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김*화 10
오신다..오신다... 그분이오신다... 틀니 딱딱 거리면서.. 그분이오신다...
2. 박*주 2
이제 그만들 따지고 볶고식 게산하지 말아요 지성인이면 지성인 답게 언제까지 양아치 짓 할꼬얌~ㅎㅎ
3. 박*주 2
나이는 숫자에 불과 마음은 청춘 월드 글로벌 스타님
"강원도 하면 떠오르는 감자를 원료로 춘천 대표 맥주를 만들어 보자."강원대에 다니던 대학생 2명의 아이디어가 '감자 맥주'가 되었습니다.자본금 2000만원으로 시작한 작은 양조장에서 만드는 맥주가 전국으로 팔리면서 애주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데요.춘천 우두동에 있는 브루펍 '감자아일랜드'의 김규현, 안홍준 대표를 만났습니다.[한상혁·박준용 기자 sh0293@mstoday.co.kr][춘천 자영업 사장님들의 출연을 기다립니다. 출연 문의 : ms_today@naver.com]
28일, 춘천 지혜의숲 시민정원사 사업단이 '찾아가는 반려식물 병원' 행사를 진행했다. 신중년과 노년층의 사회 참여 확대와 반려식물 건강 진단, 작은 정원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춘천시 퇴계동의 한 아파트.이른 시간부터 단지 앞에 사람들이 북적입니다.찾는 이들의 손에는 생기를 잃은 식물부터 분갈이가 필요한 화분 등이 들려있습니다.춘천 지혜의숲 시민정원사 사업단이 마련한 '찾아가는 반려식물 병원' 행사입니다.원예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한 행사는 식
혈액 순환이 안되면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십니까?눈가 피부는 가장 얇고 약한 피부이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중요하다는데요.춘천 우두동 '거꾸로가는시간' 노선영 원장님과 함께 다크 서클을 완화하고 눈의 피로를 푸는 '1분 마사지법'을 배워봅니다.영상을 보며 따라해 보세요.[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고수를 찾아서]의 주인공은 춘천 지역 자영업 소상공인과 직장인입니다. 춘천 시민은 누구나 ms_today@naver.com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MS투데이는 지역 발
춘천시가 상습 불법 쓰레기 투기 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31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불법 쓰레기 투기 행위 453건이 적발됐다. 453건 중 136건에 대해 과태료 1100만원이 부과됐다.불법 쓰레기 투기가 이어지자 춘천시가 상습 투기 지역에 대해 집중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단속에 취약한 외곽 농경지 일대를 대상으로 불법 투기 감시 카메라를 통한 단속을 하고 있다.임병운 춘천시 자원순환과장은 “불법 투기 단속에 있어 사각지대는 없어야 한다”며 “이번 단속을 계기로 시민의식
“지난해 농번기 이후로 쓰레기가 쌓이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 걷잡을 수 없이 많아졌습니다. 도로를 막은 것은 물론 일부가 바람에 날려 농지로 밀려들어 오는 통에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춘천 우두동 외곽의 농경지 도로에 쓰레기가 쌓여 작은 산을 이루면서 주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인근에서 농사를 짓는다는 A씨는 “차에 쓰레기를 싣고 와서 버리는 사람을 종종 봤다”며 “인상을 쓰면서 지켜보는데도 주춤주춤하면서 결국 버리고 가더라”고 하소연했다. 또 다른 주민 B씨는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람을 보면 신고하고 싶지만,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됐다. 춘천시민들이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들어봤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제20대 대통령 선거 실시- 춘천시민들이 차기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을 들어봤습니다.[인터뷰-정재용 / 춘천시 강남동]국민들이 잘 살 수 있고 편가르지 않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꼭 한마디 하고 싶은 건 국민을 위한 진짜 정치를 해달라는 거예요.[인터뷰-현기환 / 춘천시 우두동]앞으로 살기 좋은 대한민국 만들어주셨으면 좋겠고요.안전하고 평화롭게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강원도에
춘천시가 추진하는 내·외곽 연결도로망 확충공사가 올해 안에 마무리된다.춘천시는 15일 문화도시국 정책브리핑을 통해 운전면허시험장~유포리 구간(2.5㎞), 천전IC~윗샘밭종점 구간(1.6㎞)을 연내 준공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220억원이다.신북읍 운전면허시험장~유포리 구간은 신북교차로 국도 5호선에 접하는 연결 도로망을 구축해 교통량을 분산시키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 2015년 공사에 착수해 지난해까지 1.5㎞ 구간을 준공했다. 나머지 1㎞ 구간은 연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양구나 화천에서 외곽도로를 통해 춘천으로
최근 춘천서 80대 노인이 산책 중 사냥개 3마리에 물려 중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물의를 빚고 있다.지난해 12월 10일 오후 3시 52분쯤 춘천시 우두동 주택가의 한 골목길에서 A(85·여)씨가 목줄이 없는 사냥개 3마리에 물려 전치 7주의 상처를 입고, 45일간 병원 신세를 졌다.당시 A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로당에 가지 못하고 답답한 상황에 산책에 나섰던 중이었다. 그 순간 목줄이 없는 사냥개 3마리가 A씨에게 달려들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A씨는 심각한 중상을 입어 서울의 전문병원에서 수술과 치료를
지난해 강원지역 땅값이 3% 이상 오른 가운데 춘천에서는 삼천동, 온의동, 칠전동, 송암동 지역 토지가 가장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기반으로 지가변동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춘천지역 연간 지가변동률은 3.299%다. 강원 도내에서는 토지 투자가 활발한 동해안권 도시인 속초(5.983%), 양양(5.043%), 강릉(4.252%), 고성(4.175%) 다음으로 높았다. 영서 권역에서는 춘천과 원주(3.295%)가 땅값 상승을 견인했다.지난해 춘천의 지가 상승률은 수도권(4.783%
춘천 도심의 대형 화물차 밤샘주차 도로가 시민들의 안전운전 불편을 넘어 대형교통 사고 사각지대로 전락하고 있다. MS투데이는 불법 밤샘주차가 끊이지 않는 이유를 짚고, 해결책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도로 한편을 점령한 대형 화물차는 흉기나 다름없습니다. 특히 어두운 밤 운전자가 주차된 대형 화물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대책이 필요합니다.”춘천 퇴계동에 사는 김모(37)씨는 지난 5일 오후 9시쯤 차를 몰고 귀가를 위해 동면 장학리 인근을 운행하다가 큰 사고를 당할
최근 국내 기름값이 오르면서 춘천지역 기름값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을 확인한 결과, 지난 17일 춘천지역 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617.12원으로 집계됐다. 단, 이날 전국 평균(1629.30원)과 강원지역 평균(1639.89원)보다는 각각 저렴했다.그러나 춘천지역 휘발윳값은 지난 9일 1605.06원을 기록한 이후 9일째 오르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기름값 상승세가 지속할 것으로 보이면서 시민들의 걱정도 깊어지고 있다.국제유가 상승은 통상 2~3주 후 국
MS투데이가 창간 2주년을 맞았다. 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신생 매체로서 걸어온 길보다 가야 할 길이 많은 MS투데이. 지역의 대표 생활·경제 전문지로서 MS투데이가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는 독자들의 기대와 바람을 들어봤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인터뷰]남궁귀례 / 춘천시 우두동시내 나가면 다들 MS투데이 잘 한다고 그러더라고요.MS투데이 나왔다고 그러고 대단하다 그러고 신발 주는 사람도 있고... 이것도 얻어 신었어요. 신발집에서‥.MS투데이가 촬영해가면서 다들 응원해 주고 축하해
부동산 불패 신화. 춘천도 예외는 아니다. 3년 뒤 입주할 민간 임대 아파트 선착순 현장계약을 위해서라면 영하 14도 한파쯤은 문제없다. ‘아파트는 지금이 가장 싸다’라는 믿음에는 근거가 있는 걸까. MS투데이는 창간 2주년을 맞아 도시 계획에 따른 ‘춘천 아파트 반세기 변천사’에 집중했다. 부동산에 대한 욕망이 지역 주택 시장에 어떻게 투영됐는지 살펴봤다. 소설가 박완서가 1976년 발표한 ‘포말의 집’은 당시 사람들의 아파트 주거 욕망에 스포트라이트를 집중한다. 아파트는 곧 성공과 새 시대의 상징이었고, 어려웠던 과거
춘천시민들의 2022년 임인년 새해소망을 들어봤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자막]2022년 임인년 새해가 솟았습니다.희망찬 2022년! 춘천시민들의 소망은 무엇일까요?[인터뷰]이동창 / 춘천시 우두동 ‘ㄹ’ 카페 운영2021년. 모두들 알고 계시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모든 일반 시민분들, 소상공인분들 모두 다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는 또 한편으로 그런 좋은 한 해였다고 생각됩니다.코로나19나 오미크론 이런 것들이 싹 사라져서 모두가 밖으로 나와 좋은 공간에서 좋은 음료, 좋은
춘천 우두동을 비롯한 도내 11개 시군이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통해 활기를 띠게 될 전망이다.강원도는 국토교통부의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도내 11개 시군, 13개 사업이 선정돼 2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최근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 참여한 전국 133곳 중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105곳을 선정했다.도내에서는 춘천 우두동을 포함해 강릉 노암동, 홍천군 홍천읍, 화천군 사내면·화천읍, 횡성군 횡성읍 등 11개 시군의 13개 사업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선정된 지역에는 1년간 국비 20억7300만
“머리부터 발끝까지~”같은 노랫말을 듣고 떠오르는 노래에 따라 세대를 구분할 수 있다. 위 가사를 듣고 김종국의 ‘사랑스러워’가 생각난다면 30대, 포미닛의 ‘핫이슈’는 20대, 비타민 음료 CM송을 흥얼거렸다면 10대로 분류된다고 한다.한때는 ‘붉은 노을’을 듣고 떠오르는 가수가 이문세인지, 빅뱅인지에 따라 세대를 구분하기도 했다.춘천에도 세대(?)를 구분할 동명이시(詩)가 탄생했다. 조선시대 문인 김시습이 소양정에서 바라본 풍경을 읊은 ‘소양정에 올라(登昭陽亭)’와 같은 제목의 시가 발표됐기 때문이다.물이 좋아 산이 좋아/그리워
지난 주말 춘천 명동 일대에서 ‘오징어 게임’이 열렸다.27일 오후 1시 춘천 명동 일대에서 ‘원징어 게임’이 시작됐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화제가 된 ‘달고나 챌린지’ ‘딱지치기’ ‘구슬 홀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게임이 전통시장, 브라운5번가, 명동, 지하도상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됐다.현장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빨간 점프수트를 입고 장난감 총을 찬 진행요원들과 초록색 체육복을 입은 상권르네상스사업단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였다. 상권르네상스사업단 관계자는 “원도심 상권을 살리자는 취지에 맞게 참가자들끼리 경쟁
시민복합공원 부지를 건드리지 않고 강원도청사를 캠프페이지에 신축·이전하겠다는 춘천시의 발표가 처음부터 거짓말이라는 주장이 지역 정치권에서 제기됐다.당초 도청사를 짓겠다고 한 시민복합공원 내 창작종합지원센터 부지가 6만㎡가 아닌 2만4000㎡에도 미치지 못해 공원 부지를 활용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이상민 춘천시의원은 22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는 공원 부지 면적의 10% 이내인 6만㎡의 창작종합지원센터 건립 예정지를 도청사 부지로 활용하면 공원 조성 기본계획을 건드리지 않는다고 했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로
#올해 9월 춘천에 이사 온 박모(49·우두동)씨는 고등학생 자녀의 교복을 준비하려다 예상보다 큰 비용을 지출했다. 박모씨는 춘천지역이 무상교복 혜택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어, 추가 셔츠 등의 비용만 내면 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고등학교 2학년인 박모씨의 자녀는 무상교복 지원 대상이 아니었다. 결국, 박모씨는 자녀의 교복 비용으로 50여만원을 지출해야 했다.춘천을 비롯한 강원 전역의 학생들은 무상교복 혜택을 받고 있지만, 일부 전학생들의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없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중·고등학교 신
강원도농업기술원(이하 도농기원)이 21일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하고, 85년 만에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오후 도농기원은 “미래가치 생명농업, 행복실현 강원농촌”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새 보금자리인 춘천 신북읍 산천리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개청식에는 최문순 도지사, 곽도영 도의회 의장,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해 각급 농업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도농기원은 이번 청사 신축 이전으로 지난 1936년 춘천 우두동에 자리를 잡은 지 85년 만에 신북읍 시대를 열었다.최문순 도지사는 “앞으로 강원도농기원은 첨단농업을 주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