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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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4
주*용님 말씀 강한 정치색인건 알겠지만 모두 팩트지요 이재명 죄가 얼마나 많습니까 여럿죽이고두 모르쇠로 방탄하는걸 알면서도 추종하는국민들이 안타깝지요 빚더미 앉을것알면서 돈주겠다는말에 현혹되는 그야말로 정신병자지요 베네수엘라 처럼 나락으로 떨어져도 좋습니까 2세들은 어쩝니까 윤석열도 잘못이 많지만 적어도 범죄에 나라팔아먹는짓은 않할테지요
2. 주*용 4
이*숙님 말씀 대로 제가 좀 색이 짙다는 거 저도 잘압니다. 저라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기가 온통 범죄자 지지하는 뱀골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이*숙님..공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라도가 고향이며, 민주가 있는 민주당을 그리워하는 일인입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에는 아이다시피 민주와 정의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국힘 지지지도 아닙니다. 그냥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큰소리치고, 그런 패거리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싫어서 이러는 겁니다.
3. 이*숙 4
네 네~~~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빈대 박멸을 위해 특별교부금을 편성해 대응에 나선다.김진태 도지사는 최근 전국적인 빈대 확산에 따라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긴급 편성, 방역 소독을 지원하기로 했다.도에 따르면 최근 원주의 한 기숙사에서 빈대가 출몰해 소독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현장에서 사업주와 방역업체가 방역을 진행했다.김진태 지사는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빈대는 특별한 감염병을 매개하지 않아 관리 대상은 아니지만 가려움증, 수면방해, 피부 감염 등 2차적인 피해가 우려된다”며 “소독의무 대상시설을 비롯해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고시원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중 83%(15개 지역)가 중증 환자를 적절히 진료할 수 있는 응급실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상황에 처한 주민들은 불가피하게 원정 진료를 떠나야 하는 실정이다.국립중앙의료원이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2022년 의료취약지 모니터링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자치도내 응급의료취약지는 동해·태백·속초·삼척·홍천·횡성·영월·평창·정선·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양양 등 15개 시·군이다.영동지역(동해·속초 등)과 영월권역 등 대학병원이 없는 지역에서는 응급환자들이 원거리 이송되고 있었다.권역 내에서 중증응급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기초계정 평가결과 강원특별자치도내 16개 시군이 1084억원을 확보했다.도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전국 5개 시군을 선정하는 S등급에 2개 시군이, 전국 17개 시군을 선정하는 A등급에 2개 시군이 각각 선정됐다.기금을 가장 많이 받는 S등급에는 태백시와 인제군이 선정돼 각각 144억원과 36억원을 확보했다. A등급인 평창군, 화천군은 112억원씩 확보했으며 나머지 12개 시군은 B∼C 등급을 받았다.정부는 2022년부터 매년 1조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조성해 광역계정 기금과 지역계정 기금으로 나눠 지원
춘천시가 약사천 수변공원 일대 목재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앞두고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약사천 수변공원 일대 목재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목재 친화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최종보고회가 7일 오후 2시 시청에서 개최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에 대한 기본구상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목재친화도시 조성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약사천 수변공원 일원에 지역 목재를 사용해 전망대, 목재친화거리, 목재맞이시설, 목재차양시설 등을 만드는 사업이다.시는 내년 상반기에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하반기에 착공해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양구수목원의 올해 방문객이 총 4만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수목원에 따르면 올해 총방문객은 10월 말 기준 4만484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9443명)보다 1만5405명 늘었다.올해 1월 개장한 수목원의 사계절 썰매 체험장 이용객도 2만명을 넘어섰다. 사계절 썰매 체험장에는 길이 78m, 너비 6m의 규모로 3명이 동시에 출발할 수 있는 슬로프와 잔디 착륙장이 설치돼 있다. 비교적 높은 경사면과 굴곡진 슬라이드가 갖춰져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어 인기다.사계절 썰매 체험장 이용객은 4~5월 총 1만11
춘천시가 내년 110만 포 규모의 유기질 비료를 공급한다.시는 시비 6억원을 추가 편성해 올해 공급 물량과 같은 규모로 유기질 비료를 공급하기로 했다.접수는 오는 9일부터 내달 8일까지이며 지원 대상 비료의 종류, 품질 등급, 신청물량(포) 및 공급 시기(월) 등을 작성해 필지 소재지 읍명동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다.‘우리도’ 앱(강원특별자치도)을 이용한 신청도 할 수 있게 했다.유기질 비료와 가축분퇴비 특등급의 경우 포당 1600원이 지원되며, 가축분 퇴비 1등급은 1500원, 2등급은 1300원이
고용노동부는 지난 5∼7월 실업급여 부정수급에 대한 특별 점검에서 부정수급자 380명과 부정수급액 19억1000만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실업급여 부정수급은 재취업 사실을 숨기거나 거짓으로 실업을 신고한 경우를 이른다.이번 특별점검은 온라인 실업 인정 신청 IP(인터넷 프로토콜) 주소를 분석하고 대지급금 중복 수급자를 집중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이를 통해 고용부는 추가 징수 포함 총 36억2000만원에 대한 반환을 명령했고, 고액 부정수급자 등 범죄행위가 중대한 217명에 대해서는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는 등 사법 처리도
병원에 입원 중 도주한 서울구치소 수용수 김길수(36)가 사흘째 행방 묘연한 가운데 마지막 행적이 서울 고속터미널로 확인돼 지방으로 옮겼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6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오후 9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마지막으로 포착됐다.앞서 김씨는 같은 날 오전 6시 20분쯤 안양시 동안구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중 화장실 사용을 핑계로 보호장비를 잠시 푼 틈을 타 옷을 갈아입은 뒤 택시를 타고 도주했다.지난달 30일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체포된 김씨는 유치장에서 식사하던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의 한 양계장에 불이 나 닭 28만 마리가 소사했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낮 12시 39분쯤 삼척시 미로면 사둔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5시간 30분 만에 꺼졌다.소방 당국은 굴착기를 동원해 샌드위치 패널로 이뤄진 양계장 건물을 해체하는 등 작업을 벌여 이날 오후 6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은 뒤 40분 만에 잔불을 정리했다.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닭 18만 마리와 병아리 10만 마리 등 28만 마리가 소사했다. 또 계사 3동과 사무실 1동 등 총 4동이 모두 불에 탔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춘천시와 이탈리아 파르마시가 내년 6월 자매결연을 맺고 식품·문화·관광을 어우르는 세계적인 ‘미식도시’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육동한 춘천시장과 교류단(농업 관련 공무원, 강원연구원 구성)은 지난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파르마시청을 방문해 미켈레 구에라 파르마 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기로 약속하고, 시기를 협의했다.육 시장이 내년 6월 춘천에서 열릴 ‘차오 이탈리아’ 행사 기간 체결을 제안했고, 파르마 시장이 춘천을 방문하기로 화답했다.내년으로 4회째를 맞는 차오 이탈리아 행사는 매년 춘천시와 주한 이탈리아대사관이 이탈리아 문화를 알리
월요일인 6일 춘천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이 예보됐다.기상청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등은 7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강원지역 예상 강수량은 영서 30~100mm, 영동 10~60mm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상된다.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70∼90km/h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고, 낮은 구름과 비로 인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교통
춘천시가 버스노선을 부분 개편하면서 폐지하려던 7-S노선을 다시 유지하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 노선을 없애면 칠전동에서 유봉여고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등교가 어려워진다는 민원이 잇따르자 개편 노선 중 일부를 수정하는 것이다.시는 지난 1일부터 시내버스를 부분 개편하고 첫 운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번 개편으로 칠전동에서 유봉여고로 통학하는 7-S노선이 사라졌고, 이 지역 학생들의 등교가 어려워졌다.시 민원게시판에도 관련 글이 올라왔다. 유봉여고 학생의 학부모라고 밝힌 A씨는 “원래 7시 15분에 한 대 있는 시내버스를 타야 해
춘천 상중도를 이용한 호수지방정원 조성 계획이 행정안전부 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었다.춘천시는 지난 3일 춘천 국가정원 추진의 시작인 ‘춘천 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이 행안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춘천 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상중도 일대의 호수자원과 문화를 활용한 생태 친화적 정원을 조성하는 것이다.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필요성을 심사하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심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지방 이양 사업 지방 정원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화가 오는 6일 강원자치도청에 입성한다.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0월 3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한 성화가 11일 서울 광장에서 출발해 부산, 세종, 제주, 광주를 돌아 6일 강원자치도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강원자치도와 조직위는 6일 오후 3시 도청 분수광장에서 성화 맞이 행사를 열고 12월 28일까지 도내 18개 시·군을 순회하며 점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80여 개국 청소년 선수 1900여명과 대회 관계자 등 1만5000여명이
오는 8일 오후 2시 10분 시청광장에서 제21회 춘천시민의날 행사가 개최된다.춘천시는 코로나19로 그동안 실내에서 간소하게 진행하던 방식을 벗어나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참여 행사로 마련했다.어쿠스틱 밴드 ‘훈남스’와 시립예술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되는 행사는, 시민상 시상식 및 춘천 미래비전을 선포하는 1부 기념식과 2부 경축공연 순으로 진행된다.이 자리에서 춘천시는 미래비전 선포에선 민선 8기 중반을 맞아 춘천시의 핵심과제 7개를 선정해 발표한다.또 ▲문화예술(이형재 작가) ▲사회봉사(김철희 옹달샘맑은물봉사단장) ▲체육진흥(김
5일 오전 4시 28분쯤 홍천 방향의 춘천시 동면 느랏재터널 인근 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인 5시 32분쯤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화재로 건물 1동과 차량 1대가 전소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강원 지역 내 마약범죄가 매년 급증하고 있지만, 수사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이 들어오는 경로의 시작점인 밀수조차 막기 어려운 실정이다.대검찰청에 따르면 올해 1~8월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단속된 마약사범의 수는 635명으로 월평균 80명이 적발됐다. 이는 대검이 강원지역 마약류 현황 조사를 시작한 2002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도내 마약사범 수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2021년 251명이던 사범 수는 지난해 410명으로, 이후 1년 만에 다시 635명으로 늘었다. 2년 만에 153% 증가한
강원도립극단이 청소년을 위한 뮤지컬을 제작해 도내 곳곳에서 선보인다. 2023 강원도립극단 정기공연 뮤지컬 ‘다이빙 온 아이스’가 오는 17일 속초를 시작으로 춘천, 강릉 등 6개 지역에서 순회공연을 펼친다. ‘다이빙 온 아이스’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 기원을 위해 강원도립극단이 진행한 ‘2022 청소년 뮤지컬 시놉시스 공모전’ 선정작이다. 무려 2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작품으로 청소년을 넘어 온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뮤지컬로 김주영 작가가 직접 희곡화했다. 뮤지컬은 강원 하늘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주말에는 전국이 내내 흐리거나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4일은 강원 영동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지만 자주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수도권과 충청 북부도 이날 밤까지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충청 남부와 호남에도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강원 영동·전남 남해안·경상 해안·제주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오후까지는 충청과 남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에도 비가 예상된다.일요일인 5일부터 6일까지는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제주엔 양일간 100㎜ 내외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전국에 강풍도 예상된다. 5일 새벽부
춘천지역 공예가들이 ‘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하는 전시를 연다. 이들은 실에 얽힌 자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이 되고 예술이 된 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실+이음+美’전이 3일 개막해 오는 9일까지 춘천 갤러리 공간제로에서 열린다. 지난해 첫 전시회를 통해 작품을 선보인 춘천민예총 공예협회의 두 번째 전시로 실을 소재로 한 생활 예술품들이 쓸모와 아름다움을 함께 담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다. ‘실, 길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실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는 ‘실’이 인간의 탄생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