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좋다고 소문나면 다 사라집니다. 31
1. 문*섭 1
국짐당의 의회 장악으로 시장이 추진하는 모든 정책에 몽니만 부리는구나.
2. 최*미 1
수억원의 합의금 요구라니 와 ㅎㅎ 너무하네요. 손웅정님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예전 방식보다는 요즘 시대에 맞게 가르치셔야 할듯 싶어요.
3. 이*원 1
이왕에 만든 길이라면 주민들이 잘 사용할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하고 수량이 아니리 질이 좋은 맨발길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강원랜드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산불 피해 복원을 위한 거름주기 활동에 나섰다.강원랜드와 한국관광공사 봉사단은 12일 강원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일대에서 산불 피해 지역 산림복원을 위한 친환경 도보 여행 행사인 ‘세이브 더 마운틴 퍼티라이깅 동해’를 개최했다.거름(Fertilizer)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인 퍼티라이깅은 산불피해지역에 심은 묘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천연거름을 주며 달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야외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는 총 250여 명의 내외국인이 참가해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컨벤션센터에서 인근 낙
기업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플라이강원이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인수의향서 접수를 시작, 내달 13일 2차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한다.최근 플라이강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25일 1차 입찰에서는 응찰 업체가 없어 유찰됐지만, 입찰일 전후로 다수의 인수 의향자가 2차 입찰에서 재입찰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입찰 의사를 표명한 곳은 1차 입찰 전 인수 의향을 밝힌 2곳과 1차 입찰일 전후로 추가 의사를 표명한 3~4곳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플라이강원은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하고 인수자 예비실사를 거쳐 입찰을
13일 월요일은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3도, 낮 최고기온은 춘천 8도 등 6∼13도로 예보됐다. 북쪽의 찬 공기가 빠르게 내려오면서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얼 수 있어 안전사고나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의 움직임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설악산국립공원 오색~대청봉 구간을 포함한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120개 구간의 출입이 전면·부분 통제된다.국립공원공단은 산불 예방을 위해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한달간 전국 92개 탐방로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28개 탐방로는 일부 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다.국립공원에서 허용하지 않은 탐방로에 들어가는 등 출입 금지 조치를 어기면 최대 50만원, 흡연을 하거나 인화 물질을 소지하다가 적발됐을 경우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최근 10년간(2013년 1월~2023년 9월)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91건으로 대부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강원지역 스키장이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인공눈을 뿌리며 개장 준비에 나섰다.평창군 모나 용평스키장은 10일 저녁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자 슬로프 3곳에 제설기 100여 대를 투입해 인공눈 만들기 작업을 시작했다.대관령 일대에 당분간 추위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모나 용평 스키장과 휘닉스파크 스키장 24일, 홍천군 비발디파크 25일, 엘리시안 강촌 12월 1일부터 올 시즌 문을 열고 스키어와 스노보더를 맞을 예정이다.12일 아침 최저기온은 설악산이 영하 10.9도로 가장 낮았고 춘천 영하 4도, 서울
강원특별자치도 119안전센터 내 급식시설 설치율이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양숙희 의원(안전건설위, 춘천6)에 따르면 도내 77개 119안전센터 중 급식시설이 운영되지 않는 곳이 46곳에 이른다.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경기·경북 등 10개 시도 119안전센터는 모두 급식시설을 운영 중이고, 나머지 6개 시도도 운영되지 않는 곳이 10곳 미만이다.양의원은 지난 10일 진행된 강원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은 강원지역의 운영 실태를 지적하고 "업무특성상 식사 도중 긴급상황으로 출동한
이번 주말에는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면서 중부지방은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주말내내 맑지만 찬 바람이 불어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7~6도, 낮 최고기온은 5~16도로 예상된다. 12일에는 아침 최저기온 -7~5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이번 추위는 13일까지 이어지겠으며, 지역에 따라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동해안에는 매우 거센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오는 13일까지 고성·속초·양양 연안해역에
춘천 삼악산, 금병산, 대룡산이 '등산 명소 50선'에 이름을 올렸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악인 김영미 씨 등 자문위원 8명과 심층 평가를 통해 설악산과 오대산 등산로, 인제군 자작나무숲길, 춘천 금병산 대룡산 삼악산 등산로, 강릉 대관령 옛길, 고성 화암사 숲길 등 도내 등산 명소 5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군과 공공 민간단체 등이 추천한 도내 18개 시군 267개소를 대상으로 5개월 진행한 평가는 선호도, 접근성, 생태적 특성, 자연 연계성, 경관 조건 등이 고려됐다. 강원자치도는 민선 8기 공약 사업 중 하나인 등산 명소 선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최신형 디지털 양전자 컴퓨터 단층 촬영(PET-CT) 장비 디스커버리 엠아이(Discovery MI)를 도입해 운영한다.PET-CT는 인체의 생화학적 변화를 영상화할 수 있는 핵의학 분야의 새로운 영상 기술로 각종 암을 진단하는데 주로 활용되며, 암 감별 진단, 병기 설정, 재발 평가, 치료 효과 판정 등에 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디지털 검출기를 이용해 우수한 영상을 구현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최신 영상화 기술로 아주 작은 병변도 선명하게 검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검사 시간이 기존 1시간 이상에서 30∼
정부가 기존 살충제에 저항성이 생긴 빈대 방제를 위해 대체 살충제 8종의 사용을 승인했다. 모기·파리·바퀴벌레의 방제에 사용하던 살충제로 가정에서는 사용하면 안된다.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10일 빈대를 방제하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네오니코티노이드계 디노테퓨란으로 만든 살충제 8개 제품을 긴급 사용 승인했다고 밝혔다.8개 대체 살충제는 현재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는 빈대가 기존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에 저항성을 형성했다는 점을 고려한 조처다.긴급 승인된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살충제는 국내에서 모기와 파리, 바퀴벌레를 방제하기 위해 이미 사
금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13도, 낮 최고기온은 6∼15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상된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2∼5도가량 낮겠다.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내외 또는 영하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전라권과 경북권 남부, 경남권, 제주도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9∼10일 이틀간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5∼30㎜, 전북 5∼10㎜, 제주도 10∼50㎜, 대구·경북남부, 울
9일 오전 11시 15분쯤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국립공원 지역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림 약 0.2㏊(2000㎡)를 태우고 2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다.산림 당국 등은 진화 헬기 6대와 장비 31대, 인력 101명을 투입해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산림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당국은 “최근 날씨가 건조해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산행 시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화기 소지를 금지해달라”고 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