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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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3
건강할때 잘 관리하고 지키세오 젊음이 건강은 아니에요 유전적 요인도 있어요
2. 박*주 3
이런 벌레만도 못한 놈은 사형이 답이다 꼭 잡아서 억울한 이들의 울분을 사형으로 위로합시다
3. 이*희 2
무인화가 편리한 점이 많겠지만 늘어나는 무인화로 일 자리는 계속 줄어들어서 그게 문제네요... 그리고 예전에 어느 대학교 안에 주차하려고 잘 모르고 무인 차단기 앞에 내려갔다가 (아마 대학교 관련자 전용 주차장이였던것같아요) 차단기가 올라가지않아서 입구에 써있는 전화번호로 몇 번을 전화를 해도 연결이 안되서 결국은 언덕을 후진으로 올라가서 차를 돌려 다른곳으로 돌아간 적이 있었어요. 그 때 한참 애 먹었어요. 사람이 있었으면 어떻게든 조치를 취해줬을텐데, 무인화가 안좋은 점도 있는것같아요.
지난해 10월 MS투데이의 춘천대교 경관조명·소양2교 미디어파사드 오작동 문제를 단독 보도했습니다. 지난 3월 1차례 시설물 보수가 이뤄졌지만 노후화 등으로 근본적 문제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초 보도 후 1년 만인 이달 취재진이 현장을 다시 찾았을 때,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는 콘텐츠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이가 빠진 듯한 모습으로 송출되고 있었습니다. 잦은 오류와 노후화 등으로 시설 관리비 부담이 가중돼 내년까지 오작동 문제를 개선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춘천시는 또다시 169억원을 추가 투입해 경관조명을 설치하겠다고
춘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거리 축제가 펼쳐진다.춘천마임축제는 오는 7, 8일 춘천시청 서문 일대에서 ‘2023 문화거리 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리노댄펍’(리얼 노상 댄스 펍)을 주제로 펼쳐진다.문화거리는 춘천마임축제가 2018년부터 춘천 대표 문화의 거리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공간설치와 시민 참여 거리예술 프로젝트를 더해 일상의 거리를 새롭게 꾸미는 프로그램으로 애막골에서 ‘거리 놀이터’를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소양동, 옥천동 거리로 자리를 옮긴다. 노상 댄스 펍을 콘셉트
춘천은 병풍을 둘러친 듯 산이 감싸고 세 개의 호수가 도심을 가로지르는 사람 살기에 좋은 곳이다. 그래서 한 번도 안 와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다녀간 사람은 없다는 곳이 춘천이다. 수도권에서 한 시간 남짓이면 도착하여 산과 물을 만날 수 있으며 어느 곳이든 쾌적한 공간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청명한 호수를 시원스레 전망할 수 있는 물의 도시이다. 호수 곳곳에는 도시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카페와 음식점이 오밀조밀 들어서 있다.춘천은 조선 시대 전국을 다녀보고 길지를 설명한 이중환의 「택리지」를 들먹이지 않고서도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도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응급환자 진료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에는 보건기관 및 병·의원 405개소, 약국 341개소 등 총 746개소가 참여하며, 도내 26개 응급의료기관 등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춘천에는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240-5219)과 강원대학교병원(258-2245)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다.또 19개반 170명으로 구성된 응급진료상황실을 도와 시군 보건소에 설치 운영한다. 재난 상황 발생 시 보
춘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연휴 기간 유료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등 한가위 시민 생활 요령을 담은 연휴 대책을 내놨다.춘천시는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춘천시 추석 연휴 종합 대책 브리핑’을 열고 6가지 분야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은 △시민안전 △민생경제 △교통·수송 △생활민원 △상생·나눔 △행사로 분류된다.연휴 기간인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일주일간 6개반, 700여명의 인력으로 이뤄진 종합상황실이 운영된다. 종합상황실에선 산불 등 재난 상황과 교통, 도로 단속을 관리하며 거리 쓰레기 처리, 응급환자 조치 등 생활 민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대학 진학을 위한 수험생의 노력만큼, 대학도 신입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요. 취업난으로 간판 좋은 학교보다 상대적 취업률이 높은 전문대학을 선호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내가 하고 싶은 것만 잘하면 돼'라는 슬로건으로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는 직업교육의 명문 한림성심대학교에 대해 남형우 부총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 84년 전통의 전문성과 대학 건전성 확보한림성심대학교는 전문대학에서 할 수 있는 대부분 국가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국가사업이 꼭 대학의 척도를 나타내는
춘천시가 버스 준공영제 도입 후 첫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나섰습니다. 구체적으로 조정해 11월부터 새로운 노선을 선보일 전망입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학급행버스와 대학병원노선 등을 신설하는 시내버스 부분 개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시
넓은 의미에서 교육받을 권리와 교육할 권리를 포괄하는 ‘교육권’이 요즘 주목받고 있다. 특히나 존엄한 권리들이 험한 파도와 같이 술렁이고 서로 치열하게 부딪히는 현실을 마주할 때마다 교육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대학은 고등 교육 기관으로 인류 사회 발전에 필요한 학술 이론과 응용 방법을 가르치고 연구하며 사회를 이끌어나갈 지도자의 역량을 키우는 곳이다. 춘천은 대학 형성과 함께 지역사회에 변화가 많았고, 특히 경제 의료 문화예술 측면에서 진전의 진폭을 가져왔다.춘천에는 강원대학교(춘천캠퍼스, 194
창립 55주년을 맞은 사회봉사단체 ‘횃불회’가 제56·57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횃불회는 5일 오후 춘천 세종호텔에서 ‘횃불회 창립 제55주년 기념 연찬회 및 제56·5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철 취임 회장, 이종혁 전임 회장을 비롯해 육동한 춘천시장, 김장섭 동춘천로타리클럽 회장 등 지역 각계각층 관계자가 참석했다.안병철 취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회장님들이 만들어 놓은 업적을 이어받아 더 발전된 횃불회를 만들고자 임기 1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며 “횃불이 어둠을 밝히듯 지역 사회에
대부분 '나눔'은 거룩하고 위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막상 '기부'를 하려면 남보다 더 가진 것이 많거나 지위가 높은 사람이 하는 것이라는 부담감에 망설이기도 하는데요. 나눔을 생활화하며 학생들에게 더불어 사는 삶을 몸소 가르쳐 온 분이 계십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제12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 수상자로 선정된 한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강영희 연구석좌교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봅니다. ▶ 제12회 강원자치도 사회공헌장 수상 소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천한다고 해서 알게 됐는데 처음에는 이런 상이 있는
춘천 소양로 6차로 확장 공사 구간에서 문화재가 발견됐습니다. 춘천시는 “번개시장 인근 상수도 매설 공사 도중 문화재가 나와 정밀 발굴조사를 벌여야 하고, 이에 따라 공사 지연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춘천에서 공사 중 우연히 문화재가 발견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카공족 언제든지 오세요. 시험 기간에는 24시간 운영합니다”최근 카페에서 장시간 공부하는 이른바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논란의 중심인 가운데 춘천의 한 대학교 앞에 오히려 카공족을 환영하는 카페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춘천 한림대학교 후문 앞에 자리잡고 있는 ‘ㅌ’ 카페는 매일 오후 11시까지 운영하지만, 대학생들의 시험 기간에는 영업시간을 24시간으로 늘린다. 밤새 시험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공부할 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배려 차원에서다. 영업시간 제한이 있었던 코로나19 유행 때를 빼고는 1년에 4번 중간·기말
천주교의 강원도 전래는 신해박해(1791년)·을묘박해(1795년)·신유박해(1801년)를 겪으면서 서울과 경기도에 모여 살던 교우들이 충청도와 강원도 등의 산간벽지로 숨어들었고, 신유박해 직후에 경기도 용인 태생의 신태보 베드로(1768~1839)가 40여 명의 교우를 이끌고 갖은 고생 끝에 강원도 횡성군 풍수원으로 피난 온 것’이 그 시초로 알려져 있다. 이로부터 87년 후인 1888년에 파리 외방 전교회 르 메르 신부가 조선 대목구장 뮈텔 민 주교에 의해 주임으로 파견되면서 풍수원 성당이 강원도 최초 본당이 되었다.천주교의 춘천
“사진은 누구나 찍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으니까요.”‘찰란한’은 사진 촬영과 제작 활동을 위해 한림대 학생 9명이 모여 만든 동아리다. 사진 촬영음인 ‘찰칵’과 ‘찬란하다’를 합친 이름으로 신청자의 인물 사진과 프로필 사진을 찍는다.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인화한 사진을 엽서, 명함 등 기념품으로 만들어 무료로 제공하고, 개개인의 특징을 담은 ‘퍼스널 브랜딩 북’도 제작한다. 최근엔 지역 아동복지센터에 방문해 카메라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사진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동아리 회원들은 어릴 적부터 카메라를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 대회가 7일부터 일주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춘천시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춘천호반체육관에서 2023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60개국 3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아시아 대회 중 가장 높은 수준인 G2 이벤트 대회로 랭킹 포인트 20점이 부여되는 만큼 수준 높은 경기가 기대된다.개막식은 7일 오후 3시 30분 열린다. 태권갈라쇼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8일부터 10일까지는 공인·자유 품새 경기가,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일자리재단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기업복지서비스 지원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에 사업을 통해 직장인들이 누릴 수 있는 각종 혜택과 가입 방법을 소개한다.기업복지서비스 지원은 도내 중소기업 직장인들이 식당이나 카페 등을 이용할 때 할인해주는 사업이다.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의 복지 증진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취지로 시작됐다.도일자리재단은 이번에 신규 직장인
강원특별자치도내 대학들이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글로컬이란 ‘세계적’이라는 뜻을 가진 글로벌과 ‘지역적’이라는 로컬의 합성어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은 비수도권 대학 중 과감한 혁신의지와 역량을 갖춘 곳에 5년간 1000억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기에는 학령인구 감소로 지방대의 과감한 혁신 없이는 대학의 생존과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없다는 정부의 판단이 깔려 있다. 특별자치도에서는 6곳이 신청했는데 강원대·강릉원주대, 연세대 미래, 한림대 등 3곳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예비지정됐다.
MS투데이 제2차 독자위원회가 30일 춘천 장학리 MS투데이 본사 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독자위원들은 올해 상반기 보도된 MS투데이 기사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독자위원들은 “다른 지역 매체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기사와 참신한 시도가 MS투데이의 강점”이라며 “원주·강릉권 확대, 포럼 개최 등 지역에서의 역할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최영재 독자위원장·한림대 미디어스쿨 학장"상반기에 MS투데이에 상당 부분 콘텐츠 혁신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지역 단체장과 국회의원에 대한 비판
오는 10월부터 춘천지역 오지 지역주민과 학생을 위한 대학병원과 등하교 시내버스 노선이 신설된다.춘천시는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 전상철 춘천시민버스 근로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어 ‘2023년 시민 중심의 하반기 시내버스 개편 계획’도 발표했다.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따른 조치다.이번 결정으로 마을버스가 오가는 횟수가 하루 6회 이하인 오지 읍면지역과 강원대, 한림대 등 대학병원을 연결하는 직결 노선이 생길 전망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의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강원자치도는 22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 건립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신청사 사업부지와 시설 규모의 적정성, 타당성 등이 발표됐다.이날 공개된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춘천 동내면 고은리 443번지 일원 신청사 총면적은 12만6000㎡다. 본청(3만8920㎡)을 포함해 지하주차장과 진입도로, 광장 등을 함께 조성한다. 공공청사는 2개로 나눠 각 지상 7층 건물, 의회 청사는 지상 5층 건물로 지어진다. 직무와 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