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김*화 7
오신다..오신다... 그분이오신다... 틀니 딱딱 거리면서.. 그분이오신다...
2. 민*혜 2
쓰레기봉투에 쓰레기나 버려야지 살아있는강아지를 버리다니 ~~~
3. 최*영 2
선배가 후배에게 뭔 얼차례를.. 어줍잖은 군기가 사라지질않는군요.
춘천시의회가 30일 제316회 임시회를 열고 1421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이번 추경예산안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 등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편성된다. 하지만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칫 '돈 풀기' 사업이 될 수 있는 추경예산안에 대해 양당의 격론이 예상된다.시의회는 이날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박재균)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일까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각 상임위별로 진행한다. 논의된 안은 오는 5~6일 예
올해 설 차례상을 마련하는데 드는 비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지만, 평년과 비교하면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의 자료를 취합한 결과, 올해 설 4인 기준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24만4500원으로 지난해 설(24만700원)과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대형마트를 이용할 경우 비용은 35만2630원으로 추산, 지난해(34만4200원) 보다 8430원(2.4%)의 예산이 더 필요하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를
춘천지역 전통시장의 터줏대감 상점들이 강원도 전통시장 대표 점포에 이름을 올렸다.강원도는 도내 62개 전통시장의 정보를 정리한 디지털 브로슈어(안내서) ‘일단가자 장보러’를 제작·배포했다.도내에서 가장 많은 전통시장을 보유한 춘천의 경우 춘천중앙시장, 남부시장, 동부시장, 제일시장, 서부시장, 후평시장, 풍물시장, 번개시장 등 8곳이 소개됐다.생활용품부터 점포용 자재까지 골고루 갖춘 ‘현대종합주방’은 남부시장 대표 상점, 동부시장 대표 맛집으로는 제철 채소를 사용해 30가지가 넘는 반찬을 선보이는 ‘동부반찬’이 각각 꼽혔다. 제일시
23일 춘천 명동 상점가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반짝 활기를 띠었다.강원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명동상점가상인회는 이날 명동 상점가에서 크리스마스 산타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진행하는 ‘2021 크리스마스 시장’ 행사와 겸해 진행됐다.이날 오후 3시부터 명동 상점가에서는 경품 증정 이벤트가 열렸다. 행사는 명동 상점가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4만원 상당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또 명동 상점가에
사진들은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들이다. 어떻게 사진을 찍었을까. 조리개로 빛의 양을 조절해 깊은 심도를 표현했을까. 감도(ISO)로 적당한 밝기를 설정한 걸까. 셔터 스피드를 조작해 찰나의 순간을 포착했나.작품들은 놀랍게도 사진을 전문으로 배운 적 없는 아마추어가 스마트 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우연히 찍은 장면부터 몇 번의 ‘찰칵’만으로 건진 풍경도 있다. 얼핏 타고난 천재 사진가의 거드름 같지만, 주인공은 칠순을 한 달 남긴 69세 늦깎이 사진가 강성일씨다. 그가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한 건 2년 전이다. 그의 장비는 ‘삼성
지난 주말 춘천 명동 일대에서 ‘오징어 게임’이 열렸다.27일 오후 1시 춘천 명동 일대에서 ‘원징어 게임’이 시작됐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화제가 된 ‘달고나 챌린지’ ‘딱지치기’ ‘구슬 홀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게임이 전통시장, 브라운5번가, 명동, 지하도상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됐다.현장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빨간 점프수트를 입고 장난감 총을 찬 진행요원들과 초록색 체육복을 입은 상권르네상스사업단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였다. 상권르네상스사업단 관계자는 “원도심 상권을 살리자는 취지에 맞게 참가자들끼리 경쟁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치열하게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시민은 4년 동안 춘천을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시킬 춘천시장을 선택해야 한다. MS투데이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입후보 예정자들을 만나 그들이 제시하는 청사진을 들어봤다. “민선6기 사업 마무리 위해 춘천시장 선거 출마 결심”▶춘천시민과 MS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인사해 달라.생활경제 전문 뉴스인 MS투데이를 통해 시민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 코로나 정국에
춘천시가 소상공인과 코로나19 방역 조치 사업장 등 2만여곳에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시가 지원하는 긴급 재난지원금은 100억원에 달한다.이재수 춘천시장은 29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소상공인 긴급 재난지원금 지원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지급대상은 소상공인과 코로나19 방역 조치 사업장 2만여곳으로, 지원금은 현금 50만원이다. 시는 내달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신청을 받아 오는 12월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금과 집합금지 업종 경영안정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정부가 카드사용액 증가분을 현금성 충전 금으로 환급해주는 ‘상생 소비지원금’ 사업을 내달 1일부터 두 달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고 소비회복도 촉진하겠다는 취지다.상생 소비지원금은 올해 2분기(4~6월) 월평균 신용·체크카드 사용액보다 3% 이상 사용하면 3%를 넘는 증가분의 10%를 1인당 월 10만원까지 현금성 충전 금으로 환급하는 제도다.예를 들어 올해 2분기 월평균 카드사용액이 100만원이고, 10월 카드사용액이 153만원인 경우 2분기 월평균 사용액의 3%(3만원)를 넘은 증가분 50만원의 10%인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둔 춘천의 전통시장은 손님들의 발길이 평소보다 늘었지만 명절 특수는 기대하지 못하는 분위기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 신북읍 샘밭장터- 본격적인 추석 맞이에 들어간 전통시장- 장보는 손님들의 발길 평소보다 늘어- 그러나 명절 특수는 기대하지 않는 분위기[인터뷰]김순귀 / 춘천시 교동 (전통시장 상인)올해는 기대도 안 해요.팔릴 땐 그럭저럭 팔리고 안팔릴땐 안팔리고.(추석이라고 해서 매출이) 늘어나지도 않았어요.되는 대로 하나씩 팔다 말지.빨리 코로나가 없어져야지
대선을 6개월 앞둔 여야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민들의 눈도장 찍기에 나섰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시름이 깊은 가운데 양당이 ‘민생 안정’을 외치면서 추석 민심 잡기에 나선 것이다.특히 여당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적극 옹호한 반면 야당은 ‘K-방역’의 실패를 부각시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영) 춘천화양(갑) 위원회는 17일 낮 12시부터 풍물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
“탕국, 산적 등 조상님 차례상에 올릴 음식을 수입산으로 준비할 수도 없고, 물가는 오르니 소고기 사러 가기가 겁이 납니다.”추석 식재료 가격이 육류와 달걀, 가공식품 등을 중심으로 급등하면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무게가 상당히 가벼워졌다.MS투데이는 강원물가정보망을 통해 지난해 추석 연휴 시작일(9월 30일)과 올해(9월 18일)를 기준으로 명절 대목 직전 식재료 가격을 비교 분석했다.올해 추석물가는 쌀과 육류, 달걀을 중심으로 한 가격 상승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해 기상 이변으로 농산물 생산에 차질이 생기며 가격이
춘천 노인을 위한 교통약자 보호구역에 단속 장비가 전혀 없어, 보호구역 지정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춘천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지난 7월 기준, 5만1783명으로 전체 인구 28만6210명 가운데 18.1%를 차지하고 있다. 춘천시민 10명 중 2명이 노인이지만 노인 보행 안전에 관한 관심은 소외되고 있다.MS투데이가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분석한 결과, 춘천 보행자 교통사고 사상자는 2016년 311명에서 지난해 231명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노인보행자 교통사고 사상자도 63명에서 56명으로
내년 3월 입주를 앞둔 춘천 온의동 센트럴타워 푸르지오(1175세대) 주상복합 아파트 상가에 대형 아웃렛 입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내 상인들과 시민들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상가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층에 걸쳐 총 6만4469㎡(1만9502평)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시공사인 대우건설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대형 아웃렛은 입점이 확정됐고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 입점도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 앵커 테넌트는 영화관, 유명 체인 커피숍, 글로벌 의
전국 지자체들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가 한창인 가운데 춘천에서 데이터 기반의 행정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미래 신성장동력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 분야를 육성하고 지역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데이터 구축 및 분석 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는 지적이다.김대건 강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11일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 대응방안 토론회’에서 “이제는 지역 정부에서도 미래예견·회복탄력·전략적 민첩성을 갖춰야 하는 시대”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교수는 ”춘천만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야 하고
광역·지방자치단체들이 지난해부터 의욕적으로 뛰어들었던 ‘공공배달앱’이 갈수록 힘을 잃어가고 있다. 대형 민간배달앱의 독과점을 견제하고 자영업자들의 수수료·광고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좋은 취지가 무색할 만큼 편의성, 기술, 콘텐츠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부족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불황인 공공배달앱 시장 속 강원도 공공배달앱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기획기사를 2회에 걸쳐 보도한다. “취지는 참 좋은데 차별점이나 메리트가 없다.”업계에서는 공공배달앱의 부진을 ‘예견된 일’이라고 말한다. ‘낮은 수수료로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인터넷 방송시장이 커지며 유튜브를 비롯한 동영상 플랫폼에는 온갖 콘텐츠가 셀 수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인기를 누리는 콘텐츠는 단연 ‘먹방(먹는 방송)’일 것이다. 수많은 먹방이 업로드되는 만큼 먹방 크리에이터들은 신메뉴 리뷰, 매운 음식 도전, 빨리 먹기·많이 먹기 등 다양한 콘셉트의 먹방을 시도하고 있다.춘천에서도 이색 먹방을 선보이는 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쿡방(요리하는 방송), 먹방, 자연 힐링 방송을 진행하는 BJ이자 유튜버 소유비(26·본명 박현지) 씨다. 소유비 씨가 운영하는 카
날씨는 같은 공간에 있는 모두에게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지 않는다. 폭염 속에서 시원한 냉방의 혜택을 누리는 사람들과 달리, 더위와의 싸움에 내몰리는 구성원들도 분명 존재한다. 폭염이란 재난이 왜 약자에게 더 가혹한가에 대한 물음에 우리사회가 응답해야 하는 이유다.■가마솥 더위 전통시장 한숨···"빈 손으로 돌아갈 때 많아"전통시장은 폭염에 그대로 노출되는 대표적인 장소다. 기자가 찾은 춘천중앙시장의 평일 상권은 말 그대로 개점휴업 상태였다. 바로 옆의 명동 거리와는 대조적인 풍경이었다.전통시장 상인들은 매출보다 폭염 속에서 손님을
간편결제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주 사용 연령층인 노년층의 외면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춘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로페이 홍보와 사용처 확대가 절실해보인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지난 20일, 춘천 중앙시장- 계좌이체 연동 간편결제 시스템 ‘제로페이’- 온누리상품권·강원상품권 등 모바일 결제 가능- 점포 입구에 제로페이 가맹점 스티커 부착- 시장 상인들, “제로페이 사용하는 소비자 거의 없다”[인터뷰]신순람 / 춘천 중앙시장 상인젊은 분들이 (제로페이를) 많이 (사용) 하고 연세 드신 분
#후평동에 설치된 점자블록을 따라 길을 걷던 시각장애인 A(28, 후평동)씨는 최근 아찔한 경험을 했다. 점자블록의 안내를 따라 가다 달려오는 자동차에 치일뻔한 것이다. 알고 보니 점자블록이 인도를 걷고 있던 A씨를 차도로 인도하고 있었다. 이날 이후 A씨는 점자블록을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밖에 나가는 일을 꺼리게 됐다.#서울행 버스를 타기 위해 춘천시외버스 터미널을 찾은 시각장애인 B(43, 온의동)씨. 버스에 오르기 전 화장실을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에 점자블록을 따라 걷던 B씨는 커다란 물체에 머리를 부딪쳤다. 화장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