스트는 ‘김성희의 뒤적뒤적’이라는 코너로 도서와 삶 속의 잔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칼럼을 연재합니다.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문화부 출판팀장, 고려대 언론학부 초빙교수,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21일은 일본의 '경로의 날'이다. 노인을 공경하자는 의미에서 매년 9월 세 번째 월요일을 경로의 날(휴일)로 정했다.일본의 노인요양원 단체인 전국유료노인홈협회는 매년 경로의 날을 앞두고 노인을 주제로 전통시 '센류(川柳)' 작품 공모를 해왔다. 센류는 하이쿠(俳句)와 비슷한 일본의 짧은 전통시로 5ㆍ7ㆍ5의 3구 17자로 이루어진다. 올해 응모자는 11세 초등학생부터 106세 할머니까지 총 1만 663명. 응모자 평균 연령은 68.6세였다. 우수작 20편은 지난 8일 발표됐다.유료노인홈협회는 올해의 작품 경향에 대해 "코로나 바이
김유정기념사업회(이사장 김금분)가 주최한 ‘제14회 김유정문학상’ 전달식이 17일 서울의 한 모처에서 진행됐다.이날 전달식에는 수상자인 정지아 소설가를 비롯해 심사위원인 이승우 소설가, 김경수, 정홍수, 신수정 문학평론가, 제5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자인 강영숙 소설가 등이 참석했다.한편 김유정문학상 수상작은 단편소설 ‘우리는 어디까지 알까’(대산문화 2020 봄호)이며 상금은 3000만원이다.[신초롱 기자 rong@mstoday.co.kr]
17일 오후 2시 춘천시 삼천동 베니키아춘천베어스호텔 소양홀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4회 김유정문학상(상금 3000만 원) 시상식이 전격 취소됐다.김유정문학상을 주관하는 김유정기념사업회·김유정문학상운영위원회는 16일 낮 당초 시상식에 초대했던 문화예술계 인사들에게 '시상식 취소 알림' 문자를 보내 시상식을 개별 전달식으로 변경했다. "코로나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통보했다.기념사업회 측은 코로나 방역을 위해 미리 초청한 이들만 시상식장 입장을 허용할 방침이었으나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까 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2단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