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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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SBS 월화드라마인 ‘조선구마사’가 지난 3월초 1회가 방송되자 마자 시청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으며 ‘심각한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다 불과 2회가 방송된 시점에 취소가 되어버린 사태가 발생했다. 방송 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었다.‘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이다.폐지 발표와 동시에 출연배우들과 PD, 작가는 잇따라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왜 이런 사태까지 가게됐는지를 돌아보고,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교훈으로
춘천의 남북을 이어주는 교량 중 하나로 소양강댐 인근에 위치한 '소양7교'의 명칭이 숫자가 아닌 지명과 연관된 이름으로 제정된다.15일 춘천시 토지정보과에 따르면 소양강댐 인근에 위치한 세월교(일명 콧구멍다리)를 대체해 건립한 소양7교의 정식 명칭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짓기로 했다. 소양7교의 정식 명칭은 현재 춘천시 지명위원회에서 심의 중으로 시는 춘천학연구소에 의뢰해 지역 특색 등을 반영할 계획이다.춘천학연구소는 소양7교의 이름을 '원진교', '워나리(원아리)교', ‘여울교’, '윗샘밭교', '소양나루·소양배터교'의 5개 후
한림대는 2월4일, 강원대는 5일, 춘천교대는 7일 각각 정시 합격자를 발표한다. 대입 합격자 발표가 막바지에 달아 신입생과 재학생이 신학기를 기다리는 가운데 외지 출신 학생들의 주거 고민이 시작됐다. 춘천에 방을 당장 얻어야 하나, 아니면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대면·비대면 강의 여부를 확인한 뒤 움직여야 하나. MS투데이는 춘천의 4년제 대학교인 강원대·한림대·춘천교대 주변을 중심으로 원룸 분포, 시세, 대안 주거지 등 방 구하기 팁을 취재했다. 신학기가 코앞으로 다가온 2월이다. 대학교 개강을 앞두고 자취방을 구하
역사강사 설민석이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습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수능 인기 역사 강사에서 요즘은 TV 지식예능에서 잘나가고 있던 그가 왜 갑자기 이런 선택을 하게 됐을까.역사를 강의하면서 보여준 오류 때문이다. 설민석은 그동안 잘못된 팩트와 해석을 한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그냥 넘어갔다. 하지만 자신이 진행하는 tvN 새 프로그램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2회만인 클레오파트라 편이 문제가 됐다. 자문에 참가한 학자에 의해 오류 투성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역사에서 사실 관계가 틀린다
옥수수 당분으로 섬유를 제작해 양말(콘삭스)을 제작하는 춘천 기업 더뉴히어로즈(대표 이태성)가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국가상을 수상했다.춘천시에 따르면 탄소배출 감소에 기여하고 있는 '콘삭스'를 제작하고 있는 더뉴히어로즈가 오스트리아 환경재단이 주관하는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에서 국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더뉴히어로즈는 2011년 초부터 옥수수 섬유를 이용한 양말을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이듬해인 2012년 말에 상품화에 성공, 다양한 유통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옥수수 양말을 판매해왔다.옥수수 양말은 금방 닳아서 해지는 단점을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영양소가 살아있는 기름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춘천 소양로를 걷다 보면 오래전 방앗간에서 맡았던 고소하고 진한 기름 냄새에 발길이 저절로 멈춰지는 곳이 있다. 기존 기름 방앗간의 모습을 탈피하고 ‘정직’이 신념이라고 말하는 ‘깨 볶는 오후’가 바로 그곳이다. 최근 ‘깨 볶는 오후’의 서종성 대표를 만나 기름처럼 깊고 짙은 이야기를 나눴다.돈가스 가게를 운영하다 경영난을
겨울로 접어들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확산에 전 세계가 비상입니다. 확진자가 급증해 공포감이 우리 곁을 맴돌고 있습니다. 비대면(非對面)과 거리두기가 강조되며 언택트(Untact)라는 신조어가 유행입니다. 바야흐로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인공지능을 통해 모든 것이 자동적으로 연결되고 지능적으로 제어되는 시대가 가능해진다고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이 혁명의 속도는 무섭게 빨라질 것입니다.이미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가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커피를 타는 로봇 바리스타와 요리사
김유정문학상 운영 주체를 놓고 불거진 김유정문학촌(촌장 이순원)과 김유정기념사업회(이사장 김금분)의 갈등이 갈수록 악화하면서 문화예술계를 비롯한 춘천 지역사회 전반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양측의 쟁점은 △김유정문학상 운영 주체 △김유정문학촌 보관 자료 유출 등이지만 배경에 김유정문학촌 전·현직 운영진 간 알력이 깔려 있어 원만한 사태 해결은 쉽지 않아 보인다.우선 춘천시는 김유정문학촌 운영을 2010년부터 2019년말까지 김유정기념사업회에 위탁했으나 올해 1월부터 춘천문화재단으로 위탁운영 주체를 변경했다. 춘천문화재단은 올해초 이순원
강원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지역 화폐인 ‘강원상품권’을 2017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강원상품권은 지역자금 유출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명분으로 도입됐다. 하지만 상품권 사용에 불편을 느끼면서 자발적인 구매가 저조,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상품권 판매량이 늘었지만 상품권 가맹점들의 한달 환전액을 제한, 중소상공인들의 경영을 악화시키는 등 지역경기 활성화를 오히려 해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이에 MS투데이는 강원상품권의 문제점과 해법 등을 5회에 걸쳐 게재한다. 1. 가맹점들, “
박영일 제12대 강원연구원장 내정자에 대한 강원도의회 인사청문회가 10일 열린 가운데, 박 내정자의 배우자가 소유한 충남 천안시 농지 이용문제를 두고 도의원들의 비판적 의견이 잇따르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강원도의회 강원연구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신명순)는 10일 도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박영일 제12대 강원연구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문회는 박 내정자의 실무적 능력을 검증하는 의견보다 그 배우자의 천안시 소유 농지 이용에 대한 지적사항에 무게가 쏠렸다.이날 김규호(양구·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은 "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최근 코로나19 등 새로운 질병이 전세계를 휩쓸며 새삼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니멀라이프 같은 생활 양식은 물론 친환경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움직임도 점차 강화되고 있는 추세다.이러한 움직임의 최선두에 있는 사회적기업이 춘천에도 있다. 바로 옥수수 섬유를 사용한 '콘삭스'를 운영하는 이태성(37) 더뉴히어로즈 대표다. 이 대표
최근 강원도가 캠페인을 통해 감자를 구매한 일부 소비자들이 품질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며 반품을 요구, 논란이 일고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10kg당 5000원에 판매한 감자 상품에 문제가 있는 경우 전량 반품 및 교환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10kg에 5000원이라는 파격가에 판매돼 ‘포켓팅’ ‘감자대란’ ‘PTS’ 등 수많은 신조어를 양산했던 강원 감자의 일부 구매자들이 품질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며 반품 요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달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강원 감자 특판전을 진행했으며 당시 구매자가
그동안 춘천시의원들이 '춘천시 공직자의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 관련 조례 중 부조리 신고대상에서 제외돼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시의원 10명이 해당 조례 개정을 발의, 조례가 개정될 지 주목된다.더욱이 부조리 신고기한 시효가 5년 정도에 그쳤던 현행 조례를 최장 15년까지 늘리는 안도 이번 개정안에 포함, 춘천 공직자들에 대한 부조리 감시가 탄력을 받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춘천시의회에 따르면 김은석, 권주상, 김경희, 김양욱, 김지숙, 박순자, 송광배, 윤채옥, 이희자, 황환주 등 춘천시의원 10명은 최근 '춘천시
2020년 2월 정년퇴직을 기념해서 퇴직금의 일부를 털어 아프리카를 다녀왔다. 작년에 남미를 여행했으니 이번으로 6대 주를 모두 밟게 됐다. 아프리카는 나라가 많고 여행 금지구역도 있어 여행 프로그램을 짜기가 쉽지 않았다. 기간은 킬리만자로 산과 나미브 사막이 포함된 21일 여정으로 했다. 기독교 성지중 하나인 에티오피아는 후일을 기약했다. 마침 교회에서 40일 특별 새벽기도회가 진행 중인 시기였다. 순원들에게 새벽기도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순장으로서, 또 교회에서 함께 사역하는 분이 가나로 의료선교를 다녀온 상황이라 말도 제대로
원주 강원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역인재 의무채용 계획을 마련하지 않고 지역인재 채용도 등한시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더구나 강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비율도 1년사이 전국 2위에서 6위로 하락, 혁신도시 상당수 이전기관들이 지역인재를 외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대상 인원 5886명 중 실제 채용된 인원은 152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계획의 25.9%에 달하는 채용률로 2018년(23.4%)보다 2.5%p 증가한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