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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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화 11
왔다왔다... 그분이오셨다.. 틀니 딱딱거리면서 그분이오셨다
2.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3.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춘천시가 올해 1월부터 추진 중인 문화도시 사업은 낙후된 지역을 살리고, 문화를 시민 모두가 향유하자는 의미로 볼 때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성이 있다. 문화도시의 근본적인 취지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활성화시키는 것은 물론 주민의 문화적 삶 확산도 포함된다. 문화를 즐기며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춘천시에서는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점검한다.우선 지난 2016년 2월 문을 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외면받고 있는 낙후지역을 살리기 위해 도시재생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문화도시 사업을 이끌어 가는 춘천문화재단은
최근 춘천에서는 문화와 접목한 도심 공간들이 새롭게 생겨나면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지난 2016년 2월부터 진행된 도시재생 사업과 함께 춘천이 올해 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제2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면서 더욱 고조되고 있다. 지역 내 낙후돼 있는 공간이 문화와 결합해 탈바꿈한 춘천 내 공간과 타 지역의 문화적 도시재생 사례들을 2편에 걸쳐 문화를 중심으로 조명한다. ■낙후된 동네, 문화적 가치 창출에 ‘해답’춘천 봉의산 서편 자락에는 ‘기와집골’이 있다. 관료와 중산층이 살았던 기와집골은
띠별 주간운세(2021년 7월15~21일) 쥐 - 조심하고 주의해야 하는 시기다. 활동 줄이고 생각을 많이 하고 건강 챙길 것.36년생 사람 많은 곳에 가지 말라. 48년생 힘쓰는 일 하지 말라. 60년생 과로하지 말고 몸 관리할 것. 72년생 무리 말고 억지로 하지도 말라. 84년생 일 벌이지 말고 복지부동. 96년생 남과 논쟁하지 말고 참아라. 소 – 내실 있게 하는 시기다. 남과 만나기보다 자신에게 충실하고 내공 쌓기.37년생 오래된 것을 잘 보관할 것. 49년생 불필요한 만남 갖지 말라. 61년생 확장보다 기존의 것을 지켜라
코로나19로 빙하기를 맞은 춘천 공연계가 모처럼 봄날을 맞고 있다. 춘천문화재단은 춘천문화예술회관 재개관 기념으로 진행하는 뮤지컬 ‘시카고’의 모든 회차가 전석 매진됐다고 10일 밝혔다.지난 2000년 한국에서 초연된 뮤지컬 ‘시카고’는 20여 년간 1146회 공연, 평균 객석점유율 90%를 기록하며 뮤지컬의 정상을 지켜왔다.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열리는 공연에는 초연 때부터 전시즌을 함께 한 뮤지컬 배우 최정원을 비롯해 윤공주, 티파니영, 아이비, 민경아, 박건형, 최재림, 김영주, 김경선 등이 출연한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사진과 그림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을 만나 보세요.”춘천에서 활동 중인 전두섭 사진작가가 오는 31일까지 만천리 갤러리카페 썸에서 ‘빛으로 벗을 삼다’를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전 작가는 30년이 넘는 사진 커리어를 자랑하는 중견작가로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기법으로 촬영한 신비로운 색감을 가진 1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작가는 피사체를 그 자체로 담아내기 보다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 사물의 아름다움을 빛을 통해 전혀 다른 이미지로 거듭나게 하는 작업을 시도했다. 그의 작품은 사진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면 그림일 것이라는 착각을 불러일
띠별 주간운세(2021년 7월8~14일) 쥐 - 재물과 인연이 괜찮은 시기다. 노력한 곳에서 이익이 발생하고 보람을 맛보게 된다.36년생 새 물건을 갖게 될 수도 있다. 48년생 자신의 직관을 믿어 볼 것. 60년생 선물을 받을 수도 있다. 72년생 진행하는 일에서 결실을 거둔다. 84년생 칭찬을 듣고 일할 맛이 난다. 96년생 기다리던 일이나 소식을 접한다. 소 -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되는 시기다. 능력이 향상되고 모르던 것을 새롭게 알게 된다.37년생 몸과 마음이 평온한 시기다. 49년생 삶의 질이 향상된다. 61년생 일에 탄
춘천에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과 그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강원디자인진흥원은 오는 10월까지 제2전시실에서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전시 ‘I Like Books’를 소개한다. 전시에는 작품 60여점은 물론 설치미술, 오브제, 영상, 미디어아트 등 그림책의 주요 장면들을 모티브로 한 국내 작가들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등도 만날 수 있다.전시 하이라이트는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는 작품인 ‘고릴라(1983)’의 장면들이다. 또
국내 공연·예술계의 코로나19 회복세와 달리 춘천지역은 여전히 암울한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국내 공연·예술계는 지난 6월 한달 동안 25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가운데 춘천 공연예술 업계의 경우 여전히 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5일 공연예술통합전산망 조회·분석 결과,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강원도 9개 시·군에서는 50개 프로그램이 120회 공연됐다. 이 중 전산발권되지 않은 티켓을 제외한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무용, 국악, 복합 장르 중에서 가장 많은 공연건수를 기록
춘천 문화계의 30년 숙원사업인 ‘시립미술관’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춘천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일 축제극장 몸짓에서 발대식과 1차 공청회를 열고 건립의 당위성과 시급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공청회 발제에 나선 김윤선 한국미술협회 지부장, 이형석 춘천미술협회 사무국장, 김영훈 작가·예술밭사이로 대표, 김은숙 춘천민족미술인협회 운영위원은 △시립미술관 건립의 필요성 △춘천미술의 어제와 오늘 △국내·외 미술관 실태조사 △시립미술관의 건립요건을 주제로 건립 필요성을 설명했다.김윤선 한국미술협회 지부장은 “미술관의 목적은
이종진 춘천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가 사임을 표명했다.춘천시립교향악단(이하 춘천시향)은 최근 이종진 상임지휘자가 연내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며 차기 지휘자 선발을 두고 논의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이종진 상임지휘자의 사임은 불미스러운 사건이나 내부 갈등 때문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또 갑작스럽게 사임을 결정한 것도 아니라는 입장이다.이 상임지휘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6~8년이면 지휘자와 한 오케스트라가 보여줄 수 있는 걸 다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지 않을까 싶다”며 “얼굴을 붉히며 좋지 않은 모습으로
“모두 태울 수 없으니 바람이 일면 다시 살아나는 것은 풀만이 아니예요. 꿈도, 사랑도, 그렇죠.”춘천에서 집필 활동 중인 하창수 작가가 장편소설 ‘사랑을 그리다’를 펴냈다. 유년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화가의 꿈을 가졌었던 작가는 소설로 또 다른 꿈을 이뤘다. 지난 1994년 펴낸 장편 ‘허무총’에 이어 4년 뒤 발간한 ‘그들의 나라’를 통해서다. 그는 소설에 등장하는 화가 한 사람 한 사람이 분신과도 같았을 정도였다고 말한다.‘사랑을 그리다’는 두 편의 소설을 펴낸 후 20년이 훌쩍 지난 어느 날, 가슴에 품었던 화가의 꿈
춘천이 올 하반기부터 열리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들썩인다. 우선 봄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춘천마임축제가 여름시즌으로 춘천의 문화를 알린다. 이어 제23회를 맞는 춘천연극제와 매주 토요일 오후를 알차게 채워줄 토요시네파크 등이 바통을 이어 받는다. 이들 이벤트의 구체적인 일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춘천마임축제 여름시즌 ‘summer;movement’ 춘천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2021 춘천마임축제’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여름 시즌 페스티벌 ‘SUMMER:MOVERMENT'로 찾아온다.여름시즌 페스티벌은 오는 5일부터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