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4
제 고향이 그쪽 전라도입니다. 이미 몇 차례 댓글 창에서도 언급했구요.. 저는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하는 거고, 부끄러움은 당신이 느껴야 합니다. 당신같은 부류들이 불의를 묵인하고 방관합니다..그러면서 착한 척 대범한 척 하지요.. 그런 부류들을 박쥐같다고 하지요..^^ 저는 일대일로 당신을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 두번째이십니다. 이제 그러지 마세요..
2. 이*숙 4
제가 추천 꾸욱 눌렀어요 늘 고생 하시네요 ㅎㅎ
3. 박*주 3
경고 쳐 맥입시다 ㄱㄴ 아가리에 ㅎㅎ
최근 ‘믹솔로지(Mixology)’ 열풍에 ‘하이볼’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고급 술집에서만 맛볼 수 있던 위스키가 동네 흔한 삼겹살집, 치킨집 등에도 속속 진출하고 있다.믹솔로지는 ‘Mix(믹스·섞다)’와 ‘Technology(테크놀로지·기술)’의 합성어로 주류와 음료를 섞어 마시는 것을 뜻한다. 특히 위스키를 토닉워터와 탄산수 등에 희석한 하이볼은 MZ세대의 대세 주류로 떠올랐다.하이볼의 인기가 급부상한 이유는 코로나19 팬데믹이 꼽힌다. 이른바 ‘혼술족’ 등 집에서 하이볼을 만들어 먹는 사람이 늘어났고 각종 레시피가 소셜미디어를
하이트 진로가 1년 8개월 만에 소주 가격을 올린다. 연말을 앞두고 주류업계가 줄줄이 술값을 올리면서 소비자들의 외식비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하이트진로는 9일부터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 출고가를 평균 6.95% 인상한다. 대상 제품은 360㎖ 병과 1.8ℓ 미만 페트류다. 일품진로와 담금주 등에 쓰이는 1.8ℓ 이상 페트류 제품의 가격은 유지된다.테라, 켈리 등 맥주 제품 출고가도 다음 달 9일부터 평균 6.8% 오른다. 켈리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가격이 오른다.통상적으로 주류 출고가 인상
춘천 출신 대표 소설가인 김유정의 유작이 그의 고향 실레마을에서 연극으로 다시 태어났다. ‘땡볕:길을 잃다’가 오는 12일까지 춘천 아트팩토리 봄 무대에 오른다. 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지난해 시작한 ‘김유정 프로젝트’ 일환으로 올해 마지막 신작이다.프로젝트 5번째로 선보이는 땡볕:길을 잃다는 김유정 소설가의 유작 ‘땡볕’을 연극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이 소설은 김 소설가가 작고하기 한 달 전인 1937년 2월에 발표된 아주 짧은 단편소설이다.연극은 소설 속에 등장하는 부부인 덕순과 아내 그리고 현재를 사는 부부 민준과 서연이 교차
“계속 문의 전화가 와서 정신이 없습니다.”전남 신안군이 학생 수 3명으로 폐교 위기에 놓인 초등학교를 살리기 위해 전학하는 세대에 매월 320만원을 벌 수 있는 일자리와 숙소를 제공하기로 하자 전국에서 전화문의가 쇄도하고 있다.신안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신안군이 전학 가구 지원책을 발표한 후 31일 오전까지 강원도 동해시를 비롯한 전국에서 90세대 이상 학부모들의 전화 문의가 쇄도했다.폐교 위기에 놓인 학교는 신안군 홍도에 있는 흑산초 홍도분교로, 1949년 개교 이후 현재 6학년 학생만 3명이 다니고 있어 내년이면 사라질 위기
용산역은 전국 사통팔달의 요지이자 ITX-청춘 시종점으로, 춘천시민들이 서울을 갈 때 자주 찾는 곳입니다. 큰 규모만큼 식당과 카페, 백화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는데요.'당일 기차표'를 가지고 있다면 역에서의 시간을 더욱 즐겁고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청각장애인의 인식 개선과 고용 확대를 위해 조성된 공간에서 무료로 네일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오가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대합실을 벗어나 조용히 쉴 수 있는 라운지도 있다고 하는데요. 용산역에 숨겨진 편의시설은 어디에 있을까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용산역 이용 ‘
비싸서 못먹었던 킹크랩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고물가에 닫힌 소비자들의 지갑이 다시 열리고 있다.수산물 유통플랫폼 인어교주해적단에 따르면 24일 기준 러시아산 레드 킹크랩(A급·중 1~2kg)의 도매가 평균 가격은 8만5000원대다. 지난달 중순까지만 해도 평균 14만원대였는데 약 40% 내려간 것이다. 통상적으로 킹크랩보다 저렴한 대게(A급·중대 1~1.2kg 평균 6만5000원)와 비교해도 크게 부담되지 않는 수준이다.킹크랩은 국내산이 거의 없고, 대부분을 러시아나 노르웨이 등에서 수입해오기 때문에 몸값이 비싸다. 최근 가격이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부동산 임대차 계약 시 주의사항?사회 초년생부터 결혼, 이직 등으로 누구나 살면서 부동산 계약을 하게 됩니다. 이때 분쟁을 줄이려면 공인중개사를 선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매도인과 매수인 간 다툼과 분쟁이 많은데 상당수가 직거래를 하는 중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공인중개사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중개사로 보호 장치도 있고 설명 의
국내 한 유명 대학교의 학생식당 음식에서 벌레, 케이블타이, 못 등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왔다.지난 13일 대학교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A대학 게시판에는 학식에서 벌레가 나왔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한 재학생은 학식 메뉴로 나온 감자탕 사진과 함께 “이건 들깻가루가 아니고 벌레죠? 아무리 봐도 다리가 있는데”라며 “내가 가져온 음식은 운이 없어서 저렇게 (벌레가) 많았나 보다. 저도 믿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글쓴이가 올린 사진 속 감자탕 국물에는 벌레 여러 마리가 둥둥 떠있는 모습이 보였다.이 게시물이 올라온 뒤
대학 내 헬스장과 식당에서 여학생들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20대 남자 대학생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은 1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 촬영·반포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A(21)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A씨는 2021년 5월 25일 오후 8시 30분쯤 강원 원주의 대학 기숙사 헬스장의 러닝머신, 매트 등에서 운동을 하던 20대 여성 2명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해 9월,
지난 12일 오후 9시 17분쯤 춘천시 동산면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날 화재로 식당 주방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여만원의 피해가 났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김장철을 앞두고 재룟값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지난해 폭등했던 배춧값은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소금값이 치솟으면서 소비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심상치 않은 김장 물가에 중국산 김치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온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이달 11일 기준 춘천지역 전통시장에서 판매되는 배추 1포기 가격은 7220원으로, 1년 전(9132원) 대비 1912원(20.9%) 떨어졌다. 배춧값은 평년보다 웃도는 수준이지만, 굵은 소금과 고춧가루 등 부재료 가격이 급등해 전체적인 김장 물가 부담
서울에서 ‘강원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 레스토랑이 마련된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는 1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슈퍼스티치 바이 홀리마켓에서 로컬 미식의 미래를 주제로 한 팝업 레스토랑을 연다. 이곳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유명 셰프와 파티셰, 간편식 전문가의 전문 컨설팅을 받아 개발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원지역 로컬크리에이터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캠퍼스 강원’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레스토랑에는 춘천산 방울토마토로 소스 레시피를 개발
한차례 강제추행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60대 남성이 나체 상태로 식당 여주인을 추행하는 등 동종범죄를 저지르다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김시원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 6월 16일 오후 9시 14분쯤 강원 태백시의 한 음식점에서 자신과 동년배인 식당 주인 B씨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하고 끌어안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B씨가 저항하며 식
지난 8일 오후 3시 2분쯤 속초시 설악동에서 승용차(운전자 50대)가 식당 앞 벤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로 벤치에 있던 60대 A씨가 숨지고, 함께 있던 3명은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했다.경찰 조사에서 운전자는 주차 중 급발진으로 인해 사고가 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5시 47분쯤 양구군 해안면 농산물 선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윤수용 기자 ysy@mstoda
한국에서 식당을 가면 주 요리 외에도 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이 함께 제공돼 놀라는 외국인들이 많은데요. 정 많고 넉넉한 문화가 식탁을 풍성하게 하는 반면, 다 먹지 못해 남기고 버려지는 음식도 많아 아깝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원칙적으로 식당에서 음식물을 재사용하면 영업 정지 또는 벌금이 부과되는 행정처분을 받게 되지만, 다시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 음식이 있습니다. 집게를 사용해 덜어 먹는 김치 등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음식점 위생등급 가이드라인에 따라 위생과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인데요.재
평소 자주 찾던 음식점 주인이 호의를 받아주지 않자 집착 증세를 보이며 스토킹 범죄에 이른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특수협박, 협박 혐의로 기소된 A(67)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A씨는 지난 7월 식당 주인인 B(63)씨에게 49회에 걸쳐 전화하고, B씨 집과 직장에 각각 한 차례씩 찾아가 불안감과 공포심을 일으키는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6년 전 B씨가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은 뒤부터 가깝게 지내던 중
춘천 도심의 알짜배기 주차공간이었던 ‘새명동 공영주차장’이 폐쇄되면서 당분간 혼잡이 예상됩니다.춘천시가 새명동 공영주차장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청 인근 식당가에 위치한 88면 규모의 유료 공영주차장인 새명동 주차장은 오는 6일부로 운영을 종료하고, 이후 3일간 무료 개방 후 10일부터 전면 폐쇄됩니다.점심, 주말 등 혼잡한 시간대에 100대 가까운 차량을 수용하던 구도심 주차장이 갑자기 사라지면서 시민들은 인근 지역의 교통 혼잡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시민 박모씨는 “주차장을 늘려도 모자랄 판에 줄이고 있다”며 “주차난이 무서워
MS투데이는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통해 올해 1~8월 춘천지역 식음료 업체 대상 티맵 내비게이션 검색량 상위 500곳을 분석했다. 춘천 현지인들과 관광객들 모두에게 사랑을 받은 맛집을 데이터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다. 요즘 춘천에서 가장 핫한 음식점과 카페를 모아 소개한다. ▶ ‘춘천 닭갈비’라고 다 같은 닭갈비가 아니다고향이 춘천인 사람들은 명절에 가족들이 모이면 닭갈비 한 끼는 먹는다. 수많은 닭갈비 식당이 있지만,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식당은 어디일까. 압도적 1위는 바로 신북읍 통나무집닭갈비본점이
30년 이상 경력의 선배 소상공인이 후배들에게 기술과 경험을 전수한다.중소벤처기업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강원중기청)은 지난 25일 ‘2023 소상공인 백년멘토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내에서 30년 이상 영업한 백년가게 소상공인이 예비 창업자 등 경영 경험이 부족한 후배 소상공인에게 노하우를 전수해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날 멘토링에는 55년 역사의 춘천 ‘대원당’ 윤장훈 대표가 멘토로 참여했다. 1968년 문을 연 대원당은 최근 강원중기청이 백년가게로 선정한 바 있다.윤 대표는 오랜시간 축적된
한국인 손님이 일본 도쿄의 고급 식당에서 표백용 세제가 섞인 물을 마시고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벌어졌다. 식당 측은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피해자는 고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지난 18일 JTBC 보도에 따르면 한국인 강모씨는 지난달 31일 일본 도쿄 긴자 한 백화점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이 식당은 가장 비싼 점심 코스 가격이 1만엔(약 8만9000원)으로 도쿄 외에도 오사카와 교토, 후쿠오카 등 일본 각지에 지점을 두고 있다.식당에 도착한 강씨는 목이 말라 직원에게 물을 요청했다. 물을 마시던 강씨는 물에서 이상한 냄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