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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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17
모든 일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옳지요.
2. 김*자 4
애초에 원칙대로 했으면 정권에 악영향도 없었을거고 좋았을텐데
3. 황*희 4
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춘천은 강원도내 3대 도시이자 교육1번지로 꼽히지만, 예로부터 일자리 부족, 교통 불편, 관광자원 부족 등 적지 않은 문제를 갖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경춘선 ITX-청춘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까지의 거리가 1시간대로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레고랜드와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진행되면서 수도권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최근에는 춘천을 '준수도권 도시', '수도권 위성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장미빛 전망의 근원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Gr
지난 연말 강원 아파트 평균매매가격 1억4000만 원선이 붕괴된 것으로 드러났다. 도내 주요 아파트 밀집지역인 춘천과 원주를 중심으로 아파트경기가 침체되면서 발생한 결과다.특히 도내 시 지역 중 아파트 최고 평균매매가를 기록 중인 춘천이 1년간 700만 원을 웃도는 매매가 하락 기조를 보이면서 도 주택경기 침체 분위기를 대변했다. 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을 통해 분석한 도내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지난해 12월 1억3958만여 원으로 2019년 중 월간 최저값이다. 2018년 12월 평균매매가격 1억3872만여 원과 비교하면 86만여
강원도내에 최근 100㎜ 이상의 비가 내리면서 밤사이 토사가 흘러내리고 낙석현상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강원도와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 16분쯤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미래광장 인근 보행로에 가로·세로 50㎝,깊이 80㎝ 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해당 학교 학생 1명이 빠지는 사고가 났으나 부상 정도가 경미해 자체 귀가했다.싱크홀은 겨울비에 흙이 쓸려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도는 학교 측에 싱크홀 발생 사실을 알리는 동시에 싱크홀 주변 안전펜스를 설치했다.앞서 이날 오전 1시 41분쯤 춘천시
부족한 특수교육 인력 탓에 특수교사 출장이나 휴가시 매번 특수아동 교육과 생활지도에 애를 먹던 악순환이 사라진다.강원도교육청은 올해부터 보결 전담강사 제도를 운영하고 특수학교에 상담교사를 배치해 특수교육의 공백을 메우고 전문성을 높인다고 6일 밝혔다.그동안 특수교사가 출장, 연가, 병가 등으로 자리를 비우면 특수학급을 대체할 인력이 없어 전일제 통합학급으로 운영돼 왔다. 이에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개인별 맞춤교육과 생활지도에 공백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이에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춘천·원주·강릉 3개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보결 전담강
아파트를 중심으로 강원 주택시장 전반이 침체기 맞은 가운데 도내 주택가격상승률이 여전히 마이너스 성장을 벗어나지 못한 채 전국 하위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춘천은 도내 시단위 지역 중 최악의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인데다 2년넘게 연속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하지 못해 도 주택경기의 취약점을 대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이다.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이 통계청에 제출한 도내 아파트 등 의 주택가격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도내 주택가격상승률은 -0.16%로 2018년 12월(-0.30%)보다 14%p 소폭 회복했으나
강원도내 아파트 미분양 문제가 지난해부터 불거지면서 최근 11개월간 분양권 전매거래량이 3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아파트 경기가 위축되면서 도내 총 주택거래량도 10% 넘게 떨어지는 등 도내 주택 거래시장의 한파가 거세지고 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아파트 분양권 전매 거래량은 4554가구로 2018년 1월부터 11월까지 거래량 6404건보다 1850건 줄어 28.8%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이중 춘천은 같은 비교기간 분양권 전매거래량이 1687가구에서 1291가구로 396가구 줄어
강원 아파트 값이 30만여 원 오를 때 단독주택은 1000만 원 넘게 뛰었다. 도내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둔화된 반면 단독 주택의 가격은 역대 최대 평균매매값을 기록, 전성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의 단독주택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기준 강원도내 단독주택 평균매매가격은 1억6727만여 원으로 1년전인 2018년 11월 1억5687만여 원보다 1040만여 원(6.6%) 상승했다. 통계수록 기점인 2012년 이후 역대 최고치에 달하는 금액이다.2016년 6월 평균매매가격이 1억2966만여 원으로 전달
강원도내 주요 7개 시·군 세무서의 과장(행정사무관)급 10명에 대한 인사가 단행됐다.국세청은 오는 3일자로 복수직 4급 및 5급 직원에 대한 정기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도내 국세청 인사는 춘천·홍천·원주·속초 각 세무서의 운영지원과장과 원주세무서의 재산법인납세과장, 삼척세무서 태백지서장, 강릉세무서 조사과장, 속초세무서 세원관리과장 등 8명의 행정사무관 전보로 조치됐다.또 원주세무서 개인납세과장과 영월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등 2명에 대한 직무대리 인사 발령이 실시됐다.다음은 강원지역 국세청 5급 정기전보 및 직무대
원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문학도시 가입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의 제1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됐다.이와 함께 강릉시와 춘천시는 2021년 문화도시 대열에 합류할 수 있는 2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됐다.문화도시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고령화와 산업구조 변화로 쇠퇴해가는 지역을 되살리기 위한 사업이다. 정부가 지역문화진흥법을 근거로 작년 5월 마련한 '문화도시 추진계획'에 따라 추진 중이다.원주시는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결국, 지난해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과 올해 예비 사업 진행 및 현장실
내년 1~3월간 강원도에 4800여 가구가 집들이를 할 전망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 단지에 8만3602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이중 강원도는 총 4840가구가 입주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내년 1월에는 원주시 지정면 원주기업도시에 134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1-2블록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단지에 548가구가, 2-2블록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단지에는 794가구가 이삿짐을 옮길 계획으로 조사됐다.오는 2월에는 강릉과 고성, 동해, 속초 등 영동권에만 12
올해들어 강원 주택 매매거래 감소율이 전국 9개 지방 시·도 중 세 번째로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도내 전·월세 등 주택 임대시장 경기가 소폭 개선됐지만, 위축된 주택 매매거래 시장은 여전히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도내 주택 매매거래량은 1만973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787건보다 1052건(5.1%) 감소했다.시장흐름이 다른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9개 지방 시·도의 총 주택매매거래량이 올 1~11월간 19만9231건으로 전년동기(19만6355건)보다 2876
#1. A(40)씨 등 운전자 3명이 지난해 3월 21일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분기점부터 강촌 IC까지 약 18㎞ 구간에서 각자의 차량으로 평균 시속 170㎞ 이상의 속도로 과속 질주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2. B(39)씨는 지난해 7월 19일 원주에서 춘천방향의 중앙고속도로에서 시속 160㎞로 차량을 몰고 과속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인근에 근무 중이던 경찰이 추격 끝에 B씨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강원도내 고속도로에서 과속 질주한 차량 운전자들이 경찰에 잇따라 적발되면서 강원경찰청이 집계한 2018년 속도위
정부가 남양주와 춘천을 잇는 제2경춘국도(33.7㎞)에 대한 노선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따른 춘천시와 가평군의 입장차에도 관심이 쏠린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근 제2경춘국도 노선안은 원주국토관리청의 원안을 기본으로 하되 일부 노선은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현재 논란이 되는 남이섬과 자라섬 통과 구간을 전면 재조정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기존 경춘국도의 심각한 교통난을 완화하기 위해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강원도 춘천시 서면을 잇는 총연장 34㎞가량의 4차선 도로로 만들어질 제2경춘국도의 기본설계는 올해 말부터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씨와 형 손흥윤씨가 함께 이끄는 강원SON이 횡성에서 열리는 한국과 일본의 풋살 왕중왕전 대회에 출전한다. 제22회 한국풋살연맹(KFL) 한일 왕중왕전 풋살대회가 7일과 8일 양일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2019 한국풋살연맹 주관 대회의 우승팀들인 18세 이하(U-18)부와 일반부 클럽들이 나선다. 특히 U-18부에는 강원 SON이 참가한다. 강원 SON은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 씨와 형 손흥윤 씨가 함께 이끄는 팀으로, 2년 연속 왕중왕전 참가 티
2019년 11월 강원 낙찰가, 응찰자 수 TOP 3 * 대상 : 주거시설, 업무상업시설, 토지 원주시 행구동 소재의 밭(전)이 지난달 강원도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
춘천의 한 중고자동차 수출업자가 20억원이 넘는 부가가치세를 포탈해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국세청이 이 같은 조세포탈범 공개대상자 명단과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공개 대상자 명단을 공개했다.국세청은 28일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65개와 조세포탈범 54명,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 1명의 인적사항 등을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공개대상은 거짓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했거나 기부금 영수증 발급명세서를 작성·보관하지 않은 단체 및 상속·증여세법 상 의무를 불이행한 단체다.조세포탈
강원도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1000만 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181명의 명단을 20일 공개했다.대상자 중 지방세의 경우 개인 130명에 56억900만 원을, 법인은 47개 업체에 42억2100만 원, 세외수입의 경우 개인 3명에 8000만 원, 법인 1곳에 6300만 원을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군별 지방세 고액 상습체납자는 춘천 24명, 원주 24명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았으며 동해 11명, 홍천 9명, 속초 8명, 강릉 7명 순이다.도내에서는 김정순(75·서울 마포구 ) 씨가 3억6600만원의 부동산 취득세 등을 체납(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202만9000원의 소득이 있는 가정을 비롯해 중위소득의 44% 이하 가구에 대한 주거급여가 지원된다.춘천시는 연중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의 44%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급여’ 신청을 받고 있다.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기초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지원비를 신청받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지원기준은 임차의 경우 지역별, 가구원 수별로 임대료 상한으로, 실제 임차료를 지급한다. 소득인정액에 따라 일부 감액될 수 있다.자가의 경우 주택 노후 정도 등
지난해 춘천시민들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걱정이 점진적 줄어드는 모양새다.MS투데이가 최근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춘천시민들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26.5%로 2017년 한해 34.0%보다 7.5%p 축소됐다.스트레스 인지율은 평소 일상생활 중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끼는 사람의 비율을 나타낸 것으로, 정신건강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다.5년 전인 2013년 23.0%를 기록한 뒤 가장 낮은 수준으로 기록된 만큼, 스트레스를 받는 시
“신(新) 세월교(?) 낯설어요.”춘천 신북읍과 동면을 잇는 세월교의 대체 교량 ‘소양 7교’가 5일부터 임시 개통됐다. 기존 ‘콧구멍 다리’로 불리기도 한 세월교는 같은 날 통행이 금지됐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소양 7교 임시개통은 이 교량의 왼쪽 기존 자전거도로와 교량 내 자전거도로를 연결하는 공사를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군도 2호선의 세월교는 차단, 임시개통일 오전부터 세월교를 통과하려던 차량은 소양 7교를 지났다.이날 오전 자전거를 타고 세월교를 건너려던 관광객들도 아쉬움을 드러낸 채 소양 7교를 건넜다. 한 관광