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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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훈 5
현명하지 못한 처신이 아니라 위법아닌가요?
2. 김*남 4
민생의 어려움은 쉬 풀리지 않아 마음이 무겁고 송구하다면서 국민의세금 왜 자기멋대로 쓰냐고요
3. 김*우 4
민생의 개념조차 모르는 사람이 민생에 관심 있는 척하려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지
춘천에서 신천지 교인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났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가 해당 확진자의 전화에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춘천시도 뒤늦게 언론을 통해 상황을 인지한데다 상황 인지 후에도 곧바로 검체 채취에 나서지 못하는 등 방역당국의 관리체계가 허술했다는 저적을 받고 있다.춘천시가 22일 오전 브리핑에 앞서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된 춘천 신천지 교인 2명이 퇴계동·근화동과 석사동에 각각 거주하는 것으로 알렸으나 실제는 춘천 석사동의 한 단독주택과 한 빌라에 거주하는 것으로 최종 파악되는 등 혼선이 빚어졌다.또 춘천시가
"대규모 인원이 몰리는 여러 종교관련 행사, 당분간만 중단할 수 없을까요?"최근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진자가 속출한 가운데 해당 교회를 방문한 신천지 춘천 교인들이 확인되면서 온라인상은 물론, 상당수 춘천시민 사이에서도 당분간 여러 종교관련 행사를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확진자가 발생한 일부 수도권지역의 경우 신천지교회 폐쇄를 비롯한 강경대응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춘천시민들이 확인됐음에도, 시의 살균소독과 검사, 시내 종교시설의 자체조치 외에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화천산천어축제에 대해 동물학대로 보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발언 14일만에 강원도에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강원도 등에 따르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9일 오전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전화해 화천 산천어축제에 대한 부정적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조 장관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화천산천어축제를 동물학대에 버금가는 행사로 폄훼하는 발언을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당시 조 장관은 화천산천어축제를 두고 "생명을 담보로
더존비즈온이 인공지능 신용평가를 통해 중소기업 사업자들이 대출 심사를 쉽게 통과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춘천지역 대표 IT기업인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18일 '중소·중견기업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 개소식을 열었다. '중소·중견기업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은 더존비즈온과 10개 데이터센터에서 생산된 데이터를 수집하고 유통할 수 있는 데이터 유통 포털이다. 이 플랫폼은 데이터·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시각화 도구 △데이터 분석환경 및 모델 학습을 통해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개발환경 도구 등 기업
올해 춘천시 3·1절 타종행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취소됐다.춘천시는 3월1일 개최하기로 했던 삼일절 기념 타종행사를 취소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춘천시의 결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와 더불어 행사 주 참석 연령층이 고령자들인 점을 고려해 취소하게 됐다.시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 계속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기운데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며 "행사의 주요 참석자가 65세 이상의 노약자임을 고려한 결정으로 안전상 부득이하게 취
이상고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돼지열병 등으로 최악의 시련을 겪은 올해 화천산천어축제가 16일 폐막했다. 인제 빙어축제를 필두로 지난 2003년 처음 열린 화천산천어축제가 흥행하면서 강원도에는 산과 하천, 먹거리를 필두로 한 '겨울축제'가 우후죽순 생겨났다.그러나 이 같은 '단순 공식'과 얼음조각전, 눈썰매장 체험 등 뻔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겨울축제는 따뜻한 날씨 앞에 맥을 못추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년 따뜻한 겨울 '어쩌나'올해 강원도 겨울축제는 '이상고온'에 쩔쩔매는 모습을 다시 재현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이상고온과 코로나19 여파, 돼지열병 바이러스 등 악재가 거듭됐던 2020 화천산천어축제가 16일 21일 간 일정을 소화하고 폐막한다.지난달 27일 개막했던 올해 화천산천어축제는 이날 오후 6시 30분 폐막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폐막식은 올해 겪었던 이상기온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내년에 새로운 도약을 한다는 취지로 불꽃놀이로 진행된다.이날 비가 내린 궂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산천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수상낚시터 등에서 낚시를 하며 마지막 겨울축제를 즐겼다. 올해 축제 흥행은 말그대로 처참한 수준이다.화천군은 올해 축
'코로나 19'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관광 1번지' 강원도 지역경기가 유탄을 맞았다. 13일 강원도에 따르면 2월 중 도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각종 축제와 행사 99건 중 29건이 취소됐다. 또 도내 3개 주요 관광지 조사 결과 관광객은 평균 20% 감소했다. 춘천 남이섬의 지난 1~2월 방문객은 8만412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만9109명 보다 15% 줄었다. 강릉 오죽헌의 경우 4만5233명에서 30% 감소한 3만1609명에 불과했다.실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전이었던 지난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상을 거머쥐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장편 영화상에 이어 각본상, 작품상 그리고 감독에 이르기까지 4개 부분을 석권한 것이다. 이로써 기생충은 올해 아카데미상 최다 수상작이 됐다. 한국 영화계는 어느 때보다도 경사 분위기에 한껏 고조된 듯싶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아카데미상은 오스카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스카란 영화제에서 사용되는 인체 모양의 트로피를 말하는데, 그 모양이 매우 단순하고 남성적이다. 아카데미협회에서 일하는 관리자가 트로피를 보고 자신의 삼촌 오스카와 닮았다고 말한 데서 붙여진
춘천 출신의 서양화가 김춘배가 바람에 저항하지 않는 갈대의 다양한 모습을 그림으로 선보인다. 춘천 갤러리 동무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0일간 개관 1주년을 기념해 '김춘배 초대전'을 개최한다.김춘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믿음과 지혜라는 꽃말을 가진 갈대를 다양하게 변주해 표현한 20점의 작품을 공개한다. 오프닝 행사는 20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동무 관계자는 "2020년을 맞아해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무한 긍정의 20살 청년같은 김춘배 화가의 작품세계를 공유하고자 20점의 작품을 20일동안 전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인한 공포가 확산되면서 춘천지역 바이오기업들에 대한 지원사업 일정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여기에 강원지역 중소기업 지원관련 설명회도 취소되면서 기업인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오는 21일 개최하려고 했던 '2월 BTS(Bio Town Society) 해피타임'을 취소했다. 이 해피타임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바이오타운 입주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해 교류하는 소통의 자리로 계획됐다.그러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이 확산되면서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자 행사를 취소했다는 것이 진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당장 다음 달 직원들 급여가 걱정입니다."'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자동차부품부터 화장품 업계에 이르기까지 강원 수출기업들이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중국을 중심으로 쏠려있는 강원 수출구조 특성상, 수출기업 지원기관들의 지원정책과 시장 다변화 등 체질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강원도는 7일 강원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관련 수출 위축 대응을 위한 수출기업협회 및 단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특히 이날 자동차부품업계의 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강원대가 개강을 연기하고 한림대는 졸업식과 입학식을 취소하기로 하는 등 학사일정에 차질이 예상된다.강원대 등 9개 거점국립대는 5일 경북대 본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총장협의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 차원에서 개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개강은 3월초에서 2주간 연기하고 올해 1학기를 기존 15주에서 13주로 단축해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또 앞으로 신종 코로나 확산 상황을 보고 추가 연장을 결정하기로 했으며 교육부에 온라인 수업 개설 상한기준 완화, 중국인 유학생의 생활관 집중보호에 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춘천시가 추진해 온 노인일자리 사업도 당분간 중지된다.춘천시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노인 일자리 총 57개 사업단 중 27개 사업단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의 결정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이에 앞서 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지침을 노인복지 관련시설에 통보했다. 특히 취소되거나 연기된 사업은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등 다중 집합행사 위주다. 노인복지관 평생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개강도 연기했다. 6일부터 15일까지 휴강한다는 것이다.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오는 4.15 총선에 도전하는 예비주자들의 선거운동 전략마저 바꾸고 있다.춘천지역 자유한국당 강대규 예비후보는 최근 선거운동을 나갈 때 꼭 챙기는 물건이 하나 있다. 바로 '알콜 솜'이다. 강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위해 거리에 나갔다가 시민들이 악수를 청하거나 손을 붙드는 경우가 생기면 알콜솜을 건네고 있다.강 예비후보는 "총선 예비후보들은 불특정 다수를 만나는 사람들인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유권자들의 건강을 위해 알콜솜이나 손 세정제를 건넨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허영 예비후보도 마찬가지. 유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졸업식 등을 앞둔 강원도내 대학들이 관련 일정을 취소하거나 취소를 고려하는 등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강원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 예정된 졸업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취소했다고 3일 밝혔다. 강원대는 이날 교무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조치 계획'을 긴급 안건으로 상정해 이같이 결정했다.먼저 오는 20일(삼척캠퍼스), 21일(춘천캠퍼스)로 예정된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은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또 이달 말부터 3월
트로트 인기가 재점화되고 있다. 진원지는 ‘가요무대’나 ‘전국노래자랑’이 아닌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다. 송가인을 10년 무명 생활을 벗어던지고 일약 스타로 탄생시킨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열기를 이어받아 더 큰 조명을 받고 있다.‘미스터트롯’은 방송 5회만인 지난 30일 전국 시청률 25.7%(닐슨코리아)로 종합편성채널 탄생 후 9년간 방송된 전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JTBC ‘스카이캐슬’이 마지막 회(2019년 2월)에서 기록했던 종전 최고 시청률 23.8%를 가뿐히 뛰어넘은 것이
조국 사태로 드러난 어두운 단면들을 돌아보고자 한다. 과거 조국을 들여다보자는 것이 아니라 내일의 조국을 예방하기 위함이다.먼저 상상을 초월한 조국의 부정의혹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조국은 정의의 사도로 자처해왔기에 그를 바라보는 국민의 감정은 절망에 가깝다. 남의 잘못을 꼬집고 찌르고 후비는 그 시간에도 자기와 가족을 위해 불법과 편법을 자행했으니 보통사람은 아니다. 자신과 가족이 받게 될 수사의 기본준칙마저 바꾸면서 자신들에게 제일 먼저 적용했으니, 능력도 출중하다. 그러면서 파렴치하게 공정을 외치고 있고, 검찰개혁을 하려다
"얘들아, 어제 공지한대로 오늘 졸업식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우려 때문에 교실에서 진행할꺼야."30일 졸업식이 열린 춘천 봉의고 3학년 8반 교실. 이날 졸업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우려 때문에 강당이나 체육관이 아닌 교실에서 학급별로 축소 진행됐다.장경근 담임교사는 졸업장을 나눠주기 전 아이들에게 마스크부터 나눠줬다. 또 교탁에는 손소독제가 비치돼 있어 아이들이 언제든 소독할 수 있도록 했다. 자녀의 졸업식을 보러온 학부모들 역시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교실 밖 창문 너머로 행사를 지켜봤다. 덕분에 교실 밖 복도는 학부모와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추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새학기 학사일정이 시작되는 교육현장은 예방대책에 분주하다.강원도교육청은 교육 현장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30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이 2월 중 돌봄교실과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는 193개 초·중·고교와 318개 유치원을 전수조사한 결과 학생 및 교직원 17명이 이달 13∼28일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바이러스 진원지인 후베이성을 다녀가진 않았으며, 기침·발열 등 의심 증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