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박*신 5
아산재단.고.정주영.회장님.지하에서.통곡하겟네 성모병원..하나님.이.두렵지.않나요
2. 이*희 5
의사 부족으로 고통 받는 의료 취약 지역을 비롯해서 여러모로 의사 증원이 필요한데 언제까지 모른채하고 환자들을 외면하려는건지...
3. 김*훈 4
검사vs의사 너네들끼리 국민들 없는데 가서 서로 기소하고 수술하고 알아서들 했으면 좋겠다 왜 국민들이 피해를 봐야 하는가.
춘천시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6가지를 추가로 선정했다.3일 시에 따르면 신규 답례품은 국립숲체원 숙박권, 홍삼파우치, 찰옥수수빵, 닭갈비, 특산주, 고기 선물 세트 등 총 6개 품목이다. 닭갈비는 기존 4개 업체에서 공급받았는데, 올해 5개로 늘었다. 지난해 답례품 40개 품목 중 34개 품목은 그대로 유지했다.인기 답례품 순위는 1위 춘천사랑상품권, 2위 닭갈비, 3위는 감자빵이다. 시는 올해 답례품·공급업체 선정이 완료되면서 업체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고향사랑e음시스템을 통해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한다.시
춘천 향토기업 MS홀딩스 이원복 회장이 강원사대부고 졸업생 10명에게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이원복 MS홀딩스 회장은 3일 오전 강원사대부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졸업식에서 졸업생 10명에게 ‘이원복 장학금’(우수대학 입학 장학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 강원사대부고 13기 졸업생인 이 회장은 올해로 11년째 모교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 예정인 김기준군은 “우수대학 입학 장학금으로 지난 3년간의 노력이 결실로 맺어져 뿌듯하다”며 “장학금으로 대학 공부에 필요한 노트북을 사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3일 안전하고 성공적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지원을 위해 소방안전종합대책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참석자들은 경기장, 선수단 숙소 등 올림픽 관련 시설의 화재 예방과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부서별 안전대책을 논의했다.소방본부는 올림픽 기간 개·폐회식장 등 주요 대회시설 15개소에 소방인력 182명, 차량 49대를 전진 배치해 상황이 발생할 경우 초기 대응에 나선다.최민철 강원자치도소방본부장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안전한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총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강원 농어촌유학생 1차 모집 결과 서울·경기 등 전국에서 164명이 지원해 90명의 학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유학생의 94%도 계속 생활을 이어가기로 했다.강원교육청은 3일 브리핑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1학기 농어촌유학 1차 선정 결과와 향후 운영 계획을 밝혔다.올해 강원지역에서 유학 생활을 하게 될 학생은 총 121명이다. 신규 유학생 90명과 기존 유학생 31명이다. 기존 유학생 33명 중 31(93.9%)명은 현재 생활에 만족해 연장했다. 강원교육청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
춘천 의암호와 양구 인제 소양호 등에 서식하는 만물가마우지가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되면서 포획활동이 추진된다. 환경부는 소양호 내수면 어업의 피해를 주는 민물가마우지와 전력시설에 피해를 입히는 까마귀류를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달 14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양구군은 이에따라 수렵면허 소지자 등 25명의 수렵인을 피해방지단을 구성하고, 내수면 어업용 배를 이용해 수변지역에서 서식하는 민물가마우지를 포획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겨울 철새에서 기온 변화로 눌러 앉아 텃새화된 민물
수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춘천을 포함한 중부 지방과 전북 동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이밖에 전북 남부, 전남권, 경북권 남동부, 경남권 등에서도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4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올 한해 도정을 관통할 사자성어로 ‘달리는 말은 발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의미의 마부정제(馬不停蹄)’를 선택했다.김 지사는 2일 도청 기자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가 씨를 뿌리는 시기였다면 올해는 수확을 얻는 해가 되도록 하겠다”며 “얻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자세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 이후 4대 혁신을 하겠다고 주창했는데 현재까지 미래산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반도체, 바이오헬스, 수소, 이모빌리티, K연어 산업을 우리 도의 5대
춘천에서 활동 중인 연극배우 김경태가 대한민국 연극인축제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연극협회가 최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개최한 ‘K-씨어터 어워즈(대한민국 연극인축제)’에서 김경태 배우는 개인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 배우는 강원연극의 발전과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손정우 한국연극협회장은 “김경태 배우는 강원지역에서 50여년 연극 인생을 살아온 현대 강원연극의 역사이자 산 증인”이라며 “연극 현장에서의 활동뿐 아니라 춘천국제연극제 조직을 창설하고 개최하는 등 강원연극 발전에도 지대한 공을 세웠다”고 선정 이유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2일부터 오는 6월까지 6급 지방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6개월(840시간)에 걸쳐 합숙으로 진행되는 이번 양성과정은 급변하는 교육 현장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중간관리자가 가져야 할 역량을 교육하기 위해 신설됐다.교육과정은 △공직 가치 내재화와 강원교육 핵심 가치 공유 △기획·문제해결 역량 △현장 중심 직무역량 △리더십·미래 핵심역량 △인문·융합 사고역량 등 5대 영역으로 구성됐다.세부적으로는 개인 정책연구 발표와 실무 기획보고서 작성,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일 오전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에 있는 강원자치도 순직 소방인 추모비를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이번 추모행사는 2024 갑진년을 맞아 순직 소방공무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최민철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소방학교장과 인근지역 소방서장이 참석했다.최민철 도소방본부장은 “순직 소방공무원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새해에도 변함없이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는 강원자치도의 대표적 겨울축제장 수질이 청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대표 겨울 축제인 평창 송어축제장과 홍천 꽁꽁축제장, 화천 산천어축제장 3곳에 대한 수질 위생 안전성을 조사했다.이 결과 수인성 감염병을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은 모두 '음성'이고, 구리와 납,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 역시 모든 지점에서 검출되지 않는 등 '매우 좋음' 등급의 청정한 수질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인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축제장을 찾는 이용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행사 기간 및 종료 후에도
강원특별자치도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빈대 예방 점검에 나선다.도는 2일부터 4일간 선수촌 기숙사, 운영인력 숙소, 감염병 예비격리시설을 대상으로 빈대 예방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매트리스, 벽지 등 틈새에 숨는 빈대 특성상 전문 방제 업체의 세밀한 점검이 필요하기 때문에 도는 한국방역협회 강원지회와 함께 도, 개최지역 4개 시군(강릉시, 평창군, 횡성군, 정선군)에 총 16개 점검반을 구성해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점검 대상은 선수촌 기숙사 2곳, 운영인력 5곳, 감염병 예비격리시설 2곳이다. 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