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박*신 5
아산재단.고.정주영.회장님.지하에서.통곡하겟네 성모병원..하나님.이.두렵지.않나요
2. 이*희 5
의사 부족으로 고통 받는 의료 취약 지역을 비롯해서 여러모로 의사 증원이 필요한데 언제까지 모른채하고 환자들을 외면하려는건지...
3. 김*훈 4
검사vs의사 너네들끼리 국민들 없는데 가서 서로 기소하고 수술하고 알아서들 했으면 좋겠다 왜 국민들이 피해를 봐야 하는가.
금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오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1㎜ 내외, 예상 적설량은 강원 1㎝ 안팎이다. 충청권·전북 동부·경북 내륙·경남 북서 내륙에는 0.1㎜ 미만 빗방울 또는 0.1㎝ 미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6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6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
춘천 남춘천역 인근에 캠핑 트레일러 20여대가 시민들이 다니는 인도 위에 주차된 채 방치돼 있어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4일 오후 남춘천역 철도 하부 인근 공영주차장 한쪽 공간에 캠핑 트레일러 20여대가 줄지어 주차돼 있었다. 트레일러는 대부분 천막으로 가려졌는데 얼마나 오래 주차돼 있었는지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다.이곳을 지나던 시민 박모(66)씨는 “1년 전쯤부터 사람들이 트레일러를 주차하더니 점점 늘어났다”며 “도심 한복판에 이런 기구들이 방치된다는 게 의아하다”고 말했다.본지가 확인한 결과 트레일러들이 주차된 철도
2024년 극장가 포문을 열 영화로 ‘외계+인 2부’가 10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춘천에서도 시사회가 열린다. 전작에 이어 춘천에서 일부 장면을 찍었는데, 촬영에 협조한 춘천시민을 위해 개봉일에 맞춰 무료 시사회가 마련된다.영화는 2022년 개봉한 ‘외계+인 1부’의 후속작으로 ‘도둑들’(2012), ‘암살’(2015)로 ‘쌍천만’ 흥행 신화를 쓴 최동훈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작품이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 초호화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려시대 도사들의 전투를 그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다.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4일 “오는 8일 원주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당원 소통과 결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박정하 도당위원장, 한기호, 노용호, 권성동, 이철규, 이양수, 유상범 등 도내 국회의원, 시장·군수, 지방의원 등 당직자와 당원 1000명이 참석한다. 이날 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행사에서 오는 총선 승리의 당위성과 강원자치도 발전을 위한 비전 등을 밝힐 예정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유치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교육청·대학·지역 기업·공공기관이 협력해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 등을 지원하는 정책이다.유아부터 초·중등, 대학 교육까지 연계해 공교육만으로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재들이 지역 내에서 교육받고 정주하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게 목적이다.강원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추진단은 오성배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30명을 구성해 교육부에서 제시한 교육개혁 과제를 담당한다.교육개혁 과제별 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은 오는 5일부터 22일까지 ‘홍천강 꽁꽁축제’를 홍천읍 홍천강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12회째를 맞은 꽁꽁축제는 ‘인삼과 송어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열린다. 다른 겨울 축제와의 차별화를 위해 매년 6년근 인삼이 배합된 사료를 먹인 인삼송어를 활용하고 있다.축제는 얼음낚시와 루어낚시, 가족 실내외 낚시, 맨손 인삼송어 잡기, 얼음 썰매를 타는 무료 민속놀이, 알파카 먹이 주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축제는 개막을 앞두고 이어진 포근한 날씨로 얼음이 얼지 않아 강 위에 플라스틱으로 된 임시시설물(부교)
목요일인 4일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4∼9도가량 낮아지면서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1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상된다.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경남·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부산·울산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밤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
강원특별자치도에 ‘세계 최초 플라스마 발전소’를 만들고 새로운 에너지 혁명을 불러일으킬 기업으로 기대를 모았던 그린사이언스가 공장을 경매로 내놓는 등 사실상 폐업 위기에 놓였다. 태백 발전소는 제대로 가동조차 해보지 못한 채 개점휴업 상태인 데다 장비 구매 명목으로 받은 보조금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들인 ‘바이오매스 청정수소 생산·활용 규제자유특구’는 반년 만에 해제됐고, 자치도 행정에 대한 신뢰는 추락했다. 강원의 싱크탱크를 자처하는 강원연구원은 이번에도 헛발질로 혈세 30억원을 허공에 날리는 데 기여했다.
춘천시가 2024년을 춘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관광도시로 비상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육동한 춘천시장은 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과제를 발표했다. 육 시장은 “모든 분야에서 역량을 높이고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며 “도내 최고를 넘어 전국 일류도시로 비상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지난해 성과로 △국비 5000억원 확보 △연구개발특구 특례 반영 및 국비 확보 △서면대교, 소양 8교 등 교통망 개선 △도시재생혁신지구(캠프페이지) 국가시범지구 후보지 선정 △세계태권도연맹(WT) 본
인기 아이돌부터 트로트, 퓨전국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K-콘텐츠가 올림픽 개최지인 강원지역에서 펼쳐진다.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5일부터 티켓링크에서 ‘강원 2024 K-컬처 페스티벌’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컬처 페스티벌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축제로 올림픽 관람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27, 28일 평창과 강릉에서 열린다. 세계적으로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은 K-POP을 비롯해 트로트, 댄스 등 대중적인 콘텐츠부터 태권도, 퓨전국악 등 다양한 문화영역을 보여줄 예정이
춘천시가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에 들어갔다.춘천시는 이달 한 달 동안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 결의문 발표 및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역 체육 단체를 비롯해 각 분야 관계자들과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스케이트장 유치에 힘을 싣겠다는 계획이다.이와 관련 춘천의 스케이트와 연관된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전시하는 ‘시민 사진전’도 펼쳐진다. 시는 현재 춘천에서 개최됐던 빙상대회나 빙상장 관련 사진 등 전시용 작품을 신청을 받고 있다. 춘천은 과거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우두강 빙상대회(1962년), 제
춘천시가 가스 안전 점검을 통해 화재를 예방했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4일간 연말연시 화재 취약 시설 합동 점검이 진행됐다.시와 춘천소방서는 중앙시장, 제일시장, 풍물시장, 후평시장 등 전통시장과 춘천요양병원의 소화설비 정상 작동 여부와 가스누출 빛 전기 누전 등 화재 발생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의 선제적 안전 점검을 마쳤다.시는 지난달 30일 레이저 메탄 검지기로 점검을 하던 중 제일시장의 한 지하점포에서 노후화된 고무 가스 호스의 찢어진 틈새로 가스가 누출되고 있던 것을 확인했다. 이에 곧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